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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시조문학에 투영된 도시생활과 여성 - 사설시조에 나타난 상업도시에서의 여성을 중심으로 - = City Life and Females Projected onto Sijo Literature - Focused on Females in a Business City who are Depicted in Sasolsi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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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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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한양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소비문화의 특질을 조선후기 사설시조를 통해 살펴보았다. 조선후기 한양은 ‘근대적 상업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소비의 중심지로 큰 호응을 이룬 곳이다.
    양반이 문화주체로 남아있던 향촌과 달리 한양에서는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한 중인계층이 문화의 주체로 자리 잡았다. 다시 말해 조선후기 실무적인 전문성을 지니고 상거래를 매개로 부를 축적하는 이들이 중심이 되어 한양은 성장해 나갔다. 특히 이들이 지닌 다양한 소비욕구는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설명된다. 또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주점, 요리점 등이 확대되었고, 이들 공간을 중심으로 유흥적인 분위기도 확산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 역시 유희적인 도시 소비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한층 소비에 대한 욕망과 물질에 대한 탐욕이 강렬해졌다. 이런 이유로 ‘괴똥어미’와 ‘뺑덕어미’ 등 쾌락과 욕망을 추구하는 새로운 인물형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여성에게 준수해야 할 당위로서의 ‘이미지’에 의해 억압을 받았다.
    아울러 사설시조를 통해 조선후기 한양이 지닌 근대적 상업도시의 요건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도시인의 모습을 상세히 찾을 수 있다. 특히 시대가 가진 다양한 변모의 양상을 여러 측면에서 설명하는 한편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지닌 한양에 대한 시선의 변화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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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한양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소비문화의 특질을 조선후기 사설시조를 통해 살펴보았다. 조선후기 한양은 ‘근대적 상업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소비의 중심지로 큰 호응을 이룬 곳...

    이 논문은 한양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소비문화의 특질을 조선후기 사설시조를 통해 살펴보았다. 조선후기 한양은 ‘근대적 상업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소비의 중심지로 큰 호응을 이룬 곳이다.
    양반이 문화주체로 남아있던 향촌과 달리 한양에서는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한 중인계층이 문화의 주체로 자리 잡았다. 다시 말해 조선후기 실무적인 전문성을 지니고 상거래를 매개로 부를 축적하는 이들이 중심이 되어 한양은 성장해 나갔다. 특히 이들이 지닌 다양한 소비욕구는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설명된다. 또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주점, 요리점 등이 확대되었고, 이들 공간을 중심으로 유흥적인 분위기도 확산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 역시 유희적인 도시 소비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한층 소비에 대한 욕망과 물질에 대한 탐욕이 강렬해졌다. 이런 이유로 ‘괴똥어미’와 ‘뺑덕어미’ 등 쾌락과 욕망을 추구하는 새로운 인물형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여성에게 준수해야 할 당위로서의 ‘이미지’에 의해 억압을 받았다.
    아울러 사설시조를 통해 조선후기 한양이 지닌 근대적 상업도시의 요건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도시인의 모습을 상세히 찾을 수 있다. 특히 시대가 가진 다양한 변모의 양상을 여러 측면에서 설명하는 한편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지닌 한양에 대한 시선의 변화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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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looked at the significance of the space Hanyang, the capital of Joseon Dynasty, and at the characteristics of its consumption culture, through the late Joseon Dynasty Sasolsijo (a form in which more than two metric segments in each line, except for the first in the third line, are added). In the late Joseon Dynasty, it was a place that deserved to be called 'a modern business city' and that attracted much appeal as the center of consumption.
    Unlike in country villages where Yangban (the highest social class of Joseon Dynasty) remained to be the main agents of culture, in the capital middle-class people who achieved great economic growth established themselves as the main agents of culture. That is,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ose with professionalism in practical affairs who accumulated wealth by means of commercial dealing took the lead in the growth of the city. Notably, their various desires to consume are described very specifically and realistically. In addition, there was an increase in bars, restaurants, etc., which could fulfill them, and therefore a pleasure-seeking atmosphere spread mainly in those spaces.
    Furthermore, females also obtained satisfaction from amusement-oriented consumption city life, and their desires for consumption and their greed for money intensified. For such a reason, Geitong-Umi, Paengduk-Umi, etc., a new type of people who pursued pleasures and desires, also appeared. But they were oppressed by the 'image' as females' obligation - the image that they were supposed to follow.
    In addition, in Sasolsijo we can see that Hanyang in the late Joseon Dynasty deserved to be called modern business city, and can find the city dwellers who were affluent enough to 'buy fruits for food with a sweet taste or for dec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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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looked at the significance of the space Hanyang, the capital of Joseon Dynasty, and at the characteristics of its consumption culture, through the late Joseon Dynasty Sasolsijo (a form in which more than two metric segments in each line, ex...

