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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 박물관·미술관 분석 및 초등 수업에서의 활용 방안 연구

        박수민 경인교육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9855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cyber museums and gallery programs offered to the public that inform about museums and galleries for which their educational functions have been the focus of attention to develop measures to implement them in elementary school classes. To this end, this paper explored the concept and features of cyber museums and galleries as well as their educational functions. The educational functions of cyber museums and galleries include that they allow for online learning before and after the actual visit and that they act as an open venue for the experience. In addition, cyber galleries can improve skills to appreciate and criticize arts as another educational function. In addition, this study examined major national cyber museums and galleries which are currently in operation and consider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tructivism and museum and gallery education. Then, an analysis framework for cyber museums and galleries was reconstructed by applying constructivism. The sub-factors of the analysis framework were divided into five domains – learner-centered space separated by level, first-hand learning using the collection’s images, explorative learning linked to real life, original and interesting learning activities and cooperative learning through community. Against this background, among national cyber museums and galleries in Korea,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and National Science Museum were chosen for the analysis because of their representativeness and frequent public access. The study intended to develop an elementary school lesson using cyber museums and galleries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cyber museums and galleries and the current use in elementary schools. Lessons using cyber museums and galleries can differ in their type depending on the purpose and method of their application. The purpose of the application can be either to deliver information or to allow for an experience. The methods of the application are about whether cyber museums and galleries are accessed for their functions or their collections. Cases for which lessons are provided to deliver information include understanding the functions of museums and galleries and browsing exhibits. Cases for which lessons focus on the collections include exploring the collections. Cases for which function-centered lessons are offered for experience purposes include proposing new museums and galleries as well as planning an exhibit. Those with an emphasis on the collections contain searching and looking at collections and exploring them. Considering the purpose and methods of application, teaching and learning guidelines based on constructivist learning were produced. Several learning principles of constructivism intended to be considered and reflected in drafting the guidelines include learner-centered space separated by level, first-hand learning using the collection’s images, original and interesting learning, contextual learning and cooperative learning. The teaching and learning guidelines demonstrated that lessons using cyber museums and galleries had educational effects including effective pre-learning, in-depth understanding about the collections, utilization as an unlimited archive for learning materials and shaping of another culture of viewing through a venue for communication. In addition, the study sought to propose changes in the educational scene and websites of museums and galleries necessary for better learning.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various cyber museum and gallery programs could be delivered in elementary school classrooms which mostly involved collection-centered learning in the past with the aim to convey knowledge. It is hoped that these lessons using cyber museum and gallery programs will not only trigger the learner’s understanding and interests about collections but also foster a broader perspective towards museums and galleries. 본 연구는 교육적 기능이 강조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이 사람들과 소통하는 통로 중 하나인 사이버 박물관․미술관의 사례를 분석한 후 초등 수업에서의 활용 방안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사이버 박물관․미술관의 개념과 특성을 알아보았고 교육적 기능을 정리하였다. 사이버 박물관․미술관의 교육적 기능으로는 직접 방문 전과 후에 사이버 공간을 통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항상 열려있는 체험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이 밖에도 사이버 미술관은 미술 감상 및 비평 능력의 향상이라는 교육적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 그 다음으로 현재 개설되어 있는 주요 국립사이버 박물관․미술관의 현황을 살펴보고 구성주의와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구성주의를 적용한 사이버 박물관․미술관 분석틀을 재구성하였다. 분석틀의 하위 요소는 다섯 가지로 첫째,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학습 공간, 둘째, 소장품의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적 학습, 셋째, 실생활과 연계된 탐구적 학습, 넷째,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학습 활동, 다섯째, 커뮤니티를 통한 협력적 학습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의 국립 사이버 박물관․미술관 중 대표성을 띠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사이버 박물관․미술관 분석과 초등학교에서 수업 실태를 바탕으로 사이버 박물관․미술관을 활용한 초등 수업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사이버 박물관․미술관 활용 수업은 활용목적과 활용방법에 따라 유형이 구분될 수 있다. 활용목적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인지 체험을 위해서인지에 대한 내용이며, 활용방법은 사이버 박물관․미술관을 기능 중심으로 이용할지, 소장품 중심으로 활용할지에 대한 내용이다. 지식전달을 목적으로 기능 중심의 수업을 하는 사례로는 박물관․미술관의 기능 이해하기, 전시 둘러보기가 있으며, 소장품 중심의 수업을 하는 사례로는 소장품 감상하기가 있다. 체험을 목적으로 기능 중심의 수업을 하는 사례로는 새로운 박물관․미술관 제안하기, 전시 기획하기가 있으며, 소장품 중심의 수업을 하는 사례로는 소장품 검색・감상하기, 소장품 탐구하기가 있다. 활용목적과 활용방법을 고려하여 구성주의 학습 원칙을 적용한 교수․학습 지도안을 작성하였다. 지도안 작성 시 고려하고 반영하고자 하였던 구성주의 학습 원칙들은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학습, 소장품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적 학습,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학습, 맥락적 학습, 협동 학습이다. 이러한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을 통해 사이버 박물관․미술관 활용 수업은 효과적인 사전교육, 소장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방대한 학습 자료실로서 활용, 소통의 공간으로서 또 다른 관람 문화를 형성 등의 교육적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보다 나은 수업을 위해 교육현장, 박물관․미술관 홈페이지의 변화에 대해 제안하고자 했다. 본 연구를 통해 지식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소장품 중심 학습이 대부분이던 초등 교육 현장에서 보다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 박물관・미술관 활용 수업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사이버 박물관・미술관 활용 수업을 통해 학습자들이 전시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뿐만이 아니라 박물관・미술관을 바라보는 보다 넓은 안목을 갖게 되기를 소망한다.

