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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에 미치는 효과
이화랑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국문초록 -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성숙에 미치는 효과 -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이 화 랑 지도교수 최혜란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로성숙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고자 하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활동․ 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로성숙의 능력면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진로성숙의 태도면에 효과가 있는가? 셋째,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후 각 회기별 소감문의 질적 반응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가? 위와 같은 연구문제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시의 N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 60명의 어린이를 선정하여 연구자의 학급 어린이 30명을 실험집단으로, 다른 학급 어린이 30명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만 총 13회기로 구성된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아동들의 진로성숙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사전과 사후 진로성숙도 검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각 회기별 소감문, 연구자의 관찰을 통한 질적 분석을 하였다.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그렇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진로성숙능력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특히 하위영역인 직업이해능력, 직업선택능력, 의사결정 능력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성숙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통제집단 간의 진로성숙태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즉,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성숙도 태도면 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회기별 소감문과 상담자 관찰, 프로그램평가서의 질적 분석을 통해서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에게 성격, 흥미 등 자신에 대해 탐색해보고 직업의 세계에 대하여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참여한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갖고 이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하여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적용은 초등학생의 진로성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같이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진로성숙 능력 면에서 그 효과성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상담 및 지도에 있어서 진로성숙 능력 향상을 위해 활동․체험중심의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확대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Abstract Effects of Activity․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Career Maturation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Graduate School of BaekSeok University Major in Counseling Psychology Lee, Hwa Rang Thesis Director Choi, Hae Ra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the 'Activity․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is effective to the 5th grade students for the improvement of their career maturity.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does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have an effective ability for the improvement of the career maturity? Second, does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give an effective attitude for the improvement of the career maturity? Third, are there positive effects from the students' qualitative responses after experiencing the program? To verify these three hypothesis, the researcher selected two 5th grade classes with a total of 60 students from N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Seoul. Among 60, the first 30 students were selected as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30, as the Control Group. The researcher applied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to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was consisted of total 13 sessions.