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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형 건물 일반화가 도시 주거지 유형별 지표면 빗물 유출경로의 연속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전가영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ecently, flood damage has being increased due to heavy rainfall in urbanized area. Researchers have to find overland storm waterways to minimize damage. Flow direction of the surface runoff is changed by urban structures such as buildings, roads or drainage systems. In order to improve accuracy of surface runoff analysis on urban inundation, researches of building generalization are in its advanced stage. However, threshold value for the building generalization method is applied based on proposed values and ranges in advanced research. This study aims to analyse the impact of building generalization technique in a lattice cell form on spatial connectivity of overland Storm Waterways by urban residential area types in zoning system. As a result, storm waterways are extracted from spatial input data in raster format using generalized building data result based on each grid size case. The results are used to compare the occurrence frequency and area of sink in residential types and to analyse impact of generalization on the connectivity. The proposed method can be applied to set the suitable range of threshold in accordance with residential types.
남자간호사의 성역할 갈등, 간호전문직관, 간호근무환경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창욱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간호사의 성역할 갈등, 간호전문직관, 간호근무환경 및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연구로 C지역의 상급종합병원 1개 기관과 종합병원 5개 기관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남자간호사 175명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수행되었다. 성역할 갈등은 이수연, 김인숙과 김지현(2011)이 개발한 한국형 남성 성역할 갈등 검사도구를 기초로 수정 보완하고 내용 타당도를 확인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간호전문직관은 윤은자, 권영미와 안옥희(2005)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간호근무환경은 Lake (2002)가 개발한 Practice Environment Scale of the Nursing Work Index (PES-NWI)를 조은희, 최모나, 김은영, 유일영과 이남주(2011)가 번안해 국내에서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한국어판 간호근무환경측정도구(K-PES-NWI)를 사용하였다. 간호업무성과 도구는 Van de Ven과 Ferry (1980)의 개인성과의 구성 요소에 기초하여 고유경, 이태화와 임지영(2007)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간호업무성과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Statistics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역할 갈등, 간호전문직관, 간호근무환경 및 간호업무성과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를 사용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é를 적용하였다. 성역할 갈등, 간호전문직관 간호근무환경과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성역할 갈등은 6점 만점에 2.74±0.56점이었다. 성역할 갈등의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가장의무감 3.87±1.17점, 성공·권력·경쟁 3.32±0.79점, 일·가정 양립 갈등 3.02±1.01점, 감정표현 억제 2.66±1.00점, 남성우월 1.60±0.67점 순이었다. 대 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최종학력(χ² = 6.49, p = .012)과 근무만족도(F = 4.22, p = .016)에 따라 성역할 갈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간호전문직관은 5점 만점에 평균 3.44±0.50점이었다. 간호전문직관의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간호 실무 역할 3.65±0.57점, 간호의 전문성 3.62±0.53점, 전문직 자아 개념 3.56±0.56점, 간호의 독자성 3.31±0.73점, 사회적 인식 3.11±0.65점 순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근무만족도(F = 14.64, p < .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보였다. 3. 간호근무환경은 4점 만점에 평균 2.63±0.44점이었다. 간호근무환경의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 2.83±0.44점, 간호사와 의사의 협력관계 2.77±0.59점, 간호관리자의 능력․리더십․간호사에 대한 지지 2.75±0.58점, 병원운영에 간호사 참여 2.49±0.51점, 충분한 인력과 물리적 자원 2.25±0.58점 순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t = 2.07, p = .040) 결혼상태(t = 2.32, p = .022), 임상경력(t = 3.57, p < .001), 급여수준(F = 4.36, p = .014), 근무만족도(F = 35.93, p < .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간호업무성과는 5점 만점에 평균 3.82±0.57점이었다. 성역할 갈등의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간호업무 수행태도 3.89±0.66점, 간호업무 수행능력 3.89±0.59점, 간호 과정 적용 3.72±0.69점, 간호업무 수준향상 3.65±0.73점 순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근무만족도(χ² = 24.10, p < .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회귀분석 결과 간호근무환경(β=.26, p=.004), 간호전문직관(β=.24, p=.005)순으로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들 변수는 간호업무성과의 29.3%를 설명했다. 본 연구결과 남자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간호근무환경과 간호전문직관이었다. 따라서 남자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 간호전문직관의 정립을 돕고, 남자간호사의 사회적 인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간호근무환경의 개선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관리자의 리더십 함양, 동료와의 협력 및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 연구결과는 남자간호사들의 간호전문직관 강화와 간호근무환경의 개선을 통해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 남자간호사, 성역할 갈등, 간호전문직관, 간호근무환경, 간호업무성과
수술실 간호사의 심리적 안전감,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 및 조직시민행동이 수술업무역량에 미치는 영향
장윤정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심리적 안전감,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 조직시 민행동이 수술업무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C도, D시, S시에 소재한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8개의 종합 병원에 근무 중인 1년 이상의 수술실 간호사 1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리 적 안전감은 Team Psychological Safety Scale (Edmondson, 1999)을 방호진 (2014)이 한국어로 번역한 도구를 원저자와 번안자의 사용승인을 받아 사용하 였고,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은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ve Competency Attainment Survey (ICCAS) (Archibald, Trumpower & MacDonald, 2014)를 김효원(2022)이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를 원저자와 번안자의 동의를 받아 사용 하였으며, 조직시민행동은 Podsakoff 등(1990)이 개발한 측정 도구를 간호조직 에 맞게 수정 보완한 장경화(2010)의 도구를 개발자의 동의를 받아 사용하였 으며, 수술업무역량은 Gillespie 등(2012)이 개발한 수술 간호역량 도구 수정판 (PPCS-R)을 신유연(2021)이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를 개발자의 동의를 받아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전감,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 조직 시민행동과 수술업무역량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사후분석은 Scheffe’s test를 적용하였다. 심리적 안전감,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 조직시민행동, 수술업무역량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연구 대상자의 수술업무역량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수술실 간호사의 심리적 안전감 정도는 5점 만점에 평점 3.56±0.72점이었으 며,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은 5점 만점 평점 3.66±0.58점이었다. 하위영역별 로 살펴보면 5점 만점에 의사소통 3.55±0.66점, 협력 3.76±0.70점, 역할과 책임 3.76±0.64점, 환자 중심 돌봄 3.53±0.74점, 갈등관리와 팀 운영 3.70±0.66점으로 나타났다. 조직시민행동은 5점 만점에 평점 3.70±0.57점이었으며, 수술업무역 량은 5점 만점 3.83±0.53점이었다. 