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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인 대학원생의 한국 유학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응웬반지압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베트남인 대학원생의 한국 유학 경험을 내러티브 탐구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한국 유학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기대와 관계망, 대학원 생활에서 경험한 갈등과 전환,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재구성해 가는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베트남인 유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는 학생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유학 동기, 대학생활 적응, 진로 계획을 각각 개별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았으며, 베트남인 대학원생의 유학 경험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 통합적으로 이해하려는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베트남인 대학원생들의 유학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그들이 부여하는 경험의 의미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베트남인 대학원생들은 어떠한 기대와 관계망 속에서 한국 유학을 결정하였으며, 그 선택은 이후 유학생활에서 어떻게 재해석되는가를 살펴본다. 둘째, 베트남인 대학원생들은 한국 대학원 생활에서 어떤 갈등을 어떻게 경험하고, 그 갈등을 어떤 사건과 전환을 통해 극복해 가는가를 분석한다. 셋째, 베트남인 대학원생들은 한국 유학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재구성해 가는가를 탐색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질적 연구 방법인 내러티브 탐구를 적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한국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베트남인 대학원생 4명이며, 심층 면담을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반복적인 읽기와 코딩 과정을 거쳐 내러티브를 재구성하고, 시간성, 사회성, 장소성의 세 차원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참여자의 유학 결정부터 학업 적응, 진로 계획에 이르는 경험을 하나의 연속적인 이야기로 이해하고, 각 경험이 어떠한 의미를 형성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기결정성 이론의 관점에서는 ① 확인된 조절(경력개발: 한국 대학원 학위 취득을 통한 베트남에서의 취업 경쟁력 향상, 전문지식 및 한국어 능력 향상,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의 경험 축적), ② 내사된 조절(사회적 이유: 부모, 친구, 선생님, 직장 상사, 학생 등 주변 사람들의 영향과 한국 기업 진출 확대 등 베트남 사회 분위기의 영향), ③ 내재적 동기(개인적 관심: 한류의 영향으로 형성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독립적인 유학 준비와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의 세 가지 동기 유형이 도출되었다. 이 가운데 모든 참여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동기는 경력개발을 위한 확인된 조절이었으며, 한국 유학은 단순한 학위 취득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미래 진로를 준비하기 위한 자율적인 선택으로 의미화되었다. 한편, ‘push-pull’ 이론의 관점에서는 경제적 요인(정부초청장학생 및 장학금 제도, 졸업 후 취업 기회), 교육·정책적 요인(우수한 교육환경, 한국어교육학 전공과 선진 학문 체계, 대학의 교육 및 장학 제도), 사회·환경적 요인(한류와 한국 문화의 매력, 베트남 내 한국 기업 증가와 취업 전망, 한국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이 주요한 ‘pull’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push’ 요인으로는 베트남의 취업 경쟁 심화, 한국어교육학 전공의 부족,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전문성 향상에 대한 요구 등이 확인되었다. 즉, 연구 참여자들의 한국 유학 결정은 개인의 자기계발과 진로 발전이라는 내적 동기와 함께, 한국의 교육환경 및 취업 기회와 베트남의 사회·교육적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었다. 베트남인 대학원생의 학업 적응에는 ① 언어적 요인(한국어 능력, 전공 용어 이해, 수업 이해, 발표 및 과제 수행), ② 사회적 관계 요인(지도교수, 한국인 친구, 자국 친구, 선배 유학생과의 관계 및 사회적 지지), ③ 대학만족도 요인(대학의 교육환경, 장학제도, 학습 시스템 및 시설에 대한 만족), ④ 교육체계 적응 요인(한국 대학원의 교육방식, 강의 및 과제 수행 방식, 교수와의 상호작용, 논문 작성 과정), ⑤ 개인 배경 요인(스트레스 대처 방식, 성격 특성, 가족과의 관계, 심리적 적응)의 다섯 가지 요인이 도출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공통적으로 TOPIK 고급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공 용어와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발표 및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지도교수와 선배 유학생, 한국인 및 자국 친구들의 도움과 사회적 지지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점차 극복해 나갔으며, 한국 대학원의 교육환경과 장학제도, 다양한 학습 기회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한국의 교육방식과 논문 작성 과정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였지만, 교수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과 자신의 학습 전략을 통해 점차 학업 적응을 이루어 갔다. 한편, 참여자들은 가족과의 연락, 친구와의 교류, 취미 활동, 아르바이트 등 각자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였고, 이러한 개인적 대처 전략 역시 학업 적응을 지속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즉, 베트남인 대학원생의 학업 적응은 언어 능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어적·사회적·교육적·심리적 요인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과정 속에서 점진적으로 재구성되는 경험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베트남인 대학원생의 한국 유학 동기와 학업 적응 요인을 시간의 흐름과 삶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베트남인 대학원생의 학업 적응과 진로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과 대학 차원의 지원 체계 개선에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study abroad experiences of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in South Korea from the perspective of narrative inquiry, and to analyze the expectations and networks formed in the process of choosing to study in Korea, the conflicts and turning points experienced during graduate school life, and how the participants reconstruct their lives through these experiences. Recently, the number of Vietnamese international students has continued to increase, and the number of students entering graduate programs has also steadily grown. However, previous studies have often examined study abroad motivation, adjustment to university life, and career plans separately, while research that seeks to understand the study abroad experiences of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in an integrated manner over time remains insufficient. Therefore, this study seeks to gain an in-depth understanding of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study abroad experiences through narrative inquiry and to explore the meanings they assign to those experiences. To achieve this purpose, this study established the following three research questions. First, in what expectations and networks do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decide to study in South Korea, and how is that choice reinterpreted in their subsequent study abroad lives? Second, what conflicts do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experience in Korean graduate school life, and through what events and turning points do they overcome these conflicts? Third, how do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reconstruct their own stories through their study abroad experiences in South Korea? To answer these research questions, this study adopted narrative inquiry as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four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who were either enrolled in or had graduated from graduate schools in South Korea, and data were collected mainly through in-depth interviews. The collected data were repeatedly read and coded, after which the participants’ narratives were reconstructed and analyzed based on the three dimensions of temporality, sociality, and place. In addition, the study understood the participants’ experiences from their decision to study abroad to academic adjustment and career planning as one continuous story, and examined what meanings were formed through each experience.