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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기반 행복케어 의료모형 효과검증

      손민근 대전대학교 대학원 2026 국내박사

      RANK : 247807

      최근에 우리 사회는 고령화, 핵가족화, 사회적 고립,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우울과 불안 같은 정신건강 문제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특히 취약계층에서 그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탐지하고 개인 맞춤형으로 개입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으며,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의료모형이 중요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시대적인 요구에 부합하 여 이 논문은 의료와 정신건강 관리에 관한 심리학 연구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바이오마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긍정심리학적 관점에서 디지털기반 행복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한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세 가지 연구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행복케어모형(Happiness-Care Model)을 제안하여 디지털 기반 정신건강 관리의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행복 케어모형은 긍정심리학적 관점과 셀리그먼(Seligman, 2011)의 PERMA 모델 (positive emotion, engagement, relationship, meaning, accomplishment)을 기 반으로 하여, 개인의 정서적·심리적 웰빙을 강화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촉진하는 심리적 자원을 구조화하였다. 기존의 상담 중심 정신건강 개입이 단기적이고 수동 적인 반면, 행복케어모형은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자 의 심리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개입을 제공할 수 있는 능동적 체 계로 설계되었다. 특히 ‘긍정정서의 강화’, ‘삶의 의미 인식’, ‘행동적 성취 경험’이 상호작용하는 순환적 구조를 통해 행복과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실증적으 로 연결하였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개인의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촉진할 수 있는 근거 기반 모델을 제시하였다. 둘째,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정신건강 영향 분석을 통해 디지털 센서 데이터가 우 울, 불안, 행복에 미치는 실질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 가능한 GPS(이동거리), GYRO(걸음 수), SLEEP(수면시간), TOUCH(터치 빈도), DATA(데이터 사용량) 등의 변인을 디지털 바이오마커로 설정하고, 각 지표와 정 신건강 변인 간의 상관 및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신체활동 관련 지표 (GPS, GYRO)는 우울과 불안을 낮추고 행복을 높이는 데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수면 지표(SLEEP) 또한 정신건강의 긍정적 변화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마트폰 사용량과 터치 빈도가 높은 경우(DATA, TOUCH)는 불안과 우울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과도한 디지털 사용이 정신건강을 저해할 수 있다는 선행연구(고은영, 김은향, 2017; 한현 지, 2015)와 일치하며, 스마트폰 사용 행태가 개인의 감정적 안정성과 행복감 형성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입증하였다. 또한 이 연구는 행복이 우울과 불안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mediating effect) 를 살펴보았다. 이는 단순히 정신건강 수준을 측정하는 것을 넘어 긍정심리학적 자원으로서의 행복이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회복을 촉진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함을 보여준다. 즉, 행복 수준이 높을수록 불안과 우울의 상호 부정적 순환이 완화되 며, 행복이 정서 조절과 심리적 웰빙을 증진시키는 완충 기제로 작동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행복을 독립적 치료 목표로 설정하는 기존 심리치료 패러다임을 확장하여, 디지털 환경에서도 행복을 기반으로 한 예방적 정신건강 관리가 가능함 을 시사한다. 셋째, 디지털 기반 행복케어 프로그램(Happiness-Care Program based on Digital)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프로그램은 행복케어모 형의 이론적 구조를 토대로, 긍정정서 강화, 의미 탐색, 자아성찰, 사회적 관계 형 성, 행동적 성취 경험을 중심으로 8회기로 구성되었다. 특히, 각 회기는 디지털 바 이오마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의 실시간 상태 분석을 반영하여, 개인 맞춤형 과제를 제시하고 긍정적 행동 변화를 유도하도록 설계되었다. 프로그램의 실행은 증평군 지역사회 내 세 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비교를 통해 불안, 우울, 행복, 희망, 삶의 만족, 삶의 의미 등 6개 정신건강 지표의 변화를 측정 하였다. 정규분포 가정을 검정한 결과에서 일부 변인이 비정규 분포를 보여 비모수 검정 (Kruskal-Wallis, Wilcoxon Signed Rank)을 중심으로 분석이 수행되었다. 그 결과, 행복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룹은 불안과 우울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 하였고, 행복, 희망, 의미, 삶의 만족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반면 프로그램에 참여 하지 않은 집단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Kruskal-Wallis 검정 결과, 불안(H=22.319, p<.001)과 희망(H=24.275, p<.001) 지표에서 집단 간 변 화량의 차이가 뚜렷하게 확인되어 프로그램의 개입 효과가 실질적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실시간 데이터와 긍정심리학적 개입을 결합한 접근이 정신건강 증진에 효과적임을 입증한다. 행복케어프로그램은 단순한 심리 교육을 넘어, 개인의 감정 변화와 행동 패턴을 동시에 분석하고 피드백하는 하이브리드 심리개입 모델로서 전통적 대면 중심 프로그램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 다. 특히, 지역사회나 고립된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새 로운 형태의 디지털 심리 돌봄 체계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이 연구는 단순한 기술적 분석이나 심리학적 프로그램 개발을 넘어 디지털 기반 정신건강 관리의 새로운 통합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몇 가지 학문적 의의가 있다. 첫째, 이 연구는 기존의 전통적인 정신건강 평 가 방식이 자기보고식 설문이나 단기 면담에 한정되어 있었던 한계를 극복하고, 디 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실시간·객관적 측정 체계를 확립하였다. 이는 개인의 심리적 상태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동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여, 기존의 횡단적 평가를 종단적 모니터링 체계로 확장한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수집된 이동, 수면, 사용 패턴 등의 센서 데이터가 실제로 우울·불안·행복 등 주요 정신건강 요인과 유의한 상관성을 지닌다는 점을 실증함으로써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입증하였다. 둘째, 이 연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술적 접근을 심리학의 이론적 틀과 결합함으로써 심리학과 데이터 과학의 융합적 연구 모델을 제시하였다. 특히, 행복이 불안 과 우울의 관계에서 매개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분석 결과는 긍정심리학의 핵심 개 념인 ‘행복’을 치료의 부가적 요인이 아닌 정신건강 회복의 중심 변수로 재정의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행복 증진이 단순한 정서적 안정이 아니라, 디지 털 데이터를 통해 과학적으로 관찰 가능한 회복 기제(recovery mechanism)로 기능 함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셋째, 이 연구는 긍정심리학의 이론적 토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행복케어 프로 그램(HCPD, Happiness-Care Program based on Digital)을 실제 지역사회에 적 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디지털 기반 심리 중재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실질 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온라인 심리교육이 아니라 디지털 바 이오마커와 실시간 피드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개입 체계로 설계되었다. 