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전감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심리적 안전감이 높았으며(t=-3.09 p=.003), 상근직이 교대근무자보 다(t=-2.11, p=.036), 수술실 근무 만족도가 높은 집단(F=31.58, p<.001)이 심리 적 안전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을 분석한 결 과 남성이 여성보다(t=-4.75, p<.001), 수술실 근무 만족도가 높은 집단 (F=20.35, p<.001)이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시민행동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여 성보다(t=-2.27, p=.024), 연령이 40세 이상 일수록(F=3.77, p=.025) 조직시민행 동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미혼보다 기혼이(t=-2.35, p=.020), 수술실 근무 경력 5년 미만 집단(F=6.85, p=.001)이 다른 경력 집단 보다, 상근직이 교대근 무자 보다(t=-2.75, p=.007) 조직시민행동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수술실 근무 만족도가 높은 집단일수록(F=17.55, p<.001) 조직시민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술업무역량을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 을수록(F=13.07, p<.001), 미혼보다는 기혼이 높았으며(t=-4.60, p<.001), 학력 에서 대학원 이상이(F=5.58 p=.005) 수술업무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실 근무경력이 높을수록(F=12.26, p<.001), 교대근무자보다 상근직이 (t=-3.09, p=.002) 수술업무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술실 근무 만 족도가 높을수록(F=17.28, p<.001), 프리셉터 경험이 있는 집단이(t=5.62, p<.001) 수술업무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실 간호사의 수술업무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조직시민행동(β=.35, p<.001), 전문직 직종 간 협업 시 역할과 책임 역량(β=.34, p<.001), 프리셉터 경험(β=.29, p<.001), 전문직 직종 간 협업 시 갈등관리와 팀 운영 역량(β =-.23, p=.046) 순으로 나타났으며, 각 변수들의 수술실 간호사의 수술업무역 량에 대한 설명력은 49.0%였다. 이상 연구의 결과를 통해 수술실 간호사의 수술업무역량에 조직시민행동, 전 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역할과 책임, 갈등관리와 팀 운영), 프리셉터 경험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술실 간호사의 수술업무역량을 향 상시키기 위하여 전문직 직종 간 협업역량과 조직시민행동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및 프리셉터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교육 및 멘토링 체계의 구 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수술실 간호사의 전문성이 향상되어 환자 안전과 간호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푸스 환자의 건강정보 이해능력, 회복탄력성, 우울이 약물복용이행에 미치는 영향
박이슬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Thi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health literacy, resilience, and depression on medication adherence among patients with systemic lupus erythematosus(SLE), and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medication adherence. A total of 94 adult patients diagnosed with SLE and currently taking medication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via a self-administered online survey through a domestic online patient community from December 21, 2024, to January 15, 2025. The reliability coefficients of the instruments used were as follows: Cronbach’s ⍺ = .95 for resilience (CD-RISC), Cronbach’s ⍺ = .90 for depression (PHQ-9), KR-20 = .77 for medication adherence (K-MMAS), and KR-20 = .69 for health literacy (S-KFHLT).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WIN 29.0. Descriptive statistics includ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were used to analyze th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major variables. Differences in variable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s and one-way ANOVA, with Scheffé test for post hoc comparison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calculat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major variable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medication adherence.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medication adherence was examined using Baron and Kenny’s mediation procedure and Sobel test.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medication adherence score was 44.06±12.40 out of 206.92, indicating an adherence rate of approximately 21.3%. Participants who took medications more than twice a day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dherence scores (t = 2.35, p = .021). 2. The mean health literacy score was 7.62±0.88 out of 8, with 77.7% of participants scoring the maximum.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3. The mean depression score was 9.35±6.92 out of 27, with 39.4% of participants exhibiting moderate to severe depressive symptoms (PHQ-9 ≥ 10). The mean resilience score was 59.34±17.80 out of 100, and higher resilience was observed among men, those taking medications more than twice daily, those who trusted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those who had received disease-related education. 4. Resilienc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medication adherence (r = .447, p < .001), while depress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medication adherence (r =–.312, p = .002). Resilience and depression were also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r =–.579, p < .001). However, health literacy was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ny of the key variables. 5.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dentified medication frequency (β = .22, p = .021), resilience (β = .26, p = .021), and depression (β =–.23, p = .038) as significant predictors of medication adherence. The regression mod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 = 12.07, p < .001) and explained 26.3% of the variance in medication adherence. 6. The mediation analysis revealed that both resilience and depression significantly affected medication adherence, and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 to the Sobel test (Z = 2.14, p = .032).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empirically identified the indirect effect of resilience on medication adherence through depression, highlighting the role of psychosocial factors in adherence behavior among patients with SLE. Based on these findings, it is suggested that integrated nursing interventions including strategies to enhance resilience and reduce depression should be implemented to improve medication adherence in this population. Keywords: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Resilience, Depression, Medication adherence, Health literacy, Mediation effec 본 연구는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정보 이해능력, 회복탄력성, 우울이 약물복용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회복탄력성과 약물복용이행 간의 관 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루푸스를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성인 환자 94명으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가보고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기간은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도구 의 신뢰도는 회복탄력성(CD-RISC) Cronbach’s ⍺ = .95, 우울(PHQ-9) Cronbach’s ⍺ = .90, 약물복용이행(K-MMAS) KR-20 = .77, 건강정보 이해 능력(S-KFHLT) KR-20 = .69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9.0을 이용하였 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정보 이해능력, 회복탄력성, 우울, 약물복용 이행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 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들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통해 검정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로 하였다. 주요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해 분석하였으며, 건 강정보 이해능력, 회복탄력성, 우울이 약물복용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회복탄력성과 약물복용이행 간의 관계 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Baron과 Kenny의 매개모형 절차와 Sobel 검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약물복용이행 점수는 206.92점 만점에 평균 44.06±12.40점으로, 이행률 은 약 21.3%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분석 결과, 약물 복용 횟수가 2회 이상인 경우가 1회인 경우보다 약물복용이행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 = 2.35, p = .021). 2. 