      • 박물관·미술관교육에 대한 초등학교 운영자의 인식 조사 연구

        주미령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855

        이 연구는 박물관·미술관 교육에 대한 서울시내 초등학교 운영자의 인식을 조사하여 학교와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조사 내용은 초등학교 운영자의 표본 집단 기초자료 조사와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사전 경험,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목적과 필요성,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운영 현황,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여 집단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차이 분석은 초등학교 운영자의 인식의 차이를 t-test로 분석하였는데(p < 0.05), 초등학교 운영자인 교감과 교장의 직위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학교와 박물관·미술관 교육의 연계가 활성화되려면 초등학교 운영자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므로 교장과 교감의 긍정적 인식 형성과 활성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교 운영자들은 박물관·미술관 교육이 문화유산 학습에 꼭 필요하며 서울시교육청의 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 교육(질문하고 토론하고 협력하는 교실)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초등학교 운영자들의 인식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한 학교 연계 박물관·미술관 교육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박물관·미술관 교육을 활성화시키려면 초등학교 운영자인 교장과 교감의 사전 경험의 강화를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관람 횟수를 늘리고 학교운영자의 체험 연수를 강화한다. 둘째, 초등학교에서는 박물관·미술관과 연계한 체험을 통한 문화유산 학습이 꼭 필요하므로, 각 박물관·미술관은 문화유산과 소장품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사이버 박물관 등을 통한 쌍방향 교육을 강화한다. 셋째, 박물관·미술관은 학교운영자와 협의 체제를 구축하고 일회성 교육에서 탈피하여 초등학생의 학년별, 수준별로 준비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 기간과 횟수를 정하여 운영한다. 박물관·미술관과 학교운영자는 박물관·미술관 교육이라는 공동의 과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전환, 기관의 벽을 허물고 개방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한 박물관 운영자와 학교 운영자, 학예사와 에듀케이터, 교사와 교육 전문가 등이 서로 협력할 때 학생들은 체험과 선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다. 박물관·미술관, 교육청, 학교, 지방자체단체 등이 서로 협력하여 행정적, 교육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때, 박물관·미술관 교육은 더욱 활성화,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s based on a survey to find out the awareness of Elementary School adminstration in regards to art educational programs (through museums and galleries). This study analyzed also the difference of awareness by groups, by investigating elementary school administrators’ experience of operating art educational programs and their awareness to the purpose and the necessity of it. Besides, current status of art education through museums and galleries was examined in this study as well as the way for activating it. The analysis of the awareness-difference was taken by t-test(p < 0.05), which results in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incipals and vice-principals. It is necessary to develop instituted programs to build up communication system between them in order to activate art programs between schools and museums or galleries. In addition, according to this study, the Elementary Schools administration recognized that art education has an important role for learning cultural heritage, which can help manage creative education programs advocated by Seoul Education office(focused on bringing up questions and discussions and cooperating to develop further intelligence, emotions, while helping form a caring personality). The ways for activating art programs through museums and galleries are following. First,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number of times of principals or vice-principals visiting museums or galleries to enlarge their operating experience. Second, museums or galleries need to expand their exhibitions and to diversify their art education programs, such as online learning programs connected with elementary schools. Third, museums or galleries need to organize art education programs considering school-ages or levels not temporarily but continuously as discussing educational terms or the number of visit times with schools. Museums, galleries and schools have a common task to develop ‘art education’. Therefore, related fields experts, such as school administrators, teachers, curators and educators cooperate each other in a open-minded without a wall blocking each institution to activate and normalize art education. Key words : school administrators, art education programs through museums and galleries, awareness-investigation * A thesis submitted in partial fulfillment of the requirements for the degree of Master of Education.

      • 구성주의 관점에서 바라본 어린이 미술관 전시 분석 : 국립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고미리내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823