이로써 디지털 기술이 단지 정보 수집의 도구가 아니라, 행동 변화와 정서 조절을 촉진하 는 심리적 개입의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불 안 감소와 행복·희망·삶의 만족 증진은 이러한 접근의 효과성을 뒷받침하는 것이 다. 넷째, 사회적·정책적 측면에서 이 연구는 고령화와 사회적 고립 심화 속에서의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 체계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의 행복케 어 프로그램은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스마트폰 활용이 제한된 대상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 구조를 채택하였다. 이는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불평등을 완화하고, 디지털 돌봄의 포용적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모델로 평가된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위험 예측 체계는 독거 노인·정신건강 고위험군·저소득층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개 입할 수 있는 예방 중심 공공정신건강 관리의 근거 모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 다. 다섯째, 이 연구의 통합적 접근은 디지털 헬스케어, 심리학, 사회복지, 공공보건 정책 간의 다학제적 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정신건강의 조기진단과 지속 관리 가 단일 기관이나 전문가 집단만의 역할로는 한계가 있음을 고려할 때, 이 연구에 서 제시한 디지털 행복케어의료모형은 향후 보건소, 복지관, 정신건강센터, 지자체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협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공하였다. 이 연구는 몇 가지 한계점을 지닌다. 첫째,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측정 기간이 2 주로 제한되어 있어 장기적 정신건강 변화 추적에는 한계가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 는 최소 수개월 이상의 종단 연구(longitudinal study)를 통해 데이터의 시간적 일 관성과 예측력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데이터 수집이 스마트폰 단일 기기를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워치, 밴드 등)와의 다중 센서 융합이 이루어진다면 더 높은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연구 참여자 의 대다수가 중장년층 이상이며 경제활동이 제한적인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 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포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행복케어프로그램의 회기 수(8회기)가 제한적이므로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효과 유지 기간을 검증하는 장기 추적 연구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의 결과는 학문적·사회적 측면 모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학문적으로는 디지털 바이오마커와 긍정심리학을 통합하여 정신 건강을 다차원적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이론적 틀을 제시하였으며, 실천적으로는 기 술 중심의 헬스케어가 아닌 인간 중심의 디지털 심리 돌봄 체계를 구체화했다는 점 에서 차별적 의의를 지닌다. 또한, 이 연구에서 제시한 행복케어모형은 향후 AI 기 반 정서 예측, 개인 맞춤형 심리 중재 플랫폼, 정신건강 빅데이터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 응용 가능성을 갖는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디지털 기술과 심리학의 융합을 통해 정신건강의 조기 탐 지, 맞춤형 개입, 지속적 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의료모형을 제시하였다. 스마트폰 센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개인의 행동 패턴과 정서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정신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여기에 긍정심리학 기반 행복케어프로그램을 결합함으로써 정신건강 증진 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인구 집단과 환경에서 본 모델을 확장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기반 정신건강 관리의 표준모형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 긍정심리학 개입이 사회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이지우 대구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on social self-efficacy. Forty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group or the psychological education group. A total of eight face-to-face sessions were conducted. First, social self-efficacy improved significantly in both interventions Within group effect sizes for social self-efficacy at post-intervention were 1.46 for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1.47 for psychological educa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psychological education were found at post-intervention. Second, depression symptoms did not significantly decrease in either interventions. Third, well-being improved significantly in both interventions within group effect sizes for well-being at post-intervention were 1.17 for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1.24 for psychological educa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psychological education were found at post-intervention. The results showed that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self-efficacy and well-being. Key words :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s, Social Self-efficacy, Depression Symptoms, Well-being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학 개입이 사회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긍정심리개입 프로그램(실험집단)과 이와 비교하기 위해 심리교육 프로그램(비교집단)을 진행하였다. 긍정심리개입은 선행연구들에 의해 개입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긍정심리 기법을 사용하여 구성하였다. 대구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진행하였고, 총 8회기(주 1회, 80분)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연구 대상자 총 40명을 긍정심리개입집단(20명), 심리교육집단(20명)에 무선할당하여 배치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성을 비교하기 위해 각 집단에 대해 사회적 자기효능감 척도(SSES), 우울증상 척도(CES-D), 한국판 정신적 웰빙 척도(K-MHC-SF)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사전, 사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인 긍정심리개입집단과 비교집단인 심리교육집단은 모두 사회적 자기효능감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실험집단인 긍정심리개입집단과 비교집단인 심리교육집단은 모두 우울증상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긍정심리개입과 심리교육 모두 정신적 웰빙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긍정심리개입이 사회적 자기효능감 증가에 유의함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추후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어: 긍정심리개입, 사회적 자기효능감, 정신적 웰빙, 우울증상