건강정보 이해능력 점수는 8점 만점에 평균 7.62±0.88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 체 대상자의 77.7%가 만점을 기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3. 대상자의 우울 점수는 27점 만점에 평균 9.35±6.92점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39.4%가 중등도 이상의 우울 증상(PHQ-9 ≥10)을 보였다. 회복탄력성은 100점 만점에 평균 59.34±17.80점이었으며, 남성, 하루 2회 이상 복약하는 대상자, 의료 진을 신뢰한다고 응답한 경우, 질병 교육을 받은 경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4. Pearson 상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과 약물복용이행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 (r = .447, p < .001), 우울과 약물복용이행 간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 = –.312, p = .002), 회복탄력성과 우울 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 = –.579, p < .001)가 각각 나타났다. 반면,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다른 주요 변수들과의 상관관 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5. 다중회귀분석 결과, 약물복용이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약물복용횟수 (β = .22, p = .021), 회복탄력성(β = .26, p = .021), 우울(β = –.23, p = .038)이 었으며, 해당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 = 12.07, p < .001). 이 모형의 설명력은 26.3%였다. 6. 회복탄력성이 약물복용이행에 미치는 영향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회복탄력성과 우울 모두가 약물복용이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Sobel 검정 (Z = 2.14, p = .032)을 통해 우울의 부분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함이 확인 되었다. 본 연구는 루푸스 환자의 약물복용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회복탄력성이 우울을 매개로 약물복용이행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루푸스 환자의 약물복용이행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 증진과 우울 완화를 포함한 통합적 간호 중재의 실무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어 : 루푸스, 회복탄력성, 우울, 약물복용이행, 건강정보 이해능력, 매개효과
조직 구성원의 공정성 인식과 조직효과성 : 충청북도 일반직, 소방직, 경영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도성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박사
공공조직도 글로벌 사회, 무한경쟁시대에 진입하면서 성과급, 연봉제, 직무성과계약제, 특별승진 등이 도입됨에 따라 연공서열에 의한 관행이 무너지고 있으며, 민주화의 문화를 향유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높은 새내기 구성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더욱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선출직으로 되면서 측근 인사의 임용, 줄 세우기 등 정치권의 영향력이 조직 내로 유입되면서 불공정한 인사 등 여러 곳에서 구성원의 불만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조직의 내외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공정성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공공조직의 구성원이 인지하는 조직공정성과 조직효과성에 대하여 실증 분석하고자 6가지의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경험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러한 실증분석의 결과는 공공조직의 새로운 운영방향 설정과 더불어 효율적인 구성원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미력하지만 기여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특성에 따라 조직공정성에 대한 인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일부 있는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즉, 성별, 근무연수, 직급에 따라 조직공정성 인식에서 일부 차이가 있었고, 학력에 따른 조직공정성 인식에는 차이는 없었다. 성별에서의 차이원인은 남성은 가사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업무에 전념할 수 있고 여성은 가사, 육아, 휴직 등으로 인하여 다소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근무연수에 따른 조직공정성 인식중 절차공정성이 차이를 보인 것은, 10년 미만은 업무의 난이도가 낮고 적기에 승진하며, 30년 이상은 조직 내에서 자신의 위치가 정립된 상태이기 때문에, 결과에 대하여 수긍하거나 모든 상황을 공정하다고 보는 반면, 10년 이상 30년 미만은 업무 난이도가 높고 승진 등의 수요가 적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불공정한 인식을 갖고 있다고 보여 진다. 직급에 따른 조직공정성 인식의 차이는 근무연수에 따른 인식의 차이와 같은 이유라고 판단된다. 학력에 따른 조직공정성 인식의 차이가 없는 것은 조직의 동일한 시스템에 적용을 받고 업무수행능력 위주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보여 진다. 둘째, 조직공정성은 조직효과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상호작용공정성이 조직효과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조직운영은 반드시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이며, 모든 구성원은 일한 만큼에 대하여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 분배를 받고, 상급자로부터도 인정을 받을 때 직무에 전념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창출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특히, 상호작용공정성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상호작용공정성만 확보된다면, 분배와 절차공정성은 자연스럽게 확보될 수 있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고 볼 수 도 있고, 분배와 절차공정성이 다소 불만족스럽더라도 용인 또는 이해 할 수 있다는 인식도 있다고 보여 진다. 또한, 조직구성원들의 조직공정성 인식이 높을수록 조직효과성이 더 클 것이라는 가설은 대부분 채택되었다. 분배공정성 인식이 높을수록 동기부여와 직무만족은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조직몰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절차공정성 인식이 높을수록 조직몰입, 동기부여는 더 크게 인식하였으나, 직무만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상호작용공정성 인식이 높을수록 조직몰입, 동기부여, 직무만족은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업무성과 등에 대하여 성과급, 승진 등 혜택을 받을 경우 새로운 일도 하고 싶어 하고, 자신의 업무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갖을 수는 있지만,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데 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차공정성이 높을 때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은 선출직인 자치단체장이 승진인사 등에 외부인사 영입 및 개입, 줄서기 등으로 불공정한 절차시행 등으로 조직에 대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자출연기관의 경우는 기관장과 책임자급 임용시 내부승진 보다는 대부분 외부에서 영입되기 때문에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상호작용공정성이 조직몰입, 동기부여, 직무만족 등 조직효과성 하위변인 전체에 영향을 미친 것은, 구성원 간 특히, 상급자와의 원만한 관계가 그만큼 중요함을 나타낸 것이라고 보여 진다. 셋째, 조직공정성 하위변인에 대한 인식에는 직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일부 있는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즉, 절차공정성과 상호작용공정성 인식은 일반직, 소방직, 경영직에 따라서 유의미한 인식차이가 있었으나, 분배공정성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직군마다 조직의 특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보여 진다. 소방직이 절차공정성과 상호작용공정성에서 가장 높은 인식을 보인 것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절차가 그리 많지 않고 시행한다 하더라도 수시 현장출동 등을 고려하여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보여 진다. 반면, 일반직은 절차공정성 인식이 가장 낮았는데 이는 포상, 인사이동, 승진인사 등이 다소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보이며, 경영직이 상호작용공정성 인식이 가장 낮은 것은 부서장 이상이 외부인사로 영입되다 보니 구성원의 불만과 의사소통에 괴리가 있고 경영업무가 다소 전문적이고 배타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직공정성 세부변인에 대한 인식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은 직군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일반직은 상호작용공정성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절차공정성 이였으며, 소방직은 상호작용공정성이 압도적으로 높고 다음이 절차와 분배공정성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경영직은 상호작용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이 근소한 차이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절차공정성만 확보된다면 분배공정성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는 인식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가장 큰 시사점은 설립목적과 각기 다른 조직문화를 갖고 있는 충청북도 일반직 공무원, 소방본부 소방직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경영직 공무원 등 3개 직군에 대한 조직의 공정성을 비교․분석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조사연구에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우선, 충청북도에 근무하는 일반직, 소방직, 경영직 공무원을 연구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전국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하는 등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고, 또한, 설문지 배부과정이 간략했고 조사기간도 1개월 정도로 단기간 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조사기관의 구성원 근무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였고 설문대상자가 설문목적과 항목을 충분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응답함에 따라 조사결과에 오류가 포함되었을 것이라고 보여 진다.