        본 논문은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하며, 미술관이야말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각광받는 장소라는 점에서 그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모더니즘 시대의 전통 교육의 한계에 따른 대안으로서 구성주의 교육 이론이 박물관 및 미술관 교육에도 많은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이론적 바탕으로 삼았다. 연구 대상으로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전용 미술관으로서 국내 유일의 국립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관을 선정하였고, 2016년 진행되었던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전의 전시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론, 이론적 고찰, 어린이 미술관 전시 분석, 결론 및 제언 이렇게 총 네 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서론에서는 현재 이 시대의 교육적 흐름에 크게 작용하고 있는 구성주의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교육이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인 배경에 따라 어린이 미술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게 된 연구의 배경과 목적 및 연구 대상과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두 번째, 이론적 고찰에서는 크게 미술관 교육과 구성주의 교육 이론에 대한 이해,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먼저 미술관 교육의 역사 및 기초를 다루고 있는 문헌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미술관의 교육적 기능이 가지는 의미와 교육 공간으로서 미술관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린이 미술관의 전시를 분석하는 데 필요한 배경 및 기초 자료로 삼았다. 그리고 미술관 교육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린이 미술관이 등장한 원인을 미술관 교육의 역사적 맥락에서 찾아보고, 어린이 미술관의 다양한 사례가 제시되어 있는 문헌을 조사하여 어린이 미술관 전시의 특성을 확인해 보았다. 다음으로 전시를 분석하기 위한 해석적 틀을 오늘날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교육을 확립하는 데 바탕이 되었던 ‘구성주의 교육 이론’에 근거하였다. 구성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대표적인 철학으로서 구성주의 교육 이론의 특성을 지식관의 변화와 학습 주체의 변화로 접근하였다. 그리고 어린이 미술관 전시의 특징을 듀이(Dewey), 피아제(Piaget), 비고츠키(Vygotsky) 등 여러 학자들의 구성주의 교육 이론을 들어 정리하였다. 더불어 어린이 미술관 전시를 분석하기 위해 헤인(George E. Hein), 니나 사이먼(Nina Simon) 등이 주장하는 구성주의 박물관 설계에 대해 접근하였다. 그리고 어린이 미술관 전시 설계의 특징을 ‘참여적 경험’, ‘체험적 전시’, ‘자발적 놀이’ 이렇게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루어 보았다. 세 번째, 어린이 미술관 전시 분석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먼저 분석을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 미술관에서 현장 방문 조사를 3회 실시하였다. 그리고 현장 방문 조사 중 전시 기획 관계자와 간단히 인터뷰한 내용, 전시를 관람하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관찰한 내용, 직접 전시를 관람한 내용 등을 기록한 현장 노트, 전시 상황을 촬영한 사진 그리고 전시 개요와 계획 의도 등을 알 수 있는 어린이 미술관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전시를 기술하였다. 다음으로 전시 기술을 통해 전시에서 구성주의 박물관의 특성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살펴보고, 구성주의 박물관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구성주의 전시 요소를 도출하였다. 어린이 미술관 전시 속에서 도출된 구성주의 전시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에게 친근한 ‘소셜 오브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인 만큼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사물로 환경을 조성하였고, 내용 면에서도 신체적 움직임과 감각을 일깨우는 체험 위주의 전시 구성되어 있다. 둘째, ‘부모’와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불러일으킨다. 어린이 미술관의 관람객 특성 상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대부분이므로 어린이들은 그들에게 가장 친근한 부모와 상호작용을 많이 하게 된다. 어린이들의 연령대, 성향에 따라 부모와의 상호작용에서 보이는 양상은 매우 다양하지만, 어린이들의 미술관 경험 즉 학습에는 늘 부모가 조력자로 함께 하고 있었다. 셋째,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 형태를 통해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였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결과물이 전시되는 것에 자신의 참여가 매우 의미 있고, 소중하게 여겨지는 경험을 하였다. 이러한 긍정적 경험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사회적 경험을 확장시키고 미술관 관람을 촉진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유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을 수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 그리고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전 전시의 설계를 이론적 고찰에서 다루었단 구성주의 박물관의 특징을 바탕으로 그 의의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네 번째, 결론 및 제언에서는 앞 장의 내용들을 요약하고 어린이 미술관이 구성주의 박물관으로서 기능하기 위해 구현해야할 방향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 art museum as culture art education is necessary for the talented with creativity who is required in the modern society. In that point, the art museum is attracted by the modern people. This study is based on theoretical background in that as an alternative way of the limits of traditional education in modernism, constructivism education is suggested as developmental direction for education in museums and art museums. Study subjects were the art museum only for children who will be leading future society. The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which is the only national museum of art in Korea was selected. Accordingly, this study analyzed ‘Five ways to enjoy the art museum in a great way.’ This study consists of four chapters including introduction, theoretical considerations, exhibition analysis of children museum, conclusion and proposals. The contents of each chapter are as follows. First, the introduction consists of constructivism education which largely affected on the education of this modern age. According to social background of the education for museums and art museums, the background of the study, the purpose of the study, study subjects and methods regarding children museum is recorded. Second, theoretical considerations consists of two major themes; understanding of art museum education and constructivism education theory. First, this study is conducted as a literature study which contains history and foundation of art museum education. This process is the background and basic data which is necessary for analyzing the exhibitions of children art museums as well as the meaning of educational functions in art museums and the viewpoint of art museums as educational fields. Also, this study found the causes of the emergence of children art museums in the historical context of art museum education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art museum education and examined literatures on various examples of children art museums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of exhibitions for children art museums. In addition, an interpretive framework for analyzing the exhibition was based on the 'Constructivism education theory', which was the basis for establishing art museum education for children today. Constructivism is a representative philosophy of the postmodernism and approached the characteristics of education theory concerning changes of knowledge and changes of learning subjects. Also, this study summariz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art museum exhibition with constructivism education theory such as Dewey, Piaget and Vygotsky. In order to analyze the exhibition of children art museums, this study approached the design of constructivism art museums suggested by George E. Hein and Nina Simon. The characteristics of exhibition design of children art museums were covered by three key words; ‘participatory experience','experiential exhibition', and' voluntary play.’ Third, the exhibition analysis of children art museums was proceeded as follows. For the analysis, this study conducted three field visits at children art museum of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Through field visit survey, it is also recorded about a brief interview with the person in charge of the exhibition plan, observations of visitors who watch exhibition, field notes with the contents of the exhibition, photographs of the exhibition and references written on the website of the children art museum. Also, the study examined how the characteristics of constructivism museums were realized through the exhibition and derived the elements of the exhibition based on theoretical considerations regarding constructivism museums. The exhibition elements of constructivism derived from the exhibitions of children art museums are as follows. First, it is composed of 'social objects' that are friendly to children. As an art museum targeting children, the environment has been created as an object that children can enjoy at a comfortable level. The exhibition consists of an experience-oriented exhibition that awakens the physical movement and sense of contents. Second, it stimulates social interaction with 'parent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visitors of children art museums, most of the visitors are family members, therefore the children interact with their closest parents. According to the ages and tendencies of the children, the way they interact with their parents varies greatly but the parents were an assistant to the children art museum experience. Third, it encouraged active participation through exhibition which shares the products. The children were able to increase their satisfaction through the experience that their participation was very meaningful and treasured in the exhibition. In addition, they were able to understand others and adopt various methods through sharing. This positive experience can promote extension to social experience and art museum viewing. And this study examined if the five ways to enjoy art museum meets the standard and foundation of constructivism museum which is set by the researcher of the study. Fourth, conclusions and suggestions are summarized with the contents of the previous chapter and a direction for the children art museum is proposed to implement function of children art museum in the way of constructivism.

