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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해외교화의 종교사회복지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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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1477345

      • 저자
      • 발행사항

        익산 : 원광대학교, 2008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원광대학교 ,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 2008. 8

      • 발행연도

        2008

      • 작성언어

        한국어

      • 발행국(도시)

        전북특별자치도

      • 형태사항

        ⅶ, 78 p. ; 26cm

      • 소장기관
        •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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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해외교화는 1935년(원기20년) 6월 20일, 박대완 교무를 일본 오사카지부에 정식 파견하여 그 해 7월 7일에 첫 예회를 보기 시작한 때로 본다면 올해 들어 73년를 맞이하고 있다. 원불교 역사 93년과 비교하여 볼 때 해외교화에 일찍 관심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원불교가 목적하는 일원세계를 지향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해외교화에 대한 빠른 관심과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을 점검해보면 많은 문제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이를 테면 교당의 경제적 어려움, 교도연령의 노령화, 현지인 교화 및 2세교화의 역량부족, 교당간의 지리적인 한계와 교구차원의 구심력의 부족 등이다. 이 때문에 해외교화에 대한 교단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과 해외 교역자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해외교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설정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많은 종교학자들은 효율적인 종교전파의 수단으로 문화에 대한 상대론적 시각(cultural relativism)을 지적한다. 이는 타문화를 자신의 문화와 대등한 입장에서 사회적 맥락과 그 민족의 생활사(life history)를 이해하려는 것으로, 타문화를 함부로 평가・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문화인식방법이다. 이를 통해 현지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거기에 적합한 전파방식을 모색할 때만이 종교가 가지는 인류애 가치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많은 종교사회복지 연구가들은 종교의 해외전파 방식으로 사회복지의 유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제3세계 지역의 농민층과 빈곤층에 대한 종교전파는 맹목적인 교리전달보다 사회복지적 접근을 통해 사회통합을 이루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리에 친화력이 생기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정체 상태에 있는 원불교의 해외교화방식으로서 사회복지적 접근의 유용성과 활용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자료수집은 각 교단의 종교전파에 관한 연구논문과, 종교사회복지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기초로 하여 중국 옌볜교당 삼동유치원, 캄보디아 바탐방 교당, 러시아 모스크바 교당의 사례를 통하여 원불교 종교사회복지의 특성과 개선점을 살펴보았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례에서 다루고 있는 삼동유치원, 바탐방, 모스크바 교당은 모두 사회복지적 접근을 통하여 종교전파를 하고 있다. 이러한 복지적 접근을 통하여 종교전파에 도움여부를 단기적으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종교전파의 사회복지적 유용성을 주장하는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민족간의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고 또한 순수한 목적에서 그들의 어려움을 돕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장기적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3곳의 사례를 분석하여 보면 모두 공통적으로 사회개발적 접근방법과 문화적 접근방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개발적 접근방법은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종교적 교리에 바탕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다. 