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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의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간호사역할인식이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
심호연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임상전문간호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간호사역할인식이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연명치료중단 결정 시 간호사역할의 교육 및 중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 및 경기 소재 H대학산하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17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1월 15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 프로그램(IBM Corporation, USA)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의 평균 평점은 2.84±0.21점이었고, 하위 영역별 평균 점수는 태아의 생명권이 3.08±0.57점으로 가장 높았고, 뇌사가 2.53±0.28점으로 가장 낮았다. 중환자실 간호사역할인식의 평균평점은 3.85±0.51점이었으며, 문항별로 살펴보면 ‘간호사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판단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항목이 4.28±0.62점으로 가장 높았다. 연명치료중단 태도의 평균평점은 3.47±0.39점으로 문항별로 살펴보면, ‘환자는 본인의 죽음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 항목이 4.33±0.67점으로 가장 높았다.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사역할인식, 연명치료중단 태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태아의 생명권(r=-.21, p=.005), 인공임신중절(r=-.17, p=.027), 신생아의 생명권(r=-.19, p=.013), 안락사(r=-.23, p=.002), 뇌사(r=-.18, p=.020),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인식(r=.22, p=.004)과 유의하게 나타났다.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간호사역할인식(β=.30, p<.001), 태아의 생명권(β=-.20, p=.010), 안락사(β=-.16, p=.035), 뇌사(β=-.15, p=.041)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사들이 연명치료중단 태도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요어: 중환자실 간호사,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사역할인식, 연명치료중단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료장비 알람에 대한 인식과 피로가 알람관리 수행에 미치는 영향
유선영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0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료장비 알람에 대한 인식, 알람피로와 알람관리 수행을 확인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의 알람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알람관리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선전략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 소재 일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87명을 대상으로 SPSS/WIN 2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분산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의료장비 알람에 대한 인식에서 ‘성가신 알람이 자주 발생한다’는 5점 만점에 3.53±0.72점이었고, ‘성가신 알람은 알람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알람을 다시 설정하기보다 부적절하게 끄도록 한다’는 3.66±0.85점이었다. 알람 관련 문제로 중요도가 가장 높은 문제는 ‘자주 발생하는 위양성 알람으로 인해 알람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가 감소한다’였다. 2. 대상자의 알람피로는 100점 만점에 72.68±11.06점이었다. 알람피로의 6문항 중 노력은 77.73±13.37점으로 가장 높았고, 시간적 요구는 76.26±15.17점, 좌절은 74.84±16.78점, 정신적 요구는 72.57±16.43점, 수행은 70.32±15.40점, 신체적 요구는 64.39±19.8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알람관리 수행은 4점 만점에 2.92±0.28점이었다. ‘근거에 기반하여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 알람범위를 설정한다’는 3.37±0.66점이었고, ‘환자상태가 변하면 알람범위를 변경한다’는 3.30±0.66점이었으며, ‘간호활동 수행 전 일시적으로 알람을 음소거한다’는 2.26±0.82점이었다. ‘심전도 전극(electrode)을 붙이기 전 부착부위 피부를 물과 비누로 닦는다’는 1.62±0.74점으로 가장 낮았고, ‘산소포화도 알람설정 시 필요한 경우 알람이 감지(trigger)되는 속도를 15초 지연시킨다’는 1.72±0.93점이었으며, ‘심전도 전극을 매일 교환한다’는 1.75±0.63점이었다. 4. 알람관리 수행은 근무부서와 총 임상경력, 중환자실 임상경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내과계 중환자실의 알람관리 수행은 3.01±0.28점으로, 소아/신생아 중환자실의 2.86±0.31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107, p=.018). 중환자실 임상경력 10년 이상의 알람관리 수행은 2.99±0.26점으로, 중환자실 임상경력 3년 미만의 2.83±0.32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4.711, p=.003). 5. 알람시스템의 목적과 적절한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답한 대상자의 알람관리 수행은 2.95±0.27점으로,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답한 대상자의 2.72±0.31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F=6.701, p=.002). 6. 알람관리 수행은 알람피로의 문항 중 수행(r=.273, p<.001), 노력(r=.23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7. 알람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근무부서(β=.281, p<.001), 중환자실 임상경력(β=.212, p=.005), 알람시스템에 대한 교육(β=.250, p=.006)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중환자실 간호사의 근무부서, 중환자실 임상경력, 알람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알람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알람관리 수행의 증진을 위해 근무부서에 따른 알람관리 전략을 수립하여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영인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08 국내석사
