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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업스트레스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김은숙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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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의 고민 1위인 직업을 갖기 위한 진로와 고민 2순위인 학업(공부) 스트레스에 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중·고등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학업스트레스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스트레스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과 학업스트레스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 진로준비행동,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경향은 어떠한가? 둘째,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대상은 경기도 P시에 소재한 중학교 2, 3학년과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21년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스트레스,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사용하였고 총 363명의 응답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JASP 0. 14.0 1을 활용하였고 수집한 자료의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변인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주요변인의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둘째, 주요요인의 성별 평균차이(t검증), 학년별 평균차이(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셋째, 각 변인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를 구하였다. 넷째, 구조방정식 모델 분석을 통해 주요변인 간의 영향 관계를 알아보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스트레스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는 의미 있는 관계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둘째, 학업스트레스는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업스트레스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소년들의 최대 고민인 학업과 진로문제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청소년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진로상담프로그램과 다양하고 체계화된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academic stress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cademic self-efficacy and academic stress, and academic self-efficacy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academic stress.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research questions were set as follows. First, what are the trends of adolescents' academic stres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academic self-efficacy? Second,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academic stress,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surveyed on 2nd and 3rd graders of middle school and 1st and 2nd graders of high school located in P-si, Gyeonggi-do. The survey period was conducted from December 2nd to 3rd, 2021. For this study, academic self-efficacy, academic stres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cales were used, and response data from a total of 363 people were used. JASP 0.14.01 was used for data processing, and the analysis method of the collected data is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examine the overall trend of major variables,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of major variables was performed to obtain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Second, gender average difference (t verification) and grade average difference (One-Way ANOVA) were performed for major factors. Third, a correlation was obtained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 Fourth,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the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major variables was investigated, and the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self-efficacy was investigated. The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did not show a meaningful relationship.Second, it was found that academic stress had a negative effect on academic self-efficacy. Third, it was confirmed that academic self-efficacy plays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t is suggested that specific career counseling programs and various and systematic counseling programs are needed to ease the burden of academic and career problems, which are teenagers' biggest concerns, and to create an environment that can increase their academic self-efficacy.

      • 사회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스트레스 대처와 갈등관리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하새미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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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현대인들이 갖춰야 하는 중요한 자질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며, 대학입시나 직장면접, 성공적인 결혼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위한 한 개인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간주되고 있다. 결국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는 것이 삶의 질이자 행복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다양한 선행연구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인불안, 우울증과 같은 심리사회적 문제와 관련이 높다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의 삶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인 스트레스와 갈등 역시 개인의 삶의 질, 우울감, 그리고 사회생활에서의 업무만족, 업무효율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회사의 경쟁력까지도 약화시킨다. 그렇다면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다면 과연 스트레스와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이고 긍정적으로 대처, 해결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에서 이 연구는 출발한다. 이처럼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스트레스 대처와 갈등관리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사회생활을 하는 언론인·회사원·공무원·교사·의사·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인 348명을 연구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해결하기 위해 2가지의 연구문제를 세웠고 이론적 고찰과 선행연구에 입각하여 검증하였다. 첫 번째 연구문제는 사회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스트레스 대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로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사회인일수록 대체적으로 스트레스 대처를 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재확인시켜 주고 있다. 두 번째 연구문제는 사회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갈등관리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로 설정하였다. 분석결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사회인일수록 갈등관리방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발달해 있는 사람일수록 갈등 상황에서 협력적이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성취한다는 기존 연구를 뒷받침했다. 본 연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타나는 스트레스와 갈등관리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 및 해결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사회생활에 있어서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황변화에 따라 융통성 있고 유연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The communication competences are recogniz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traits of people of the modern society and considered as one of the factors of competitiveness in the college admittance, job interviews, successful marriage, or career. In the end, one can see that having communication abilities can ensure higher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However, in the preceding studies, the communication competences are shown to be highly correlated with social problems, such as anxiety in human relationship or depression. stress and conflicts, which are natural elements in our life, also affect the quality of life, depression, job satisfaction at the work, and work efficiency, eventually affect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companies. This study starts from a question whether a higher level of communication competence would help the people navigate through stress or conflicts in an effective and positive manner to resolve the situation. As suc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of the workers on their stress coping strategies or conflict management styles. For this purpose, 348 sample workers were selected as the study group, from various professions such as media workers, office workers, civil servants, teachers, doctors, or self-employed persons, etc. To solve the study question, the researchers established two study questions, and the hypotheses were verified using theoretical reviews and literary reviews. The first study theme was the influence of the communication competences of workers on the stress coping strategies. The result of our analysis showed that the workers with higher communication competences, the more likely for them to cope with stress well. Such a result supported the preceding studies where the higher communication competences allowed active response to various stresses. The second theme of the study was the influence of the communication competences of workers on the conflict management style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higher the communication competences, the more effectively they used the conflict management styles. That is, the more skilled the individuals were, they more likely for them to cooperate in a conflict and reach the solution of the situation. This study showed that, in order to respond to and resolve the stress and conflict management situations workers experience in their career, it is important to enhance their communication competences. For workers, it would be effective to enhance their skills of listening to others and communicate flexible and smoothly in accordance with the changes in situations. For this reason, an emphasis is made that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programs in colleges, companies, or organizations, including lectures and other training courses. Also, it is expected that, through such educations, it would be possible to help the workers enhance their communication competences, manage their conflicts and stress more smoothly, contributing to the enhancement of the skills of the organization and reduce the cost of social conflicts.