주로 교육의 혜택을 주거나(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거나(생필품전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도로공사, 공동우물 공사 등)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움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원불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에 도움을 주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문화적 접근방법으로 전통무용, 사물놀이, 전통혼례식, 태권도시범 한글교육, 예절교육 음식 등 한국문화를 통하여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 뿐 아니라 현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한국의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는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위의 세 곳의 사례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는 첫째, 각 나라마다 처해진 특수성을 잘 고려한 점, 둘째, 교화와 복지의 선을 확실하게 구분한 점, 셋째,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종교가 자신의 교리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장은 사회이다. 일종의 사회제도로서의 종교기관은 지역사회에서의 사회복지적 역할은 매우 중요한 종교의 사회적 기능으로 인식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실제로 초창기 이루어진 방언공사와 저축조합, 한글공부방, 귀환전재동포구호소 등은 그 시대의 지역주민들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여 대처하였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까지 내려오면서 원불교의 사회복지사업들은 새로운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교화사업을 간접적으로 촉진함으로써 교단의 발전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교단의 흐름은 해외교화라고 하여 별개로 치부되지는 않았다. 특히 교단의 3대 목표 중 하나를 자선으로 규정하였기에 해외교화 또한 교화, 교육, 자선이 함께 병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각 나라의 특성과 외국어와 병행한 복지사들의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종교사회복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질 좋은 프로그램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인력의 양성이다. 원불교의 사회복지 사상과 철학을 준거로 하여 활동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를 배출하지 않는다면 원불교복지의 주체성을 확립할 수 없다. 다행히 현재 국내의 경우에는 원광대학교와 영산선학대에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하여 많은 젊은 교역자들이 복수전공을 하고 있기에 전문인력이 수급되고 있으나 해외의 경우에는 복지사자격증뿐만 아니라 현지 외국어와 해외교화를 희망하는 자의 세 가지 조건을 다 구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기에 전문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에 있다. 이를 위하여 미주동서부교구는 미주선학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 개설로 전문인력을 충당하고 제3국의 경우에는 학부시절부터 해외교화를 희망하는 자를 선별하여 현지 교당과 긴밀한 유대관계 속에 전문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기를 희망하여 본다. 그리하여 종교인으로써 순결성과 양심성을 기초로 행정기관과의 관계 개선, 시설운영상의 합리적 및 효율적 방안 모색, 시설 재정확보와 운영상의 선진적 방법 개발 등에 모범을 보이며, 또한 프로그램면에 있어서도 종교적 견지에서의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방식을 되살려 좀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개발에 대한 모범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원불교복지 서비스 방법을 개발하는 일이다.
      다양한 사회복지 영역에서 원불교복지가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 방법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은 원불교복지 서비스의 개발은 결국 축적된 전문인력의 손에 의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정신복지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 원불교의 심리학과 원불교상담학을 발전시켜 원불교 정신복지서비스 방업을 개발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시민들에게 안심입명과 삶의 의미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종교의 의무이면서 시민들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셋째, 다양한 후원 및 자원봉사 단체를 조직하는 일이다. 선진국 국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20%수준에 이르는데 반해서 한국은 4% 수준에 불과하여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미국 기독교인의 경우 70%이상이 적어도 1주일에 1시간이상 교회 밖에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도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결단을 가진 각종 재능의 소유자가 종교계에는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사회봉사를 실천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그 구체적인 실천방법이나 기술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봉사 세미나나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종교사회복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이들 자원봉사를 관리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연결시켜줄 수 있는 체계도 갖추어야 한다.
      번역하기