      • 문화소외계층 학생의 박물관·미술관 경험이 심미적감성역량에 미치는 영향

        이다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807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떠오른 것이 있다. 바로 핵심역량이다. 핵심역량은 OECD가 2003년에 발표한 개념으로 복잡한 사회에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능력을 말한다.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이처럼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총 6가지의 핵심역량을 발표하였다. 핵심역량 중 본 연구에서는 심미적감성역량에 초점을 맞추었다. 심미적감성역량이란 인간에 대한 공감적 이해와 문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누리는 역량으로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문화향유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중요하게 떠오른 핵심역량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심미적감성역량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심미적감성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박물관 · 미술관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그 대상으로는 문화경험이 부족하여 심미적감성역량이 향상될 수 없었던 문화소외계층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함께한 아동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으로 한부모가족이면서 조손가정에 속하며 경제적 소외계층에도 해당되는 아동이다. 지금까지 이 아동의 문화경험은 거의 없으며, 지금까지 박물관 · 미술관 관람도 학교현장학습으로 다녀온 것이 전부인 1회뿐이었다. 이 학생의 심미적감성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박물관 · 미술관 관람을 계획하였고 4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 동안 함께 방문하였다. 연구결과산출로는 첫 활동 전, 마지막 활동 후 아동의 심미적감성역량을 KEDI(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17 학생 핵심역량 조사 연구에 사용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파악하였다. 수치상으로 아동의 심미적감성역량이 10회 방문하는 동안 향상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으며, 매회 방문마다 아동이 작성한 감상문, 연구자의 현장노트 · 관찰일지, 아동과의 면담으로 변화를 파악한 결과, 점차 아동이 박물관 · 미술관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관람하는 법, 향유하는 법이 점차 나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사회적 양극화 안에서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소외계층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서 국가에서는 박물관 · 미술관의 중요성을 인지하였고 많은 지원 아래에서 박물관 · 미술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관련된 전문가들은 문화적인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문화소외계층에 해당되는 사람들도 문화경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박물관 · 미술관에 방문하여 문화를 향유하고 경험하려는 태도가 길러져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들의 심미적감성역량 또한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 핵심어 : 문화소외계층, 심미적감성역량, 박물관, 미술관, 초등학생