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rom the perspective of Self-Determination Theory, three types of motivation were identified: ① identified regulation (career development: enhancing competitiveness for successful employment in Vietnam through the acquisition of a Korean graduate degree, improving professional knowledge and Korean language proficiency, and accumulating experience in a new learning environment); ② introjected regulation (social reasons: the influence of parents, friends, teachers, workplace supervisors, students, and the social atmosphere in Vietnam, such as the expansion of Korean companies into Vietnam); and ③ intrinsic motivation (personal interest: positive images of Korea and Koreans formed through the influence of the Korean Wave, interest in Korean culture, independent preparation for studying abroad, and the desire for self-development). Among these, identified regulation for career development was the motivation commonly found in all participants. Studying in Korea was thus interpreted not merely as a means of obtaining a degree, but as an autonomous choice to enhance one’s professionalism and prepare for future career paths. Meanwhile, from the perspective of Push-Pull Theory, major pull factors included economic factors (the Global Korea Scholarship and other scholarship systems, and employment opportunities after graduation), educational and policy-related factors (a high-quality educational environment, Korean language education as a field of study, an advanced academic system, and university education and scholarship systems), and social and environmental factors (the appeal of the Korean Wave and Korean culture, the increase of Korean companies in Vietnam and related employment prospects, and positive images of Korean society). In contrast, push factors included intensified job competition in Vietnam, the lack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s in Vietnam, and the need for a better educational environment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In other words, the participants’ decision to study in South Korea can be interpreted as the result of a complex interaction between their internal motivation for self-development and career advancement, Korea’s educational environment and employment opportunities, and the social and educational conditions in Vietnam. Five factors were found to influence the academic adjustment of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① linguistic factors (Korean language proficiency, understanding of major-specific terminology, comprehension of lectures, presentations, and assignment performance); ② social relationship factors (relationships with academic advisors, Korean friends, Vietnamese friends, seni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social support); ③ institutional satisfaction factors (satisfaction with the university’s educational environment, scholarship system, learning system, and facilities); ④ educational-system adjustment factors (Korean graduate school teaching methods, lecture and assignment formats, interaction with professors, and the thesis-writing process); and ⑤ personal background factors (stress-coping strategies, personality traits, family relationships, and psychological adjustment). Although the participants generally possessed advanced TOPIK-level Korean proficiency, they still experienced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major-specific terminology and lecture content, as well as in giving presentations and completing assignments. However, they gradually overcame these difficulties through the help and social support of academic advisors, senior international students, Korean friends, and Vietnamese friends. They also showed overall satisfaction with the educational environment, scholarship system, and various learning opportunities provided by Korean graduate schools. In addition, although they experienced many conflicts while adjusting to Korean educational methods and the thesis-writing process, they gradually achieved academic adjustment through continuous interaction with professors and their own learning strategies. The participants also maintained psychological stability by managing stress in their own ways, such as communicating with family, interacting with friends, engaging in hobbies, and working part-time. These personal coping strategies also functioned as important factors that sustained their academic adjustment. In this sense, the academic adjustment of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was not achieved through language ability alone, but appeared as an experience gradually reconstructed through the interaction of linguistic, social, educational, and psychological factor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understanding the study abroad motivations and academic adjustment factors of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within the flow of time and the context of their lives. In addition, this study is expected to offer implications for establishing policies to support the academic adjustment and career development of Vietnamese graduate students, as well as for improving university-level support systems.

    • 사회적 배제가 농촌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 독거노인가구와 노인부부가구 비교를 중심으로

      채미선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농촌 사회의 노인인구비, 노인단독가구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농촌지역 독거노인가구와 노인부부가구 각각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 농촌 독거노인가구 노인과 노인부부가구 노인의 우울에 사회적 배제가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비교하여 사회적 배제의 예방과 개입을 위한 실천적 전략을 수립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남 고흥, 곡성, 담양, 전북 순창 지역의 10개 마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농촌 독거노인가구 108부와 노인부부가구 132부로 총 240부(94.1%)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변인, 노인 우울, 사회적 배제(관계적 배제, 문화적 배제, 사회적 참여배제, 동네 배제, 기본서비스 배제)의 일반적 경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사회적 배제, 우울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ɑ 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가구 유형에 따라 사회적 배제의 차이와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고, 사후검정을 위해 Duncan test를 실시하였으며, 우울에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변인 및 사회적 배제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농촌 노인의 우울과 사회적 배제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울의 일반적 경향을 먼저 살펴보면 독거노인가구의 우울의 평균(범위: 10-40)은 24.80(SD=0.65)점으로 나타났으며, 노인부부가구 20.82(SD=0.63)점으로 나타나 독거노인가구의 우울의 평균이 더 높았다. 전체적으로 독거노인가구와 노인부부가구의 사회적 배제의 평균은 문화적 배제(범위: 1-5) 4.31(SD=.62)점, 기본서비스 배제(범위: 1-4) 2.38(SD=.75)점, 동네 배제(범위: 1-4) 1.74(SD=.53)점, 관계적 배제(범위: 1-4) 1.71(.65)점, 사회적 참여배제(범위: 0-1) .77(SD=.21)점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농촌 노인 가구유형 간 사회적 배제의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배제는 문화적 배제(t=-4.21, p<.001)와 기본서비스 배제(t=-3.67, p<.001)로 나타났고 두 배제 모두 독거노인가구의 배제수준이 높았다. 둘째, 농촌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는 다음과 같다. 