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 of the career maturity of children, both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put into a test. Due to the result, a qualitative analysis was shown from the observations by the researchers and each of the students' impres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n improvement on the entire career maturity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especially in the sub areas of the occupational appreciation skills, decision making skills, and choosing careers. Therefore, it was proven that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ability of the students' career maturity. Second of al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career maturity to both of the Experienti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refore it was proven that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attitude of the students' career maturity. Lastly, through these three-qualitative analysis of the program evaluation, students' impressions, the observation of the counselor- it was shown that this program gave an opportunity to the elementary students to understand the various work place. It allowed them to explore and find out their personality and interest. Also, there was an improvement on the students' attitude of achieving their dreams, to those who participated in this program.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Applying this program gave a positive impact on the elementary students' career maturity. As the research is shown above, it was proven that the 'Activity ․ Experience-center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is effective. In conclusion, I hope that this program could extend to a higher level as to counseling and guiding the students.
우리나라의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3%에 불과하며, 심정지 후 생존한 환자의 2/3 이상이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의 후유증을 겪는다. 심폐소생술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후 자발순환 회복된 환자에서 고체온이 불량한 예후와 연관이 있고, 병원 밖에서 발생한 심정지의 원인이 심실세동 또는 무맥성 심실빈맥으로 CPR 후 자발순환 회복된 환자에서 혼수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치료적 저체온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는 있지만, 병원 내 심정지(In-hospital cardiac arrest [IHCA]) 환자의 치료적 저체온요법에 대한 연구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PR 후 자발순환 회복된 환자에서 체온과 생존율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병원 내 CPR 후 자발순환 회복되어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를 대상으로 체온에 따라 정상 체온군, 저체온군, 고체온군, 저체온군과 고체온 둘 다 해당하는 군으로 나누어 생존율을 비교 분석하고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CPR 후 체온 조절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후향적 조사연구로, 2010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일반 병동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환자로 병원 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거나 또는 심정지 발생이 목격되어 CPR을 시행 받은 자 중 자발순환 회복되어 중환자실에 입실하여 3일 이상 생존한 환자 2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CPR 결과를 분석하고, 심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되어 3일 이내 최고 체온, 최저 체온을 기준으로 정상 체온군(36.0-37.9℃), 저체온군(최저 체온 36.0℃ 미만이며 최고 체온 36.0-37.9℃), 고체온군(최저 체온 36.0-37.9℃이며 최고 체온 38.0℃ 이상), 저체온과 고체온 둘 다 해당하는 군(최저 체온 36.0℃ 미만이며 최고 체온 38.0℃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4.0 for Window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 대상자의 연령의 중앙값은 67세(interquartile range [IQR] 54.8-74.0), 남자가 171명(63.3%), 퇴원 생존율은 166명(61.5%)으로 나타났다. 2. 체온군에 따라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정상 체온군의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28일 생존한 환자는 총 184명(68.1%)으로 정상 체온군, 저체온군, 고체온군, 저체온과 고체온 둘 다 해당하는 군에서 각각 69명(80.2%), 52명(58.4%), 40명(70.2%), 23명(60.5%)으로 정상 체온군의 생존한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13). 1년 생존한 환자는 95명(35.2%)으로 정상 체온군, 저체온군, 고체온군, 저체온과 고체온 둘 다 해당하는 군에서 각각 40명(46.5%), 24명(27.0%), 20명(35.1%), 11명(28.9%)으로 정상 체온군의 생존한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44). 생존하여 퇴원한 환자는 166명(61.5%)으로 정상 체온군, 저체온군, 고체온군, 저체온과 고체온 둘 다 해당하는 군에서 각각 64명(74.4%), 44명(49.4%), 37명(67.9%), 21명(55.3%)으로 정상 체온군의 생존한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6). 3. 정상 체온군과 저체온군의 심폐소생술 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28일 생존한 환자는 각각 69명(80.2%), 52명(58.4%)이었고(p=.002), 1년 생존한 환자는 각각 40명(46.5%), 24명(27.0%)이었으며(p=.007), 생존하여 퇴원한 환자는 64명(74.4%), 44명(49.4%)으로 정상 체온군에서 생존한 환자가 많게 나타났다(p=.001). 4. 저체온군 중에서 치료적 저체온 유지군과 대조군의 심폐소생술 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28일 생존한 환자는 각각 9명(39.1%), 43명(65.2%)이었고(p=.029), 1년 생존한 환자는 2명(8.7%), 22명(33.3%)(p=.022), 생존하여 퇴원한 환자는 각각 6명(26.1%), 38명(57.6%)으로 치료적 저체온 유지군의 생존한 환자가 적게 나타났다(p=.009). 5. 