간호근무환경, 조직 의사소통과 팀워크가 간호업무누락에 미치는 영향
하현정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국내석사
This descriptive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nursing work environment,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teamwork, and missed nursing care, and identified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erformance among hospital nurses. The study included 189 nurses with more than one year of experience from one tertiary hospital and two general hospitals in C region.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1 to 31, 2025.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was measur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Practice Environment Scale of the Nursing Work Index (K-PES-NWI), originally developed by Lake (2002) and translated and validated in Korean by Cho et al. (2011).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was assessed using the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OCS) instrument developed by Downs and Hazen (1977), which was translated and validated for Korean nursing organizations by Hong (2007). Teamwork was evaluated using the Brief TeamSTEPPS Teamwork Perceptions Questionnaire (Brief T-TPQ) structure proposed by Castner (2012), based on the instrument developed by Battles and King (2010)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Hwang and Ahn (2015), following the approach used in Han's (2019) study. Missed nursing care was measured using the instrument translated and validated by Lee (2021), which was based on the Revised MISSCARE Survey developed by Dabney et al. (2019), building upon the original MISSCARE tool by Kalisch and Williams (2009a).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Win Statistics 31.0. Independent t-tests and one-way ANOVA were used to examine differences in nursing work environment,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teamwork, and missed nursing care according to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with Scheffé test applied for post-hoc analysis. Correlations among nursing work environment,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teamwork, and missed nursing care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Factors influencing missed nursing care were analyzed through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ean score for nursing work environment was 2.71±0.35 out of 4 points. Subscale mean scores were as follows: nurse manager leadership and support (3.00±0.49), foundations for quality nursing care (2.90±0.33), nurse-physician relationships (2.78±0.49), nurse participation in hospital affairs (2.45±0.48), and adequacy of staffing and resources (2.40±0.55).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gender (t=3.67, p<.001), educational level (F=5.23, p=.006), and clinical experience (F=4.19, p=.017). Male nurses (2.90±0.39) perceived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more positively than female nurses (2.67±0.33). Post-hoc testing revealed that nurses with associate (2.95±0.20) and bachelor's degrees (2.72±0.36)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with master's degrees or higher (2.48±0.24). Additionally, nurses with less than 5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2.79±0.37) perceived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more positively than those with 10 years or more (2.62±0.32),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the 5 to 10 years group (2.66±0.33). The mean score for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was 3.37±0.42 out of 5 points. Subscale mean scores were: vertical communication (3.80±0.47), communication media (3.33±0.59), horizontal communication (3.31±0.62), and organizational climate (2.83±0.66).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gender (t=3.27, p=.001), hospital type (t=-2.69, p=.008), and clinical experience (F=8.56, p<.001). Male nurses (3.58±0.41) perceived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more positively than female nurses (3.32±0.41). General hospital nurses (3.49±0.49) perceived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more positively than tertiary hospital nurses (3.31±0.38). Post-hoc testing showed that nurses with less than 5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3.50±0.39) perceived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more positively than those with 5 to 10 years of experience (3.24±0.40) (p<.001),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those with 10 years or more (3.34±0.48). The mean score for teamwork was 3.99±0.44 out of 5 points. Subscale mean scores were: communication (4.08±0.46), situation monitoring (3.97±0.60), leadership (3.97±0.51), mutual support (3.97±0.48), and team structure (3.84±0.66).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clinical experience (H=11.39, p=.003) and salary level (H=7.49, p=.024). Post-hoc testing for clinical experience with Bonferroni correction showed that nurses with less than 5 years of experience (4.11±0.42) had significantly higher teamwork scores than those with 5 to 10 years of experience (3.87±0.48) (Adjusted p=.005). For salary level, although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s overall (p=.024), post-hoc testing with Bonferroni correction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pecific groups. The mean score for missed nursing care was 4.38±0.38 out of 5 points. Detailed analysis revealed that participation in multidisciplinary conferences ranked first in frequency and type of missed nursing care with a score of 3.12±1.32. This was followed by bathing/skin care (3.63±1.12) in second place, oral care (3.67±1.14) in third, patient ambulation (3.75±0.99) in fourth, and repositioning (3.79±0.85) in fif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hospital type (Z=-2.62, p=.009), work unit (H=9.98, p=.019), and position (Z=-2.08, p=.037). General hospital nurses (4.48±0.38) scored higher than tertiary hospital nurses (4.34±0.38), and staff nurses (4.39±0.39) scored higher than charge nurses (4.19±0.25), indicating that the latter groups in both characteristics perceived more missed nursing car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also found according to work unit (p=.019), with Bonferroni-corrected post-hoc testing showing that emergency department nurses (4.25±0.48) had lower missed nursing care scores than intensive care unit nurses (4.49±0.31) (Adjusted p=.037).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ree variables significantly influenced missed nursing care in the final model: nursing work environment (β=.27, p<.001), mutual support as a subscale of teamwork (β=.21, p=.004), and working in the emergency department (β=-.20, p=.003). These variables explained 20.4% of the variance in missed nursing care (F=8.591, p=.004). The study findings indicate that nursing work environment was the primary factor influencing missed nursing care among hospital nurses. Additionally, mutual support within teamwork emerged as a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 while working in the emergency department acted in the direction of increasing missed nursing care. Among these, nursing work environment had the greatest impact, and these variables ultimately explained 20.4% of missed nursing care. To reduce missed nursing care among hospital nurses, organizational restructuring that supports clinical practice is essential rather than simple staffing increases. Structural support at the organizational level must be implemented alongside strengthening mutual support within teams to achieve actual reduction in missed nursing care. These research findings can be utilized as foundational data in exploring strategies to reduce missed nursing care through improving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strengthening teamwork among hospital nurses. 본 연구는 병원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조직 의사소통과 팀워크 및 간호업무누 락의 관계를 확인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 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C지역의 상급종합병원 1개 기관과 종합 병원 2개 기관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간호사 189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25년 9월 1일부터 31일까지 수행되었다. 