독거노인가구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우울을 살펴보면 연령, 주관적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 농사일 참여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령에서는 80대, 70대, 60대 순으로 연령이 많은 집단, 주관적 경제상태는 불만족, 보통, 만족 순으로 불만족한 집단,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나쁜 편, 보통, 좋은 편 순으로 나쁜 편의 집단, 농사일 참여여부에서는 농사일을 참여하지 않는 집단에서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부부가구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우울은 성(gender),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 농사일 참여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노인부부가구에서 남성집단보다 여성집단이, 교육수준은 무학, 초졸, 중졸, 고졸 이상 순으로, 주관적 경제상태는 불만족, 보통, 만족 순으로,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나쁜 편, 보통, 좋은 편 순으로, 농사일 참여여부에서는 농사일에 참여안하는 집단에서 우울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배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농촌 노인 가구유형별로 살펴보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것을 살펴보면, 농촌 독거노인가구의 우울에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데 연령이 높고, 주관적 경제상태에 불만족하고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배제 변인 중에서는 문화적 배제가 노인의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노인부부가구의 우울에는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쳐 남성에 비해 여성이, 경제상태가 불만족 하고,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배제 변인 중 관계적 배제, 문화적 배제, 기본서비스 배제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농촌 노인 우울에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사회적 배제가 미치는 영향을 가구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노인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가구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높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사회인구학적 변인은 독거노인가구의 우울을 더 많이 설명하였다. 농촌 단독가구 노인이 지각하는 사회적 배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독거노인가구 보다 노인부부가구에서 더 높게 나타났는데, 독거노인가구는 문화적 배제가 우울에 영향을 미쳤고, 노인부부가구의 우울에는 관계적 배제, 문화적 배제, 기본서비스 배제가 영향을 미쳐 독거노인가구와 노인부부가구의 우울에 미치는 사회적 배제 변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주로 도시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배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본 연구에서 농촌 노인의 우울에 사회적 배제가 미치는 영향력을 규명했다는 점과, 노인 가구 유형별로 사회적 배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고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노인 가구 유형에 맞는 사회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

      신나현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에서는 중기 청소년에 해당되는 중3과 고1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또래관계 및 내면화된 수치심과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일반적 경향,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또래관계의 차이를 살펴보고, 또래관계에 대한 사회인구학적 변인, 내면화된 수치심,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중, 고등학교 5곳의 청소년 총 455명을 최종적인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또 청소년의 또래관계 및 내면화된 수치심과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사회인구학적변인에 따른 또래관계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Duncan의 다중비교검증을 실시하였다. 청소년의 또래관계에 대한 사회인구학적 특성, 내면화된 수치심,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상대적 영향력을 밝히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관계와 내면화된 수치심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또래관계를 긍정적 또래관계와 부정적 또래관계로 2개의 하위차원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청소년들은 또래관계를 부정적이기 보다 긍정적인 또래관계로 지각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경우, 준적응적인 전략보다는 적응적인 전략을 사용하는 경향이 높았다. 한편 청소년들의 내면화된 수치심은 낮은 수준이었으나, 하위영역 중 실수 불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또래관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긍정적 또래관계와 부정적 또래관계 모두에서 주관적 경제수준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또래관계의 경우, 경제수준을 ‘상’으로 지각한 집단의 청소년들이 또래관계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경제수준을 ‘하’로 지각한 집단의 청소년들이 또래관계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성’에 따른 또래관계의 집단간 차이는 부정적 또래관계에서 나타났는데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보다 또래관계를 부정적으로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청소년의 또래관계에 미치는 관련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 또래관계와 부정적 또래관계에 미치는 각 변인들의 설명력에 다소 차이가 나타났다. 긍정적 또래관계에는 적응적 전략, 내면화된 수치심, 성, 준적응적 전략의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부정적 또래관계에는 내면화된 수치심, 준적응적 전략, 적응적 전략, 성의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또래관계에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변인 중 주관적 경제수준에 따른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대적 영향력을 보기위해 독립변인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자 경제수준의 영향력이 상쇄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또래관계에 미치는 요인으로 경제수준이라는 가정의 환경적 상황보다는 성, 내면화된 수치심,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라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또래관계와 그 하위요인을 예측하는 설명변인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밝힘으로써 교육 및 상담 현장에서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개입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 항응고요법을 시행중인 심장질환 환자 중 개별화된 와파린 교육군과 일반진료군의 TTR 및 임상경과의 차이

      송지연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심장질환에서 항응고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들 중 개별화된 와파린 교육군과 일반진료군의 TTR(Time in Therapeutic Range)과 임상경과의 차이를 살펴보고 개별화된 와파린 교육의 효과를 측정해보고자 수행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2012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C병원 심장센터를 방문한 와파린을 복용중인 심장질환 환자였다.INR(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2-3을 벗어난 환자 총 300명중 Propensity score matching 후 200명이 포함되었으며, 연구자는 이들을 간호사가 외래에서 개별화된 와파린 약제투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군 100명과 외래에서 통상적인 진료만 받은 일반진료군 100명으로 나누어 2012년 1월부터 2015년 4월까지의 TTR과 일반적 특성, 와파린 복용이유, INR, 출혈합병증, 혈전합병증, 질병관련 특성, 임상경과 등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s 21.0, R essential plug-in 2.14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TTR은 환자의 INR 수치가 잘 조절되지 않은 시점에서 차후 4회를 더 측정하여 INR 2-3 사이에 기록된 방문 수의 퍼센트(%) 비율로 계산하였다. 모든 통계 분석은 양측검정, p<0.05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파린 교육군의 평균연령은 58.9세 일반진료군은 57.4세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462), 남성의 비율(50% vs 47%, p=0.671)과 체질량 지수(23.7kg/㎡ vs 23.8kg/㎡, p=0.861)도 양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고혈압(56.0% vs 51.0%, p=0.478), 당뇨(17.0% vs 13.0%, p=0.428), 흡연(32.0% vs 28.0%, p=0.537), 가족력(3.0% vs 5.0%, p=0.721), 음주(22.0% vs 21.0%, p=0.863), 와파린 복용 원인질환으로 판막질환, 심방세동, 정맥혈전색전증 또한 Propensity score에 의해 matching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TR은 개별화된 와파린 교육군에서 일반진료군보다 현저히 높은 양상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54.9±27.6 vs 25.3±25.8, p<0.001). 전체 출혈합병증은 일반진료군에서 와파린 교육군보다 더 적게 나타났으나(55.0% vs 71.0%, p=0.013) 중대한 출혈은 양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10.0% vs 9.0%, p=0.809), 경미한 출혈이 개별화된 와파린 교육군에서 일반진료군보다 많았다(61.0% vs 46.0%, p=0.033). 혈전합병증은 개별화된 와파린 교육군에서 일반진료군보다 더 적게 나타났다(3.0% vs 11.0%, p=0.027). 3년 동안의 무사건 생존율도 개별화된 와파린 교육군에서 일반진료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97.0% vs 89.0%, p<0.001). 결론적으로 개별화된 와파린 약제투여에 대한 교육은 더 좋은 TTR의 결과와 낮은 혈전합병증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항응고요법을 받는 심장질환 환자를 위한 와파린 약제투여에 대한 개별화된 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추후 환자들의 임상경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수준에 따른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그 효과를 검증하는 간호연구를 제언한다.