심장성 원인군과 비심장성 원인군의 CPR 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28일 생존한 환자는 각각 68명(73.1%), 116명(65.5%)으로 두 군 간의 차이가 없었고(p=.204), 1년 생존한 환자는 각각 44명(47.3%), 51명(28.8%)이었고(p=.002), 생존하여 퇴원한 환자는 65명(69.9%), 101명(57.1%)으로 심장성 원인군에서 생존한 환자가 많게 나타났다(p=.040). 6. CPR 후 생존율은 중환자실 입실 당일 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SOFA) 점수가 1점 증가 시 0.80배(95% confidence interval [CI] 0.73-0.87), 심정지가 발생하는 경우 초기 리듬이 무수축인 경우 0.40배(95% CI 0.17-0.94), CPR 지속시간이 1분 증가 시 0.96배(95% CI 0.93-0.9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PR 중 제세동을 시행한 경우에는 2.72배(95% Cl 1.22-6.0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병원 내 CPR 후 자발순환 회복된 환자에서 정상 체온군의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CPR 후 생존율은 중환자실 입실 당일 환자의 중증도가 낮을수록, CPR 지속시간이 짧을수록, CPR 중 제세동을 시행한 경우에 생존율이 높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CPR 후 체온 조절보다는 효율적인 CPR 수행이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CPR 후 체온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는 앞으로 IHCA 환자를 대상으로 체온에 대해 이루어질 추후 연구에서 의미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이식환자들의 면역억제제 불이행 정도를 조사하고 영향요인을 조사하여 향후 간이식환자들을 위한 간호 중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간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3개월 이상 복용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환자 중 2018년 4월 26일부터 2018년 5월 20일까지 외래를 방문한 150명을 대상으로 면역억제제 불이행군과 이행군을 분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4.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hi-square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면역억제제 복용 불이행군은 63명(42.0%), 복용 이행군은 87명(58.0%)으로 복용 불이행군의 비율이 높았다. 2. 일반적 특성과 면역억제제 복용 불이행 관계에서 성별, 연령, 직업, 배우자 유무, 종교, 교육 정도, 경제상태, 흡연 및 음주 여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간이식 후 기간에서 두 군 간에 비율이 다르게 나타났다(χ²=16.8, p=.001). 간이식 횟수에서는 2회 이상 간이식을 받은 경우(p=.042), 면역억제제 중 Methylprednisolone을 복용하는 경우(χ²=3.92, p=.048)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4. 면역억제제 복용 장애요인의 총합은 불이행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t=-2.92, p=.004). 세부항목으로는 ‘약 복용 시간을 잊어버려서’(t=-4.56, p=.000), ‘한번쯤 약을 빼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t=-2.69, p=.008), ‘약을 빼먹어도 증상이 변함없어서’ (t=-2.30, p=.024) 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면역억제제 관련 증상경험의 총합(t=-2.26, p=.025), 자기효능감의 총합(t=2.41, p=.017)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단변량 분석결과 간이식 후 기간은 1년 미만이 경과한 경우에 비해 5년-9년이 지난 경우 3.68배(95% Confidence interval [CI] 1.22-11.16), 10년 이상 경과한 경우 4.94배(95% CI 1.58-15.38) 높게 나타났다. 간이식수술을 2회 이상한 경우 1회 한 경우보다 11.91배(95% CI 1.17-120.87) 높았고 면역억제제 복용 장애요인 중 ‘약 복용시간을 잊어서’ 라고 대답한 경우 불이행 군에서 1.40배(95% CI 1.18-1.66), ‘한번쯤 약을 빼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대답한 경우는 1.34배(95% CI 1.07-1.68)로 높게 나타났다. 면역억제제 관련 증상경험의 점수가 1점 증가할수록 1.01배(95% CI 1.00-1.03) 불이행률이 증가하였다. 6. 다변량 분석결과 간이식 후 10년 이상 경과한 대상자에서 1년 미만인 대상자보다 면역억제제 복용 불이행 위험이 3.72배(95% CI 1.01-13-.70), ‘약 복용시간을 잊어서’라고 대답한 경우가 1.43배((95% CI 1.20-1.70), 면역억제제 관련 증상경험의 점수가 1점 증가할수록 1.02배(95% CI 1.00-1.04) 불이행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간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 불이행은 간이식 후 10년이 경과하였을 때,‘약 복용시간을 잊어서’의 장애요인이 있는 경우, 면역억제제 관련 증상경험 점수가 높을수록 복용 불이행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면역억제제 복용 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환자들을 선별하여 적절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수술 후에는 동류 집단을 통한 성공경험 공유, 고충 상담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면역억제제 복용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면역억제제 일기, 달력 등 환자가 직접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환자 중심의 중재를 통하여 간이식 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겠다.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non-adherence with immunosuppressants in liver transplantation patients.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from 150 liver transplantation patients from April 26, 2018 to May 20, 2018 and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χ²test,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using the SPSS 24.0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ings. 1) Sixty-three (42.0%) of patients were reported non-adherence with immunosuppressants. 