      •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인지적 유연성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정행욱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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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인지적 유연성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인천시에 있는 4개교로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에서 남, 여 재학생 557명을 대상으로, 자기 보고식 설문지 청소년 스트레스 척도, 인지적 유연성 척도, 사회적 지지 척도, 자살생각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22.0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스트레스, 자살사고, 인지적 유연성과 사회적 지지의 요인 모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 및 인지적 유연성과 부적 상관을, 자살생각과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사회적 지지는 인지적 유연성과 정적 상관을, 자살생각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인지적 유연성은 자살생각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인지적 유연성과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와 자살생각 사이에서 인지적 유연성의 하위요인인 대안요인에서 조절효과를 보였고, 통제요인에서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와 자살생각 사이에서 하위요인인 가족지지, 교사지지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른 인지적 유연성은 유의한 차이(t=2.229, p<.05)가 있었으며,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교사‧학교 스트레스와 자살생각 사이에서 인지적 유연성의 대안요인이 조절효과를 나타냈고, 사회적 지지에서도 유의한 차이(t=5.419, p<.05)가 있었으며,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가족지지와 교사지지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이 감소됨을 조절효과를 통해 밝혀냈다. 넷째, 학교 급별에 따른 인지적 유연성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등학생과 중학생의 조절효과의 유의성에서는 고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인지적 유연성의 대안요인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났고, 인지적 유연성의 통제요인에서는 고등학생, 중학생 모두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학교 급별에 따른 전체 사회적 지지에서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나, 고등학생과 중학생의 조절효과의 유의성은 청소년의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가족지지와 교사지지가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의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다루었다.

      • 성인의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 : 마음챙김과 회복탄력성의 효과를 중심으로

        구민준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943

        본 연구는 전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수준과 스마트폰 중독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와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에 대해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성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마음챙김과 회복탄력성이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조절변인과 매개변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 마음챙김, 회복탄력성과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마음챙김과 회복탄력성은 스마트폰 중독과 부적 상관을, 마음챙김은 회복탄력성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스트레스와 스마트폰중독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와 스마트폰중독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성인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치료에 대한 시사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try to research the moderating effect of Mindfulness and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For this purpose, the data was collected from 400 nationwide adult men and women. Establish a hypothesis that Mindfulness will act as a moderating factor and Resilience will act as a mediating facto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the data was analyzed by SPSS 22.0 program using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presented in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Stress represent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martphone addiction, mindfulness and resilience; Mindfulness and Resilience represent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addiction; Mindfulness represent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Resilience. Second, moderating effect of Mindfulness showed that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Third,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showed that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discussed that implications and suggetions for further research on prevention and treatment of Adult’s Smartphone addiction.

