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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화에서 발묵법의 활용에 관한 연구: 본인 작품의 표현 기법을 중심으로
I researched the ideological origin and the representative periodical artworks of the Pomo Shanshuihua(潑墨 山水畵), and have specifically explained in detail the Pomo technique(潑墨 技法). But this sequential development of argument does not aim at explaining the spirit, history, expression technique, etc. of the Pomo Shanshuihua. It was intrinsically derived from an intention to reference the ideological basis and expression technique as such for my creative activities. Oriental painting which was born in China pointed towards the subjective expression by transcending the worldly life and unifying with nature from the basic spirit of Taoism. In particular, pursuing a free emancipation from the beauty of nature through the Pomo Shanshuihua, and adding the element of chance into the spiritual representation, the artists could produce a creative art world. But, by the reason that the Pomo Shanshuihua has the element of chance, it was rejected from the stage of Yipin(逸品) in the Chinese theory of art. If discussing from the law of painting(畫法) that the artist has to paint by the directed law as in Xiehe(謝赫)’s Guhuapinlu(古畵品錄), Zhujingxuan(朱景玄)’s Tangchaominghualu(唐朝名画录), Zhangyanyuan(张彦远)’s Lidaiminghuaji(历代名画记) or Jing- hao(荊浩)’s Bifaji(筆法記) as the representative Chinese art theories, the Pomo technique could not be accepted. However, in modern times, at an attempt to combine the techniques of the introduced western oil painting or watercolor painting with Chinese painting, there occurred a new approach or awareness towards the aesthetics of Pomo technique. For, in the criterion of taste, the expression of chance and that of necessity were on the same level in the west at that time. And so, the Pomo technique having been used infrequently after the era of Tang arrived at the moment that lots of artists become to regard it as one of the important expression techniques. The Pomo technique being generated by an interaction of water and Mo(墨) was approved as one of the expression of Xieyi(写意) by Chinese artists, and, as a result, the artwork that he creates with that technique could be estimated as an expression of profound and mysterious stage that makes it feel the state of chaos of the universe. Then I surveyed the artworks created with Pomo technique as such by the artists from China and Korea. As for China, I discussed the artists such as Wudaozi(吳道子), Wangwei(王維), Wangxia(王洽), Gukuang(顧況) and Zhangzhihe(張志和) from Tang(唐) period, Mifu(米芾), Miyouren(米友仁) and Liangkai(梁楷) from Sung(宋) period, Yu- jian(玉涧), Muxi(牧溪) and Xuwei(徐渭) from late Sung and early Yuan(元) period, Shitao(石濤) and Zhuda(朱耷) from late Ming(明) and early Qing(淸) period, and finally Huangbinhong(黄宾虹), Pantian- shou(潘天寿), Changdaichien(张大千), Likuchan(李苦禪), Liuyanshao(陸儼少), Liuhaisu(刘海粟), Wuguanzhong(吳冠中), Guyoufu(賈又福) and Liuguosong(劉國鬆) from modern and contemporary periods. And as for Korea, I discussed the artists such as Lee Nyung(李寧) from Koryo period, Choi Suk Chang(崔叔昌), An Kyun(安堅), Kang Hee An(姜希顔), Lee Sang Joa(李上佐), Kim Shik(金埴), Kim Myung Kook(金明國), Lee Jeong(李霆), Eo Mong Ryong(魚夢龍), Lee Gyu