The parents of children hospitalized in PICU were in a crisis and their stress and coping may affect their children’s recovery.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level of stress and the coping among the parents of children hospitalized in a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s(PICU). Data collection was done between November 10, 2007 and January 10, 2008 using the Parental Stress Scale: PICU developed by Carter and Miles (1989) and the Parental Coping Scale: PICU developed by Miles and Carter(1985). One hundred twenty parents of children in the PICU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14.0. Descriptive statistics and inferential statistics such as t-test, ANONA, and correlation were done. Followings are the findings of this study 1. The level of stress among the parents of children hospitalized in the PICU was 3.32 points on a scale of one to four. The highest scored dimension was the ‘parental role alteration(3.64±0.39)’. 2. The type of coping used by parents of children hospitalized in the PICU were problem-focused coping(3.33±0.39), appraisal-focused coping (3.02±0.40) and emotion- focused coping(2.32±0.39) respectively. The most helpful staff behavior was “Being allowed to stay with my child as much as possible” (3.39±0.25). 3. Mothers with children admitted in a PICU more stressed in the dimension of child’s behavior and emotion than fathers (t=-2.07, p=0.04). Parents who experienced a planned admission were more stressed than those whose child had an unexpected admission in the dimension of procedures(t=2.15, p=0.03). Parents with children who were intubated were more stressed than those with children who were not in the dimension of child appearance (t=2.68, p=0.01). Whereas parents of nonintubated children were more stressed than those of intubated children in the dimension of child’s behavior and emotion (t=-2.74, p=0.01). 4. Parents whose children experienced a planned admission used more appraisal-focused coping and problem-focused coping than those whose children experienced an unexpected admission . 5.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total score of stress and that of coping. We found that parents of children hospitalized in PICU had high level of stress regardless of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in this study. In order to provide children in PICU and their parents with better nursing care, parents should be involved in their nursing care plan. Thus it contributes to developing a effective policy an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reduce parental stress and to facilitate better parental coping strategies. Key word: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s(PICU), Parents, Stress, Coping 자녀가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것은 부모에게 위기적 상황을 경험하는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 부모로서 환아를 위한 역할 수행이 원활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는 가중되고, 상황에 대한 인지 및 대처 능력 부족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는 두려움과 긴장을 더욱 쉽게 경험한다. 중환자실 입원이라는 위기 상황에 부모는 환아와 가족전체가 적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부모를 포함한 간호 계획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들의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유형을 파악하여 환아 부모를 간호사정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포괄적인 가족중심의 아동간호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A병원의 소아중환자실에 2007년 11월 10일부터 2008년 1월 10일까지 입원한 환아의 부모 중 이전에 자녀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적이 없는 120명을 대상으로 하여 중환자실 입원 24시간 이후 48시간 이내에 설문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Miles와 Carter(1982)가 개발하여 Carter와 Miles(1989)가 보완한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의 스트레스 측정도구와 Miles와 Carter(1985)가 개발한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의 대처 측정도구를 본 연구자가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version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의 스트레스 정도는 4점 중 3.32±0.29점이며, 스트레스 영역 중 부모역할 변화(3.64±0.39)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높았다. 2.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유형은 문제중심대처유형(3.33±0.39점), 평가중심대처유형(3.02±0.40점), 정서중심대처유형(2.32±0.39점) 순이었고,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진 행위 항목 중 ‘가능한 한 아이와 함께 있게 해 주는 것(3.39±0.25)’이 가장 높았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의 총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의 어머니는 스트레스 하위 영역 중 아이의 행동과 정서에서 아버지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2.07, p=0.04). 