    • 행복코칭을 위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김은희 대전대학교 2021 국내박사

      RANK : 247807

      이 연구는 개인 각각이 보다 더 행복해지고,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또한 “행복코칭(The Coaching for Happiness)”의 일환으로 긍정심리학과 코칭심리학에 기반을 둔 ‘마음의 심폐소생술’인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이다. 여기서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자기 자신을 조절할 줄 알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쌓을 수 있으며, 현재와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시련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조작적 정의를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론적 연구부터 실증적 연구까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행복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회복탄력성이란 심리적 구성개념을 재정립하였다.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이 혼재되어 있는 김주환(2011)의 한국형 회복탄력성지수(Korean resilience quotient; KRQ–53)를 연구의 기본 틀로 삼았다. 이 연구에서는 회복탄력성을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능력 및 긍정성으로 구성하여 알아보는 김주환의 이론적 틀과 척도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다른 선행연구들에서 논의된 신뢰의 개념을 포함시켜서 네 요인으로 구성된 회복탄력성을 새롭게 제안하였다. 둘째, 새롭게 정립된 회복탄력성 개념에 걸 맞는 신뢰로우며 타당한 회복탄력성 척도를 개발하고, 비교타당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새롭게 정립된 회복탄력성 개념에 입각하여 네 가지 구성요인에 기초하여 회복탄력성 척도를 구성하는 문항들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마련하였다. 그 다음에 예비문항으로 구성된 회복탄력성 척도에 기초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하면서 성별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한 회복탄력성 척도를 새롭게 개발하여 각각의 요인들을 ‘대인관계능력’, ‘자기신뢰’, ‘긍정성’ 및 ‘자기조절능력’으로 명명하였다. 그 다음에 회복탄력성 척도의 일반화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타당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예상한 바와 같이, 네 가지 구성요인으로 가정한 회복탄력성 모형의 적합도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연구결과는 새롭게 개발된 회복탄력성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우수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셋째, 새롭게 개발된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여 회복탄력성이 신뢰, 정신건강, 행복과 같은 심리적 구성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조사연구는 개별적인 연구목적을 갖고 세 개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회복탄력성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첫 번째 조사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첫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신뢰수준이 더 높았다. 둘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자기신뢰수준이 더 높았다. 셋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정신건강수준이 더 높았다. 넷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불안수준이 더 낮았다. 다섯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였다. 끝으로, 신뢰, 불안 및 행복에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 요인은 긍정성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과 자기신뢰의 상호작용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두 번째 조사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첫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불안수준이 더 낮았다. 둘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행복수준이 더 높았다. 셋째, 자기신뢰가 높은 사람들이 자기신뢰가 낮은 사람들보다 불안수준이 더 낮았다. 넷째, 자기신뢰가 높은 사람들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보다 행복수준이 더 높았다. 다섯째, 불안에 대한 회복탄력성과 자기신뢰의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끝으로, 행복에 대한 회복탄력성과 자기신뢰의 상호작용효과는 없었다. 대인관계능력, 자기신뢰, 긍정성 및 자기조절능력으로 새롭게 구성된 네 요인 회복탄력성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세 번째 조사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첫째, 새로운 회복탄력성의 개선된 설명력을 확인하였다. 둘째, 불안을 낮추는데 자기신뢰가 포함된 회복탄력성의 네 요인 모형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행복을 높이는데 자기신뢰가 포함된 회복탄력성의 네 요인 모형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넷째, 새롭게 정리된 회복탄력성 개념에 부합하는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Coaching Program to Resilience; CPR)을 새롭게 개발하였다. 긍정심리학적 관점에 기초하여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 개인의 행복을 높이고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칭 접근방법을 취하여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끝으로, 조사연구를 통하여 확인된 회복탄력성 효과의 인과성(causality)을 실험연구로 검토하면서, 새롭게 개발된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실험연구를 통하여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회복탄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며 더욱 행복한 삶을 사는데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의 효과는 프로그램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세 번의 연구로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오프라인으로 실시된 50대와 60대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첫 번째 실험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CPR) 참여 전보다 참여 후에 회복탄력성과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및 긍정성)이 더 높아졌다. 둘째, CPR에 참여하는 것은 참여하지 않는 것보다 행복과 행복의 하위요인들(심신건강, 인간관계, 긍정경험 및 긍정실천)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다.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으로 실시된 두 번째 실험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새롭게 구안된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CPR)에 참여하는 것은 참여하지 않는 것보다 회복탄력성 제고에 효과적이다. 둘째, CPR에 참여하는 것은 참여하지 않는 것보다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들(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 및 자기신뢰)의 제고에 효과가 있다. 셋째, CPR에 참여하는 것은 참여하지 않는 것보다 행복 제고에 효과가 있다. 끝으로, CPR에 참여하는 것은 참여하지 않는 것보다 행복의 하위요인들(심신건강, 인간관계, 긍정경험 및 긍정실천)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이 만족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된 세 번째 실험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두 번째 실험연구와 일관되게 새롭게 구안된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CPR)에 참여하기 전보다 참여한 후에 회복탄력성과 하위요인들(특히, 긍정성과 자기신뢰)이 높아졌다. 둘째, CPR에 참여하기 전보다 참여한 후에 만족 수준이 더 높아졌다. 끝으로, CPR에 참여하기 전보다 참여한 후에 정신건강이 개선되는 경향성을 보였지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 연구는 개인 각자가 보다 더 행복해지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마음의 심폐소생술인 회복탄력성에 초점을 맞추어 이론적 연구와 다수의 실증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런 여러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는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몇 가지 시사점을 지닌다. 먼저, 학문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첫째, 회복탄력성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 것이다. 둘째, 회복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일반화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타당화 작업을 하였다. 셋째, 회복탄력성과 그 하위요인(대인관계능력, 자기신뢰, 긍정성 및 자기조절능력)이 정신건강, 특히 불안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넷째, 회복탄력성이 개인의 행복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긍정심리학과 코칭심리학의 공통분모를 찾아서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회복탄력성에 대한 정의뿐만 아니라 회복탄력성을 구성하는 요인들에 대하여 학자마다 다르고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이런 측면들을 종합적으로 살펴서 회복탄력성 개념을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측정도구를 개발하였으며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회복탄력성 제고에 있어서 상담적인 접근보다는 코칭적인 접근을 취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될 회복탄력성에 대한 후속연구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고, 회복탄력성 연구를 위한 다양한 실증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은 학문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첫째, 회복탄력성을 제고하는데 코칭심리학적 접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상담학이나 상담심리학적 접근을 취하였지만, 코칭심리학적 접근으로도 회복탄력성에 대한 충분히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둘째,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기 위하여 실시되는 교육과 훈련 장면에서 긍정심리학과 코칭심리학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심리학에서 대두되는 긍정심리학과 코칭심리학이 기존의 심리학적 접근과 더불어 상담과 교육 및 코칭 장면에서 시너지를 내면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셋째, 회복탄력성을 제고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대인관계능력, 자기신뢰, 긍정성 및 자기조절능력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고자 한다면, 다른 요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인간관계와 자기신뢰가 더 중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며, 회복탄력성의 주체가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내부적인 요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것이다. 끝으로, 정신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회복탄력성의 대표적인 구성요인이 긍정성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는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삶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낙관성과 적극성 및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시사하는 것이고, 다시금 ‘긍정의 힘’을 되새기게 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의 개념 정립을 새롭게 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 및 타당화하고, 코칭적 접근을 통해서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 구안하고 실시하여 삶의 만족과 정신건강 및 행복에 대한 회복탄력성의 효과를 확인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를 여러 각도에서 진행하면서 고민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노력하여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숙제가 남아 있다. 첫째, 척도에 대한 것으로, 회복탄력성의 본질과 구성요인들은 크게 변화가 없겠지만, 가독성과 이해가능성 측면에서 연구대상의 특성에 따라서 측정문항의 언어적 표현이 다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연구 참여자와 보다 용이하게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문항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연구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없는 가 확인하고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프로그램에 대한 것으로, 이 연구는 김주환의 한국형 회복탄력성 연구에 기반을 두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형태로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보다 일관되고 유효한 효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에 대한 표준화와 객관화 및 매뉴얼 작업이 요구된다. 셋째, 일반화가능성에 대한 것으로, 조사연구와 실험연구에서 10대부터 60대까지 1000명이 넘는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대전과 충남 지역에 집중된 자료이기 때문에 일반화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지역과 경험을 지닌 사람들을 포함한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활용에 대한 것으로, 개발된 회복탄력성 코칭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새롭게 개발된 척도와 프로그램이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을 잘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가를 다양한 실증 연구를 통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신경심리평가를 통한 인지적 노화의 변별과 경도인지장애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이환 예측