    •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의 특징 분석

      박명재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47

      광주에 소재한 과학영재학교의 여름방학 기간은 약 60일이며 일반고등학교의 여름방학 기간이 약 30일인 것에 비해 길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영재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그것에 대한 선행 연구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의 특징을 분석하여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에 대해 이해하고 과학영재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과학영재학교 1학년 88명과 2학년 82명과 일반고등학교 1학년 84명과 2학년 6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학생들이 설문에서 201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했던 활동을 4가지 활동(교과활동, 연구활동, 창체활동, 여가활동)으로 나누어 방학 전체 기간 중에서 각 활동을 한 비율을 응답하게 하고, 두 학교에 대한 응답 비율을 독립표본 t 검정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2학년 학생들의 경우, 4가지 활동 중에서 작년 여름방학에 비해 올해 활동 비율을 가장 증가시킨 활동과 가장 감소시킨 활동을 선택하게 하고, 선택 빈도수의 비율에 대한 두 학교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과학영재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의 응답에 대해서는 교과활동, 연구활동, 창체활동, 여가활동 각각의 활동 내용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는데, 수학 성적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학년과 수학 성적에 대한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원분산분석 결과 학년 간 차이가 있는 경우 독립표본 t 검정을, 수학 성적 간 차이가 있는 경우 일원분산분석과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2학년 학생의 경우에는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의 AP 교과 수강 여부에 따른 차이를 독립표본 t 검정을 통해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여름방학 중 했던 4가지 활동의 비율에서 과학영재학교와 일반고등학교에 차이가 있었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은 일반고등학교와 비교할 때, 교과활동의 비율(영재 43%:일반 40%)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지만, 연구활동은 더 높은 비율(23%:6%)로 하였고, 창체활동과 여가활동은 더 낮은 비율(창체활동 7%:13%, 여가활동 27%:41%)로 하였다. 2학년 학생들이 작년보다 올해 가장 증가시킨 활동의 경우,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은 65%(N=53)가 연구활동을 선택하였지만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은 52%(N=34)가 교과활동을 선택하였다. 가장 감소시킨 활동의 경우,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은 46%(N=38)가 창체활동을 선택하였지만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은 48%(N=32)가 여가활동을 선택하였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학년과 수학 성적에 따라 4가지 활동을 분석한 경우, 2학년은 1학년보다 연구활동을 더 높은 비율(2학년 35%:1학년 13%)로 하였고, 교과활동을 더 낮은 비율(31%:53%)로 하였다. 4가지 활동에 대한 수학 성적과 AP 교과 수강 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활동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응답하도록 한 결과, 교과활동은 100%(N=170), 연구활동은 96%(N=163), 창체활동은 71%(N=120), 여가활동은 100%(N=170)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활동 세부 내용의 설문에 응답하였다. 교과활동에 대해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영어, 기타 중에서 각 교과에 대한 비율을 이원분산분석하면, 생명과학은 2학년의 경우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낮은 비율로 공부하였고 1학년의 경우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높은 비율로 공부하였다. 2학년은 1학년보다 수학을 더 높은 비율(2학년 55%:1학년 36%)로 공부하였고, 물리,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더 낮은 비율(물리 14%:20%, 생명과학 3%:9%, 지구과학 2%:10%)로 공부하였다. 물리는 상위권이 중위권보다 더 높은 비율로 공부하였다. 수학 AP 교과의 경우, 수강 학생이 비수강 학생보다 물리를 더 높은 비율(수강생 21%:비수강생 11%)로 공부하였고, 생명과학을 더 낮은 비율(0%:4%)로 공부하였다. 물리 AP 교과의 경우, 수강 학생이 비수강 학생보다 물리를 더 높은 비율(24%:2%)로 공부하였고, 수학, 화학을 더 낮은 비율(수학 50%:61%, 화학 12%:22%)로 공부하였다. 화학 AP 교과의 경우, 수강 학생이 비수강 학생보다 화학을 더 높은 비율(22%:3%)로 공부하였고, 물리를 더 낮은 비율(10%:24%)로 공부하였다. 생명과학 AP 교과의 경우, 수강 학생이 비수강 학생보다 생명과학을 더 높은 비율(5%:1%)로 공부하였고, 물리를 더 낮은 비율(6%:23%)로 공부하였다. 교과활동에 대해 예습과 복습의 비율을 분석하면, 예습은 상위권 학생이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보다 더 높은 비율로 하였고, 복습은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이 상위권 학생보다 더 높은 비율로 하였다. 예습과 복습에 대한 학년과 AP 교과 수강 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교과활동에 대해 개인과외, 학원, 방과후학교, 스스로, 기타 중에서 각 학습방법에 대한 비율을 분석해 보면, 2학년은 1학년보다 방과후학교를 더 높은 비율(2학년 47%:1학년 0%)로 응답하였고, 개인 과외, 학원을 더 낮은 비율(개인과외 1%:5%, 학원 7%:59%)로 응답하였다. 수학 성적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연구활동에 대해 R&E, 글로벌 프론티어, 인턴십, 각종 연구대회 준비, 개인 연구 중에서 각 종류에 대한 비율을 분석해 보면, 인턴십은 2학년의 경우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높은 비율로 응답하였고, 1학년의 경우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낮은 비율로 응답하였다. 2학년은 1학년보다 글로벌 프론티어, 각종 연구대회 준비를 더 높은 비율(글로벌 프론티어 2학년 49%:1학년 0%, 각종 연구대회 준비 21%:3%)로 응답하였고, 인턴십을 더 낮은 비율(12%:81%)로 응답하였다. 창체활동에 대해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 중에서 각 종류에 대한 비율을 분석해 보면, 2학년은 1학년보다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을 더 높은 비율(동아리 활동 2학년 20%:1학년 5%, 진로 활동 38%:16%)로 하였고, 봉사 활동을 더 낮은 비율(41%:79%)로 하였다. 여가활동에 대해 운동, 독서, 낮잠 및 휴식, 오락 및 게임, 쇼핑, SNS 중에서 각 종류에 대한 비율을 분석해 보면, 오락 및 게임(26%), 낮잠 및 휴식(25%), 독서(18%), 운동(15%), SNS(13%), 쇼핑(3%) 순서의 비율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활동에 학교 교육과정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이 가장 높은 비율로 공부하는 교과가 수학 교과였다. 학년과 수학 성적에 관계없이, 그리고 2학년의 경우 AP 교과의 종류 및 수강 여부에 관계없이 수학을 가장 높은 비율로 공부하는 것은 교과활동을 가장 증가시킨 이유가 성적 향상 및 대학 입시인 것으로 볼 때 대학입시와 관련 있어 보인다.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에게도 대학입시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것이 과학영재학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과학영재학교가 본연의 목적에 학생들이 각자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연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의 다양화에 힘쓸 필요가 있다.