      • 프로젝트 뮤즈를 적용한 뮤지엄 동아리 활동이 인성지능에 미치는 효과

        신동심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791

        이 연구는 박물관, 미술관 교육이 사회적 문제를 안고 사는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있어 훌륭한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뮤지엄에서의 작품 감상 활동이 인성에 미치는 효과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이에 가드너의 Project MUSE를 적용한 뮤지엄 동아리 활동이 인성 지능에 미치는 효과를 다중지능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먼저 제Ⅱ장에서는 다중지능의 개념 및 특성을 살펴보았다. 상징체계를 기준으로 구분한 다중지능은 언어적 지능, 논리-수학적 지능, 공간적 지능, 신체 운동적 지능, 음악적 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연친화 지능이라는 8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각 지능의 특징을 알아보고 다중지능 안에서 갖는 인성지능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Project MUSE의 내용 구성 및 실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Project MUSE는 구조화된 질문들인 Generic Game(뮤즈 게임)이라 불리는 학습 도구와, 지능의 범위나 학습 프로파일에 따라 촉진시키는 도입법(The Entry Point Approach)이라 불리는 교육적 접근법, 그리고 주제 중심 접근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Ⅲ장에서는 실제 박물관에서 적용할 Project MUSE를 활용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학습자 분석과 교육과정 분석, 그리고 인성 지능의 향상을 위해 ‘나, 너, 우리’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적절한 뮤지엄 및 전시선정(유물 또는 작품 선택)을 하였다. 그리고, 이에 적절한 각 박물관 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연구 대상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3,4학년으로 사전 다중 지능 검사에 의하면 언어적 지능과 자연친화적 지능을 강점 지능으로 갖고 있는 어린이가 많았다. 박물관과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코리안 뷰티(두 개의 자연)전, 국립민속박물관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전, 춘원당 한방박물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있었던 간송문화전, 다문화 박물관, ‘서울시향의 음악이야기’ 연주회, 경희대 자연사박물관을 선정하였다. 제Ⅳ장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사전 활동, 박물관에서의 본 활동, 사후 활동에서 어린이들이 기록한 활동지와 돌아와서 자신들이 쓴 일기, 박물관 체험에 대한 설문지, 연구자가 기록한 관찰 일지, 사후 활동 중 만든 작품, 심화 학습지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말에는 학생, 학부모, 담임교사의 설문을 통해 자기 이해 지능과 대인 관계 지능의 변화에 대한 자료를 얻어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다중지능의 관점에서 자기 이해(성찰) 지능과 대인 관계 지능 요소를 추출하여 보았다 제Ⅴ장에서는 프로그램 실행 결과 분석을 토대로 다음과 같이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자존감이 향상 되었다. 어린이들은 박물관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과정과 관련된 지식과 일반상식의 폭이 넓어지면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것은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고, 이로써 자존감이 향상되었다. 둘째, 자기이해지능이 향상되었다. 박물관에서의 본 활동과 사전, 사후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질문들을 접하면서 자기반성과 성찰을 하게 되었고 이는 자기 이해로 이어졌다. 셋째,대인관계지능이 향상되었다. 전시 작품(전시물)을 감상하면서 작가의 생각과 작품의 시대적 배경 및 역사,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넷째,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되었다. 사전, 사후 활동 시 박물관 전시물과 관련된 검색을 하고,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보고 스스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되었다. 이상과 같이 Project MUSE를 적용한 뮤지엄 동아리 활동이 인성 지능에 미치는 긍적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연구에 미비점이 있었다. 본 연구는 박물관 활동의 횟수를 늘리기 위해 뮤지엄 동아리 활동으로 설정하였다. 연구 대상 어린이들은 동아리 활동 시간에 주로 만나고, 수업 중에는 일주일에 한 번 미술 교과를 통해 만나므로 평소 어린이들의 행동에 대한 관찰이 미흡하였다. 게다가 수업 중 어린이들의 활약상을 보는 것이 미술시간에 한정되어 있어 각 과목에서의 좀 더 다양한 학습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다음 연구에서는 학급 담임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박물관 교육이 인성지능에 미치는 효과를 좀 더 다면적으로 고찰하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 박물관의 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분석 : 국내외 주요 박물관 6개를 대상으로

        진수현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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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의 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분석 - 국내외 주요 박물관 6개를 대상으로 진 수 현 박물관 및 미술관교육전공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본 연구를 통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Online Education Program)의 의미 를 정의해보고 박물관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과 구성요소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펜데믹 이후 국내외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생 대상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사례를 분석하여 현재 온라인 교육 프로그 램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 을 두고 있다. 오늘날의 박물관은 사회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초기 박물 관의 형태와 많이 달라진 점 중 하나는 오늘날 박물관은 대중을 위한 교육 적 기능이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 시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써 시 민교육이라는 교육적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주체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오 늘날 박물관은 대중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학생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 영하고 있다. 박물관이 대중교육의 주체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 러 교육 프로그램 또한 많이 생겨났다. 학생들이 있는 곳을 방문하여 교육 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 연계 교육,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 프 로그램 및 행사 모두가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 해당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 교육의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펜데믹 이후 박물 관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이처럼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가상공간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 프 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펜데믹 이후 대형 박물관을 중심으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급감했 던 교육 인원 수가 크게 늘어났으며 대면 방식의 프로그램 보다 1회당 참여 인원이 증가하는 등의 교육적 효과도 늘어났다. 또한 박물관 자체에 접근이 힘든 소외 계층도 동등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 프로그램의 대체로 등장하였지만 현재는 박물 관 내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펜데믹 이후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온라인 교육 프 로그램은 박물관 교육에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현재 온 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방식, 교육대상 및 내용, 지역사회 연계 정도, 특 징을 국내외 6개 박물관의 사례를 통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분석 기준은 선 행 연구를 참고하여 형식적 측면과 내용적 측면으로 나누었으며, 분석 대상 은 4가지 선정기준을 통해 대형 박물관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국내 박물 관은 경기도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을 선정하였으며, 국외 박물관은 Children’s Museum of Manhattan, Tate Modern Gallery, Center of Science And Industry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학생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을 분석하여 교육적 효과도 함께 연구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에서 앞으로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핵심어: 온라인 교육,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교육

      • 지역 미술관 감상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 시안미술관 감상교육을 중심으로