간호근무환경은 Lake (2002)의 Practice Environment Scale of the Nursing Work Index (PES-NWI)를 조은희 등(2011)이 한국어로 번역하고 타당화한 간호 근무환경 측정도구(K-PES-NWI), 조직 의사소통은 Downs와 Hazen (1977)에 의 해 개발된 조직 내 의사소통 만족(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OCS]) 도구를 홍은미(2007)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간호조직에 맞게 한국어로 번역하고 타당화한 조직 의사소통 만족 설문도구, 팀워크는 Battles과 King (2010) 에 의해 개발된 Brief-TeamSTEPPS (Team Strategies and Tools to Enhance Performance and Patient Safety) 팀워크 인식 측정도구를 Hwang과 Ahn (2015)이 한국어로 번역하고 타당화한 한국어판 팀워크 인식 설문도구를 활용한 한지혜(2019)의 연구와 동일하게 Castner (2012)가 제시한 Brief TeamSTEPPS Teamwork Perceptions Questionnaire (Brief T-TPQ)의 구조를 사용하였으며, 간호근무환경은 Kalisch와 Williams (2009a)가 개발한 MISSCARE (Missed Nursing Care) Survey를 기반으로 하여 Dabney 등(2019)이 설문 항목을 추가하여 개발한 Revised MISSCARE Survey를 이영아(2021)가 한국어로 번역 및 타당화한 간호업무누락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Statistics 3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근무환경, 조직 의사소통, 팀워크, 간호업무누락의 차이를 검증하 기 위해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사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를 적용하였다. 간호근무환경, 조직 의사소통, 팀워크, 간호업무누락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간호업무누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은 4점 만점에 평균 2.71±0.35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간호관리자의 리더십과 지원 이 3.00±0.49점, 양질의 간호제공을 위한 기반 2.90±0.33점, 간호사-의사 간 관계 2.78±0.49점, 간호사의 병원 내 활동 참여 2.45±0.48점, 인력 및 자원의 적정성 2.40±0.55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t=3.67, p<.001), 교육 수준(F=5.23, p=.006), 임상경력(F=4.19, p=.01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남자(2.90±0.39)가 여자(2.67±0.33)보다 간호근무환경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사후검정 결과 교육수준이 전문학사(2.95±0.20) 및 학사 집단 (2.72±0.36)이 석사 이상 집단(2.48±0.24)보다 간호근무환경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임상경력이 5년 미만인 집단(2.79±0.37)이 10년 이상 집단(2.62±0.32)보다 간호근무환경을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5~10년 집단(2.66±0.33)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직 의사소통은 5점 만점에 평균 3.37±0.42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수직적 의사소통 3.80±0.47점, 의사소통 매체 3.33±0.59점, 수평적 의사소통 3.31±0.62점, 조직 분위기 2.83±0.66점 순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 (t=3.27, p=.001), 병원 유형(t=-2.69, p=.008), 임상경력(F=8.56, p<.001)에서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성(3.58±0.41)이 여성(3.32±0.41)보다 조직 의사소통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 종합병원(3.49±0.49)이 상급종합병원(3.31±0.38)보다 조직 의사소통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사후검정 결과 임상경력 5년 미만 (3.50±0.39)인 집단이 5년 이상 10년 미만(3.24±0.40) 집단보다 조직 의사소통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며(p<.001), 10년 이상(3.34±0.48) 집단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팀워크는 5점 만점에 평균 3.99±0.44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의사소통 4.08±0.46점, 상황 모니터링 3.97±0.60점, 지도력 3.97±0.51점, 상호지원 3.97±0.48점, 팀 구조 3.84±0.66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임상 경력(H=11.39, p=.003)과 연봉 수준(H=7.49, p=.02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임상경력의 사후검정 결과, Bonferroni 보정을 적용하였을 때 5년 미만 집단(4.11±0.42)이 5년 이상 10년 미만 집단(3.87±0.48)보다 팀워크 점수가 유의하 게 높았다(Adjusted p=.005). 연봉 수준의 경우, 전체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24), Bonferroni 보정을 적용한 사후검정에서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간호업무누락은 5점 만점에 평균 4.38±0.38점이었다. 세부 항목으로 분석하면 다학제적 집담회 참여가 3.12±1.32점으로 간호업무누락의 빈도 및 유형 1위로 확인되었다. 2위 목욕/피부간호 3.63±1.12점, 3위 구강간호 3.67±1.14점, 4위 환자 보행 3.75±0.99점, 5위 체위변경 3.79±0.85점의 순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병원 유형(Z=-2.62, p=.009), 근무 부서(H=9.98, p=.019), 직위(Z=-2.08, p=.037)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종합병원(4.48±0.38)이 상급종합병원(4.34±0.38)보 다, 일반간호사(4.39±0.39)가 책임간호사(4.19±0.25)보다 간호업무누락 점수가 높았으며, 이는 두 특성 모두에서 후자의 집단이 간호업무누락이 더 많다고 인식함을 의미한다. 근무 부서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9), Bonferroni 보정 사후검정 결과 응급실(4.25±0.48)이 중환자실(4.49±0.31)보다 간호업무누락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Adjusted p=.037). 회귀분석 결과 최종 모형에서 간호근무환경(β=.27, p<.001), 팀워크의 하위영역인 상호지원(β=.21, p=.004), 근무부서 중 응급실(β=-.20, p=.003) 3개 변수가 대상자의 간호업무누락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변수들은 간호업무 누락을 20.4% 설명하였다(F=8.591, p=.004). 본 연구결과 병원 간호사의 간호업무누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간호근무환경이었다. 또한 팀워크의 상호지원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근무부서가 응급실인 것은 간호업무누락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이 중 간호근무환경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는 최종적으로 간호업무누락의 20.4%를 설명하였다. 병원 간호사의 간호업무누락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단순 인력 충원보다 실무 수행을 지지하는 조직 기반 개편이 필수적이며, 팀 내 상호지원 강화와 더불어 조직 차원의 구조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실제적인 간호업무누락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병원 간호사들의 간호근무 환경 개선과 팀워크 강화를 통해 간호업무누락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간호 요양 요원의 욕창-실금 관련 피부염 시각적 감별 능력 영향요인
권윤정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This descriptive survey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 visual discrimination ability of incontinence-associated dermatitis (IAD) among home-visit care workers in the Long-Term Care Insurance (LTCI) system. The study included 198 nurses and nursing assistants who had been employed as home-visit care workers under the LTCI system for at least three months. Data were collected nationwide from January 18 to June 24, 2024. This study utilized a tool developed by Lee et al. (2013) to measure knowledge of the pressure ulcer staging system and incontinence-associated dermatitis (IAD), consisting of 19 items. Additionally, to assess visual discrimination ability for pressure ulcers and IAD, a tool developed by Lee et al. (2011) comprising 21 photographic images was employed.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IBM SPSS Statistics 26.0.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s,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for statistical evaluation.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12.86±2.76 out of 19 on their knowledge of compression injuries and IA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for general characteristics such as age (F=18.93, p<.001), type of license (t=5.7, p<.001), education level (F=17, p<.001), type of work (t=4.32, p=.001), visiting nursing career (t=-3.42, p=.001), total clinical career (t=5.7, p<.001), and type of clinical institutions (F=39.23, p<.001). However,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nurses, but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among the nursing assistants in terms of age (F=60.69, p<.001), type of work (t=4.20, p<.001), visiting nursing career (t=-4.35, p=.001), type of license (t=-6.05, p<.001), and type of clinical institutions (F=19.83, p<.001). 2.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7.78 ± 3.29 out of 16 on visual discrimination abilit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general characteristics such as age (F=9.39, p<.001), type of license (t=9.14, p<.001), education level (F=19.94, p<.001), visiting nursing career (t=-4.35, p<.001), total clinical career (t=-6.84, p<.001), and type of clinical institutions (F=43.83, p<.001).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for practical characteristics including experience for PI care (t=8.94, p<.001), experience for IAD care (t=9.95, p<.001), frequency of IAD care (F=-8.28, p<.001), refer to PI care (F=9.89, p<.001), and number of visiting nursing visits per week (F=14.69, p<.001). 3.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knowledge of pressure injuries and IAD and visual discrimination ability (r=.602, p<.001). 4.