Woo(李繼祐) and Jeong Seon(鄭敾) from Joseon period, and finally Park Rae Hyun(朴崍賢), Seo Se Ok(徐世鈺), Jeon Young Hwa(全榮華), Min Kyung Kab(閔庚甲), Song Su Nam(宋秀南), Lee Chul Ju(李澈周), Song Su Ryun(宋秀璉), Jeong Jong Hae(鄭鐘海) and Kim Dae Yeol(金大烈) from modern and contemporary periods. I also used to create the artworks by infrequently using the Pomo technique already before the doctorate course. By the way, under Prof. Kim Jeong Sook’s guidance during my doctorate course, by which I could open my new eyes on the activity of creation. For Prof. Kim Jeong Sook kindly handed down the characteristics both of technique in modern Korean Painting and of material in Korean drawing paper, etc. As a result, I, could obtain the artworks created by the Pomo technique with another level and atmosphere when comparing with those created by the Pomo technique I have been used until I came to Korea, and Chinese materials, and discussed the idea of making artworks and its processes in the latter part of this paper by type. 본 연구자는 발묵 산수화의 사상적 원천, 시대적 대표 작품을 열거하고 발묵 기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논지 전개는 발묵 산수의 정신, 역사, 표현기법 등을 설명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지 않다. 본질적으로 본 연구자는 이러한 사상적 기반과 표현기법을 자신의 창작활동에 참고하려는 의도에서였다. 중국에서 탄생한 동양화는 노장사상을 근본정신으로 삼아 세속을 초월하여 자연과의 합일을 통한 주관적인 표현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예술가들은 발묵 산수화를 통하여 자연미로부터 자유로운 해방을 추구하면서 사의적인 표현 속에 우연성이라는 요소도 가미함으로써 독특한 예술 세계를 창출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발묵 산수화는 우연성의 요소가 있다는 이유로 중국의 화론에서는 일품의 경지에서 배척되기에 이르렀다. 중국의 역대 대표적인 화론서인 사혁의 『고화품록』, 주경현의 『당조명화록』, 장언원의 『역대명화기』나 형호의 『필법기』에서 논하고 있는 화법(畫法)에 준하여 그림을 그리라는 법칙에서 고찰한다면, 발묵 기법을 수용할 수는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근대에 이르러 서양의 유화나 수채화 기법을 수용하여 중국화와의 융합을 시도하는 가운데 발묵 기법의 미학에 새롭게 접근하거나 자각이 생겨났다. 왜냐하면 당시 서양에서는 심미성의 기준에서 우연적인 표현과 필연적인 표현을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대 이후 간헐적으로 활용되어온 발묵 기법이 드디어 많은 예술가에게서 중요한 표현기법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물과 먹의 상호 작용으로 생성해내는 발묵 기법은 중국화 예술가의 사의적 표현기법의 하나로 수용되었으며, 그 결과 그가 그 표현기법으로 창조해내는 예술작품은 우주의 혼돈상태를 느끼게 해주는 오묘한 경지의 표현이라고 평가받게 되었다. 이어서 본 연구자는 그러한 발묵 기법의 특성을 활용하여 창작활동을 해온 중국과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을 고찰하였다. 중국에서는 당대, 송대로부터 근·현대, 그리고 한국에서는 고려 시대로부터 조선 시대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발묵 기법으로 창작해온 작품들을 고찰했다. 본 연구자는 중국 예술가의 경우 당대의 오도자(吳道子), 왕유(王維), 왕흡(王洽), 고황(顧況)과 장지화, 송대의 미불(米芾), 미우인(米友仁)과 양해(梁楷), 송말 원초의 옥간(玉涧), 목계(牧溪)와 서위(徐渭), 명말 청초의 석도(石濤)와 주탑(朱耷), 그리고 끝으로 근·현대의 황빈홍(黄宾虹), 반천수(潘天寿), 장대천(张大千), 이고선(李苦禪), 육엄소(陸儼少), 유해속(刘海粟), 오관중(吳冠中), 가우복(賈又福)과 유국송(劉國鬆)을 논하였다. 그리고 한국 예술가의 경우 고려 시대의 이녕(李寧), 조선 시대의 최숙창(崔叔昌), 안견(安堅), 강희안(姜希顔), 이상좌(李上佐), 김식(金埴), 김명국(金明國), 이정(李霆), 어몽룡(魚夢龍), 이계우(李繼祐)와 정선(鄭敾), 그리고 끝으로 근·현대의 박래현(朴崍賢), 서세옥(徐世鈺), 전영화(全榮華), 민경갑(閔庚甲), 송수남(宋秀南), 이철주(李澈周), 송수련(宋秀璉), 정종해(鄭鐘海)와 김대열(金大烈)을 논하였다. 본 연구자도 이미 대학원 박사과정 이전부터 발묵 기법을 간헐적으로 활용하여 작품 창작에 임하곤 했다. 그런데 본 연구자는 박사과정 동안에 김정숙 지도교수의 지도로 다양한 발묵 기법을 연마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본 연구자의 창작활동에서 새로운 눈이 열렸다. 김정숙 지도교수는 현대 한국화의 기법적 특성과 아울러 한국 화선지 등의 재료적 특성도 친히 전수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본 연구자는 그동안 사용해왔던 발묵 기법과 중국산 재료를 통하여 얻었던 발묵 작품의 수준과 비교할 때, 또 다른 분위기와 차원의 발묵 작품을 얻게 되었으며, 그 제작 이념과 과정을 본 논문의 후반부에 유형별로 논술하였다.