        안선하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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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는 영상매체의 발달로 시각문화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각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분별력 있게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미술 감상 교육이 필요하다. 미술 감상교육은 인간의 감성을 기르는 교육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술과 교육과정에서 감상부분이 있지만 실제 학교에서는 감상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실물의 작품을 보지 못한 채 영상이나 인쇄된 자료로서만 감상교육이 이루어 지다보니 그 원작에 대한 감흥이나 가치를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감상교육이 이루어져도 깊이 있는 감상이 힘들어지고 교사가 설명하는 내용을 내면화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미술작품을 실물로 보고 느끼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감상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교사의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감상자에 의해서 의미가 재구성되어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작품 속에서 발견하는 전문화된 감상교육이 필요하다. 시안미술관에서 2014년 3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감상교육 프로그램 - ‘나도 좋아하는 그림이 생겼다.’를 시행하였고 그것의 결과를 분석 및 활용방안을 제안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성주의이론을 바탕으로 대화형 교수법을 사용하여 참여자들의 경험을 통한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감상을 더 심화시킬 수 있도록 체험도 함께 진행하였다. 마지막 시간에는 매회 작성한 감상기록지와 결과물을 가지고 감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구성하면서 전체 수업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총 30회이고, 1기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신녕중학교 1, 2학년 25명을 대상으로 2014년 3월 29일부터 7월 19일, 2기는 가족프로그램으로 10가족(총25명)이 참여하였다. 지역의 작가와 연계하여 작가의 작업현장을 살펴보고,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미술 감상을 조금 더 친숙하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역의 미술관 박물관을 두루 관람하면서 감상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자들의 설문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느끼고 생각한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것은 미술 감상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인식에서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으로 인식을 변화시키게 하였다. 그리고 가족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루어 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언론에 프로그램이 홍보 되면서 영천지역을 홍보하는 수단으로써도 영향을 미쳤으며 미술관에서는 프로그램 진행 이후 관람객의 증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감상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감상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교사의 양성이 필요하다. 대화를 통한 감상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상황에 맞는 피드백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교사가 많지 않다. 참여자 스스로의 경험에 따라 이야기가 재구성되어 지고 의미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잘 이끌어줄 수 있어야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하며 그에 맞는 적합한 피드백을 해주어야한다. 교사의 자질과 능력이 많이 요구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지역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게 연계 되어야 한다. 감상교육에서 중요한 점은 실물작품을 눈으로 직접 보고 가능하다면 만져보기도 하고 그와 유사한 체험도 해보면서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 보다 즐겁고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이나 재연작을 통한 감상은 원작의 감흥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다. 그리고 제작과정이나 표현의도를 작가에게서 직접 듣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일 수 있다. 감상의 목적은 작가의 의도나 표현한 의미를 찾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먼저 이해하고 나서 작가에게서 듣는 이야기는 자신의 감상을 조금 더 견고하게 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학교와 지역 미술관, 박물관은 서로 연계하여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한다. 학교에서는 실물작품을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미술관, 박물관에 학생들이 가서 감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풍이나 견학 같은 개념으로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6회 이상 방문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이 되어야 한다. 적어도 친숙해지고 재미를 찾기 위해서는 6회 이상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접해야지만 감상교육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네 번째로는 방학 중 부모님과 함께 감상교육을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의 문화예술기관에서 3회 이상 받기를 초·중등학교 미술과 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 부모와 함께하는 감상교육을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 몰입을 위한 버추얼 미술관 전시 관람 프로그램 개발 : 사비나 미술관을 중심으로