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knowledge of pressure injuries and IAD (β=.355, p<.001), type of license (β=.297, p<.001), and experience for IAD care (β=.295, p<.001) significantly affected visual discrimination ability, explaining 54% of the varia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knowledge of pressure injuries and IAD, type of license, and experience for IAD care wer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visual discrimination ability of long-term care insurance visiting care workers. These results provide baseline data for designing an educational program to improve accurate assessment, intervention, and management of pressure injuries and IAD among nurses and nursing assistants according to the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Further research is recommended to explore additional variables related to visual discrimination ability.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간호 요양 요원의 욕창-실금 관련 피부염(incontinence-associated dermatitis, IAD)의 시각적 감별 능력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장기 요양보험 방문간호 요양 요원으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전국의 간호사, 간호조무사 198명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수행되었다. 욕창-IAD 지식 측정을 위해 Lee 등(2013)이 개발한 욕창 분류체계 및 IAD 지식을 묻는 19문항의 도구를 이용하였고, 욕창-IAD 시각적 감별 능력 측정을 위해 Lee 등(2011)이 21장의 사진으로 구성한 욕창-IAD 시각적 감별 능력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6.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 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문간호 요양 요원의 욕창-IAD 지식은 19점 만점에 평균 12.86±2.76점이었다. 전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F=18.93, p<.001), 직군(t=5.70, p<.001), 교 육정도(F=17.00, p<.001), 현재 근무 형태(t=4.32, p=.001), 방문간호 근무경력 (t=-3.42, p=.001), 총 병원 근무경력(t=5.70, p<.001), 근무 의료기관 형태(F=39.2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중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없었다. 반면, 간호조무사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F=60.69, p<.001), 현재 근무 형태(t=4.20, p<.001), 방문간호 근무경력(t=-4.35,p=.001), 총 병원 근무경력(t=-6.05, p<.001), 근무 의료기관 형태(F=19.8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대상자의 욕창-IAD 실무 관련 특성 중 욕창 간호 경험(t=6.44, p<.001), 욕창 간호 빈도(t=-4.19, p<.001), IAD 간호 경험(t=5.82, p<.001), IAD 간호 빈도(t=-6.38, p<.001), 욕창-IAD 간호 시 중재 근거(F=17.69, p<.001), 욕창-IAD 간호 1건당 평균 소요 시간(F=8.22,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 다. 간호사의 욕창-IAD 실무 관련 특성 중 IAD 간호 경험(t=3.8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사의 욕창-IAD 실무 관련 특성 중 욕창 간호 경험(t=5.85, p<.001), 욕창 간호 빈도(t=-4.17, p<.001), IAD 간호 경험(t=4.85, p<.001), IAD 간호 빈도(t=-5.48, p<.001), 욕창-IAD 간호 시 중재 근거 (F=33.28, p<.001), 욕창 간호 주당 방문 횟수(F=6.83, p=.002), 욕창-IAD 간호 1 건당 평균 소요 시간(F=26.6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방문간호 요양 요원의 시각적 감별 능력은 16점 만점에 평균 7.78±3.29점이었다. 전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F=9.39, p<.001), 직군(t=9.14, p<.001), 교육정도(F=19.94, p<.001), 방문간호 근무경력(t=-4.35, p<.001), 이전병원 근무 경력(t=-6.84, p<.001), 근무 의료기관 형태(F=43.8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중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없었고, 간호조무사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F=35.89, p<.001), 총 병원 근무경력(t=-3.95, p<.001), 근무 의료기관 형태(F=21.79,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대상자의 욕창-IAD 실무 관련 특성 중 욕창-IAD 실무 관련 특성에 따라 욕창 간호 경험(t=8.94, p<.001), IAD 간호 경험(t=9.95, p<.001), IAD 간호 빈도(F=-8.28, p<.001), 욕창-IAD 간호 시 중재 근거(F=9.89, p<.001), 주당 방문간호 횟수(F=14.69,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사의 욕창 -IAD 실무 관련 특성 중 IAD 간호 경험(t=3.8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조무사의 욕창-IAD 실무 관련 특성에 따른 욕창 간호 경 험(t=6.94, p<.001), IAD 간호 경험(t=6.61, p<.001), IAD 간호 빈도(F=-5.48, p<.001), 욕창-IAD 간호 시 중재 근거 (F=12.57, p<.001), 욕창 간호 1건당 평균 소요 시간(F=16.60,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방문간호 요양 요원의 욕창-IAD 지식과 시각적 감별 능력(r=.60, p<.001)은 유의 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4. 회귀분석 결과 욕창-IAD 지식(β=.36, p<.001), 직군(β=.30, p<.001), IAD 간호 경험(β=.30, p<.001)의 순으로 시각적 감별 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는 시각적 감별 능력 영향요인의 54%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간호 요양 요원의 시각적 감별 능력 영향요인은 욕창-IAD 지식, 직군, IAD 간호 경험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간호 요양 요원인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정확한 욕창-IAD 사정과 중재 및 효과적인 욕창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향후 본 연구에서 확인된 변수 이외에도 시각적 감별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 변수를 탐색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야간전담 근무와 3교대 근무를 경험한 간호사의 피로, 간호업무강도와 소진의 관계
이수정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석사
This descriptive study ai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fatigue and nursing work intensity on burnout in nurses working night shifts and three-shift schedules. The study included 145 nurses with ≥1 year of clinical experience working in eight general hospitals or higher medical institutions (three G, two C, two J, and one D) participating in a nationwide pilot project for a night-shift nursing system.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 to October 12, 2024. Research tools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fatigue, nursing work intensity, and burnout measurement tool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PSS/WIN 30.0 statistical program.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to analyz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hile the mean, standard deviation, and paired t-test were used to examine the degrees and differences in fatigue, nursing work intensity, and burnout due to night shift and three-shift work. Differences in fatigue, nursing work intensity, and burnout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using the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and nonparametric tests such as the Mann–Whitney U test and Kruskal–Wallis test, with post hoc analysis conducted using Schéffe’s test. The correlation between fatigue, nursing work intensity, and burnout was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hil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employ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burnou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participants’ fatigue during night shift work averaged 2.73±0.60 points, while fatigue during three-shift work averaged 2.53±0.60 points, indicating higher fatigue during night shift work(t=5.14, p<.001). The participants’ nursing work intensity during night shift work averaged 3.23±0.51 points, whereas nursing work intensity during three-shift work averaged 3.27±0.67 points, showing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99, p=.323). Analysis of subareas of nursing work intensity reveal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mount and type of work (t=-3.74. p=.001) and physical burden (t=-2.26, p=.025) between night shift and three-shift work. The participants’ burnout during night shifts averaged 2.98±0.45 out of 5 points, while burnout during three-shift work averaged 2.90±0.46 out of 5 points, showing that the burnout score was statistically higher during night shifts than during three-shift work (t=3.39, p<.001). 2.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atigue during night shifts was found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However, fatigue during three-shift work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ased on the presence or absence of rest time (t=-2.65, p=.009). 3. Nursing work intensity during night shif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ased on marital status (t=-2.41, p=.017). For three-shift work, nursing work intensit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sleep time (F=3.08, p=.049) and rest time (t=-3.73, p<.001). 4.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urnout during night shift work based on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However, burnout during three-shift work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the presence or absence of rest time (t=-2.75, p=.007). 5.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burnout during night shift work and both fatigue (r=.813, p<.001) and nursing work intensity (r=.539, p<.001). Similarly, burnout during three-shift work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fatigue (r=.825, p<.001) and nursing work intensity (r=.666, p<.001). 