계획된 수술 후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의 부모는 예상치 못한 입원을 한 환아의 부모보다 스트레스 하위 영역 중 치료절차 영역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2.15, p=0.03). 기도삽관된 환아의 부모는 기도삽관이 없는 환아의 부모보다 스트레스 하위 영역 중 아이의 외모(t=2.68, p=0.01) 영역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기도삽관이 없는 환아의 부모는 기도삽관된 환아의 부모보다 아이의 행동과 정서(t=-2.74, p=0.01)영역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유형에 계획된 수술 후 입원한 환아의 부모가 예상치 못한 입원을 한 환아의 부모보다 평가중심대처와 문제중심대처 유형을 유의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스트레스 정도의 총점과 대처유형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의 부모는 일반적 특성에 관계없이 자녀의 중환자실 입원 자체로 높은 스트레스를 나타내며, 스트레스 영역 중 부모역할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높았다.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유형 중 문제중심대처유형을 많이 사용하며, 부모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의료진의 행위 항목은 ‘가능한 한 아이와 함께 있게 해 주는 것’이었다. 따라서, 소아중환자실 간호사는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의 높은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부모의 스트레스를 저하시키며 부모의 역할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해 문제중심적이고 긍정적인 대처를 증진시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과 간호중재프로그램이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부모들의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유형을 분석함으로써 환아 부모의 간호사정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포괄적인 가족중심의 아동간호에 도움이 되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박진아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08 국내석사
This descriptive-correlational study was undertaken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y of general hospital nurse. A convenience sample of 560 registered nurses was obtained from 5 general hospitals. These data was collected by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February 27 to March 16, 2008.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general characteristic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cale for Nursing Students developed by Kwon, et al(2006) and Standardized Nurse Performance Appraisal Tool developed by Park, et al(2007).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14.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total mean score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117.92 with an item mean score of 3.37. Open-mindedness was the highest with an mean score of 3.64, while creativity was the lowest with an mean score of 3.06. 2. The total mean score of clinical competency was 225.54 with an item mean score of 4.10. nursing provide was highest with an mean score 4.16, while communication and relationship was the lowest with an mean score 4.02. 3.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ccording to age(F=11.648, p=.000), marital status(F=8.417, p=.004), educational background(F=11.034, p=.000), clinical career(F=7.975, p=.000), working status(t=-3.728. p=.000), position(t=-3.584. p=.000), education experience about critical thinking(t=3.821, p=.000), education hour about critical thinking (F=3.589, p=.015). 4. clinical competenc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linical competency according to age(F=24.838, p=.000), marital status(F=31.927, p=.000), educational background(F=13.664, p=.000), clinical career(F=28.588, p=.000), working status(t=-3.387. p=.001), position(t=-3.897. p=.000). 5.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y was founded(r=.415, p=.000). 6. Prudence, intellectual integrity,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were significant variables to clinical competency(R2= .678). In conclusion, there i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y. Prudence, intellectual integrity, age and educational background influence clinical competency. <Key words :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linical competency> 건강관리체계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간호사에게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의 범주도 다양해지면서 간호사들은 예상 밖의 상황에서도 능숙하고 다차원적인 간호제공과 혁신적인 실무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아울러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므로, 간호사들의 자율성이 증대되었고, 신속한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간호실무가 발전되어 감에 따라 