      한은경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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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neuropsychological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cognitive aging, and to identify the baseline neuropsychological predictors of progression to Alzheimer’s Disease(AD) in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MCI). In study 1, a comprehensive neuropsychological tests were administered to three groups(86 MCI patients, 72 mild AD patients, and 53 normal elderly controls), the accuracy of several neuropsychological measures in differentiation of the each group was compared.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Discriminant analysis indicated that : verbal recognition memory(SVLT recognition false positive, true positive) was the most effective discriminant for MCI from the normal elderly controls, and the verbal memory(SVLT immediate, delayed, recognition), inhibitory efficiency(K-CWST color reading correct), visual memory(RCFT immediate, delayed recall), category fluency were the most effective discriminants for mild AD from the both MCI and normal elderly controls. When the aforementioned neuropsychological measures are used to differentiate from the normal cognitive aging to pathological cognitive aging, the diagnostic accuracy will improve. In study 2, 159 MCI patients performed the comprehensive neuropsychological tests at baseline assessment, and the clinical course was followed during 3 years. After the 3 years follow up, progression to AD was investigated, the baseline assessment result was analyzed between the two groups(33 converted MCI, 45 nonconverted MCI).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Discriminant analysis indicated that verbal recognition memory(SVLT recognition, immediate, delayed recall), visuoconstruction drawing speed(RCFT copy time) and inhibitory efficiency(K-CWST color reading correct) were the most effective discriminants for converted MCI from the nonconverters. This result suggests that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 at the MCI phase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predicting the progression to AD in MCI, and screening the MCI patients at high risk for progression of AD. In conclusion, these results are considered to suggest that a comprehensive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 will differentiate the phase of cognitive aging, and predict the progression from MCI to AD. Therefore, the early diagnosis by neuropsychological differentiation and neuropsychological prediction will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therapeutic intervention. 본 연구는 인지적 노화의 진행에 따른 노인들의 신경심리학적 수행의 차이를 살펴보고,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이환하는 경도인지장애를 예측하는 신경심리학적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세 집단(정상 노인 53명, 경도인지장애 환자 86명, 경도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경심리학적 기능을 평가하고, 여러 수행 변인들의 집단 간 변별력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정상 노인들과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을 가장 잘 변별해주는 변인은 언어적 재인회상 능력이었다. 또한 정상 노인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을 경도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들과 가장 잘 변별해주는 변인은 언어적 기억능력, 억제적 효율성, 시각적 기억력 및 범주유창성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상적인 인지적 노화와 병리적인 인지적 노화과정을 구분하기 위한 진단적 평가에서 앞서 언급한 신경심리학적 수행 변인들을 활용할 때 보다 변별력 있게 평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 2에서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임상적 경과를 3년 동안 추적한 후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이환된 경우(32명)와 이환되지 않은 경우(45명)의 초기 신경심리학적 수행을 비교함으로써, 이환을 예측하는 신경심리학적 수행 변인을 탐색하였다. 분석 결과, 알츠하이머형 치매로의 이환을 가장 잘 예측해주는 수행 변인은 언어적 기억능력과 복잡한 시공간적 자극을 모사하는 속도 및 억제적 효율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진단적 신경심리평가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이환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이환 위험성이 높은 노인 집단을 선별하는데도 활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정상적인 인지적 노화과정에서 병리적인 인지적 노화과정으로 진행되는 노인들의 신경심리학적 기능들의 차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진단적 신경심리평가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또한 추후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이환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을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조기에 변별함으로써 치료적 개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 개인심리학에 근거한 대인관계증진 집단상담이 수치심 감소와 사회적 관심 및 자기격려의 증가에 미치는 효과