청소년의 SNS 이용이 소비자 의사결정과정에 미치는 영향 : SNS 이용 특성, 소비가치 및 만족도를 중심으로
이 연구는 제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이용 특성, 소비가치 및 만족도를 파악하고, 이 요인들이 소비자 의사결정과정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과 인과적 효과를 분석했다. 제주지역 1~3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4월 3일~4월 18일까지 55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했으며, 547부가 회수됐다. 부실 기재된 29부를 제외하고 총 489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했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활용 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 Scheffe의 다중범위검증, 피어 슨의 적률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경로분석 등의 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주로 사용하는 SNS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게시 및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하는 공유형이 54.9%로 가장 많았다. 또한, 청소년의 76.9%가 SNS를 매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SNS 이용 시간은 6.2시간으로 청소년들의 SNS 이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 년의 SNS 실용적 소비가치의 평균은 3.47점, 쾌락적 소비가치는 3.83점, 이용만 족도는 4.06점으로 보통 이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SNS 이용시간이 길수록 SNS 소비가치 추구 성향이 높았으 며, SNS 이용시간이 길수록 SNS의 실용적 소비가치 추구 성향보다 쾌락적 소비 가치 추구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셋째, SNS 이용시간이 길수록, SNS의 실용적 소비가치와 쾌락적 소비가치 추구 성향이 높을수록 SNS 이용만족도가 높았다. 넷째, SNS 이용시간이 길수록, SNS의 실용적 소비가치와 쾌락적 소비가치 추구 성향이 높을수록, SNS 이용만족도가 높을수록 모든 소비자 의사결정과정에 SNS가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보탐색 단계에는 표현형 SNS를, 구매와 구매 후 행동 단계에는 관계형 SNS를 이용하는 청소년이 SNS 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소비자 의사결정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SNS의 실용적 소비가치였으며, 그 다음으로 SNS 이용유형 중 관계형 SNS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SNS 이용시간은 SNS의 실용적 소비가치와 쾌락적 소비가치를 통하여 소비자 의사결정과정에 간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SNS use, consumption value and satisfaction of the adolescent in Jeju and to analyze the relative influence and causal effect of these factors on their decision making proces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89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1st to 3rd grade in Jeju. The data was analyzed by SPSS 23.0 program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t-test, one-way ANOVA, Scheffe's multiple range test, Pearson’s product-moment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etc.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SNS mostly used by the adolescent was the sharing type SNS based on video posting such as YouTube and Africa TV and realtime video streaming, accounting for 54.9%. it was also found that 76.9% of the adolescent use SNS everyday, and they spent 6.2 hours using SNS everyday on an average basis. In addition, the average of practical SNS consumption value of the adolescent was 3.47, the hedonic consumption value was 3.83, and the use satisfaction was 4.06 on an average basis, exceeding the average. Second, the longer the SNS use time, the higher the tendency of seeking SNS consumption value. And the longer the SNS use time, the higher the tendency of seeking hedonic consumption value than the tendency of seeking the practical consumption value of SNS. Third, the longer the SNS use time and the higher the tendency of seeking the practical consumption value and hedonic consumption value of SNS, the higher the SNS use satisfaction. Fourth, the longer the SNS use time and the higher the tendency of seeking practical consumption value and the hedonic consumption value of SNS and the higher the SNS use satisfaction, the greater the influence of SNS on all consumer decision making processe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adolescent using the phenotype SNS was most influenced by SNS in the information search stage, and the adolescent using the relational SNS was most influenced by SNS in the purchase and post-purchase behavior stage. Fifth, the great influence of consumer decision making process was the practical consumption value of SNS, followed by the relational SNS among SNS use types. Sixth, SNS use time had an indirect significant influence on consumer decision making process through the practical consumption value and hedonic consumption value of SNS.