비판적 사고는 간호사들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임상실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경험적으로는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은 간호사가 임상수행능력이 높다는 의견이 있으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본 간호사 대상의 연구가 미비하여,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자는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을 조사하고 이들과의 관계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간호사들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비판적 사고성향을 강화시켜 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고, 임상수행능력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강릉, 부산에 위치한 5개 종합병원의 간호사 560명을 임의표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08년 2월 27일부터 3월 16일까지 시행하였다. 연구도구는 권인수 등(2006)이 개발한 비판적 사고성향 측정도구와 박성애 등(2007)이 개발한 간호사 임상수행능력 평가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 에서 얻어진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alpha 계수는 비판적 사고성향 .898, 임상수행능력 .967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 방법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평균평점,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상관계수,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판적 사고성향의 평균은 117.92점, 평균평점은 3.37점 이었다. 하위 영역별 평점은 개방성 3.64점으로 가장 높았고, 탐구성, 지적통합, 진실추구, 신중성, 객관성, 도전성, 창의성 순이었다. 2. 임상수행능력의 평균은 225.54점, 평균 평점은 4.10점 이었다. 하위 영역별 평점은 간호제공기능 4.16점으로 가장 높았고, 간호지원기능, 간호사의 능력 및 태도, 의사소통 및 인간관계기능 순이었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은 연령 36세 이상 군이 다른 연령 군에 비해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으며, 학력은 석사재학 이상이,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이, 비판적 사고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없는 간호사보다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은 연령 36세 이상 군이 다른 연령 군에 비해 임상수행능력이 높았으며, 학력은 RN-BSN 재학․졸업이, 임상경력은 10년 이상인 간호사가 임상수행능력이 높았다. 5.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415, p=.000).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6.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 중 신중성과 지적통합, 연령, 학력이 유의한 변수로 분석되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변수는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 중 신중성 이었으며, 지적통합, 연령, 학력의 네 개 변수로써 임상수행능력의 67.8% (R2= .678)를 설명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연령, 학력, 임상경력 등이 높은 간호사가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임상수행능력은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 중 신중성과 지적통합, 연령, 학력에 의해 67.8% 설명되었으며, 신중성이 가장 영향력이 높은 변수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연구의 결과가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이 양의 상관관계로 밝혀져 비판적 사고성향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제시한 점, 둘째,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 중 신중성과 지적통합, 연령, 학력으로 규명한 점, 셋째, 실무에서 임상수행능력 향상과 비판적 사고성향 증진을 위해 간호사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과 계속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한 점에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간호사들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비판적 사고성향을 강화시켜 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를 제언한다. 2. 실무에서 간호사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계속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
신입간호사를 위한 가상현실 기반의 인공호흡기 적용환자 간호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윤초롱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환자실 신입간호사를 위해 인공호흡기 적용환자 간호 교육프로그램을 가상현실로 개발하여 임상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간호수행 자신감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도되었다. 가상현실 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은 ADDIE 모형의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단계를 적용하여 개발되었다. 분석단계에서는 요구도 분석을 실시하여 인공호흡기 적용환자 간호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였고, 설계단계에서는 인공호흡기의 세팅과 알람이 울리는 상황을 실제 임상과 같은 환경으로 구현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교육 매체로 선정하였다. 개발단계에서 가상현실 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하여 프로그램 오류를 수정하고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하였다. 실행 및 평가단계에서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였다. 교육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 소재 A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신입간호사 29명을 대상으로 2021년 2월부터 5월까지 교육프로그램 적용 전· 후에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전에는 일반적 특성, 인공호흡기 적용환자 간호 직무지식, 인공호흡기 적용환자 간호 자신감을 조사하였고 사후에는 직무지식과 간호 자신감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ver. 25.0 프로그램(IBM Corp.,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분석하였고, 교육프로그램 적용 전· 후 인공호흡기 적용환자 간호 직무지식과 자신감 차이는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상현실 기반의 인공호흡기 적용환자 간호 교육프로그램에 참여 전 학습자의 직무지식은 14.03±1.94점에서 교육 후 16.59±1.82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Z=-4.536, p<.001). 2) 인공호흡기 적용환자 간호 자신감은 교육 전 16.90±3.99에서 교육 후 22.34±3.60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Z=-4.613, p<.001). 본 연구를 진행한 결과 교육프로그램 적용 후에 직무지식과 자신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상현실 기반의 다양한 간호 교육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신체보호대 적용에 대한 지식, 태도, 인식 및 간호 수행능력