      •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및 부모역할만족도가 아동의 애착형성에 미치는 영향

        노지영 상명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943

        본 연구는 아동의 애착과 관련된 변인의 영향력을 알아봄으로써 아동의 애착발달을 돕고, 효과적인 아동발달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아동의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회 인구학적 특성, 양육스트레스, 부모역할만족도로 구분하여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0~3세의 자녀를 가진 어머니 114명을 설문조사의 표본으로 설정하여 질문지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dows 12.0의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처리하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통해 분석하였고, 변인들이 애착에 미치는 영향력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수준은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하위요인별로는 자녀 양육으로 인한 일상적 스트레스, 부모역할에 대한 부담감 및 디스트레스, 타인 양육에 대한 죄책감 순으로 나타났다. 부모역할 만족도는 보통수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역할 만족도의 네 영역 중 일반적 만족도가 가장 설명력이 높은 변수로 나타났으며, 애착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위요인별로는 긍정적정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냉담은 점수가 낮을수록 어머니의 아동에 대한 애착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요인보다 낮게 나타났다. 둘째, 애착의 하위요인별 변인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애착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부모 역할에 대한 부담감 및 디 스트레스, 타인양육에 대한 죄책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역할에 대한 부담감과 타인양육에 대한 어려움이 많을수록 아동과의 애착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머니의 부모역할 만족도와 아동의 애착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애착은 일반적 만족도, 부모-자녀관계 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 자신의 역할에 대한 심리적인 만족감이 클수록 아동과 더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부모역할만족도가 중요변인이며, 하위변인은 일반적 만족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어머니가 지각하는 양육 스트레스와 부모역할 만족도가 아동의 애착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지 보여주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변인이 건전한 아동발달과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리라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아동의 애착의 특성에 적합하게 아동의 애착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호텔종사원의 고객스트레스가 감정부조화, 감정고갈과 서비스행동에 미치는 영향 :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자랑 경기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943