6. The factors influencing participants’ burnout during night shifts were exhaustion fatigue (β=.622, p<.001), tension fatigue (β=.195, p=.003), and unexpected work situations (β=.123, p=.018), which collectively explained 66% of burnout during night shifts (F=94.369, p<.001). For three-shift work, the factors influencing burnout were exhaustion fatigue (β=.643, p<.001), shift work (β=.172, p=.001), and tension fatigue (β=.140, p=.021), which collectively explained 69% of burnout during three-shift work (F=80.649, p<.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primary causes of burnout during night shifts and three-shift work were nurses’ fatigue and workload.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establish specific improvement plans to prevent burnout, such as adjusting work cycles, ensuring sufficient rest time, developing a sleep education program, and adding personnel such as a rapid response team and CPR on-call team during night shif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serve as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interventions to mitigate burnout in nurses who work night shifts and three-shift schedules. Keywords: Night Shift Pilot Project, Night Fixed Nurse, Three-Shift Nurse, Fatigue, Nursing Work Intensity, Burnout 본 연구는 야간전담 근무와 3교대 근무를 경험한 간호사의 야간전담 근무 및 3교대 근무 시 피로, 간호업무강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 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전국의 야간전담 간호제도 시범사업 을 진행 중인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 중 8개 기관(G도 3개, C도 2개, J도 2개, D도 1개)에서 근무하는 임상 근무 경력 1년 이상의 간호사 중 최근 6개 월 이내에 야간전담 근무와 3교대 근무를 모두 경험한 간호사 145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였다. 연구 도구는 일반적 특성, 피로, 간호업무강도, 소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3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 성은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야간전담 근무와 3교대 근무의 피로, 간호업무강 도, 소진의 정도와 차이는 평균과 표준편차,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 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로, 간호업무강도, 소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비모수검정으로 Mann-whitney U test, Kruskal Wallis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éffe’s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피로, 간호업무강도 및 소진 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위 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야간전담 근무 시 피로는 5점 만점에 평균 2.73±0.60점, 3교대 근 무 시 피로는 평균 2.53±0.60점으로 나타나 3교대 근무보다 야간전담 근무 시 피로가 더 높게 나타났다(t=5.14, p<.001). 야간전담 근무 시 대상자의 간호업무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23±0.51점이었으며 3교대 근무 시 간호 업무강도의 평균은 5점 만점에 3.27±0.67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99, p=.323). 간호업무강도의 하위영역 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야 간전담 근무와 3교대 근무 간 업무의 양과 종류(t=-3.74, p= .001), 신체적 부담(t=-2.26, p=.02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야간 전담 근무 시 소진은 5점 만점에 평균 2.98±0.45점이었으며 3교대 근무 시 소진은 5점 만점에 평균 2.90±0.46점으로 3교대 근무보다 야간전담 근무 시 소진 점수가 통계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t=3.39, p<.001). 2. 야간전담 근무 시 피로는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3교 대 근무 시 피로는 일반적 특성 중 휴식 시간 유무(t=-2.65, p=.009)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야간전담 근무 시 간호업무강도는 일반적 특성 중 결혼 상태(t=-2.41, p=.017)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3교대 근무 시 간호 업무강도는 일반적 특성 중 수면시간(F=3.08, p=.049), 휴식 시간 유무 (t=-3.7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4. 야간전담 근무 시 소진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 었으나, 3교대 근무 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은 휴식 시간 유 무(t=-2.75, p=.007)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5. 대상자의 야간전담 근무 시 소진의 정도는 피로(r=.813, p<.001), 간호업무 강도(r=.539,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 의 3교대 근무 시 소진의 정도는 피로(r=.825, p<.001), 간호업무강도(r=.666,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야간전담 근무 시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고갈성 피로(β=.622, p<.001), 긴장성 피로(β=.195, p=.003), 예기치 못한 업무 상황(β=.123, p=.018)이었으며, 야간전담 근무 시 소진의 66%를 설명하였다(F=94.369, p<.001). 대상자의 3교대 근무 시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고갈성 피로(β =.643, p<.001), 교대근무(β=.172, p=.001), 긴장성 피로(β=.140, p=.021)이었 으며 3교대 근무 시 간호사의 소진에 69%를 설명하였다(F=80.649,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야간전담 근무와 3교대 근무 시 소진에 영향을 미치 는 주요한 원인으로 간호사의 피로, 간호업무강도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야 간전담 근무와 3교대 근무 시 적절한 근무 주기와 휴무 기간 조정, 충분한 휴 식 시간을 보장하여 간호사의 피로를 줄여야할 것이다. 또한, 수면 교육 프로 그램 플랫폼 개발, 야간전담 근무 시 신속대응팀, 심폐소생술 당직팀 등의 전 문 의료지원팀 등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 등 야간전담 근무 및 3교대 근 무 환경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는 것이 필 요하다. 본 연구 결과는 야간전담 근무 및 3교대 근무를 모두 경험한 간호사 의 소진 예방을 위한 중재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 이다. 주요어 : 야간전담 간호제도 시범사업, 야간전담 근무, 3교대 근무, 피로, 간호업무강도, 소진
생활권 도시숲에서 범용열기후지수(UTCI) 적용 및 계절별 행동성 체온조절 범위 분석
강시내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박사
Extreme weather events occur more frequently due to global warming, complicating accurate weather forecasting. Consequently, the ability to predict local thermal conditions, particularly in microclimates, such as urban forests, remains limited. This study evaluates whether the Universal Thermal Climate Index (UTCI) is applicable in urban residential forests, aiming to identify seasonal behavioral thermoregulatory ranges. Experiments were conducted during the spring, summer, autumn, and winter of 2024–2025 in the Academic Forest of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Twelve participants (six young adults and six middle-aged adults) participated in field tests. There were three activity types: standing (10 min), walking (30 min), and sitting (10 min). Additionally, 176 forest users were surveyed across different seasons to assess their subjective thermal perceptions, clothing insulation, and perceived exertion. Microclimate elements, including air temperature, globe temperature, humidity, and wind speed, were measured at one-minute intervals and averaged to obtain the UTCI. Skin temperatures were recorded at 0.1-s intervals at the neck, scapula, hand, and shin, then averaged using the four-point method proposed by Bach et al. (2015). Subjective thermal sensation was assessed every 10 min using a 9-point scale for thermal sensation, a 7-point scale for thermal preference, a 5-point scale for thermal comfort and tolerance, and a 4-point scale for thermal acceptability. Urban forest users also reported their clothing insulation and perceived exertion. From this data, the study evaluated behavioral thermoregulation patterns and factors contributing to comfort in the forest environment. The UTCI results indicated that spring and fall temperatures were comfortable at 20.26℃ and 19.26℃, respectively. Hence, there was no heat stress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In contrast, summer exhibited moderate to strong heat stress, with an average temperature of 32.27℃, whereas winter showed slight cold stress, averaging 3.97℃. There was a strong association between the UTCI and subjective thermal sensation, supporting its relevance in forest environments. The neck consistently emerged as the most responsive site for physiological observations in both age groups. Seasonal differences in skin temperature were most pronounced during summer. This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age-appropriate behavioral thermoregulation approaches. After analyzing the behavioral thermoregulation of experimental participants across the four seasons and its range in those who felt comfortable, several suggestions were made. Recommended clothing insulation values are 0.61clo for spring, 0.36clo for summer, 0.72clo for autumn, and 1.40clo for winter. Maintaining thermal comfort appears to rely on walking intensity and clothing layers, with breathable fabrics advised during summer and adequate ventilation recommended during winter.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sex-based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reported exertion levels across the seasons. Clothing-related differences were observed only in the winter. Forest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the landscape, sounds, and sunlight, influenced participants’ thermal comfort. This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seasonal considerations in urban forest management and activitie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its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rmal sensation, skin temperature, and behavioral thermoregulation as well as its proposed measures for in urban forests in residential areas. However, this study had certain limitations. The UTCI values were derived retrospectively rather than in real-time, and the thermal properties of clothing fabrics were not comprehensively captured.