    • 청각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공선희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청각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어떠한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성별, 종교 유무,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경험의 유무 그리고 각 연령대별, 학력별로 일반인의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방법으로 조사대상자는 전라남도 Y시에 거주하는 일반인들로서 20대 88명, 30대 89명, 40대 88명, 50대 89명, 60대 87명으로 총 441명을 임의표본 추출하였으며 결측치 16부를 제외하고 425부의 설문지를 본 연구를 위하여 분석하였다. 자료의 처리는 성별, 종교 유무,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경험의 유무에 대하여 독립변인 t-test를 실시하였고, 연령대별, 학력별 변인에 대하여서는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또한 모든 통계는 SPSS windows 20.0 버전을 활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도는 .05수준에서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청각장애인에 대한 남녀별 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종교 유무에 따른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봉사활동 경험의 유무에 따른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에서는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집단이 봉사활동 경험이 없는 집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연령에 따른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연령대에 따른 인식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인의 청각장애인에 대한 학력별 인식의 차이에서는 고졸, 대졸, 대학원 이상 집단의 인식태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각 변인별로 일반인의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분석을 통하여 이를 기초로 하여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태도 및 인식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 마련의 바탕이 되는 기초자료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perception of the general public on hearing impaired people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For this, the gender, whether having religion or not, whether having experiences of voluntary service for the disabled and perception of the general public on hearing impaired people by age, level of education were analyzed. As the method of this research, total 441 random samples comprised of 88 in their twenties, 89 in their thirties, 88 in their forties, 89 in their fifties, 87 in their sixties who live in Y-si, Jeollanam-do were extracted and 425 questionnaires except 16 missing values were analyzed. In case of data processing, independent variable t-test was carried out for the gender, whether having religion or not, whether having experiences of voluntary service for the disabled, and One-way ANOVA was carried out for variables by age, level of education. And all statistics made use of SPSS windows 20.0 version,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verified at the level of .05. As the results of stud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in the result of analysis on perception gap between men and women on hearing impaired people.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in perception on hearing impaired people as per whether having religion or not as well. In case of perception on hearing impaired people depending on whether having experiences of voluntary service, the perception level of group that had experiences of voluntary service was higher than the one of group that did not have experiences of voluntary service.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of perception on hearing impaired people as per age. In case of difference of perception on hearing impaired people by level of education, the recognition attitude of groups of high school graduates, university undergraduates and graduates, graduate students was high. This study aims to secure basic materials which underlie creation of program that makes the prejudice against hearing impaired people decreased and let people have right attitude and perception based on analysis of perception of the general public on hearing impaired people by each variable. In conclusions, this study aims to make prejudice of the general public against hearing impaired people decreased and people have the right view of the disabled on hearing impaired people based on this materials.