        호텔은 기업 특성상 인적의존도가 높은 곳으로 종사원들의 서비스가 호텔의 서비스 질을 좌우하고 곧 호텔의 이미지와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는 기업경영의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주체는 바로 ‘사람’ 즉 호텔종사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감정노동자로써 심한 고충을 느끼는 곳 중 하나가 호텔이다. 특히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타 서비스 기업들에 비해 고가의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돈을 낸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누려야겠다는 ‘갑질’로 인한 불량행동과 고객들의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 폭언과 무례한 행동 등으로 인하여 호텔종사원들은 스트레스와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게 되지만 고객만족을 통한 차별화를 통해 수익을 달성해야 하는 기업의 목표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종사원들의 서비스 업무 수행과정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호텔종사원의 스트레스는 많은 부분 고객과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할 수 있고 감정표현을 조절해야 하므로 직무자체에서 오는 스트레스보다 고객 관련 스트레스 연구와 호텔종사원의 감정에 관하여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되어 기존 선행연구와 달리 종사원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고객의 불평불량행동이 아닌 좀 더 광범위한 스트레스 원인으로 고객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며 종사원의 감정에 영향에 미칠 수 있는 고객스트레스 요인을 선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서비스 응대과정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적 반응에 따라 고객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 수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행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호텔종사원의 고객스트레스가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에 미치는 영향, 감정부조화가 감정고갈에 미치는 영향,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이 서비스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서비스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스트레스로 인한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을 감소시키고 서비스행동을 높이는 방법으로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의 조절변수와의 영향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조사대상은 서울 소재 특1급 호텔 9곳의 호텔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총 450부를 배포하여 423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에서 분석에 부적합한 15부를 제외한 40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한 통계처리는 SPSS 22.0 와 AMOS 2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호텔종사원이 서비스 수행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고객스트레스 하위요인인 과도한 요구, 불량행동, 주종행동, 보복행동은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호텔 기업은 호텔종사원에게 고객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들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객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지속적인 고객에 대한 데이터 정보공유와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직원들의 적절한 업무처리 권한부여, 고객과 직원 보호를 위한 보안요원 추가 확보의 기업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본다. 둘째, 호텔종사원이 고객스트레스로 인한 감정부조화가 증가할수록 감정고갈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사나 관리자들은 호텔종사원이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 경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고객에 대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며 기업은 주의가 요구되는 고객을 직면했을 때 어떻게 응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으로 사전에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호텔종사원의 감정부조화는 서비스 행동의 하위요인 중 협조, 규정 외 역할 순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규정 내 역할은 기각되었고, 호텔종사원의 감정고갈은 규정 외 역할, 협조, 규정 내 역할 순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종사원이 고객스트레스와 감정부조화를 경험하더라도 규정 내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려는 마음은 종사원에게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가 내재되었고 본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반면, 종사원의 서비스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도록 동료들 간의 소통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며 종사원 입장을 배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호텔종사원이 겪는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이 서비스 행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관계를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기업에서 종사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종사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을 높이는 조직문화 형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결과 및 다양한 시사점들을 도출하여 제시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을 서울 시내의 특1급 호텔종사원으로 한정하기 때문에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는 서울지역이 아닌 전체 호텔로 확장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인적 의존도가 높은 서비스 기업의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보다 세밀하고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위해 호텔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 기업의 업무 환경과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고객스트레스 요인들에 대한 척도개발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의 결과로 호텔종사원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행동을 고려했지만 보다 직접적으로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변수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감정부조화와 감정고갈로 인해 서비스행동이 감소될 때, 이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요인으로 호텔종사원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을 조절변수로 정하고 연구를 하였으나, 향후 연구에서는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조절변수를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적자원의 의존성이 높은 호텔 기업의 인적 자원관리 환경의 개선 방향과 인적 자원관리와 기업성과를 통한 타 호텔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Staff service quality ultimately determines the comprehensive service quality of the hotel. Even though the hotel’s image and management success is dependent on the “person”, the hotel employees in the hotel industry is considered to be in the toughest work environment in terms of emotional labor. In comparison to other service providers, customers at hotels pay a relatively high sum of money, and therefore expect a high standard of service. This unfortunately causes customers to either unconsciously or consciously misbehave verbally and/or behaviorally towards the hotel employee (also known as “Gapjil”) which generates strain and emotional distress. By distinguishing their different levels of service, hotel brands not only build their image, but also achieve their goals as a corporation. This forces the employees to control the display of emotions and tolerate the stress, while providing the service as required. This has led me to focus my research on stress generated by the customers and the emotional condition of the employees, rather than the stress by the customers caused from routine work and duties. Previous studies stated that customer misbehavior caused work and duty stress. However, the customer stressors are one which is more comprehensive factor of stress, which has a direct impact on the emotional state of the employee. This stress generated from service interaction in turn affects the service quality and customer satisfaction level so it was necessary to research prosocial behavior as well. As such, this research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ustomer stressors and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as well as the influence on the prosocial behavior. In addition, it aims to examine the moderating variable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psychological empowerment,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emotional exhaustion, and prosocial behavior which is a method of increasing prosocial behavior while decreasing emotional exhaustion and emotional dissonance from customer stressors during service interaction. Through such examina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plore and discover methods to reduce the negative effects of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on prosocial behavior, as well as contribute to successful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corporate performance. In order to achieve the target of this research, 408 surveys completed by hotel employees from nine 5-star hotels in Seoul were used as data of the research. For empirical analysis, SPSS 22.0 and AMOS 22.0 statistics program were used. As a result, all customer stressor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on the employe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caused by customer stressors, share key customer information, allocate appropriate amount of decision-making authority to the employees to suitably handle such situations, as well as ensure employee and customer safety through additional recruitment of security personnel. Secondly, it was fond that as emotional dissonance increased, the level of emotional exhaustion followed accordingly, and therefore, it is important for the senior management to be on site to appropriately manage the employees on site during the service interaction, as well as educate the employees on the appropriate measures and conduct when dealing with such situations in order to prevent the harmful consequences. Thirdly, it was found that employee’s emotional dissonance had a negative effect on cooperation and extra-role behavior but in-role was not affected as such.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the employees posses the customer first service mentality and professionalism to provide the required high standard of service, as well as the sense of responsibility to fully perform one’s duty. On the other hand, employee’s emotional exhaus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extra-role behavior, cooperation, in-role behavior, On the other hand, it is necessary to provide in parallel the space and opportunity for the employees to communicate and share with each other on ways to prevent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and also provide various programs and educational sessions to equip the employees with appropriate techniques. Finally, it was found that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have control over the negative influence of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on prosocial behavior. In order to ensure that high standard of service of hotel employees, it is imperative for the hotels to establish a systemized corporate culture to enhance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through educational programs. Although this research provides the analysis and implications of the above mentioned, it was faced with a number limitations as follows. Firstly, this research was based on statistics from 5-start hotels in Seoul. Therefore, it shall not be generalized to all hotels. Further study must be conducted to include hotels of all levels in a larger area. Secondly, in order to further investigate the customer stressors, wide-ranging research is required to examine customer stressors experienced by employees in other various fields and areas in the service industry. Thirdly, although this research considers the effects of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on prosocial behavior in the interaction with customers, it is worth studying the other variables rather than prosocial behavior which will be more direct effects on the general corporate performance. Finally, even though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were selected as moderators to prevent further decline in prosocial behavior, further investigation is required to examine other potential moderators which has the same effect.