김효순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국내석사
지역거점공공병원 간호사의 긍정간호조직문화, 조직의사소통만족, 자기효능감이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김효순 지도교수 : 김정숙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지속적인 간호 인력 유출은 필수 의료 서비스의 질과 직결 되는 문제로 간호사의 조직 잔류를 유도하는 직무착근도 증진 방안 마련이 필요하 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거점공공병원 간호사의 긍정간호조직문화, 조직의사소통만 족, 자기효능감이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 인력 안정화를 위한 인적자원 관리 전략 및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 소재한 지역거점공공병원에서 근무 하는 1년 이상의 간호사로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에 동의한 155명 을 편의표집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5년 7 월 14일부터 7월 27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로 긍정간호조직문화는 김미정과 김종경(2021)이 개발한 긍정간호조직 문화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고, 조직의사소통만족은 Downs와 Hazen(1997)이 개발하 고 홍은미(2007)가 병원 환경에 맞게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은 Sherer와 Maddux(1982)가 개발하고, 정애순(2007)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정·보완 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직무착근도는 Mitchell 등(2001)이 개발한 도구를 Reitz(2014)가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정·보완하고, 이를 최수미와 이숙정(2017)이 번 역 및 수정·보완한 한국어판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6.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지역거점공공병원 간호사의 긍정간호조직문화는 평균 3.92±0.51점, 조 직의사소통만족은 평균 3.50±0.42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3.85±0.49점, 직무착근도는 평균 3.41±0.47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착근도는 임상경력(F=5.58, p=.005)에 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무착근도와 긍정간호조직문화(r=.61, p<.001), 조직의 사소통만족(r=.65, p<.001), 자기효능감(r=.44,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 다.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회귀분석 2단계의 최종 모형에서 조 직의사소통만족(β=.39, p<.001), 긍정간호조직문화(β=.24, p=.006), 자기효능감(β=.18, p=.007)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48.1%로 나타났다(F=29.55, p<.001). 본 연구를 통해 지역거점공공병원 간호사의 직무착근도에 긍정간호조직문화, 조 직의사소통만족,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영향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조직의사소 통만족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나타나, 직무착근도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내 효과적 인 의사소통 체계 확립과 소통 채널 활성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제도적 지원을 통한 긍정적 간호조직문화 조성과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거점공공병원의 간호인력 정착을 촉진하고 필수의료 서비스의 질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간호관리 전략과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중국 회화의 재료 활용을 통한 질감 이미지 연구: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The entire history of art is the history of the development of painting materials and artistic ideas, they are always inseparable. Although painting materials cannot develop as rapidly as painting art forms, once the painting materials produce a practical technical innovation, it will bring about a qualitative leap and the establishment of a new aesthetic system, the impact of which is far-reaching. The ancient discipline of Chinese painting has evolved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day into a variety of styles of painting, but the fixed nature of painting materials has not been able to adapt to the changes of today's times, and modern art has shown a trend towards diversification and openness, with various art sectors integrating with each other while being highly differentiated. . Through the use and collation of Chinese painting materials, this essay re-examines the value and significance of Chinese painting materials in the development of art, focusing on the key figures in the use of Chinese painting materials in different historical periods, and the impact of changes in contemporary painting