    • 아동의 적응유연성과 스트레스 대처행동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김수지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아동의 적응유연성 및 스트레스 대처행동과 생활만족도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고, 생활만족도에 대한 사회인구학적 변인, 적응유연성, 스트레스 대처행동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4곳의 초등학생 총 376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아동의 적응유연성과 스트레스 대처행동, 생활만족도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아동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사회인구학적 특성, 적응유연성, 스트레스 대처행동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밝히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만족도와 적응유연성 및 스트레스 대처행동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중간보다 더 높은 수준이었다. 생활만족도의 하위요인별로는 가정생활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여가생활만족도, 자기생활만족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적응유연성은 중간점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대처행동은 적극적 대처행동, 사회지지추구적 대처행동, 공격적 대처행동 순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생활만족도 차이를 살펴본 결과, 가정생활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여가생활만족도, 자기생활만족도 모두에서 주관적 경제수준과 모 학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수준에 따른 생활만족도에를 살펴보면, 가정의 경제수준이 상 이상으로 생각한 집단에서는 가정생활만족도, 학교생활만족도, 여가생활만족도, 자기생활만족도가 높았고, 중, 하 이하로 생각한 집단에서는 생활만족도 모두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 학력에 따른 생활만족도에서는 아동의 모 학력이 대학교 졸업 이상의 고학력인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하보다 생활만족도의 하위변인 모두가 높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관련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생활만족도 전체에 대해서는 적응유연성과 사회지지추구적 대처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생활만족도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가정생활만족도에는 적응유연성과 적극적 대처행동이, 학교생활만족도에서는 적응유연성, 사회지지추구적 대처행동, 적극적 대처행동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여가생활만족도에서는 적응유연성, 사회지지추구적 대처행동이, 자기생활만족도는 적응유연성, 사회지지추구적 대처행동, 성, 공격적 대처행동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는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생활만족도와 그 하위요인을 예측하는 설명변인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밝힘으로써 아동의 생활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the general tendency of children's resilience and stress coping behaviors in relation to life satisfaction and analyzed relative effect of sociodemographic factors, resilience, stress coping behaviors of 5th and 6th graders. For this purpose, 376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selected from four distinct schools in Gwangju. Frequency and percentage of the participants were calculated to figure out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s reliability test was performed by calculating Cronbach′s α.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were calculated to find he general tendency children's resilience, stress coping behavior, and life satisfaction.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was performed to show relative effect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resilience, and stress coping behavior in relation to children's life satisfaction, and hierarchi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general tendency of resilience and stress coping behavior in relation to overall life satisfaction was higher than the average. From the highest score to the lowest one, the order was family life satisfaction, school life satisfaction, leisure life satisfaction, and self life satisfaction, which were the sub-factors of life satisfaction. The score of resilience was also higher than the average. Also, the following was the score of stress coping behavior, from the highest score to the lowest; the scores active coping behavior, social support seeking coping behavior, and aggressive coping behavior in order. Second,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seeking coping behavio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erms of life satisfaction as relative effect of the related variables affecting children's life satisfaction. For family life satisfaction, resilience and active coping behavior showed significant effect; for school life satisfaction, resilience, social support seeking coping behavior, and active coping behavior had influence in order. For leisure life satisfaction, resilience and seeking coping behavior showed significant effect; and, resilience, seeking coping behavior, sex, and aggressive coping behavior presented significant effect on self life satisfaction는 in order. Third, resilience showed the greatest 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and its sub-factors; social support seeking coping behavior presented influence on overall life satisfaction, school life satisfaction, leisure life satisfaction, self life satisfaction as aggressive coping behavior showed influence on self life satisfaction.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was that the findings provided basic data to enhance children's life satisfaction by presenting relative effect among explanatory variable predicting overall life satisfaction and its sub-factor.

    •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전문성 인식과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장아름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국내석사

      RANK : 249631

      As the increase in dual-income households has underscored social responsibility for childcare, the social demand for elementary school after-school care has expanded. In response, the government has promoted an "All-day Care" policy and, since 2018, established and operated Together care centers as universal public elementary care institutions. Together care centers are facilities designed to provide public care services to children requiring after-school care, with the primary goal of eliminating blind spots in elementary childcare. In childcare facilities, the competency of care workers is a critical factor determining the quality of service. However, research regarding the working conditions or turnover intentions of workers in Together care centers has been notably scarce. Accordingly,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as perceived by Together care centers workers, and empirically verified the mediating effects of their professionalism percep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intended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establishing a stable working environment for center workers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care services. To achieve this, an online survey (Naver Form) was conducted from August 5, 2025, to January 30, 2026. The online survey was distributed to a total of 318 workers employed across 131 Together care centers in the Honam region (Gwangju Metropolitan City, Jeollanam-do, and Jeollabuk-do) based on December 2024 records, and 140 responses were utilized for the final analysis. For the statistical verification of the research model,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9.0 and SPSS PROCESS Macro V5.0. Descriptive statistic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Independent samples t-tests and ANOVA were performed to identify general trends and group differences based on key variables. Furthermore,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main variables. To investigate the relative influence of job stress, professionalism percep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he turnover intention of Together care centers workers, 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Finally, the PROCESS macro and bootstrapping techniques were appli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s of professionalism percep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The