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investigate personalized thermoregulatory strategies for different age groups and health profiles. This study provides observational evidence for applying the UTCI to urban residential forest environments. It also suggests seasonal behavioral thermoregulation ranges based on human response data. These findings can inform future urban forest management policies and improve the thermal safety and comfort of urban forest users. Keywords Forest Microclimate, UTCI, Urban Forest, Subjective Thermal Sensation, Behavioral Thermoregulation 지구온난화는 이상기후 발생 빈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기상예측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국지적 열환경 예측 역시 기상예보에만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한 열평가지수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범용열기후지수(Universal Thermal Climate Index: UTCI)가 제한된 야외 공간인 도시숲의 열평가지수로 적용 가능한지 규명하고 계절별 행동성 체온조절의 범위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현장 실험 연구는 충북대학교 교내 학술림에서 청년층과 장년층 각 6명을 대상으로 2024년∼2025년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참여자는 활동 유형별로 서기(10분), 걷기(30분), 앉기(10분)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계절별 일반 참여자 총 176명은 주관적 열감각, 착의량, 자각적 활동 강도 조사를 하였다. UTCI 산출을 위하여 미기후 요소는 건구온도, 흑구온도, 습도, 풍속을 1분 간격으로 측정 후 평균 계산하였으며, 실험 참여자의 피부온도는 목, 견갑골, 손, 정강이에 0.1초 간격으로 연속 측정하여 Bach et al.(2015)의 4점법으로 평균 피부온도를 계산하였다. 주관적 열감각 중 열지각 9점, 열선호 7점, 열정서와 열내성 5점, 그리고 열수용 4점 척도를 10분 간격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일반 참여자는 주관적 열감각 외에 쾌적함을 느끼는 산림환경요소에 대한 응답과 행동성 체온조절을 파악하기 위하여 착의 현황과 자각적 활동 강도를 자가 응답하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미기후 요소를 대입하여 UTCI 산출 결과, 봄과 가을은 각각 20.26℃, 19.26℃로 실험 기간 내 전일 열긴장이 없는 쾌적한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은 평균 32.27℃로 보통 열긴장(6일)과 강한 열긴장(11일)으로 나타났으며, 겨울은 평균 3.97℃로 약한 한랭긴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UTCI와 주관적 열지각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 UTCI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 참여자의 피부온도는 측정 결과, 목 부위가 체온변화 모니터링에 적합한 부위로 확인되었으나 여름철에 연령대 간 피부온도 차이가 발견되어 연령대별 행동성 체온조절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일반 참여자의 착의량은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성별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자각적 활동 강도는 4계절 성별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를 종합하여 4계절 간 실험 참여자의 행동성 체온조절 범위와 쾌적하다고 응답한 이용객의 행동성 체온조절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봄철의 경우, 착의량은 0.61clo(남성 기준의 예시: 속옷 + 반팔 티셔츠 + 가디건 + 보통 두께 바지+ 양말 + 두꺼운 밑창 신발)으로 보통 걸음의 ‘편하다’라고 자각하는 강도의 걷기부터 ‘약간 힘들다’의 빨리 걷기까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산림환경에 노출되어 활동하는 시간을 30분 이상으로 한다. 여름철의 경우, 착의량은 0.36clo(속옷 + 반팔 티셔츠 + 가벼운 긴바지 + 목양말 + 얇은 밑창 신발)으로 보통 걸음의 ‘편하다’로 자각하는 강도로 운동 강도를 높이지 않는 것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흡수성이 높은 직물로 이루어진 의복을 착용한다. 흡수성이 낮은 복장은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Horn & Gure, 1994). 또한, 고온 다습할 경우, 최대한 적게 입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해충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 얇은 긴바지 등을 착용하여 의복의 신체보호 기능을 적용한다. 가을철 착의량은 0.72clo(속옷 + 보통 스웨터 + 보통 바지 + 점퍼 + 목양말 + 두꺼운 밑창 신발), 보통 걸음의 ‘편하다’ 자각하는 운동 강도로 생활권 도시숲의 이용을 열적으로 쾌적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을철은 쾌적함을 느끼는 착의량, RPE의 범위가 넓었으므로 다양한 활동 강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겨울철의 경우, 착의량은 1.40clo(속옷 + 긴 팔 티셔츠 + 보통 스웨터 + 오리털 재킷 + 두꺼운 발목 양말 + 두꺼운 밑창 신발 + 장갑 + 모자), 점수화한 RPE(자각적 활동 강도) 12로 다른 계절의 보통 걸음의 ‘편하다’의 11보다 활동 강도를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착의량을 많게 하면 의복 내부에 수분이 축적되어 쾌적감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환기가 될 수 있도록 의복 내 여유 공간이 있는 복장이 쾌적감을 느끼는 것에 도움이 된다. 추가로 일반 참여자의 경관, 소리, 햇빛 등 쾌적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한 응답 결과를 통해 계절별 특성이 반영된 산림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파악되었다. 본 연구는 생활권 도시숲의 미기후 요소를 대입하여 UTCI를 산출하여 주관적 열감각, 피부온도 측정을 통해 UTCI의 적용 가능성과 계절별 행동성 체온조절 범위를 분석하였다. 이는 열감각, 피부온도, 행동성 체온조절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생활권 도시숲에서 열환경 대응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 UTCI 지수는 측정한 미기후 요소를 대입하여 사후 산출하였기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은 고려하지 못하였다. 향후 도시숲 내에서 측정된 미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객이 열환경과 행동성 체온조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과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 또한, 향후 직물의 물리적 특성, 절연성이 증대되는 적절한 의복 선택에 관한 추가 연구와 다양한 연령층(건강 취약층인 유아,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후속 연구가 진행된다면, 보다 세분화 된 맞춤형 행동성 체온조절 방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 생활권 도시숲 내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생활권 도시숲의 미기후와 인체의 열반응 분석을 통해 UTCI의 적용 가능성과 행동성 체온조절 범위의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도시민들은 열·한랭 긴장을 파악하여 생활권 도시숲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행동성 체온조절 범위 제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건강증진을 위한 도시숲 이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어 산림 미기후, 범용열기후지수(UTCI), 생활권 도시숲, 주관적 열감각, 행동성 체온조절
응급실 간호사의 폭력 경험,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강민수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폭력 경험,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 및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 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충청북도 및 대전광역시에 위치 한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 지역응급의료센터 3개, 지역응급의료기관 3개에서 근무하 는 응급실 간호사 중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인 응급실 간호사 175명을 대상으로 하 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였다. 폭력 경험은 Yun(2005)이 개발한 폭력 유형 및 빈도 측정 항목 도구를 김민경과 이성희(2019)가 폭력의 시기, 횟수를 수정 및 보완한 측정 항목 도구,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는 Bride 등(2004)이 개발한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 척도(Secondary Traumatic Stress Scale; STSS)를 박지영(2011)이 타당화한 한국형 이차적 외상 스 트레스 척도(K-STSS), 간호근무환경은 고영주(2022)가 개발한 임상간호사의 간호 근무환경 측정 도구(Nursing Work Environment Scale of Clinical Nurses, NWES-CN), 간호업무성과는 Gillespie 등(2010)이 개발하고 최민정(2024)이 번안한 간호업무성과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 른 폭력 경험,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과 간호업무성과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를 사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 석하였다. 폭력 경험,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 및 간호업무성과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간호업 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적 용하였다. 대상자의 폭력 경험은 4점 만점에 0.89±0.53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영역별로 언 어적 폭력 1.84±1.03, 신체적 위협 0.91±0.71, 신체적 폭력 0.34±0.41로 나타났다. 하 위 영역인 신체적 폭력은 일반적 특성 중 총 임상 경력(F=3.98, p=.020)에 따른 유 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차적 외상 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1.12±0.75점으로 나타났으 며, 일반적 특성 중 임상경력(F=3.05, p=.05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 간호근무환경은 4점 만점에 2.89±0.49점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2점 만점에 0.46±0.53점으로 나타 났으며, 일반적 특성 중 결혼상태(t=1.97, p=.05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간호근무환경(r=.359, p<.001)과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 계를 보였으며, 이차적 외상스트레스(r=-.176, p=.016)와는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 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근무 환경(β=.295 p<.001), 결혼상태(β=.154 p=.036)였으며, 이 변수들은 간호업무성과에 대해 9.8% 설명하였다(F=7.32, p<.001).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및 결혼 상태가 간호업무성 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병원 및 간호 조직은 응 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하여 간호사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간호 행위 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기혼인 간호사들의 부담을 줄이 기 위한 휴가 제공, 보육 지원 등 행정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