2)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age, occupation, marital status, religion, education level, economic status, smoking, and drinking status between non-adherence group and adherence group with immunosuppressants. 3) In multivariable analysis, non-adherence with immunosuppressants were associated with the period more than 10 years after transplantation (Odds Ratio [OR]=3.72, 95% Confidence interval [CI]=1.01-13.70, p=.048), a barrier as ‘Forgetting the time of medication’ (OR=1.43, 95% CI=1.20-1.70, p<.001), and higher symptom distress (OR=1.02, 95% CI=1.00-1.04, p=.017). This study recommends patients with high risks of non-adherence with immunosuppressants be screened. It is necessary to develop patient-centered nursing interventions such as medication diary or medication calendar, education programs, and peer group program after transplantation to reduce non-adherence.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이 환자안전문화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이 환자안전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환자안전을 도모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 소재의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91명을 대상으로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분산분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는 평균 5점 만점에 3.48±0.33 점이었으며, 하위 영역별 점수는 환자안전 지식/태도 4.03±0.48점, 팀워크 3.74±0.47점, 리더십 3.69±0.54점, 환자안전 정책/절차 3.51±0.52점, 환자안전 개선 시스템 3.16±0.59점, 환자안전 우선순위 2.91±0.57점, 비처벌적 환경 2.60±0.60점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자율성은 240점 만점에 평균 165.67±15.98점이었으며, 공감능력은 각 하위 영역의 점수는 28점 만점에 공감적 관심 17.82±3.36점, 관점 취하기 17.39±3.17점, 공상하기 15.98±4.23점, 개인적 고통 13.56±3.83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과 전문직 자율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는 직위(t=-2.72, p=.007), 연령(F=3.69, p=.027), 학력(F=5.22, p=.006), 총 임상 경력(F=4.37, p=.014), 현 부서 근무 경력(F=3.28, p=.040), 전문직 자율성(t=-5.45, p<.001)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환자안전문화는 전문직 자율성(r=.26, p<.001), 공감능력의 하위 영역인 관점 취하기(r=.30, p<.001), 공감적 관심(r=.2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공감의 하위 영역인 관점 취하기(β=.27, p<.001), 전문직 자율성(β=.20, p=.004), 11년 이상의 총 임상 경력(β=.17, p=.012)이었고, 환자안전문화는 세 개의 변수에 의해 15%만큼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환자안전문화의 증진을 위해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이 향상되어야 하고 간호사가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to identify influences of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and empathy on patient safety cultur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91 nurses working at a general hospital in Seoul.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WIN 24.0 program. Results: The total mean score of the patient safety culture was 3.48±0.33. Patient safety culture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r=.26, p<.001) and the subscales of empathy, which were perspective-taking (r=.30, p<.001) and empathic concern (r=.27, p<.001). Factors influencing patient safety culture were perspective-taking (β=.27, p<.001), professional autonomy (β=.20, p=.004), and a clinical career of over ten years total (β=.17, p=.012).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o enhance patient safety culture,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and empathy should be improved, and an environment should be created in which nurses can work for a long time.
코칭을 통한 소년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감소 방안 연구 : 감정코칭의 효과 검증을 중심으로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게 감정코칭을 실시했을 때 재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범죄발생의 개인내적인 요인과 감정코칭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도구로는 상담이나 정서관련 프로그램이 재범고위험청소년의 재범을 감소시킨다는 데 주목하여 공격성 감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감정코칭을 사용했다. 본 연구는 2018.4.30.~5.4.까지 5일에 걸쳐 충청도 지역 A보호관찰소 소년보호관찰대상자 9명을 실험집단, 같은 지역 B보호관찰소 소년보호관찰대상자 14명을 통제집단으로 했다. 실험집단에게는 감정코칭을 실시했고 통제집단에게는 아무런 처우를 하지 않았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모두에게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했다. 프로그램 종료 경과 3개월 15일 후 에 추수검사를 하여 재범여부와 같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측정했는데 실험집단원 8명이 설문에 응하였다. 실험집단 8명에 대 프로그램 사전사후 설문조사 결과 공격성 척도, 자기통제력의 하위 척도인 중장기적 만족추구 척도, 정서조절능력의 하위척도인 자신정서조절능력 척도는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프로그램 실시 3개월 15일 경과 후 추수검사 결과 통제집단은 14명 중 재범이 2명, 서면경고 등의 제재조치를 받은 집단원이 5명이었다. 