materials on aesthetic thought and artistic trends. At the same time, he uses his own work as an example to illustrate his latest experiments on the innovation of painting materials, to draw out the trend of Chinese painting materials to follow the times and the achievements of modern Chinese painting artists in the use of materials, and to demonstrate that Chinese painting is no longer a "total westernisation" as it was in the past, but a shift to the reform of materials and its own tradition. It is believed that in the near future, more and more Chinese artists will emerge to lead the new material art trend of modern Chinese painting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world art. 미술사 전체의 발전은 회화 재료와 예술이념 발전의 역사이며, 그들은 영원히 불가분의 관계이다. 회화 재료는 회화 예술 형식처럼 빠르게 발전할 수는 없지만, 회화 재료가 기술적 실질적인 혁신을 일으키면 질적인 도약과 새로운 미학 체계의 구축을 가져올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깊은 것 중국화라는 오래된 학과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회화 형식으로 발전했지만, 회화 재료의 고정은 현재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없고, 현대 예술은 다양성과 개방화의 발전 경향을 나타내며, 각 예술 부문은 고도로 분화 하면서 서로 융합함으로 중국화의 회화 재료를 개선하는 것은 시대의 필요성이며 신시대 미술 작업자의 책임과 사명이다. 본 논문은 중국화 재료의 운용과 정리를 통해 중국화 재료의 미술 발전의 가치와 의미를 재검토하고, 중국화 재료의 운용에 있어서 다른 역사 시대의 주요 인물과 현대 회화 재료의 변화로 미학 사상과 예술 사조에 대한 충격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동시에 본인의 작품을 예로 들어, 회화 재료 혁신에 대한 자신의 최신 실험 성과를 설명하고, 중국 회화 재료가 시대를 따르는 흐름과 현대 중국 회화 예술가의 재료 운용에 대한 업적을 제시하여 중국 회화 예술은 더 이상 과거의 '전반의 서양화'와 달리, 재료 개혁과 자신의 전통 예술 미학의 중국 요소식 예술사고의 길로 바뀌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는 중국 회화의 역사가 매우 연구할 만한 방향이며, 머지 않아 갈수록 많은 중국 예술가들이 중국 현대회화의 새로운 재료 예술적 흐름을 선도하고 세계 미술 발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믿는다.
서비스 상황에서의 불평 화행 교육 방안 연구 : 한국어 모어 화자와 중국인 학습자의 발화 양상 비교를 중심으로
박재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화행 교육은 언어 사용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목표 언어권의 사회문화적 관습을 알고 그 집단에서 용인되는 발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러나 학습자는 길어진 거주기간에 비례하여 한국에서 다양한 서비스 상황을 접하게 되며 숙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의 사회문화적 관습에 맞는 발화를 하고자 하는 학습 욕구가 강해진다. 특히 불평 화행은 목표어 집단에서 용인되지 않는 발화를 할 경우 상대방의 체면을 위협할 수 있는 부정적 발화수반력이 있는 화행이므로 언어 사용 능력 중 문법적 사용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언어학적 사용 능력 역시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국어 서비스 상황에서의 불평 화행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화용적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불평 화행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제 의사소통 상황 중 학습자가 자주 접하게 되는 서비스 장면에서 한국어 모어 화자의 발화 양상과 중국인 학습자의 발화 양상을 비교하고 이를 분석하여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중국인 학습자의 담화 양상이 한국어 모어 화자의 담화 양상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을 교육 내용으로 선정하고, 이를 적용하여 상황 변인별로 교육 모형을 설계하였다. 지금까지 불평 화행에 대한 연구는 연구자가 설정한 변인을 적용한 상황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본 연구는 학습자의 실제 요구를 반영하여 불평 상황을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금까지 연구가 편중되었던 사적 상황에서의 불평 화행 장면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접할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 상황을 배경으로 하였다는 점이 기존의 연구와 다르다. 그리고 학습자의 불평 화행 발화 양상을 조사하고 이를 한국어 모어 화자와 비교·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교육 방안을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지금까지의 불평 화행 연구는 불평 화행 전략을 교육하는 데에 치중했는데, 본 연구는 담화완성테스트 분석 결과를 통해 화행 전략보다 문형, 서법 등 발화종결부 양상에 따라 발화 의도나 불평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히고 이를 반영하여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설계한 교육 모형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상위인지전략 훈련이 한국어 듣기 학습에 미치는 영향 연구