      김연지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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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증진을 돕기 위해 개인심리학을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대학생들의 수치심과 자기격려, 사회적 관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자는 광주 광역시 소재 대학의 대학생 신청자들 중 수치심 척도 점수가 높은 학생들이다. 개인심리학에 근거 한 대인관계 증진 집단상담에 12명, 대화법 훈련 집단상담에 9명, 통제집단에 12명이 참여하였다. 개인심리학 집단과 대화법 집단은 주1회, 150분씩 총 8회기로 프로그램 전 후에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도 동일한 기간에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집단상담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인심리학 집단과 대화법 집단은 실험 처치 후 통제집단에 비해 수치심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개인심리학 집단과 대화법 집단 간에는 효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자기격려의 경우, 개인심리학 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 대화법 집단과 통제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개인심리학 집단과 대화법 집단 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관심 수준은 세 집단 모두 사전-사후 검사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 결과 대화법 집단과 개인심리학 집단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통제집단과 비교했을 때 개인심리학에 근거한 대인관계 증진 집단상담은 대인관계를 방해하는 핵심 정서인 수치심을 감소시키고, 대인관계의 보호적인 요인인 자기격려를 향상시키기 위한 치료프로그램으로써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활동을 보완하고 대인관계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을 선정하여 무선할당을 통해 집단의 동질성을 확보한 뒤 효과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융의 개성화 과정에 대한 연구 : 헤세의 『데미안』, 『황야의 늑대』, 『싯다르타』를 중심으로