main findings derived from these data analyse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the vast majority were female (97.9%). The most prominent age group was those in their 50s (47.1%), with an average age of 48.9 years. In terms of marital status, 85.7% were married, and university graduation was the most common final educational background (48.6%). Regarding employment status, 55.7% held permanent positions. The most common length of career experience was between 1 and 5 years (57.1%), while those with less than 1 year of continuous service accounted for 26.4%. In terms of compensation, 45.7% earned an average monthly salary between 2.5 and 3 million KRW, and 84.3% worked on a full-time basis. Second, the average score for turnover intention among Together care centers workers was 2.72 (on a 5-point scale), and the average score for job stress was 2.30 (on a 4-point scale), exhibiting levels similar to those found in previous studies on social welfare facility workers. Meanwhile, the mean scores for professionalism percep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3.82 and 3.65 (both on a 5-point scale), respectively. Third, an analysis of group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workers revealed that job stress differed significantly based on the length of continuous service. Specifically, workers with 3 or more years of continuous service exhibited significantly higher job stress than those with less than 1 year. Differences in professionalism perception showed that workers aged 50 or older scored higher than those under 50, and those with an average monthly salary of 2.5 million KRW or more reported a higher professionalism perception than those earning less than 2.5 million KRW. Organizational commitment also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with workers aged 50 or older demonstrating higher commitment than those under 50. Fourth,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job stress, professionalism percep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urnover intention indicated that in the final model including all variables, higher job stress significantly increased turnover intention, whereas higher organizational commitment significantly decreased turnover intention. On the other hand, professionalism perception did not exer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Fifth,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s of professionalism percep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confirme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Structurally, a pathway was statistically established wherein increased job stress leads to a decline in organizational commitment, which subsequently translates into an increase in turnover intention.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the policy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mong the sub-factors of job stress, job demands and job insecurity exceeded the overall average. In particular, the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job stress in the group with 3 or more years of continuous service compared to the group with less than 3 years suggests that accumulated work fatigue and structural issues within the working environment may lead to burnout. Therefore, to build a clear workflow,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provide standardized task manuals at the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 levels. To alleviate job insecurity, institutional safeguards must be established to mandate the inclusion of employment succession clauses during the consignment contracting process. Concurrently, practical efforts should be made to provide psychological support programs for stress reduction and self-recovery periods for long-term employees. Second, to resolve the institutional and structural problems of Together care centers workers, improvements in labor conditions must be pursued simultaneously. To this end, fairness regarding material rewards needs to be substantiated, and internal equity—the perception that rewards are fair relative to the workload performed—must be carefully considered. Discussions on introducing a standardized single wage system should precede these efforts, and institutional rewards regarding the overall work environment should be prepared concurrently. Furthermore, since work-life balance (WLB) significantly influenc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elfare systems related to leisure and vacation must be established. Third, the mediating effect of professionalism perception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s can be understood as a consequence of structural limitations in small-scale facilities, where workers must simultaneously handle multiple responsibilities, including direct care provision and administrative tasks. Consequently, even if individual workers perceive themselves as possessing a high level of professionalism, they face a low probability of utilizing it in actual practice, thus failing to exert a direct impact on turnover intention. Therefore, moving beyond simple refresher training or quantitative expansion, it is necessary to reduce administrative burdens through intermediary support organizations and create an environment where workers can focus on professional demands, thereby establishing their identity as elementary childcare specialists. Additionally, there is a limitation that the measurement tool utilized in this study may not have fully captured the unique job specificities of Together care centers workers. Fourth, the partial mediation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betwee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implies that despite high work intensity, emotional attachment to the organization and alignment with organizational goals play a substantial role in mitigating turnover behavior. Thus, strategies to strengthen internal relationships and enhance a sense of belonging are required. To accomplish this, agencies should expand formal and informal networking opportunities and support the formation of supportive networks to share emotional backing, thereby continuously enhanc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conclusion, at a time when the demand for after-school elementary childcare is continuously rising, this study holds substantial academic and policy significance by empirically analyzing the turnover intention of Together care centers workers and clarifying the mediating rol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Keywords: Together care centers workers, Job Stress, Professionalism Percep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Turnover Intention 경제구조의 고도화에 따른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아동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 임이 강조되면서 초등 돌봄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확대되었다. 이에 정부는 온종 일 돌봄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보편적 공적 초등 돌봄기관으로 2018년부터 ‘다 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 사 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공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아동 돌봄 시설은 돌봄종사자의 역량이 서비스 질을 결정하 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나 그동안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들 의 근무 여건이나 이직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이 지각하는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 도와의 영향 관계를 살펴봄과 동시에 이들의 전문성 인식과 조직몰입의 매개효 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25년 8월 5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네이버 폼)를 진행하였다.