반면 실험집단 8명 중 재범을 하거나 서면경고 등의 제재조치를 받은 집단원은 없었고, 2명이 분류등급하향, 3명이 교우관계 개선과 후회하는 행동 감소 등 눈에 띄는 행동 변화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게 실시한 감정코칭프로그램은 재범감소에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되었다. 이를 통해 보호관찰관은 소년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 감소를 위해 경청과 공감, 감정코칭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전문적인 처우를 통해 그들에게 긍정적인 재경험을 제공하여 자신과 타인을 재구조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관찰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제어 : 소년보호관찰대상자, 재범, 감정코칭, 범죄발생의 개인내적인 요인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주도성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주도성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K 시에 위치한 H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 5세 유아이며 부모의 동의를 받은 유아들로 실험집단 10명, 통제집단 11명을 무선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에는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주 1∼2회 매회기 40분씩 총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어린이집 교육 프로그램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였다. 연구 도구는 오숙현(2004)의 유아 주도성 측정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실험집단, 통제집단 모두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양적 분석으로 집단 간 동질성 검증을 위해 사전 주도성 점수로 하였고, 두 집단 간의 차이를 독립 표본 t검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질적 분석으로 실험집단에는 사전, 사후 인물화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인물화 검사는 신민섭(2006)의 분석규준에서 ① 그림의 크기 ② 왜곡이나 생략 ③ 세부 특징 ④ 그림의 위치 ⑤ 그림의 움직임 ⑥ 그림의 표정, 느낌, 주제, 내용의 전체적 조화와 함께 오오도모의 인물화 분석 규준에 의한 점수로 분석하였다. 특히 오오도모의 10개의 상징 부호 중에서 자아의 측면을 나타내는 S(자아강대), M(자아약소)의 점수의 차이로 변화를 보았다. 또한, 집단미술치료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 내용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주도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성 하위 영역인 정서능력, 의사소통능력, 성취동기 각각에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인물화 검사에서도 사전에 비해 사후에는 인물이 전반적으로 조화롭고 적절한 수준으로 변화되었으며, 오오도모의 인물화 분석 규준에 의한 S(자아강대), M(자아약소)의 점수도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과정에서도 유아는 회기가 진행될수록 집단 내에서 친밀한 정서가 형성되어 원만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작품에 대한 성취도도 증가되었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가 유아의 주도성 향상에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기초하여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를 유아교육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면, 유아의 주도성을 증진하여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잠재력 개발 및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주요어: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 주도성 증진, 정서능력, 의사소통능력, 성취동기
This study surveyed nurses’ percepti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s. It was a descriptive study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education programs for nurses with the objective of enabling them to fulfil the role of an educator and counselor in the process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s. A total of 272 nurses working at the 2 hospitals of C university based in Seoul and Gyeonggi-do were surveyed.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5 to April 17, 2017. The author himself developed the study tool with reference to the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 Act and publications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tool consists of 30 questions in total. The collected data were represented with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using SPSS version 23.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and one-way ANOVA. Welch’s homogeneity test was conducted if it was not possible to assume homogeneity of variance using the Levene’s test. Scheffé’s test was conducted for post-hoc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study revealed that 73.2% of nurses were unaware of the fact that the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 Act had been legislated and would soon take effect. Respectively, 64.0% and 45.6% of nurses disagreed with including terminal patients with AIDS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s hospice patients. Concerning ending oxygen provision in life-sustaining