      최명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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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in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broaden and deepen the understanding of Jung's theory of individuation by Hesse's literary works, which is often called the fruit of psychoanalysis. It seems that when giving a general description regarding psychological structure and its function based on psychoanalysis, certainly, practical experience advances our understanding regarding undifferenciated unconscious contents. A striking resemblance between Jung's individuation theory and Hesse's questing journey of psychological world in his novel could easily be found. Hesse's scrupulous description of his internal experience for self realization is therefore, absolutely helpful to grasp Jung's theory of individuation. On this basis, Demian, Steppenwolf, and Siddhartha, are analyzed in this paper to approach specifically to 'conflict between conscious and unconscious', 'anima and shadow, and 'individuation'. As written in this paper, the explorations of individuation process, which we must face in reality, could magnify its importance in our life. Human's intense devotion to find his psychic identity is not just a religious and mythical philosophical ideal but the most noble goal every living being predestined to accomplish. As a great artist creats a masterpiece through overcoming and internalizing his inner complexes and conflicts that contradict with his life, an individual may reach the ultimate goal, that is individuation, by integration of conscious and unconscious. It is a born of new personality, In conclusion, individuation is not separate from our life but an inevitable ontological obligation. 이 논문은 분석심리학의 산물이라고 일컬어지는 헤세의 작품을 통해서 융의 개성화 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제에서 드러나는 개성화의 당위성과 필요성의 탐구는 현실의 당면한 문제로서의 개성화 인식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분석심리학의 정신구조와 기능들을 개괄하면서 미분화된 무의식 내용들이 어떻게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현실 속에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실제의 사건들과 관련시킴으로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 이 논문의 요지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무의식의 의식화에 대한 필수적인 이해와 실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진다. 필자는 정신의 전체성을 향한 인간의 집념이 단순히 종교나 신화 속에 나타나는 상상이나 철학적 이상이 아닌 모든 생명체가 숙명적으로 완수해 가야하는 가장 고귀한 목적이라는 사실을 심리학이라는 과학적 담론에 의해서 확인하려고 노력하였다. 융의 개성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헤세의 작품을 택하게 된 이유는 헤세의 소설에서 나타나는 정신세계 탐구과정이 놀라울 정도로 융의 개성화 과정과 유사점을 가진 것으로 연구자는 보았기 때문이다. 헤세의 소설은 분석심리학의 정신구조와 기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자기구현을 향해가는 내적 경험과정을 면밀하고도 심도 있게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융의 개성화 이론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분석심리학의 정신구조와 기능의 이해를 위해 헤세문학의 특징적 주제들과 유비시켰다. 개성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본 조건이 되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의 대극 문제’와 ‘개성화’ 그리고 ‘그림자 작업’이다. 이것들에 구체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치열한 자신의 내면 탐구 과정을 작품으로 구현했던 헤세의『데미안』『싯다르타』『황야의 늑대』도구로 삼았다. 헤세의 작품들은 융의 개성화 이론을 나선형적 발전과정으로 그려내고 있다. 헤세가 분석심리학과의 인연에 의해서 가장 먼저 발표한 작품이 『데미안』이다. 『데미안』은 의식이 전혀 다른 성질의 무의식의 세계를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전체성을 경험하는 첫 번째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싯다르타』에서는 『데미안』에서의 정신의 전체성을 인식하는 초보적 단계를 넘어 개성화의 완성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황야의 늑대』는 개성화를 이루고 고도의 의식성을 갖춘 성숙한 정신만이 할 수 있는 가장 내밀한 작업인 그림자의 의식화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헤세는 『황야의 늑대』에서 융이 말하는 집단정신으로부터 개성화를 이룬 사람 만이 자신을 온전히 책임질 수 있고 미분화된 정신을 온전히 분화할 수 있다는 것을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헤세의 작품들은 분석심리학의 정신구조와 기능들을 인격화하여 개성화의 중요성과 최고의 인식과정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정신통합의 궁극적 의미를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필자는 헤세의 작품과 분석심리학을 통해서 정신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려 하였다. 나약한 의식이 강력한 무의식의 존재와 대면했을 때의 당황과 두려움은 존재의 위협이 된다. 더 나아가 무의식의 세계가 의식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만큼이나 원형의 역설(逆說)적 위험성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정신이 균형을 잃게 되면 불행은 필연적 결과라는 점에서 개성화는 삶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이다. 개인과 공동체와 세계, 그리고 우주적 의미에서조차도 개성화의 의미는 결코 축소되지 않는다. 개성화가 인간의 불행과 고통이 단순히 자기 비하나 학대수단이 아니라 자기발견 이라는 새로운 장을 건설하게 한다는 사실을 헤세는 자전적 소설로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개성화는 개체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과 공간을 성소로 만들며, 고통을 정신의 전체성에 이르게 하는 제의(祭儀)로 승화시킨다. 그것은 의식의 초월이며 확장이다. 그것에 의해서만이 의식의 합리적 세계와 본능의 세계를 바르게 연결할 수 있다고 융과 헤세는 정의한다. 우리 앞에 놓여 진 광활한 자연은 인간이 생명을 영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마구 사용할 수는 없다. 가능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분별하는 것은 존재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우리의 정신도 이와 같다. 무의식의 세계는 마치 인간의 손에 점령되지 않은 거대한 자연처럼 우리에게 주어져 있지만 그것을 유효한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것은 의식의 태도가 결정한다. 그것에 따라 정신은 발전할 수도 퇴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가 자신의 삶과 상충(相衝)되어 일어나는 수많은 콤플렉스와 불화를 내면화하여 위대한 예술작품을 창조해내듯이 위대한 개인은 무의식과 의식을 통합함으로서 개성화라는 최상의 역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것은 새로운 인격의 탄생으로서 존재의 궁극적 아름다움이고 삶의 새로운 발견이다. 개성화는 결코 우리의 실존적 삶과 괴리된 특별한 것이 아니라 너무