      • 민간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이사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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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초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통계청, 2018). 저출산 현상은 생산 가능한 인구의 감소를 포함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하므로 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2010년 제2차 가족실태조사(여성가족부, 전국 2,500가구의 가족원 4,754명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에서 향후 출산을 원하지 않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양육스트레스가 양육비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맞벌이 가구라도 가사와 육아는 여성이 도맡아야 한다는 유교적 문화가 팽배한 우리나라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취업모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고, 그 중에서 배우자 및 가족 변인,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 변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생태학적 체계이론을 이론적 배경으로 설정하였다. 생태학적 체계이론은 인간의 발달이 유기체가 접하고 있는 직접적인 환경과 이보다 넓은 물리적, 사회적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하는 이론이다. 생태학적 체계이론의 대표적인 학자인 Bronfenbrenner(1979)는 그의 저서,「인간 발달의 생태학」에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여러 종류의 환경들을 체계(system)라고 정의하였고 인간(유기체)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환경부터 가장 먼 환경에 이르기까지 네 가지 환경체계 모형을 제안하였다. 이 네 가지 환경체계는 유기체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미시체계, 미시체계간의 연결 및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중간체계, 미시체계와 중간체계를 포함하는 외체계,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거시체계로 구분된다. 이와 같은 체계적 분류에 따라 개인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체계가 각각 어떻게 개인에게 영향을 주는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생태학적 체계이론은 취업모를 둘러싼 다양한 환경체계가 어떻게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는데 적합하고 유용한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태학적 체계이론을 배경으로 하여 이루어졌고, 연구의 범위는 유기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시체계와 중간체계로 한정하였다. 또한 미시체계 변인은 첫째, 배우자 및 가족 변인과 둘째,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으로 설정하였고 중간체계 변인은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이 세 가지 변인이 본 연구의 독립변수가 되며, 종속변수는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로 설정하였다. 다음으로 본 연구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에 대한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각 변수의 개념을 정의하고 세부적인 변인을 설정하였다. 우선 스트레스는 개인의 심신상의 균형 상태를 위협하는 압박이나 강제적 중압을 의미하며, 부모가 자녀를 양육해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힘듦과 어려움 속에서 느끼는 중압 상태를 양육스트레스라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 검토를 바탕으로 양육스트레스를 ‘부모역할 수행과정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부모역할에 대한 부담감 및 타인양육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양육자가 지각하는 일상적 스트레스’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 영향요인을 인구사회학적 요인, 배우자 및 가족 변인,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 변인으로 나누어서 각 변인들과 양육스트레스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인구사회학적 요인은 연령, 학력, 소득, 자녀 수, 자녀 연령, 결혼기간이며, 배우자 및 가족 변인은 배우자의 양육참여도, 결혼만족도, 가족의 지지이다.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은 직업만족도, 가족 친화적 조직 분위기, 일 가정 갈등이며,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 변인은 보육시설의 질, 부모 교사 협력행동이다. 각 변인들과 양육스트레스의 관계를 검토한 후에 측정도구를 결정하고 하위요인을 검토하였다. 위와 같은 선행연구와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이후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하는 민간어린이집 중에서 4개의 기관을 선정한 후 이를 이용하는 취업모 236명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예비조사와 본 조사에서 총 225부의 설문지가 수거되었다. 결과 분석에서는 225부의 설문지를 모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양육스트레스는 전체적으로 평균 3.18점(SD=.639)으로 나타났고, 양육스트레스 하위요인에 따라 살펴보면 자녀양육으로 인한 일상적 스트레스가 평균 3.49점(SD=.69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부모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평균 3.05점(SD=.745)로 파악되었으며, 타인양육에 대한 죄책감이 평균 2.89점(SD=.728)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배우자 및 가족 변인,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 변인 각각의 영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이 51.7%의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였고, 배우자 및 가족 변인은 26.0%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 변인이 17.2%의 가장 낮은 설명력을 보였다. 셋째,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 중에서는 일 가정 갈등(β=.649, p<.001)이 양육스트레스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배우자 및 가족 변인 중에서는 결혼만족도(β=-.485, p<.001)가 양육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 변인 중에서는 보육시설에 대한 자녀의 만족도(β=-.359, p<.001)가 양육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와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는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일 가정 갈등이 구체적인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여성이 경제활동과 자녀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 가정 갈등이 저출산 문제 및 양육스트레스의 핵심 원인인 것이다. 이에 일 가정 갈등 완화를 중심으로 근무환경 및 직장 조건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경감하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요원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취업모가 인식하는 일 가정 갈등의 수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정부의 저출산 대책은 근무환경 및 직장 조건을 개선하는데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생태학적 체계이론을 근거로 하여 배우자 및 가족 변인,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 보육시설 및 보육서비스 변인 가운데 근무환경 및 직장 변인이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입의 방향을 제시하는 근거 자료가 될 수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 연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MICE 운영요원의 직무역량 인식이 직무스트레스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서울 MICE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오수경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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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MICE 운영요원의 직무역량 인식이 직무스트레스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예비 MICE인력의 올바른 진로 결정을 