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인기 검색어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KCI등재

    유럽과 비교를 통한 동북아의 ‘역사화해’의 가능성 : 독일-폴란드와 한국-일본을 중심으로 = The Possibility of “Historical Reconciliation” in East Asia through the Comparison with European Experiences: Focused on German-Polish and Korean-Japanese Relation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825347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After agreeing to compile a joint history textbook to resolve the issue of “conflictual interpretations of history,” Germany and France succeeded in simultaneously publishing a joint history textbook in 2006. Germany and Poland also agreed on publishing a joint history textbook in 2008. In the case of Germany and Poland, it was the result of steady and tireless efforts spanning about 80 years after the two countries started “historical dialogue” and 36 years after they reached an agreement on a range of recommendations in 1972. Given the reality of Northeast Asia, it would seem much less likely for an “historical dialogue” to be implemented, sustained, and expanded among three countries of South Korea, China, and Japan than in Europe. This is because Japan’s civic groups have strong local networks, while weak on the national level; Korean civic groups are financially weak in maintaining international exchange, and those of China are not entirely free from the control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ompared with the past, however, the exchange between Korean and Japanese civic groups seeking a shared interpretation of history and reconciliation have become much more active. Many efforts have been made to share various opinions, discuss specific issues, and jointly publish history textbooks. The publication of a joint history textbook between Korea, Japan and China, or between Korea and Japan, though on the private level, carries significance, as the controversy over the “conflictual interpretations of history” in Northeast Asia grew intense. Given the cases of Europe, a joint history book between Korea and Japan and one among Korea, Japan, and China can be published, if the “historical dialogues” are conducted patiently and consistently over a long period of time. It is hoped that this forms the foundation for the “historical reconciliation” of Northeast Asia.
    번역하기

    After agreeing to compile a joint history textbook to resolve the issue of “conflictual interpretations of history,” Germany and France succeeded in simultaneously publishing a joint history textbook in 2006. Germany and Poland also agreed on publ...

    After agreeing to compile a joint history textbook to resolve the issue of “conflictual interpretations of history,” Germany and France succeeded in simultaneously publishing a joint history textbook in 2006. Germany and Poland also agreed on publishing a joint history textbook in 2008. In the case of Germany and Poland, it was the result of steady and tireless efforts spanning about 80 years after the two countries started “historical dialogue” and 36 years after they reached an agreement on a range of recommendations in 1972. Given the reality of Northeast Asia, it would seem much less likely for an “historical dialogue” to be implemented, sustained, and expanded among three countries of South Korea, China, and Japan than in Europe. This is because Japan’s civic groups have strong local networks, while weak on the national level; Korean civic groups are financially weak in maintaining international exchange, and those of China are not entirely free from the control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ompared with the past, however, the exchange between Korean and Japanese civic groups seeking a shared interpretation of history and reconciliation have become much more active. Many efforts have been made to share various opinions, discuss specific issues, and jointly publish history textbooks. The publication of a joint history textbook between Korea, Japan and China, or between Korea and Japan, though on the private level, carries significance, as the controversy over the “conflictual interpretations of history” in Northeast Asia grew intense. Given the cases of Europe, a joint history book between Korea and Japan and one among Korea, Japan, and China can be published, if the “historical dialogues” are conducted patiently and consistently over a long period of time. It is hoped that this forms the foundation for the “historical reconciliation” of Northeast Asia.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독일과 프랑스는 ‘역사 갈등’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공동역사교과서를 편찬하기로 합의한 뒤 마침내 2006년에 양국에서 동시에 출간했다. 독일과 폴란드도 2008년에 공동 역사교과서를 발간하기로 합의했다. 독일과 폴란드의 경우 ‘역사대화’를 시도한 지 80여 년, 1972년에 권고안에 합의한 지 36년이라는 오랜 시기에 걸쳐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였다. 한중일 3국간 ‘역사대화’의 진전은 현실을 고려할 때 실행 가능성, 지속 가능성, 확장과 심화 가능성이 유럽에 비해 매우 낮다. 일본의 시민사회단체는 지역네트워크가 강한 반면 전국네트워크는 큰 취약점이 있고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는 재정이 탄탄하지 못해 국제교류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국의 시민사회단체는 중국공산당의 통제에서 아직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해보면 ‘역사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의 역사인식과 화해를 모색하는 한일 시민사회단체의 교류가 훨씬 활발해졌다. 대화를 통해 역사와 관련된 여러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하며 역사교재를 공유하거나 공동 편찬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동북아의 ‘역사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비록 민간차원이긴 하지만 한중일 간, 한일 간 공동역사교재 개발의 의미는 적지 않다. 유럽사례를 볼 때 ‘역사대화’를 통해 인내를 가지고 장기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역사대화’를 진행한다면 결국 동북아에서도 한일 간, 더 나가 한중일 간 공동역사교과서를 발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동북아의 ‘역사화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번역하기

    독일과 프랑스는 ‘역사 갈등’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공동역사교과서를 편찬하기로 합의한 뒤 마침내 2006년에 양국에서 동시에 출간했다. 독일과 폴란드도 2008년에 공동 역사교과서를 발...