    This paper looked at the significance of the space Hanyang, the capital of Joseon Dynasty, and at the characteristics of its consumption culture, through the late Joseon Dynasty Sasolsijo (a form in which more than two metric segments in each line, except for the first in the third line, are added). In the late Joseon Dynasty, it was a place that deserved to be called 'a modern business city' and that attracted much appeal as the center of consumption.
    Unlike in country villages where Yangban (the highest social class of Joseon Dynasty) remained to be the main agents of culture, in the capital middle-class people who achieved great economic growth established themselves as the main agents of culture. That is, in the late Joseon Dynasty those with professionalism in practical affairs who accumulated wealth by means of commercial dealing took the lead in the growth of the city. Notably, their various desires to consume are described very specifically and realistically. In addition, there was an increase in bars, restaurants, etc., which could fulfill them, and therefore a pleasure-seeking atmosphere spread mainly in those spaces.
    Furthermore, females also obtained satisfaction from amusement-oriented consumption city life, and their desires for consumption and their greed for money intensified. For such a reason, Geitong-Umi, Paengduk-Umi, etc., a new type of people who pursued pleasures and desires, also appeared. But they were oppressed by the 'image' as females' obligation - the image that they were supposed to follow.
    In addition, in Sasolsijo we can see that Hanyang in the late Joseon Dynasty deserved to be called modern business city, and can find the city dwellers who were affluent enough to 'buy fruits for food with a sweet taste or for dec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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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을수, "한국시조대사전" 아세아문화사 1991

    2 허경진, "조선후기 한문학에 나타난 상업문화" 국학연구원 (120) : 173-227, 2003

    3 강명관, "조선후기 서울의 중간계층과 유흥의 발달" 민족문학사연구소 (2) : 1992

    4 고동환, "조선후기 서울 상업발달사연구" 지식산업사 1998

    5 류수열, "조선후기 문학의 한량 캐릭터와 한양" 한국언어문화학회 (43) : 31-50, 2010

    6 정인숙, "조선후기 도시의 발달과 여성의 소비문화에 대한 담론의 성격"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4) : 221-258, 2012

    7 이현진, "조선시대 ‘상경(上京)’을 통해 본수도 한양의 성격" 서울학연구소 (60) : 63-91, 2015

    8 박애경, "조선 후기 시조에 나타난 도시와 도시적 삶" 한국시조학회 16 : 2000

    9 신성환, "인문지리학의 시선에서 본 새로운 도시 인식과 상상력 -소성의 훼손에 대한 최근의 소설적 형상화를 중심으로-" 한국언어문화학회 (45) : 193-235, 2011

    10 조태흠, "이정보 시조에 나타난 도시시정의 풍류" 한국문학회 (38) : 91-112, 2004

    1 박을수, "한국시조대사전" 아세아문화사 1991

    2 허경진, "조선후기 한문학에 나타난 상업문화" 국학연구원 (120) : 173-227, 2003

    3 강명관, "조선후기 서울의 중간계층과 유흥의 발달" 민족문학사연구소 (2) : 1992

    4 고동환, "조선후기 서울 상업발달사연구" 지식산업사 1998

    5 류수열, "조선후기 문학의 한량 캐릭터와 한양" 한국언어문화학회 (43) : 31-50, 2010

    6 정인숙, "조선후기 도시의 발달과 여성의 소비문화에 대한 담론의 성격"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4) : 221-258, 2012

    7 이현진, "조선시대 ‘상경(上京)’을 통해 본수도 한양의 성격" 서울학연구소 (60) : 63-91, 2015

    8 박애경, "조선 후기 시조에 나타난 도시와 도시적 삶" 한국시조학회 16 : 2000

    9 신성환, "인문지리학의 시선에서 본 새로운 도시 인식과 상상력 -소성의 훼손에 대한 최근의 소설적 형상화를 중심으로-" 한국언어문화학회 (45) : 193-235, 2011

    10 조태흠, "이정보 시조에 나타난 도시시정의 풍류" 한국문학회 (38) : 91-112, 2004

    11 김혜숙, "여성과 철학" 철학과 현실사

    12 하경숙, "여성 악인(惡人)의 형상화와 특질 — 뺑덕어미 인물형을 중심으로 —" 온지학회 (51) : 47-73, 2017

    13 김학성, "서민가사의 담론기반과 미학적 특성" 대동문화연구원 (47) : 163-192, 2004

    14 이덕무, "사소절" 1997

    15 길진숙, "뺑덕어미와 괴똥어미의 일탈과 그 성격 -<용부가>․<복선화음가>․<심청가>의 일탈형 여성인물에 대한 고찰-" 한국고전연구학회 (19) : 85-118, 2009

    16 조세형, "동아시아적 근대의 문제와 사설시조(辭說時調)의 장르지향" 도시인문학연구소 10 (10): 99-125, 2018

    17 김용찬, "기녀시조의 작자 변증과 작품의 향유 양상" 민족문학사학회 (53) : 196-223, 2013

    18 이화형, "기녀시조를 통해 본 인간적 한계 인식과 극복 의지" 국제어문학회 22 : 2000

    19 고동환, "朝鮮後期 서울 商業發達史 硏究" 지식산업사 2007

    20 남정희, "「한양가」에 나타난 공간의 의미 탐색" 한국언어문학교육학회 26 : 239-270, 2012

    21 김은희, "<한양가>의 존재양상과 그 의미" 반교어문학회 (26) : 279-307, 2009

    22 정인숙, "19세기∼20세기 초 시가를 통해 본 서울의 인식과 근대도시의 의미지향" 한국문학치료학회 20 : 165-193, 2011

    23 김은희, "18~19세기, 시적 공간으로서의 한양에 대한 일고찰 - 교류와 통합, 공존에 주목하여 -" 한국시가학회 29 : 269-3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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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12-01 등재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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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 0.4 0.4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 0.44 1.065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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