위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의 확립과 이를 통한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시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MICE 전문 인재 개발을 통하여 국내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MICE 운영요원의 직무역량 및 직무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관련된 선행 연구 학습과 문헌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이론적 개념을 확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직무역량과 직무스트레스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 및 그 영향 요인을 실증적 연구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서울관광마케팅(주)소속 서울 MICE 서포터즈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미완료의 23개 표본을 제외한 177부를 수집하였다. MICE 운영요원의 직무역량은 환경적응력, 자기주도성, 외교적 자질, 성실성, 자기개발의 다섯 가지 요인이 도출되었고, 직무스트레스는 과중성, 모호성, 공정성의 세 가지 요인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자기 결정성, 변화 적응성, 자아 선택성의 세 가지 요인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가설 결과에 따른 시사점은 운영요원들이 불명확한 지시나 지침 때문에 자신의 의사와 달리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직무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인의 직무역량에 따른 적절한 업무의 분배와 명확한 지시가 필요하며, 상호 모순되는 역할기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의사소통의 길을 확보함으로 업무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서비스 질의 수준은 낮아지며, 반대로 직무스트레스가 적을수록 서비스 질이 높아진다고 하였다. MICE 운영요원의 질적 향상은 MICE수요자를 위한 서비스 질에도 영향을 미치며, MICE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이는 개인의 직무스트레스의 해결뿐만 아니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향상 및 향후 예비전문가로서 MICE 산업으로의 진로 결정 및 자율적인 진로준비행동과도 연결된다. 본 연구는 그 동안 MICE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간과되거나 도외시되어 왔던 운영요원을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 MICE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양성해야할 운영요원의 직무역량을 탐색적으로 밝혀낸 데 의의가 있으며, 특히 MICE 예비인력인 운영요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처음 시도된 실증적 연구로서 MICE 운영요원에 대한 후속 연구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몇 가지 한계점을 지니고 있는데 조사대상이 서울로 편중되어 있고 단기간 동안 설문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표본의 수가 적다. 설문 응답자 또한 여성에 편중되어 있는데 향후에는 시공간적 연구의 범위를 넓혀 좀 더 장기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연구의 일반화를 기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온라인 설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향후 연구에서는 면접 및 사례연구 등 다양한 방법이 병행된다면 MICE산업 연구의 학문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effects of the MICE supporters’ job competence awareness on their job stres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or this study, previous literature review regarding research variables (i.e., job competence, job stres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the MICE supporters) was critically conducted. The study collected 200 Seoul MICE supporters affiliated to the Seoul Tourism Organization by the online survey, and among them, 23 uncompleted samples were excluded, and 177 survey results were analyzed. The study identified five factors for the MICE supporters’job competence, including environmental adaptability, self-directedness, diplomatic capability, diligence, and self-development. For job stress, three factors were identified such as excessiveness, ambiguity, and fairness. For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ree factors were drawn: self-determinacy, adaptability to change, and self-selectivity. In testing the hypotheses propositioned by this study, the job competence revealed a significant effect only on the ambiguity among the 3 factors of the job stress. Meanwhile, job competence and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related to job stress’s factors. However, on the difference in awareness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b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only on gender and grade, and among them,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only on the self-selectivity factor. This result revealed that the difference in awareness by participation experience and frequency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Through the results shown above, it is analyzed that the MICE supporters feel job stress on performing the job differently from one’s intention due to unclear instructions or guidelines. Accordingly, appropriate work distribution by considering the individual job competence and clear instructions are required. Also, to prevent the inter-contradicting role expectation in advance, the way for sufficient communication should be secured to provide the job target clearly. It is frequently acknowledged that the level of service quality decreases as the job stress increases, and on the contrary, the service quality increases as the job stress decreases. This is linked not only on solving the job stress of individuals, but also on improving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deciding the career on the MICE industry as the future expert, and on the autonomou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is study has a significant value in terms of investigating the MICE supporters who has been relatively overlooked or neglected in the MICE industry that is mainly people’s industry. This study provided several practical implications in terms of establishing a systematic training program and management for the MICE supporters who would be a future MICE talent, even though there are several limitations such as specific location (Seoul), sample distribution, short period of investigation, and relatively small samples. In the future, the study should overcome the research issues of generalizability and transferability, conducting more comprehensive research with larger samples. It is also recommended to carry out in-depth interviews with the MICE supporters to understand their awareness of job competence and effects on job stress and self-efficacy in deciding their future careers.