treatment, 66.1% of nurses either agreed or took a reserved position. The ratio of those who agreed to the patient and family staying together in the intensive care unit upon the decision of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was 85.7% in the ward and 81.8% in the emergency room, whereas those in the intensive care unit demonstrated a low rate of 60.8% (χ²=19.12, p=.001). The ratio of those who believed that the attention of medical staff to the patient would decrease upon the decision of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was 49.0% in the ward and 58.4% in the emergency room, whereas that in the intensive care unit was quite high, accounting for 77.3% (χ²=17.14, p=.002). A significant difference in nurses’ percepti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s was observed in terms of age (F=2.98, p=.032), marital status (F=4.43, p=.013), religion (F=4.17, p=.007), education (F=4.62, p=.011), and working department (F=4.37, p=.014).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amily’s experience of receiving DNR (t=2.46, p=.021), experience of nursing DNR patients (t=2.97, p=.003), experience of nursing a DNR patient who later improved (t=2.07, p=.040), experience of providing life-sustaining treatment (t=2.52, p=.012), self-determination for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F=4.47, p=.012), and parents’ determination for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F=5.08, p=.007). Additionally, 57.4% of the study participants responded that they had not received any education on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or DNR. Nurses’ perception of the patient’s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 was 3.61 points in the grand mean, and the perception of the ward nurses and intensive care unit nurse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emergency room nurses (F=4.37, p=.014).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e necessity to provide nurses with education related to life-sustaining treatment in order that the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 Act can be well-established, as desired by the people. This study is valuable as it provided basic data for developing guidelines corresponding to clinical cases in order for efficient decision making in life-sustaining treatment. 본 연구는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을 파악하여 연명의료결정 과정에서 간호사가 교육자,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 및 경기 소재 C대학 2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총 27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3월 15일부터 2017년 4월 17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연명의료결정법과 보건복지부 보도 자료를 참고하여 본 연구자가 직접 개발하였으며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나타내었고 chi-square test와 Fisher’s exact test, t-test,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Levene의 검정상 등분산을 가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Welch 동질성 검정을 이용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명의료결정법이 제정되어 시행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73.2%의 간호사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천성면역결핍증과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말기환자가 호스피스 대상자에 포함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간호사가 각각 64.0%, 45.6%로 나타났으며 연명의료에서 산소의 공급을 중단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거나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간호사는 66.1%로 나타났다. 연명의료중단이 결정되고 중환자실에서 환자와 가족이 함께 있는 것에 동의하는 비율이 병동 85.7%, 응급실 81.8%인 것에 비해 중환자실이 60.8%로 낮게 나타났으며(χ²=19.12, p=.001), 연명의료중단이 결정되면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관심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병동 49.0%, 응급실 58.4%인 것에 비해 중환자실이 77.3%로 높게 나타났다(χ²=17.14, p=.002). 나이(F=2.98, p=.032), 결혼 상태(F=4.43, p=.013), 종교(F=4.17, p=.007), 최종학력(F=4.62, p=.011), 근무 부서(F=4.37, p=.014)에서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들 중에 DNR을 받은 경험(t=2.46, p=.021), DNR 환자를 간호한 경험(t=2.97, p=.003), DNR 환자를 간호한 후 호전된 환자 경험(t=2.07, p=.040), 연명의료를 제공한 경험(t=2.52, p=.012), 자신의 연명의료중단 선택(F=4.47, p=.012)과 부모님의 연명의료중단 선택(F=5.08, p=.007)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57.4%가 연명의료 중단이나 DNR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나타났다.