김미선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신체보호대 적용에 대한 지식, 태도, 인식 및 간호 수행능력을 파악하여 신체보호대 적용을 감소하기 위한 노력과 신체보호대 관련 임상실무를 개선하기 위한 근거자료가 되고자 시행되었다. 서울시 소재의 상급종합병원 성인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며 신체보호대를 적용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 193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8.58±5.78세였고, 학력은 학사 이하가 157명(81.3%) 이었고,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104명(53.9%)이었다. 2. 대상자의 신체보호대 적용에 대한 지식 점수는 18문항 중 평균 12.26±2.09점으로 전체 정답률은 68.1±11.63% 였다. 일반적 특성 중 부서에 따라 지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2.477, p=.034). 3. 대상자의 신체보호대 적용에 대한 태도 점수는 5점 만점 중 3.46±0.27점이었다. 일반적 특성 중 성별(F=-2.235, p=.027), 연령(F=3.979, p=.020), 의료기관 인증경험 여부(F=2.440, p=.016), 신체보호대 지침과 규정이 신체보호대 적용 감소에 기여 하는가의 여부(F=-2.727, p=.007)에 따라 태도 점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에 대한 사후검정 결과 25세 이하 대상자가 26세-30세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상자의 신체보호대 적용에 대한 인식 점수는 5점 만점에 4.24±0.47점이었다. 일반적 특성 중 연령(F=3.921, p=.021), 교육정도(F=2.355, p=.020), 신체보호대 적용 외 대안 여부(F=2.283, p=.024)가 인식 점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신체보호대 적용에 대한 간호 수행능력 점수는 3점 만점에 2.51±0.22점이다. 일반적 특성 중 부서(F=3.804, p=.003)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검정 결과 내과계 중환자실에 비해 흉부외과 중환자실이 유의하게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6. 신체보호대 적용 관련 지식은 태도(r=.274, p<.001)와 간호 수행능력(r=.156, p=.031) 간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도는 인식(r=.180, p=.012)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신체보호대 적용에 대한 지식이 증가하면 신체보호대 적용에 대한 태도와 간호 수행능력이 높아져 신체보호대의 적용을 기피하고 올바르게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보호대 관련된 지속적인 교육이 간호사의 신체보호대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켜 적절한 신체보호대 적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2 교대와 3 교대 중환자실 간호사의 수면, 피로도, 삶의 질과 환자안전사고 경험 비교
교대근무는 수면장애를 유발하고 근무 적응에 어려움을 증가시키나, 국내 입원병동 간호사들 대부분은 8시간 3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 이에 교대근무 적응을 위해 야간 전담근무나 2 교대 근무 등 유연근무에 대해 언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2 교대 근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2 교대 근무는 12시간으로 근무 시간이 길어 피로를 증가시킬 수 있고, 피로나 부적절한 수면은 환자안전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임상 상태가 불안정한 중환자실 환자에서 환자안전사고는 더욱 문제가 커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서 2 교대와 3 교대근무 간호사 간의 수면양상과 수면의 질, 피로도, 근무형태간 삶의 질, 환자안전사고 경험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자료수집은 2017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개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133명(2 교대 48명, 3교대 7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ver2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chi-squared 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근무 형태에 대한 만족도는 2 교대근무 간호사군이 6.93점, 3 교대근무 간호사군이 5.21점으로 2 교대근무 간호사군이 만족도가 더 높았다. 2 교대근무간호사가 3 교대근무간호사 보다 주당 휴일 수가 더 많았다. 2. 근무 형태별 주당 연장근무 시간은 2 교대근무 간호사군이 2.89시간, 3 교대근무 간호사군이 4.33시간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근무형태에 따른 수면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수면의 질은 2 교대근무 간호사군이 3 교대근무 간호사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근무 형태에 따른 대상자의 피로도는 2 교대근무 간호사군의 경우 평균 92.35점, 3 교대근무 간호사군의 경우 93.18점으로 두 군간 피로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근무 형태에 따른 간호사의 삶의 질은 2 교대근무 간호사군 79.79점, 3 교대근무 간호사군은 78.77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6. 근무 형태에 따른 환자 안전사고 경험은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 근무 만족도에서 2 교대근무군이 3 교대근무군보다 더 높은 결과를 보였고 피로도와 환자안전사고에서 2 교대, 3 교대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수면 및 근무 개선을 위해 간호사들이 원하는 유연근무제의 다양한 시행과 적용이 필요하며 2 교대근무는 이러한 대안으로 적용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부분 운영 신속대응시스템에서 운영시간대와 비운영시간대의 비계획적 중환자실 전동 환자 임상 특성 및 결과 비교