      • 여고생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및 마음챙김과 수용행동 간 관계

        김정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943

        본 연구는 여고생의 스트레스와 마음챙김, 수용행동,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및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 및 수용행동이 조절효과를 갖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 소재 1개 여자고등학교의 3학년 405명이었다. 이들은 스트레스, 마음챙김, 수용행동, 심리적 안녕감을 측정하는 설문에 응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고생들의 스트레스와 마음챙김, 수용행동, 심리적 안녕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와 마음챙김, 스트레스와 수용행동,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었고, 마음챙김과 수용행동, 마음챙김과 심리적 안녕감, 수용행동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여고생의 심리적 안녕감이 스트레스와의 단순한 상관 뿐 아니라, 마음챙김 및 수용행동과도 상관이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과 수용행동의 조절효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으나,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것은 마음챙김 및 수용행동이 조절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기존의 연구들과는 다른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행한 마음챙김 및 수용행동 척도에 담긴 내용들이 그 속성들을 정확하게 표현했는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셋째, 마음챙김, 수용행동의 매개효과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한 결과, 마음챙김, 수용행동이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지만 마음챙김과 수용행동의 과정을 통해서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긍정 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보았으며, 심리적 안녕감에 이르는 과정에서 마음챙김 및 수용행동의 속성을 고려해야 함을 보여준 연구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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