    • 정상 3, 4세 아동과 자폐 아동의 개념발달 비교 : 심리적 영역과 물리적 영역의 이해를 중심으로

      선은정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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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정상아동과 자폐 아동을 대상으로 통속이론(folk theories) 발달을 살펴보았다. 통속이론 중 통속 물리학(folk physics)과 통속 심리학(folk psychology)의 발달양상을 정상아동과 자폐 아동간에 비교함으로써, 자폐장애의 마음-이론(Theory of Mind) 결함가설과 통속이론의 영역-특수성을 살펴보았다.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구조가 같은 통속 물리학, 통속 심리학 과제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정상 3세 아동 12명, 4세 아동 12명, 자폐 아동 12명으로 구성되었다. 3, 4세 아동들은 서울시내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다. 자폐 아동은 서울 및 경기도의 치료기관 및 소아정신과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었다. 자폐 아동들은 전체지능이 80 이상으로, 정상지능 범위에 속하였다. 실험 1에서는 정상 아동과 자폐 아동간에 통속 물리학과 통속심리학 이해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Baron-Cohen, Leslie, Frith(1986)의 그림 카드 과제를 4세 아동과 자폐 아동에게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 번째 과제인 차례 맞추기에서는 정상 아동들은 통속물리학 능력이 통속심리학 능력에 비해 수행이 떨어졌다는 Baron-Cohen등의 주장과는 달리, 정상발달에서는 통속 심리학과 통속 물리학에 차이가 없이 발달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자폐 아동은 정상 아동보다 수행이 우수하여 통속 물리학 능력에 손상이 없음이 나타났다. 그러나 통속 심리학에 있어서도 역시 정상보다 수행이 우수해서 자폐 아동의 마음-이론 결함가설은 반복검증되지 못하였다. 두 번째 과제인 내용이 야기 하기에서 정상 아동과 자폐 아동은 이야기 유형에 따라 표현하는 언어의 형식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정상 아동은 심리적 유형의 이야기에서 유의미하게 마음상태 범주에 해당하는 표현을 더 사용하고, 자폐 아동은 물리적 범주에서 인과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Baron-Cohen 등의 주장은 반복검증되지 못하였다. 실험 1을 통해서 정상 4세 아동은 통속심리학과 통속 물리학 과제간에 수행이 유사함이 나타났다. 그러나 자폐 아동의 마음-이론 결함은 지지되지 않았다. 따라서 통속이론의 영역-특수성은 검증되지 않았다. 실험 2에서는 실험 1에 참여한 아동들 외에 정상 3세 아동들이 참여하였다. 이로써 정상아동의 통속이론 발달이 어떤 변화양상을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자폐 아동들이 경험하는 분명한 사회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실험 1에서 지지되지 못한 자폐아동의 마음-이론 결함가설을 다시 살펴보았다. 실험 2에서는 동일 구조의 과제를 통해 통속물리학과 통속심리학의 영역-특수성을 살펴보기 위해 Peterson과 Siegal(1998)의 인형과제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통속 물리학과 통속 물리학 과제 모두에서 3세 아동은 우연수준의 수행을 하였으나, 4세 아동은 우연수준 이상으로 수행하였다. 따라서 정상아동은 통속 물리학과 통속 심리학간에 차이 없이 발달한다는 가설이 실험 1에 이어 지지되었다. 이에 반해 자폐 아동은 정상 아동들과 달리 통속 심리학 과제보다 통속물리학 과제를 더 잘 수행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러나 실험 2의 결과는 Charman과 Baron-Cohen등(1992)의 선행연구 결과들과 양상이 일치하였으며, 자폐 아동의 수행은 유의미 수준에 매우 근접한 것이었으므로 피험자 수가 더 확보되면 자폐아동의 차이를 보다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상 아동의 통속이론은 영역간 차이를 보이지 않고 발달한다. 자폐아동의 통속이론은 통계적으로 충분한 근거를 얻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통속이론의 영역-특수성은 규명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자폐 아동들의 통속심리학 이해는 실험 1과 2에서 양상이 달랐다. 문제해결적 성격이 강한 실험 1에서는 통속 심리학과 통속 물리학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적 맥락이해가 더 요구되는 실험 2에서는 동일한 방식의 문제해결만을 따르면 수행할 수 있었음에도 통속 심리학이 통속 물리학에 비해 수행이 저조했다. 실험 1에서 4세 아동보다 높은 수행을 보였던 통속 물리학도 수행이 4세보다 저조했으며, 통속 심리학은 3세 수준이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자폐 아동의 마음-이론 결함은 보다 면밀히 연구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매우 신중하게 해석되어야 하므로 이러한 결과의 재검증을 위해 통속이론의 영역-특수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후속연구가 제안된다. This study was aimed to explore the development of folk theories from the developmental psychopathological perspective. The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ory of mind deficit hypothesis and domain-specificity of folk theories by comparing performances on the tasks of folk physics and folk psychology. Experiment 1 was to replicate picture card task designed by Baron-Cohen, Leslie, Frith (1986) with 12, normal 40year-olds and 12, autistic children. Full IQ of every autistic children was over 80, which belongs to normal intelligence range. As a result, in the sequencing, autistic children performed superior than normal children in the folk physics and the folk psychology tasks. The results indicates that both normal and autistic children shows no dissociation in folk physics and folk psychology. Thus theory of mind deficit hypothesis and domain-specificity of folk theory were not verified. Moreover, no difference between normal children and autistic children was found, as both showed highest proportion of descriptive expression at all type stories. Therefore the result was inconsistent with Baron-Cohen et al's theory which insisted that normal children use mental state expression more frequently in folk psychology and autistic children use causal expression more frequently in folk physics. Experiment 2 sued more practical method to overcome the limit of picture card used in experiment 1. The same normal 4-year-olds and autistic children in Experiment 1, and additional 12, normal 3-year-olds participated. The purpose of this experiment was to investigate how folk theories develop and whether autistic children have deficit in theory of mind. In experiment 2, Peterson and Siegal(1998)'s doll task was employed. In both folk physics and folk psychology, 3-year-olds performed on the chance level and 4-year-olds performed over the chance level. In contrast, autistic children performed better on folk physics than on the folk psychology. Although the result wasn'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sult pattern coincidenced the Charman and Baron-Cohen(1992)'s study, and autistic children's performance was very proximate to significant level. Thus if the number of subjects increased, the difference expected to be apparent.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domain-specificity in folk physics and folk psychology. The study sound that in normal and autistic children folk theory develop without dissociation. Although the domain-specificity of folk theories was not supported statistically, experiment 2 implies further systematic study should be followed before concluding this topic.