최수정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상위인지전략의 훈련이 한국어 중급 학습자의 듣기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것의 수업 적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듣기는 다양한 구어적 특징으로 인해 많은 학습자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기능 중 하나로 이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의 사용이 요구되며, 실제 많은 연구에서 듣기 이해 능력과 전략 사용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있음이 증명되었다. 특히 성공적인 학습자일수록 상위인지전략의 사용이 많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지적되었으나 정작 상위인지전략 자체에 대한 연구나 이를 실제로 교육하는 것에 대한 논의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한국어 학습자들이 능동적으로 듣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학습을 계획, 점검, 평가하는 상위인지전략을 훈련하는 것이 한국어 듣기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와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실험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험의 결과와 사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상위인지전략의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한 상위인지전략 훈련 방안을 제안하였다. 상위인지전략 훈련이 듣기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실험 결과, 상위인지전략의 훈련은 듣기 이해 능력의 향상 및 듣기 전략 사용의 증가, 듣기에 대한 태도의 긍정적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이 밝혀졌다. 명시적이고 단계적인 상위인지전략의 훈련을 통하여 학습자들은 상위인지전략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것을 학습에 사용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학습자는 듣기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게 되었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으며,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학습을 주도하게 되었다. 또한 실험 연구를 통해 이것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듣기 수업에서 상위인지전략 훈련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학습자에 대한 충분한 고려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상위인지전략 수업 모형을 설계하여 절차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업을 실시한 후, 수업에 대한 평가와 수정을 거칠 때에 학습자의 상위인지전략 사용을 증진시키고 듣기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학습의 주인인 학습자로 하여금 능동적인 학습을 가능케 하며 듣기 학습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략인 상위인지전략의 효과를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이를 한국어 듣기 교육에 적용하려고 시도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혜경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실에서 문법을 가르칠 때 해당 문형이 포함된 담화와 화용적 특징을 고려하여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담화와 화용적 요소를 충분히 가르친다고 생각해도 학습자가 그 문법을 이해하거나 사용하는데 뭔가 불충분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이것은 학습자의 모국어 담화공동체와 한국어 담화공동체 사이의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다. 문법은 어휘와 마찬가지로 문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한국어 담화공동체가 언어생활 속에서 암묵적으로 합의 한 문화적 내용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문법과 연관된 담화에 나타난 문화적 차이에 관심을 가진다. 이것을 문법을 배울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문화적 특질로 보고 ‘문화문법’이라고 하며 그 내용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를 연구하였다. 본고에서 ‘담화를 고려’한다는 것은 문장 내에서의 문법에 그치지 않고 담화적 맥락 하에서 문법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고려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화용을 고려’한다는 것은 그 문법이 포함된 담화의 실제 사회에서의 사용을 고려하여 그 문법의 형태상의 규칙에 주목하기 보다는 실제 상황에서의 사용상의 특징에 주목한다는 것을 말한다. 한편, ‘문화문법’이란 ‘한국어 문형’과, 이와 연결된 문장의 사용에 있어서 학습자의 모국어와 비교되는 문화적 특성이 나타나는 문법을 말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관점에서 1. 문화문법의 개념을 정리하고, 2. 어떤 문법형태를 문화문법이라 할 수 있는지 조사해보며 3. 그 문법형태는 어떤 문화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특히 문화적 요구가 증가하게 되는 중급 대상 한국어 교재에 포함되어 있는 문형 중에서 문화문법에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의 설명과 제시 내용에 어떤 내용이 더 보충할 수 있는지 고찰하여 볼 것이다. 먼저 문화문법의 선행연구로 문화와 문법의 연관성을 고려한 연구들, 이와 관련된 국내의 ‘언어문화’, 중국의 ‘문화언어’, 일본의 ‘언어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담화와 화용론적 관점에서의 연구도 살펴보았다. 한국교육에서 ‘문화문법’이라고 칭한 기존 연구 내용을 보고 이를 계승하여 문화문법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론적 배경으로 문화문법의 주체와 대상을 밝히는 사회구성주의적 관점과 인간의 인지과정을 반영한 문법으로서 ‘인지문법’, 그리고 담화문법과 화용론의 이론을 정리하였다. 