    독일과 프랑스는 ‘역사 갈등’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공동역사교과서를 편찬하기로 합의한 뒤 마침내 2006년에 양국에서 동시에 출간했다. 독일과 폴란드도 2008년에 공동 역사교과서를 발간하기로 합의했다. 독일과 폴란드의 경우 ‘역사대화’를 시도한 지 80여 년, 1972년에 권고안에 합의한 지 36년이라는 오랜 시기에 걸쳐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였다. 한중일 3국간 ‘역사대화’의 진전은 현실을 고려할 때 실행 가능성, 지속 가능성, 확장과 심화 가능성이 유럽에 비해 매우 낮다. 일본의 시민사회단체는 지역네트워크가 강한 반면 전국네트워크는 큰 취약점이 있고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는 재정이 탄탄하지 못해 국제교류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국의 시민사회단체는 중국공산당의 통제에서 아직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해보면 ‘역사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의 역사인식과 화해를 모색하는 한일 시민사회단체의 교류가 훨씬 활발해졌다. 대화를 통해 역사와 관련된 여러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하며 역사교재를 공유하거나 공동 편찬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동북아의 ‘역사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비록 민간차원이긴 하지만 한중일 간, 한일 간 공동역사교재 개발의 의미는 적지 않다. 유럽사례를 볼 때 ‘역사대화’를 통해 인내를 가지고 장기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역사대화’를 진행한다면 결국 동북아에서도 한일 간, 더 나가 한중일 간 공동역사교과서를 발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동북아의 ‘역사화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전국역사교사모임, "화해와 공존을 위한 첫걸음 마주보는 한일사 : 화해와 공존을 위한 첫걸음1·2" 사계절 2006

    2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2" 휴머니스트 2012

    3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한일역사공동연구보고서" 1-7, 2010

    4 역사교과서연구회, "한일 교류의 역사 : 선사부터 현대까지" 혜안 2007

    5 "한·중·일 공동역사교과서 만들자"

    6 박재영, "한 중 일 3국의 역사교과서 협의의 제문제-유럽의 교과서 협의와 비교하여" 75 : 2006

    7 趙東杰, "한 일간의 역사분쟁과 전망" 역사교육학회 32 : 3-10, 2004

    8 국제교과서연구소, "한 일 역사교과서 수정의 제문제" 백산자료원 372-373, 1994

    9 정병권, "폴란드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7

    10 한일공통역사교재 제작팀, "조선통신사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침략에서 우호의 통신사로" 한길사 2005

    1 전국역사교사모임, "화해와 공존을 위한 첫걸음 마주보는 한일사 : 화해와 공존을 위한 첫걸음1·2" 사계절 2006

    2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2" 휴머니스트 2012

    3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한일역사공동연구보고서" 1-7, 2010

    4 역사교과서연구회, "한일 교류의 역사 : 선사부터 현대까지" 혜안 2007

    5 "한·중·일 공동역사교과서 만들자"

    6 박재영, "한 중 일 3국의 역사교과서 협의의 제문제-유럽의 교과서 협의와 비교하여" 75 : 2006

    7 趙東杰, "한 일간의 역사분쟁과 전망" 역사교육학회 32 : 3-10, 2004

    8 국제교과서연구소, "한 일 역사교과서 수정의 제문제" 백산자료원 372-373, 1994

    9 정병권, "폴란드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7

    10 한일공통역사교재 제작팀, "조선통신사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침략에서 우호의 통신사로" 한길사 2005

    11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일역사공동연구보고서" 1-6, 2005

    12 신주백, "역사화해와 동아시아형 미래만들기" 선인 2014

    13 오우치 히로카즈, "역사인식 논쟁" 동북아역사재단 121-, 2008

    14 임상선, "역사대화로 열어가는 동아시아역사화해" 동북아역사재단 274-, 2009

    15 릴리 가드너 팰드만, "역사대화로 열어가는 동아시아 역사화해" 동북아역사재단 2008

    16 보도 폰 보리스, "역사대화로 열어가는 동아시아 역사화해" 동북아역사재단 200-, 2009

    17 박중현, "역사교육을 통한 한·일 간 '역사화해' 방안 연구"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1

    18 한운석, "역사교과서 수정을 통한 독일-폴란드간의 화해노력" 한국서양사학회 (75) : 203-236, 2002

    19 한국역사교과서연구회, "역사교과서 속의 한국과 일본" 혜안 2000

    20 한일여성공동역사교재 편찬위원회, "여성의 눈으로 본 한일 근현대사" 한울아카데미 2005

    21 Pham Hong Tung, "식민지의 기억과 역사화해 : 11개국 역사교과서 분석" 선인 309-, 2009

    22 "시모무라 문부장관 동북아 공동역사교과서 환영"