이두리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6 국내석사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급성 악화는 비계획적 중환자실 전동과 병원 내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이를 조기에 인지하고 개입하기 위한 신속대응시스템(Rapid Response System, RRS)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다수의 의료기 관은 인력 및 자원 부족으로 부분 운영 신속대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운영시간 외 환자 안전 공백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본 연구는 부분 운영 신속대응시스템을 운영하는 일개 종합병원에서 일반병동에서 중환자실로 비계획적으로 전동된 환자를 대상으로 RRS 운영시간군과 비운영시간군의 임상 특성 및 임상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일반병동에서 중환자 실로 비계획적으로 전동된 성인 환자 236명이었으며, 이 중 RRS 운영시간군은 132명, 비운영시간군은 104명이었다. 자료는 전자의무기록과 RRS 활동 기록을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은 기술 통계로 분석하였고 두 군 간 비교는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 χ²-test 및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였다. 생존 분석은 Kaplan–Meier method와 log-rank test를 이용하였으며, 병원 내 사망 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RRS 운영시간군은 비운영시간군보다 중환자실 입실 시 젖산이 더 낮고(1.4 vs. 2.00 mmol/L), pH는 더 높았으며(7.43 vs. 7.41), PaCO₂는 더 낮게 나타나(28.5 vs. 31.7 mmHg) 보다 안정된 생리학적 상태를 보였다. 또한 고유량 산소요법(HFNC)과 비침습적 환기요법(NIV)의 적용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나(HFNC 43.9% vs. 25.0%; NIV 10.6% vs. 2.9%) 조기 호흡기 중재가 더 자주 시행 되었다. 한편 심폐정지에 의한 중환자실 입실은 비운영시간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2.3% vs. 12.5%, p〈.001).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내 사망률(27.3% vs. 29.8%, p=.668), 중환자실 사망률(20.5% vs. 27.9%, p=.183) 및 28일 생존율(log-rank p=.320)은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RRS 운영 여부 와 병원 내 사망 간 유의한 관련성도 확인되지 않았다(OR=0.933, 95% CI=0.478– 1.822, p=.839). 본 연구에서 부분 운영 신속대응시스템은 병원 내 사망률 감소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RRS 운영시간군에서 보다 안정된 생리학적 상태와 적극적인 초기 호흡기 중재가 더 빈번하게 확인되었다. 이는 부분 운영 신속대응시스템이 환자 악화의 조기 인지와 초기 안정화에는 기여할 수 있으나, 운영 시간의 제한과 야간 및 주말 의료 환경의 차이로 인해 이러한 효과가 환자 예후 개선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부분 운영 신속대응시스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야간 및 주말을 포함한 운영의 연속성 확보와 대응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 Introduction: Clinical deterioration in general ward patients is a major cause of unplanned intensive care unit(ICU) admission and in-hospital mortality. Although rapid response system(RRS) have been implemented to facilitate early recognition and intervention, many hospitals in Korea continue to operate a part-time RRS because of limited personnel and resources, potentially creating gaps in patient safety during non-operating hours.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patients who underwent unplanned ICU admission from general wards during RRS operating and non-operating hours in a hospital operating a part-time RRS. Methods: This retrospective cohort study included 236 adult patients who underwent unplanned ICU admission from general wards between January 1 and December 31, 2023.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an RRS operating-hours group(n=132) and a non-operating-hours group(n=104). Data were collected from electronic medical records and RRS activity logs. Group comparisons, survival analyses, and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between the operating hours and non-operating-hours groups in in-hospital mortality(27.3% vs. 29.8%, p=.668), ICU mortality(20.5% vs. 27.9%, p=.183), or 28-day survival (log-rank p=.320). RRS operating status was not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in-hospital mortality(OR=0.933, 95% CI=0.478–1.822, p=.839). However, compared with the non-operating-hours group, patients in the operating-hours group had lower lactate levels, higher pH values, lower PaCO₂ levels, and more frequent use of high-flow nasal cannula oxygen therapy and noninvasive ventilation, indicating a more favorable physiological status. ICU admission due to cardiopulmonary arrest was significantly more common in the nonoperating-hours group(2.3% vs. 12.5%, p〈.001). Conclusion: Although a part-time RRS was not associated with reduced in hospital mortality, patients admitted during RRS operating hours demonstrated more favorable physiological status and received more frequent early respiratory intervention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 part-time RRS may facilitate early recognition and initial stabilization of deteriorating ward patients.