한편 문화문법은 초급부터 해당되지만 중급에서부터 문화적 요소에 대한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리라 예상된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현행 4개 주요대학의 어학원의 중급 한국어 교재를 분석하였다. 교재의 구성과 문법 제시를 살펴보고 문법내용에 나타난 담화 화용, 특히 문법 관련 문화적 내용이 어떻게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조사하였다. 여기에서 문법과 연관된 담화와 화용에 대한 내용 안에 문화적 내용이 덧붙여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하고 문화문법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근거로 문화문법에 대한 배경과 원리를 의사소통 능력으로서, 인간의 인지과정을 반영한 문법으로서, 한국어 언어공동체의 암묵적 합의로서, 한국어의 언어문화로서, 학습자의 내적 규칙으로서, 한국어 담화와 화용을 포함한 문법으로서 문화문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문화문법의 개념은 그 문법과 연관된 담화를 이해하거나 사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문화적 내용이라고 보았다. 문화문법의 하위범주에는 문화범주문법과 문화지식문법이 있으며 이들은 문화범주형성문법, 문화지식표현문법, 문화지식전제문법으로 구성된다. 본고에서는 중급교재의 문법 중 문화문법에 해당되는 문형을 분리하고 이들을 각 하위범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범주별 문화문법의 내용을 어떻게 추가할 것인지 예시해 보았다.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자녀의 쓰기 능력 분석 :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강희정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연구는 현재 학령기에 접어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그들에 대한 한국어 능력과 학업 능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여러 선행연구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경우 한국어 능력 중 특히 쓰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여러 연구가 있었고, 최근엔 이 쓰기 능력이 학업수행이나 의사소통의 매개로서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그렇기에 본 연구는 초등학교 전 학년에 걸쳐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쓰기 능력을 일반 가정 자녀들과 비교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먼저 초등학교 1-6학년까지 전 학년에서 그들이 쉽게 접하고 쓸 수 있는 쓰기가 생활문 쓰기였기에 본 연구는 ‘꿈 혹은 친구’에 대한 1-6학년까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쓰기 자료 120편과 1-6학년까지 일반 가정 자녀들의 쓰기 자료 120편을 분석하였다. 이를 대상으로 생활문의 구성요소들, 국어과 쓰기 평가 기준들, 한국어 쓰기 평가 기준, 초등학교 국어과 쓰기 목표 등을 참고로 하여 구체적인 쓰기 평가 기준을 마련하였고다. 이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채점한 점수로 동일 학년에서 이 두 집단의 점수는 어떠한지 비교하였고,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서 이 두 집단의 점수는 어떠한 양상을 보이는지 비교하였다. 그리고 분명히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쓰기 능력이 일반 가정 자녀들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었기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세부적으로 구체적인 지도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제언을 하였다.
오류일지와 다시 쓰기가 쓰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초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부수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는 한국어 수업에서 교사가 학습자의 작문에서 나타나는 오류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고 그것의 활용 방안으로 오류일지와 다시 쓰기 활동을 실시하여 오류의 감소 정도를 살펴보고 또한, 전반적인 쓰기 능력의 향상을 가지고 왔는지 실험을 통해 증명하고자 하였다. 작문에서 나타난 형태적 오류뿐만 아니라 내용적 오류에 대한 피드백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류일지와 다시 쓰기의 효과를 각 범주별로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장의 서론에서는 본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을 기술한 후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를 기술하였다. 2장에서는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을 소개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피드백의 유형과 유용성, 오류 수정에 대해서 살펴보고 본 연구에서 실시한 실험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3장에서는 실제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통해 오류일지와 다시 쓰기의 효과를 밝혔다. 검증하고자 하는 연구 문제의 가설을 소개하고 실험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였다. 4장에서는 통계적 방법을 이용해서 실험 결과를 분석하고 사전․사후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하였다. 연구 문제와 관련된 오류율과 쓰기 점수의 변화 결과를 검증하였다. 5장에 결론에서는 본 연구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 그리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오류일지와 다시 쓰기가 한국어 초급 학습자의 한국어 쓰기능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또한 오류일지 작성 후 다시 쓰기 과제를 수행하면서 오류를 다시 교정해서 글을 재구성하는 과정은 형태적 오류의 감소뿐만 아니라 내용․구성 능력의 향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