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하는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및 정서표현,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아동이 지각하는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및 정서표현과 아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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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학위논문(석사) --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 아동가족학 아동상담 , 2021. 8
2021
한국어
전북특별자치도
viii, 81 p. ; 26 cm
지도교수: 이진숙
I804:45011-00000005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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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하는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및 정서표현,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아동이 지각하는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및 정서표현과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만족 및 좌절이 아동의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에 있는 초등학고 3곳의 4 ~ 6학년 아동 239명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을 측정하기 위해 Barnes와 Olson(1982)이 개발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척도(Adolescence Communication Inventory)를 장영수(2008)이 아동에게 맞게 수정·보완한 자녀용질문지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정서표현을 측정하기 위해 Hallberstadt, Cassidy, Stifter, Parke & Fo(1995)가 개발한 정서표현 척도(Self-Expresiveness in the Family Quetionnaire)를 김호정(2001)이 수정·보완하여 내적합치도와 구인타당도 검증을 거치고, 학령기 아동에게 적합하게 재구성한 김민서(2019)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아동의 기본심리욕구를 측정하기 위해 Chen 등(2014)이 개발한 기본심리욕구 만족, 좌절 척도를 한국 아동의 발달, 문화적 특성에 맞게 개발하고 내용타당도와 구성타당도, 변별타당도가 보고된 권미나(2018)의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아동의 행복감을 측정하기 위해 김연화(2007)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처리는 SPSS 23.0 Program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 t-test, ANOVA검정,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및 정서표현,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행복감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및 긍정적 정서표현을 높게지각하고 있으며, 부정적 정서표현을 낮게 지각하고 있었다.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하위요인(자율성, 유능성, 관계성)별로 살펴본 결과 관계성 만족, 유능성 만족, 자율성 만족 순으로 높았으며, 자율성 좌절이 상대적으로 높고 유능성, 관계성 좌절 순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행복감을 살펴본결과 인지적 행복감보다 정의적 행복감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동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정서표현,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행복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ANOVA 분석 결과, 생활수준과 성적에 따라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에 차이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어머니의 긍정적 정서표현은 생활수준, 성적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부정적 정서표현은 생활수준에서만 차이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만족과 좌절을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라 관계성 만족, 자율성 좌절, 유능성 좌절, 관계성 좌절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학년에 따라서 관계성 만족에서만 차이가 나타났으며, 생활수준에 따라 자율성 만족, 유능성 만족, 관계성 만족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성적에 따라 자율성 만족, 유능성 만족, 유능성 좌절, 관계성 만족 관계성 좌절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정서표현, 아동의 행복감 간의 상관분석 결과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긍정적 정서표현과 아동의 행복감은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어머니가 지지적인 의사소통과 행복, 고마움과 같은 긍정적 정서를 표현하면 아동의 행복감의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부정적 정서표현과 아동의 행복감은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가 화, 짜증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표현하면 아동의 행복감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아동의 기본심리욕구와 행복감 간의 상관분석 결과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하위요인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만족과 행복감은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즉, 아동이 스스로 선택하며, 유능감을 느끼고 또래관계에서 소속감을 느낄 때 아동의 행복감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좌절과는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이는 아동이 타인에 의해 선택하며, 무력감과 또래관계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면 아동의 행복감 수준이 낮아짐을 의미한다.
넷째, 어머니의 개방적 의사소통 및 정서표현과 아동의 기본심리욕구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아동의 기본심리욕구 하위요인인 유능성 좌절, 유능성 만족, 관계성 만족, 자율성, 만족, 어머니의 긍정적 정서표현 순으로 아동의 행복감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동 스스로 자신의 일을 선택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유능감을 느끼고 또래관계에서 소속감과 친밀감, 즐거움을 느끼며 기본심리욕구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 만족될 때 아동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어머니가 자녀에게 기쁨, 고마움과 같은 긍정적인 정서를 표현할 때 아동의 행복감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부모교육을 통해 화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 정서표현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여 아동의 긍정적인 정서를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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