    • 의-심리학(medi-psychology) 관점에서 신경 행동적 분석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적용한 신경피드백 효과와 기유형에 따른 신경피드백 분석

      이준희 慶尙大學校 2016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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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큰 두 가지 소유물은 그 하나가 몸이고, 마음은 다른 하나이다. 이 둘은 다르기도 하고 같기도 하면서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 문제, 곧 병의 고통을 받을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종교, 예술, 과학 등이 발전해 왔지만, 그 중 과학의 한 분야인 의학이 현대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 연구는 의학을 정신과 육체의 구분을 전제하지 않고 접근하고자 하였으며, 정신의학 또는 심리학에 기조를 두고 전통적으로 구분된 정신과학, 임상심리학, 상담심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 이에 그 대안으로 본 연구는 1. 현대 발달된 의공학 기계를 활용하면서 2. 인지과학과 신경과학을 통합하는 현대 심리학의 패러다임에 근거한 의-심리학을 제안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의-심리학적인 자료인 종합주의력검사(CAT)와 신경피드백(Neuro Feedback)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환자에게 적용·분석하였고, 이를 전통한의학의 사상모델과 관련시켰다. 그 결과 CAT로 진단된 ADHD의 증세는 신경피드백으로 크게 완화되었다. 또한 신경피드백의 효과는 사상체질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는 의-심리학의 한 모델을 제시하면서, 한의학과 통합하려는 시도로 평가될 수 있다. Body and mind are construed as two major division of Human perception. The two are working, divided but interacted in daily life ,sometimes to involved in problems so called diseases. Trying to resolve these varieties of problem, human has developed religions, arts, and sciences. Among them now scientific era mostly concerned medical science. This study attempted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mental science, clinical psychology, and counseling psychology, which were divided based on psychiatry or psychology that approaches medicine without distinguishing between mind and body. As an alternative, this study proposes medical psychology that uses contemporary advanced biomedical engineering machines and, at the same time, is based on the paradigm of contemporary psychology integrating cognitive science and neurology. Thus, this study analyzed the results of the Comprehensive Attention Test (CAT) and neuro‐feedback for those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s medical psychology data, and associated the types with the Sasang model of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 According to the results, ADHD symptoms diagnosed through CAT were greatly mitigated through neuro feedback. In addition, the effect of neuro feedback was different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This study is considered meaningful as an attempt to propose a model of medical psychology and to integrate oriental medicine.

    • 외상경험 아동 및 청소년의 웰빙과 외상후 성장을 위한 긍정심리학 개입의 효과

      김지윤 대구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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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외상사건을 경험한 가정 외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긍정심리학 개입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긍정심리학 개입은 선행연구들을 통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긍정심리학 기법을 기반으로 역기능적 인지구조를 수정할 수 있는 인지적 개입 요소를 함께 결합하였다. 비교집단으로는 외상과 관련하여 실제 현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EMDR을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매주 1회기씩 총 8회기의 긍정심리학 개입은 10명, 비교집단 10명의 외상경험자들로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TSCC), 외상후 성장(PTGI-C-R), 주관적 웰빙에 대한 척도를 사전, 사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학 개입집단은 개입 후에 외상후 성장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긍정심리학 개입집단의 외상후 성장 증가량은 비교집단과 비교하여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긍정심리학 개입집단은 개입 후에 웰빙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넷째, 긍정심리학 개입집단은 비교집단과 비교하여 웰빙의 증가량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들은 긍정심리학 개입이 외상후 성장을 촉진하고 웰빙을 증진하는 것에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어: 긍정심리학 개입, 외상후 성장, 웰빙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develop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living in out-of-home care facilities that experienced trauma events and to verify their effects.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 combined cognitive intervention elements that can modify dysfunctional cognitive structures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techniques known to be effective through previous studies. As the comparison group, EMDR, whose efficacy was verified in the actual field in relation to trauma, was selected, and it consisted of 10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s and comparison groups, one weekly, and a total of 8th session. The questionnaire was conducted by dividing the measures for Trauma Symptom Checklist for Children (TSCC),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for Children-Revised (PTGI-C-R), and Subjective Well-being into preintervention and postinterven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posttraumatic growth after intervention. Second, the increase in posttraumatic growth was not significant in the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 group compared to the comparative group. Third, the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well-being after intervention. Fourth, the increase in well-being was not significant in the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 group compared to the comparative group.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how that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 is effective in promoting posttraumatic growth and promoting well-being.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Key words : Positive Psychological Interventions, Posttraumatic Growth,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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