      해외교화는 1935년(원기20년) 6월 20일, 박대완 교무를 일본 오사카지부에 정식 파견하여 그 해 7월 7일에 첫 예회를 보기 시작한 때로 본다면 올해 들어 73년를 맞이하고 있다. 원불교 역사 93년...

      해외교화는 1935년(원기20년) 6월 20일, 박대완 교무를 일본 오사카지부에 정식 파견하여 그 해 7월 7일에 첫 예회를 보기 시작한 때로 본다면 올해 들어 73년를 맞이하고 있다. 원불교 역사 93년과 비교하여 볼 때 해외교화에 일찍 관심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원불교가 목적하는 일원세계를 지향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해외교화에 대한 빠른 관심과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을 점검해보면 많은 문제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이를 테면 교당의 경제적 어려움, 교도연령의 노령화, 현지인 교화 및 2세교화의 역량부족, 교당간의 지리적인 한계와 교구차원의 구심력의 부족 등이다. 이 때문에 해외교화에 대한 교단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과 해외 교역자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해외교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설정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많은 종교학자들은 효율적인 종교전파의 수단으로 문화에 대한 상대론적 시각(cultural relativism)을 지적한다. 이는 타문화를 자신의 문화와 대등한 입장에서 사회적 맥락과 그 민족의 생활사(life history)를 이해하려는 것으로, 타문화를 함부로 평가・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문화인식방법이다. 이를 통해 현지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거기에 적합한 전파방식을 모색할 때만이 종교가 가지는 인류애 가치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많은 종교사회복지 연구가들은 종교의 해외전파 방식으로 사회복지의 유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제3세계 지역의 농민층과 빈곤층에 대한 종교전파는 맹목적인 교리전달보다 사회복지적 접근을 통해 사회통합을 이루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리에 친화력이 생기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정체 상태에 있는 원불교의 해외교화방식으로서 사회복지적 접근의 유용성과 활용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자료수집은 각 교단의 종교전파에 관한 연구논문과, 종교사회복지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기초로 하여 중국 옌볜교당 삼동유치원, 캄보디아 바탐방 교당, 러시아 모스크바 교당의 사례를 통하여 원불교 종교사회복지의 특성과 개선점을 살펴보았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례에서 다루고 있는 삼동유치원, 바탐방, 모스크바 교당은 모두 사회복지적 접근을 통하여 종교전파를 하고 있다. 이러한 복지적 접근을 통하여 종교전파에 도움여부를 단기적으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종교전파의 사회복지적 유용성을 주장하는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민족간의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고 또한 순수한 목적에서 그들의 어려움을 돕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장기적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3곳의 사례를 분석하여 보면 모두 공통적으로 사회개발적 접근방법과 문화적 접근방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개발적 접근방법은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종교적 교리에 바탕하여 도움을 주는 것이다. 주로 교육의 혜택을 주거나(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거나(생필품전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도로공사, 공동우물 공사 등)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움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원불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에 도움을 주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문화적 접근방법으로 전통무용, 사물놀이, 전통혼례식, 태권도시범 한글교육, 예절교육 음식 등 한국문화를 통하여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 뿐 아니라 현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한국의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는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위의 세 곳의 사례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는 첫째, 각 나라마다 처해진 특수성을 잘 고려한 점, 둘째, 교화와 복지의 선을 확실하게 구분한 점, 셋째,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종교가 자신의 교리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장은 사회이다. 일종의 사회제도로서의 종교기관은 지역사회에서의 사회복지적 역할은 매우 중요한 종교의 사회적 기능으로 인식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실제로 초창기 이루어진 방언공사와 저축조합, 한글공부방, 귀환전재동포구호소 등은 그 시대의 지역주민들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여 대처하였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까지 내려오면서 원불교의 사회복지사업들은 새로운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교화사업을 간접적으로 촉진함으로써 교단의 발전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교단의 흐름은 해외교화라고 하여 별개로 치부되지는 않았다. 특히 교단의 3대 목표 중 하나를 자선으로 규정하였기에 해외교화 또한 교화, 교육, 자선이 함께 병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각 나라의 특성과 외국어와 병행한 복지사들의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종교사회복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질 좋은 프로그램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인력의 양성이다. 원불교의 사회복지 사상과 철학을 준거로 하여 활동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를 배출하지 않는다면 원불교복지의 주체성을 확립할 수 없다. 다행히 현재 국내의 경우에는 원광대학교와 영산선학대에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하여 많은 젊은 교역자들이 복수전공을 하고 있기에 전문인력이 수급되고 있으나 해외의 경우에는 복지사자격증뿐만 아니라 현지 외국어와 해외교화를 희망하는 자의 세 가지 조건을 다 구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기에 전문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에 있다. 이를 위하여 미주동서부교구는 미주선학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 개설로 전문인력을 충당하고 제3국의 경우에는 학부시절부터 해외교화를 희망하는 자를 선별하여 현지 교당과 긴밀한 유대관계 속에 전문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기를 희망하여 본다. 그리하여 종교인으로써 순결성과 양심성을 기초로 행정기관과의 관계 개선, 시설운영상의 합리적 및 효율적 방안 모색, 시설 재정확보와 운영상의 선진적 방법 개발 등에 모범을 보이며, 또한 프로그램면에 있어서도 종교적 견지에서의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방식을 되살려 좀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개발에 대한 모범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원불교복지 서비스 방법을 개발하는 일이다.
      다양한 사회복지 영역에서 원불교복지가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 방법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은 원불교복지 서비스의 개발은 결국 축적된 전문인력의 손에 의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정신복지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 원불교의 심리학과 원불교상담학을 발전시켜 원불교 정신복지서비스 방업을 개발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시민들에게 안심입명과 삶의 의미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종교의 의무이면서 시민들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셋째, 다양한 후원 및 자원봉사 단체를 조직하는 일이다. 선진국 국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20%수준에 이르는데 반해서 한국은 4% 수준에 불과하여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미국 기독교인의 경우 70%이상이 적어도 1주일에 1시간이상 교회 밖에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도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결단을 가진 각종 재능의 소유자가 종교계에는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다. 사회봉사를 실천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그 구체적인 실천방법이나 기술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봉사 세미나나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종교사회복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이들 자원봉사를 관리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연결시켜줄 수 있는 체계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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