        강다빈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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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elopment of Virtual Art Museum Exhibition Program for Flow -A focus on Savina museum- Kang, Da Vin Major in Museum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upervised by Professor : Ryu. Jaman After COVID-19, many art galleries and museums developed exhibition experience programs using online spaces as a countermeasure against non-face-to-face situations. In that exhibitions can be enjoyed without time and space constraints, online exhibition programs were used as a way to replace the existing exhibition methods. The online exhibition space drew attention for being able to provide the same experience as what you actually saw without visiting the actual space, being able to view anytime, anywhere, and being able to communicate with other visitors in real time. However, the online exhibition space was criticized for not sufficiently inducing visitors to immerse themselves in that there was a limit to feeling the aura and atmosphere of the field given by exhibits in the actual exhibition space. In addition, depending on age and individual ability, they may not fully enjoy online exhibition spaces due to differences in their ability to manipulate smart devices.Since the online space is a virtual space, the fact that you can easily feel tired if you watch it for a long time is also a factor that hinders the flow of visitors and has limitations. Therefore, this study developed an online virtual art museum exhibition viewing program by applying Csikszentmihalyi's flow theory to overcome such limitations of flow. In the flow theory organized by Csikszentmihalyi, a program that applies this was conceived by paying attention to the three prerequisites necessary for flow: clear goal, immediate feedback, and challenge-skill balance. The developed program was applied to 4th graders of W Elementary School to check whether they experienced flow through flow scale tests, personal interview records, class recordings, and exhibition viewing appreciation. Through this study, it was confirmed whether learners could fully flow themselves in the online exhibition space to watch the exhibition, and what elements of the online exhibition viewing program helped flow. The research results according to this are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construct an exhibition viewing program for flow, three prerequisites for flow must be included: "clear goal," "immediate feedback," and "challenge-skill balance." The students said that the pre-learning of exhibition viewing based on three elements was very positive for the exhibition viewing. Giving clear goals every hour and setting individual exhibition viewing goals helped them to recognize what they had to do in their activities, which naturally helped them to flow themselves in their activities. In addition, students were able to check whether they were following the activities well with immediate feedback from teachers and questions within the activity sheet that they could look back on themselves while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contents of forming prior knowledge necessary for viewing the exhibition and learning how to manipulate the online virtual art museum were very helpful in flowing themselves in viewing the exhibition. Second, as a result, most of th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program experienced 'concentration on the task at hand'. 'Concentration on the task at hand' means that when an actor focuses on a task, he or she does not think about anything other than the task. The students said that when they watched the exhibition, they did not think about anything other than the contents of the work they were watching or their thoughts on the work, and they were only able to focus on the exhibition. In fact, none of the students did anything other than watching the exhibition during class. Third,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program also experienced 'transformation of time'. Most people who experience flow experience a 'transformation of time', often referring to feeling so focused that they lost track of time. Students were surprised to hear the notification of the end of class, such as "Are you done already?" and "Why is the time so short?" the most common words in class. It proves that most students were flowed in this exhibition program. Fourth,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online virtual art museum exhibition and viewing program had a 'autotelic experience'. Students started with a sense of duty that everyone should attend classes, but by the end of the program, they would rather try more enjoyed it for the purpose of viewing the exhibition itself, such as wanting to go to an art museum, and they felt like I wanted to experience it more. Although it was an online space, it is expected to be a good motivating factor for future museum visits through the positive experience of exhibition viewing. Therefore,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has been revealed that exhibition viewing programs using online exhibition spaces can sufficiently attract viewers' flow. It can be a very good substitute for those who cannot visit and see an actual art museum due to conditions. In particular, for students in rural areas, such an online virtual art museum exhibition and viewing program can give them a new flow experience and act as a motivating factor to visit the actual art museum. In addition, it will be of great significance because more people can enjoy various exhibitions if they can fully flow themselves in the works of famous overseas art museums through online exhibition spaces. keywords : online exhibition, virtual museum, museum program, flow 몰입을 위한 버추얼 미술관 전시 관람 프로그램 개발 -사비나 미술관을 중심으로- 강다빈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초등박물관미술관교육전공 ( 지도교수 류재만 )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의 몰입을 충분히 유도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연령, 개인의 능력에 따라 스마트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역량의 차이로 인해 온라인 전시 공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공간은 가상공간이다 보니 오랜 시간 관람할 경우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관람객의 몰입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어 한계를 갖는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몰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이론 을 적용하여 온라인 버추얼 미술관 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칙센트미 하이가 정리한 몰입 이론에서 몰입에 필요한 전제 조건 3가지(명확한 목표, 즉 각적인 피드백, 도전과 기술의 균형)에 주목하여 이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구상 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W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몰입을 경험 하였는지를 몰입 척도 검사, 개인 면담 기록, 수업 녹화 장면, 전시 관람 감상 문 등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학습자들이 온라인 전시 공간에 서도 충분히 몰입하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지, 온라인 전시 관람 프로그램의 어떠한 요소가 몰입에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첫째, 몰입을 위한 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즉각적인 피드백’, ‘도전과 기술의 균형’ 3가지 몰입의 전제 조건 요소를 포함 해야 한다. 학생들은 3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시 관람 사전학습이 본 전시 관람에 매우 긍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차시별로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개별적인 전시 관람 목표를 설정한 것이 활동에서 스스로 해야 할 일 을 인지하도록 도움을 주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몰입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학 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중 교사의 즉각적인 피드백과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활 동지 내 질문들로 활동 내용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 다. 더하여 본 전시 관람에 필요한 사전 지식을 형성하고 온라인 버추얼 미술관 의 조작 방법을 익힌 내용이 본 전시 관람에 몰입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 것 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그 결과 본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부분 ‘과제에 대한 집 중’을 경험하였다. ‘과제에 대한 집중’은 행위자가 어떠한 과제에 집중하게 되 면 과제 이외의 어떠한 생각도 하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학생들은 본 전시 를 관람할 때 관람하고 있는 작품의 내용이나 작품에 관한 생각 외에 다른 생각 은 하지 않았고 오직 전시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업 시간 중 전시 관람이 아닌 다른 행동을 하는 학생은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 셋째, 본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간 감각의 변형’도 경험하였 다. 몰입을 경험하는 사람 대부분은 ‘시간 감각의 변형’을 경험하게 되는데, 흔 히 너무 집중한 나머지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학생들은 수업 중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벌써 끝났어요?”, “왜 이렇게 시간이 짧아요?”와 같이 수업 시간 마무리 알림을 듣고 놀라는 표현들이었다. 학생 대부분이 본 전 시 프로그램에 몰입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넷째, 온라인 버추얼 미술관 전시 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기 목 적적 경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누구나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처 음엔 시작했으나,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즈음에는 오히려 더해보고 싶다거나 직 접 미술관에 가보고 싶다는 등 전시 관람 그 자체를 목적으로 즐겼고 또 더 경 험하고 싶은 마음을 느꼈다. 이는 비록 온라인 공간이었지만 전시 관람의 긍정 적인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미술관 방문에도 좋은 동기 요인이 될 것이라 예상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온라인 전시 공간을 활용한 전시 관람 프로그램도 충분히 관람자들의 몰입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낸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여건 상 실제 미술관에 방문하여 관람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는 이와 같은 온라인 버추얼 미술관 전 시 관람 프로그램이 새로운 몰입 경험을 안겨주어 실제 미술관에 방문하게 되는 동기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유명 미술관의 작품들을 온라인 전시 공간을 통해 충분히 몰입하여 감상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전시를 향유할 수 있게 되므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주요어: 온라인 전시, 버추얼 미술관, 미술관 프로그램, 몰입 * 본 논문은 2023년 12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 중·고등학생 대상 노인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개발 : - 민속박물관 활용방안 -