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은 전체평균이 3.61점으로 나타났으며 응급실 간호사보다 병동간호사와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났다(F=4.37, p=.014). 본 연구는 연명의료결정법이 국민들의 바람대로 현실에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명의료 관련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연명의료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임상 상황에 맞는 지침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한 것이 본 연구의 의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국민건강 영양조사 6기(2013-2014) 자료 활용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를 살펴보고,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이차 자료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 2차 년도(2013-2014)의 건강설문조사에 참여한 15,568명 중 의사로부터 뇌졸중 진단을 받았으며 EQ-5D에 응답한 만 19세 이상 성인 280명에서 결측치가 포함된 27명을 제외한 253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Tukey 사후 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 평균은 0.78±0.23이며 성별(t=2.44, p=.015), 연령(F=3.42, p=.018), 교육수준(F=4.50, p=.004), 결혼상태(t=3.04, p=.003), 경제활동(t=3.41, p=.001), 소득수준(F=6.27, p=.002), 주관적 건강상태(F=35.35, p<.001), 스트레스(F=13.38, p<.001), 수면시간(F=3.99, p=.020), 운동여부(t=-2.04, p=.042), 뇌졸중 후유증(F=9.33, p<.001)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 대상자의 EQ-5D 영역별 건강문제 호소빈도는 통증/불편감, 운동능력, 일상활동, 자기관리, 불안/우울 순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EQ-5D 프로파일 상 건강상태는 총 58개로 구분할 수 있었고, 이 중 ‘11111’로 보고한 대상자는 30.8%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β=.365), 스트레스(β=-.193), 뇌졸중 후유증(β=-.159), 결혼상태(β=.138), 수면시간(β=-.130), 연령(β=-.111)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0%였다. 본 연구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와 스트레스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의 향상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중재방안을 마련하여 적용한다면 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related characteristics in stroke patient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15,568 people participated in the health questionnaire of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4, 253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that adults aged 19 or older who were diagnosed with stroke by their doctor and responded to EQ-5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measured by EQ-5D in Korean Version.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23.0 Program and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Tukey post hoc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ere as follows. 1. Mean of EQ-5D index was 0.78±0.23. The statistical result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ere different depending on gender (t=2.44, p=.015), age (F=3.42, p=.018), education level (F=4.50, p=.004), married status (t=3.04, p=.003), economic activity (t=3.41, p=.001), household income level (F=6.27, p=.002), subjective health status (F=35.35, p<.001), stress level (F=13.38, p<.001), sleep time (F=3.99, p=.020), exercise (t=-2.04, p=.042) and sequelae of stroke (F=9.33, p<.001). 2. The order of frequency of 5 domain in EQ-5D were pain/discomfort, mobility, usual activity, self care, anxiety/depression. 3. EQ-5D profile of the subjects was classified into 58 categories, of which 30.8% were reported as '11111'. 4.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ubjective health status (β=.365), stress level (β=-.193), sequelae of stroke (β=-.159), married status (β=.138), sleep time (β=-.130) and age (β=-.111) significantly predicte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explaining 32.0% of the variance. The present study found that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tress were major factors influencing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As such, intervention programs focusing on managing these two factors are expected to be beneficial for improv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is patient group.
복부 수술 후 폐 합병증 예방을 위한 간호 실무지침 개발