신속대응팀을 활성화한 일반 병동 환자에서 National Early Warning Score의 검증
김가람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연구는 National Early Warning Score (NEWS)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활성화한 일반 병동 성인 환자의 비계획적 중환자실 입실과 7일 사망률을 Modified Early Warning Score (MEWS)와 비교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A 종합병원의 일반 병동에 입원한 18세 이상의 성인 환자 중 신속대응팀을 활성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MEWS 사용 기간으로 신속대응팀을 활성화한 환자 수는 2,226명이었으며,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NEWS 사용 기간으로 신속대응팀을 활성화한 환자 수는 1,971명 이었다. 총 4,197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신속대응팀 활성 특성, 비계획적 중환자실 입실과 7일 사망률, MEWS와 NEWS의 비계획적 중환자실 입실과 7일 사망률에 대한 예측 정확도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7.0 과 Medcalc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신속대응팀 활성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비계획적 중환자실 입실과 7일 사망률은 x2-test 또는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다. MEWS와 NEWS의 비계획적 중환자실 입실과 7일 사망률 예측 정확도는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AUROC)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MEWS 사용 기간과 NEWS 사용 기간 간에 성별(x²=6.372, p=.012), 연령(t=-3.534, p<.001), 진료과(x²=14.085, p<.001), 기저질환 뇌졸중(x²=5.301, p=.021)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MEWS 사용 기간과 NEWS 사용 기간 간에 신속대응팀 활성 특성을 분석하였을 때, 활성 사유 호흡 부전(x²=10.371, p=<.001), 부정맥(x²=7.356, p=.007), 기타(x²=22.426,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MEWS 사용 기간과 NEWS 사용 기간 간에 NEWS (t=-15.15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MEWS 사용 기간과 NEWS 사용 기간 간에 비계획적 중환자실 입실(x²=5.074, p=.024)과 7일 사망률(x²=9.309, p=.002)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비계획적 중환자실 입실(0.655 vs 0.621, p<.001)과 7일 사망률(0.670 vs 0.624, p<.001)에 대한 예측 정확도는 MEWS보다 NEWS에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다섯째, 두 기간의 임상 악화 위험 정도에 따른 MEWS의 분포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x2=1.333, p=.721), NEWS의 분포(x2=194,67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NEWS는 MEWS 보다 고위험 환자를 구별하는 능력이 더 높으며, 그 결과로 비계획적 중환자실 입실과 7일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 종합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섬망 발생 위험요인
본 연구는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섬망 발생률, 섬망 발생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3년 6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서울의 한 종합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5일 이상 입원한 환자 155명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155명 중 섬망이 발생환자는 107명(69.0%) 이었다. 2. 중환자실 입실 5일 이내에 섬망이 발생한 시기는 평균 2.71일이었고, 섬망 환자의 74.8%가 중환자실 입실 3일 이내에 섬망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입실 후 5일 이내에 섬망을 보인 일수는 평균 2.22일 이었다. 3. 섬망 발생 관련 요인으로는 나이, 패혈성 쇼크, 통증, 기계환기 적용, 지속적 신대체요법, remifentanil 사용시간, 인공기도, 투석관, 위장관 튜브로 나타났다. 4. 섬망군과 비섬망군의 중환자실 입원일수는 섬망군이 17.76±20.11일, 비섬망군이 13.44±12.56일로 나타났으며, 병원 재원일수는 섬망군이 61.25± ±52.70일, 비섬망군이 50.48±49.94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기계환기 일수는 섬망군에서 14.19±20.47일, 비섬망군에서7.44±10.67일로 나타나 섬망군에서 기계환기 일수가 유의하게 길었다(p=.033). 퇴실경로는 일반병동으로 전동한 대상자는 섬망군보다 비섬망군에서 높았고(62.6% vs.81.3%), 전원을 가거나 사망한 대상자는 섬망군에서 높아(37.4% vs. 18.8%)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21) 5. 섬망 발생 위험요인은 통증(odds ratio 〔OR〕2.22, 95% confidence interval〔CI〕1.00-4.95), 24시간 이상 사용한 remifentanil (OR 2.54, 95% CI 1.06-6.09), 위장관 튜브의 삽입(OR 4.14, 95% CI 1.55-11.06), 요소질소의 증가(26>mg/dL) (OR 3.02, 95% CI 1.34-6.83)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섬망 발생률은 높으며, 섬망 발생 특성에 따라 섬망 발생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환자실 간호사는 섬망 위험요인이 있는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섬망을 예방할 수 있는 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