        김수지 경인교육대학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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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학생 대상 노인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개발 - 민속박물관 활용방안 - 김 수 지 박물관 및 미술관교육전공 본 논문은 중고등 대상 노인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개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활사 박물관 민속 박물관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과거 박물관은 교육의 기능으로 다가 서기 보다 유물을 보고 지식을 얻는다는 경험으로 많이 찾아가는 1차원적인 장소로 많이 기억되었다. 하지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유물을 통하여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박물관은 평생교육의 장소로써 우리의 자아실현에 도움을 준다. 과거 박물관의 교육의 대상은 대부분 전문인들과 어린이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이 많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다양한 계층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노인 교육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이 건강과 관련된 활동 또는 취미생활과 관련된 활동이 대부분이다. 지적인 영역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이제는 단순한 신체적 활동보다는 교육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박물관 진흥법에 따르면 박물관은 일반 대중의 사회 교육에 이바지하는 것이 주목적의 시설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박물관의 전시기능에 교육적 기능을 포함한 입체적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 이론적 배경으로는 민속박물관과 관혼상제 청소년 교육 노인 교육을 설명하였다. 기본적 교육을 위한 민속박물관의 연혁이나 전시실 구조에 대한 설명과 관혼상제의 의미와 절차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하였고 청소년의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고려하여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징을 고려하여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기본적인 이론 배경을 바탕으로 박물관 교육 활동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노인이라는 특수한 대상에 맞는 전시물 기반의 탐구학습을 제시하였고 대상별 교육의 중요성을 나타냈다. 또한 국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고 국외는 대표적으로 미국 영국 일본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살펴보았고 국내에서는 국립 현대 미술관과 한국의 재발견의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이때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방법은 개인 인터뷰 방식으로 직접 활동하고 있는 현장의 자원봉사자와 이루어졌다. 이론적 배경과 고찰을 통하여 프로그램 개발 시 다양한 면을 고려하여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많은 시사점을 준다.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대상별 계층 간의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다는 것이다. 박물관 교육이 좀 더 구체화되고 세분화가 되었으면 한다. 사회적인 면도 고려하여 사회교육에 이바지하는 노인 교육 프로그램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계층이 박물관을 평생교육의 장으로 이용하고 박물관 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생산적인 인력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령화 사회는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다른 시각에서 보면 우리 문화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면서 봉사활동을 통해서 생산적인 활동을 제공하고 청소년과의 교감을 통해서 사회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사회적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박물관은 노인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주제어: 노인, 도슨트, 박물관 교육, 고령화 사회, 노인교육 프로그램

      • 우리나라 미술관의 역사와 교육철학

        조윤경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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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세계 여러 나라들이 국가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나라를 대변하는 문화의 상징체로 여겨지고 있는 미술관이 그 나라의 사회․경제․정치적 변화와 함께 그 역할과 기능은 수없이 변하고 확장되어 왔다는 역사적 기록을 기반으로 한다. 우리나라의 미술관도 우리나라의 특수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 형성되었으며, 시대별로 다른 의미를 지니고 발전해 왔다. 미술관의 역할과 교육철학도 사회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 미술관의 개념은 초기 귀중한 가치 있는 미술품을 보관하는 창고의 개념에서 공공기관이자 사회교육기관으로 변화하였고, 대중을 위한 문화서비스와 교육의 역할을 요구 받고 있다. 이러한 미술관 개념의 변화에서 ‘미술관’이라는 의미와 ‘교육’이라는 개념이 결합된 ‘미술관 교육’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학문영역이 대두되었다. 미술관은 작품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기관이라는 인식에서 사회 교육적 기관이라는 인식으로 전환되었고, 일반 대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확장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교육기관으로서 변화한 것이다. 21세기 현대 미술관 교육은 미술관의 공공성이 근본 철학이다. 미술관교육 철학의 주류인 경험주의․구성주의․다원주의․소통의 철학 등등의 공통분모는 공공성이다. 현대의 미술관들은 많은 관람객을 유입하고자 노력하고 연구한다. 현대 미술은 이해하기 어렵고 미술관은 딱딱하고 권위적이라는 느낌은 관람객을 끌어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화하는 미술관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에듀케이터는 시대의 유행에 편승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육에만 초점을 두어서는 안 된다. 미술관 교육철학이 정립되면 미술관의 조건과 환경에 적합한 비전을 정립하게 된다. 이 철학은 미술관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해야 하는 것이며 에듀케이터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실현시켜야 한다. 미술관의 에듀케이터의 교육철학 정립과 다른 사람들과의 공유는 미술관 관람객의 교육적 경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미술교육과 미술관 교육간의 다른 철학적 접근에 대한 이해와 그 안에서 에듀케이터가 갖는 철학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나라 미술관 교육철학의 정립을 위해 세 가지를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정부기관의 문화예술 정책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두 번째는 에듀케이터의 교수방법에 대한 철학적 정립이 필요하다. 에듀케이터의 교육철학은 학습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미술관의 교육철학은 문화향유라는 미술관의 역할과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반영하면서 꾸준히 점검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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