본 연구는 복부 수술 환자의 수술 후 폐 합병증을 예방하고 근거기반의 표준화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간호 실무지침을 개발한 것이다. 본 연구는 2011년 병원간호사회에서 제시한 간호분야 실무지침의 수용개작 방법론 표준화를 사용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7년 2월부터 6월까지로 연구자를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개발그룹을 구성하여 역할에 따라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가 학위논문임을 감안하여 개발그룹 실무위원회 구성과 기획업무 수행단계를 제외하고 22단계로 시행하였다. 1) 개발그룹은 7인으로 연구자를 포함하여 호흡기내과 교수 1인, 간호사 5인으로 구성하였다. 2) 간호 실무지침의 주제를 선정하고 3) 실무지침을 제공하는 기관에서 출판된 실무지침을 검토하여 4) 여러 실무지침을 비교하여 지침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결정하였다. 5) 연구에서 다루게 될 내용의 범위와 핵심질문을 결정하였고 4개 영역으로 6문항의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6) 수용개작 계획을 확정하고 일정표를 작성하였다. 7) 실무지침을 검색하기 위하여 PubMed, CINAHL, The Cochran Library, Google Scholar와 실무지침을 제공하는 외국의 기관, 실무지침 수용개작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 병원간호사회 온라인사이트를 검색하여 6편의 실무지침을 선정하였다. 8) 선정된 실무지침은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ACP), American Association of Respiratory Care (AARC), National Guidelines Clearinghouse (NGC), Korean Hospital Nurse Association (KHNA)에서 개발된 실무지침이다. 9) 선정된 실무지침은 2인의 간호사가 K-AGREE Ⅱ 도구를 이용하여 질평가를 시행하였고 NGC, KHNA의 실무지침은 개발의 엄격성 영역에서 50% 이상의 평가를, ACP, AARC 실무지침은 50% 이하로 평가되었으나 핵심질문의 근거를 다루고 있어 수정하여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10) 실무지침의 최신성 평가를 시행하고 11) 각 실무지침의 내용을 비교 및 평가, 12) 실무지침이 포괄적인 근거 검색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근거평가, 13) 실무지침이 국내에서 수용하여 적용하기에 적절한지 평가하였다. 14) 평가내용을 검토 후 실무지침 6편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15) 핵심질문을 다룬 지침을 선택하고 합의 도출방법을 통해 16) 수용개작 실무지침의 초안을 작성하였다. 17) 일반간호사에게 실무지침 초안의 이해도를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답하게 하였고 전문가의 적절성과 적용가능성 평가는 RAM 의사결정 방법으로 평가하여 수정 또는 제거, 18) 최종 권고안을 확정한 후 19) 외부의 검토를 받았다. 20) 관련 문서와 참고문헌을 정리, 21) 실무지침의 갱신 계획을 3년마다로 정하고 22) 최종 실무지침을 작성하였다. 69개의 권고안 초안을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IDSA)에서 사용한 등급체계를 이용하여 각 지침의 근거수준과 권고등급의 다른 체계를 통일하였고 10명의 일반간호사에게 이해도를 평가하고 11명의 전문가를 통해 적절성과 적용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일반간호사의 이해도는 어렵다고 답한 평가자가 30% 이상인 항목과 30% 미만이어도 평가자의 의견을 고려하여 논의 후 수정하였다. 전문가의 적절성과 적용가능성은 불일치로 평가된 항목이 8항목으로 평가자의 의견을 고려하여 논의를 거쳐 수정하거나 삭제하였다. 그 결과 간호 실무지침은 수술 전 환자사정, 수술 전 간호, 회복실 간호, 수술 후 간호의 4개 영역, 66항목의 권고안으로 구성되었다. 권고안은 수술 전 환자사정에서 10항목(15.2%), 수술 전 간호로 7항목(10.6%), 회복실 간호로 10항목(15.2%), 수술 후 간호로 39항목(59%)이다. 권고안의 권고등급은 A등급이 24항목(36.4%), B등급이 14항목(12.2%), C등급이 28항목(42.4%)이다. 본 간호 실무지침은 복부 수술을 받는 환자의 폐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간호사에게 복부 수술 전 환자를 사정하고 수술 후의 변화를 감지하여 비판적 사고를 통한 의사결정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서울시 소재의 일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병동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고객지향성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2018년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ANOVA, Scheffé 사후검정,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감성지능은 7점 만점에 평균 4.94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 점수를 보면, 자기감성이해 5.28±0.87점, 타인감성이해 5.18±0.79점, 감성활용 4.97±0.88점, 감성조절 4.34±1.12점 순으로 나타났다. 고객지향성은 5점 만점에 평균 3.83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 점수는 신뢰성 3.97±0.44점, 유형성 3.89±0.44점, 공감성 3.80±0.52점, 반응성 3.61±0.56점 순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은 근무 이동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높았고(t=-2.21, p=.028), 월 야간근무 횟수가 6회 미만인 경우가 6회 이상인 경우보다 높았다(t=2.13, p=.035). 고객지향성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고(t=3.40, p=.001), 26세 이상~31세 미만, 31세 이상~36세 미만, 36세 이상이 25세 이하보다 높았다(F=7.65, p<.001). 석사 이상이 학사 이하보다 높았고(t=-2.81, p=.006), 총 임상 경력 11년 이상이 1년 미만, 1년에서 6년 미만, 6년에서 11년 미만보다 높았다(F=5.40, p=.001). 부서 이동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높았고(t=-4.38, p<.001), 월 야간근무 횟수가 월 6회 미만인 경우가 6회 이상인 경우보다 높았다(t=2.53, p=.012). 병원 인증제 경험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높았다(t=-3.03, p=.003). 3. 고객지향성은 감성지능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r=.48, p<.001)가 나타났다. 감성지능의 하위영역별로 고객지향성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기감성이해(r=.33, p<.001), 타인감성이해(r=.36, p<.001), 감성조절(r=.44, p<.001), 감성활용(r=.39, p<.001)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4. 고객지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감성조절(β=.30, p<.001), 부서 이동경험(β=.26, p<.001), 타인감성이해(β=.20, p=.004), 여성(β=-.18, p=.005)이었다. 본 연구 결과 병원 간호사의 고객지향성 증진을 위해 감성지능을 향상시켜야 하며, 특히 감성지능의 하위영역 중 감성조절과 타인감성이해 영역을 증가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