    23 김승렬, "숙적관계에서 협력관계로: 독일-프랑스 역사교과서 협의" 부산경남사학회 (49) : 139-170, 2003

    24 坂井俊樹, "서면 인터뷰 자료, 2011.4.11"

    25 프레데리크 들루슈, "새유럽의 역사 : 유럽 공동의 역사교과서" 까치글방 2002

    26 정진후, "박근혜정부, 한중일 공동역사교과서 예산은 0원"

    27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미래를 여는 역사" 한겨레신문사 2005

    28 오토 에른스트 쉬데코프, "미래를 건설하는 역사교육 : 1945~1965유럽 역사교과서 개선활동" 역사비평사 37-, 2003

    29 "동아시아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 제6회 역사NGO세계대회 백서"

    30 양미강, "동아시아에서역사인식의 국경 넘기" 선인 137-154, 2008

    31 김승렬, "동아시아에서 역사인식의 국경 넘기" 선인 2008

    32 로버트 마이어, "동아시아에서 역사인식의 국경 넘기" 선인 2008

    33 김승렬, "동아시아에서 역사인식의 국경 넘기" 선인 205-210, 2008

    34 신주백, "동아시아에서 역사인식의 국경 넘기" 선인 2008

    35 김성보, "동아시아에서 역사인식의 국경 넘기" 선인 2008

    36 사이토 가즈하루, "동아시아에서 역사인식의 국경 넘기" 선인 2008

    37 최상용, "동아시아 평화와 한중일협력 , 전후70년의 세계와 동아시아 평화 : 시민사회의 참여와 역할" 20-, 2015

    38 한운석, "독일의 역사화해와 역사교육" 신서원 339-340, 2008

    39 문기상, "독일의 역사교육" 34 : 1983

    40 페터 가이스, "독일-프랑스 공동역사교과서 : 1945년 이후 유럽과 세계" 휴머니스트 2008

    41 이용일, "독일-폴란드 관계정상화를 위한 ‘감정의 정치’ ―바르샤바조약과 브란트의 크니팔" 역사문제연구소 (111) : 10-39, 2015

    42 이민호, "독일 독일민족독일사 : 분단 독일의 역사의식" 느티나무 1990

    43 김유경, "기억을 둘러싼 갈등과 화해 ―`독일-프랑스 및 독일-폴란드의 역사교과서 협의`―" 역사문제연구소 (59) : 363-385, 2002

    44 강만길, "근대 동아시아 역사인식 비교" 선인 2004

    45 팔크 핑엘, "교과서 연구와 수정에 관한 유네스코 안내서" 동북아역사재단 2009

    46 한운석, "가해와 피해의 구분을 넘어-독일, 폴란드 역사화해의 길" 동북아역사재단 2008

    47 歷史敎育硏究會, "日韓交流の歷史: 先史から現代まで" 明石書店 2007

    48 歷史敎育硏究會, "日本と韓國の歷史敎科書を讀む視点: 先史時代から現代までの日韓關係史" 梨の本舍 2000

    49 歷史敎育硏究會, "日本と韓國の歷史共通敎材をつくる視點: 先史時代から現代までの日韓關係史" 梨の本舍 2003

    50 "http://www.historyfoundation.or.kr/?sidx=123&stype=1"

    51 "http://goo.gl/DzMCgi"

    52 Stephen Rock, "Why Peace Breaks Out : Great Power Rapprochement in Historical Practic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53 Kue-Jin Song, "The Various Perspectives of Colonial Rule in Korea and the Possibility of ‘Historical’ Reconciliation"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of Gakushuin Women's College 1 : 2014

    54 Yaacov Bar-Siman-Tov, "From Conflict Resolution to Reconcilia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04

    55 John Paul Lederach, "Building Peace : Sustainable Reconciliation in Divided Societies" United States Institute of Peace Press 1997

    56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21세기 역사교육과 역사교과서 : 한일 역사교과서문제해결의 새로운 대안" 오름 105-, 1998

    57 블로지미에르 보로지에, "21세기 역사교육과 역사교과서 : 한일 역사교과서 문제해결의 새로운 대안" 오름 1998

    58 정재정, "21세기 역사교육과 역사교과서 : 한일 역사교과서 문제해결의 새로운 대안" 오름 121-122,

    59 이원순, "21세기 역사교육과 역사교과서 : 한일 역사교과서 문제해결의 새로운 대안" 오름 32-33, 1998

    60 이원순, "21세기 역사교육과 역사교과서" 오름 23-, 1998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2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1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11-07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SA-CHONG(sa) KCI등재
    2012-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11 1.11 0.8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3 0.71 1.55 0.54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