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호남지역(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 라북도) 내 131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근무하는 총 318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의뢰하였으며, 140명을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모형의 통계적 검증을 위해 SPSS 29.0과 SPSS PROCESS Macro V5.0을 활용하여 통 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 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변수에 따른 일반적인 경향과 집단의 차이를 확인 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 및 ANOVA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다함께돌봄센터 종 사자의 이직의도에 대한 직무스트레스, 전문성 인식, 조직몰입의 상대적 영향력 을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다함께돌봄센 터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전문성 인식과 조직몰입의 매 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PROCESS macro와 부트스트래핑 기법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자료 분석을 통해 도출된 주요한 분석 결과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정리하 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여성이 97.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연령대는 50대가 47.1%였고 평균 연령은 48.9세로 나타났다. 혼인 여부는 기혼이 85.7%였으며, 최종 학력은 대학교 졸업이 48.6%로 가장 많 았다. 참여자들은 정규직이 55.7%였으며, 근무 경력은 1년 이상~5년 미만이 57.1%로 가장 많았으며 근속연수는 1년 미만이 26.4%를 차지하였다. 월 평균급 여는 250만원~300만원 미만이 45.7%였으며, 근무 형태는 전일제가 84.3%로 조사되었다. 둘째,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이직의도 점수는 평균 2.72점(5점 척도), 직무 스트레스 점수는 평균 2.30점(4점 척도)으로 나타나, 기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연구 결과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한편 전문성 인식은 평균 3.82점(5점 척도), 조직몰입은 평균 3.65점(5점 척도)로 나타났다. 셋째,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살 펴본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근속연수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근속연 수가 1년 미만인 종사자보다 3년 이상이 더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전문성 인식의 차이는 50세 미만보다 50세 이상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 고 월 평균 급여가 250만원 미만보다 250만원 이상에서 더 전문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은 연령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50세 이상이 50세 미만보다 더 조직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전문성 인식, 조직몰입이 이직의 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변수들이 모 두 투입된 최종 모형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유의미하게 높아 진 반면, 조직몰입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한편 전문성 인 식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섯째,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전문성 인식과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조직몰입의 부분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조직몰입이 저하되고 이것이 다시 이 직의도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통계적으로 입증되었다. 그리고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정책적·실천적 제언을 요약하면 다 음과 같다. 첫째,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하위 요인 중에서 직무 요구와 직 무불안정이 전체 평균을 상회하였다. 특히 근속연수가 3년 이상인 집단이 3년 미만인 집단에 비해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것은 업무 피로 와 근무환경에 대한 구조적 문제가 소진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 서 명확한 업무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을 개발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고용불안정 해소를 위해 위수탁 계약 시 고용승 계 조항을 필수적으로 명시하도록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장기근속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및 자기회복 의 시간을 제공하는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 둘째,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제도적·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처우개선이 병 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물질적 보상에 대한 공정성이 구체화해야 하며, 보상 이 업무에 비해 공정하다고 느끼는 내적 공정성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표준 임금 도입 등의 논의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와 동시에 근무환경 에 대한 제도적 보상도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이 조직몰입에 영 향을 미치는 만큼 여가 및 휴가 관련 복지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사이에서 전문성 인식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소규모 시설의 특성상 돌봄 제공자와 행정 실무 등 다 양한 업무를 병행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종사자 개인이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 고 있다고 인식하더라도 이를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가능성이 낮아 직접적인 영 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 따라서 단순한 보수 교육이나 양 적 확대를 넘어 초등돌봄 전문가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중간 지원조직을 통해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전문적 요구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필요하 다. 한편,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 도구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직무 특수 성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했을 한계가 존재한다. 넷째, 조직몰입이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사이에서 부분매개하는 것은 높은 업무 강도에도 조직에 대한 정서적 애착과 목표 일치감이 이직을 완화하는 역할 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조직 내 관계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높 일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기관 내 공식·비공식 교류 기회를 확대 하고 정서적 지지를 공유할 수 있는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여 조직몰입을 지속적 으로 제고해야 한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함께돌 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직의도를 실증 분석하고 조직몰입의 매개적 역할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정책적 의의를 지닌다. 주제어: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직무스트레스, 전문성인식, 조직몰입, 이직의도

    • 다중관정형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위한 대수층의 순환능력평가

      박형민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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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열냉난방 시스템은 형태에 따라 폐회로로 구성된 밀폐형과 개회로로 구성된 개방형으로 분류한다. 밀폐형은 냉매를 열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냉매관의 부식으로 인해 냉매가 새어 나와 토양 및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반면 개방형은 1년 동안 15℃를 유지하는 지하수를 열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개방형 중 수직개방형은 한 관정에서 추출-주입을 하므로 장기간 운행 시 주입된 순환수의 온도와 지중과의 열 교환이 원활하지 않아 지하수 온도인 15℃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반면 다중관정형은 주입된 순환수가 암반단열을 거쳐 충분히 열 교환을 한 뒤 주변 대수층으로 분산되므로 주입된 순환수가 지하수 온도인 15 ℃를 유지하기 용이하므로 수직개방형에 비해 열 교환 부분에서는 효율이 높다. 하지만 다중관정형 지열냉난방 시스템은 양수 시 지하수가 지나치게 수위가 떨어질 경우 펌프소모동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스템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순환 시 주입정에서 물이 넘쳐 시스템 운행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주입된 순환수의 온도영향에 따라 주입정 주변 지하수온의 변화, 수질변화 등도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다중관정형을 이용한 개방형 지열 냉난방 시스템의 보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암반대수층의 경우 불균질한 수리적 특성 때문에 보편적인 설계 기준을 설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안정적인 지하수 순환을 위한 추출-주입 방향을 결정하는 방법과 암반대수층의 적정 지하수 순환량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는 강원도 춘천시 삼양에코너지(주)와 전남대학교에서 실시되었다. 삼양에코너지(주)에 설치된 2개의 관정(W3, W4)과 전남대학교에 설치된 2개의 관정(JW1, JW2)을 대상으로 순환시험을 실시하였고, 삼양에코너지(주)에서는 추가적으로 단계순환시험, 장기순환시험을 실시하였다. 양수시험을 통해 삼양에코너지(주)의 W3과 W4의 투수량 계수는 각각 7.407 × 10-6 m2/s, 2.567 × 10-6 m2/s으로 산출되었다. 투수량 계수가 높은 W3에서 70.47 m3/day로 지하수를 추출하여 W4로 주입하여 순환시킨 경우, 추출정인 W3에서 수위가 0.61m 하강하였고, 주입정인 W4에서는 수위가 1.89m 상승하였다. 반대의 경우 순환수량을 67.70 m3/day로 순환시킨 경우, 추출정인 W4에서 수위가 2.17m 하강하였고, 주입정인 W3에서는 수위가 0.5m 상승하였다. 따라서 투수량 계수가 높은 관정을 주입정으로 할 때 발생하는 수위상승이 작았고 전남대학교에서 실시한 시험 또한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단계순환시험을 실시한 결과, 순환수량을 약 265 m3/day로 하여 순환해도 주입정에서 순환수가 넘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행 가능하였다. 하지만 단계순환시험은 갈수기인 12월에 실시되었고 계절에 따라 지하수 심도가 변하므로 만약 동일한 시험을 풍수기에 진행했다면 주입정에서 물이 넘쳤을 거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계절에 따른 지하수위 변동폭과 안전율을 적용하면 본 연구부지의 적정 지하수 순환량은 약 240 m3/day로 평가되었다. 200 m3/day의 유량을 실제 다중관정형 지열 냉난방 시스템에 적용하여 장기순환시험을 한 결과 주입정에서 물이 넘치지 않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결과적으로 다중관정형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투수량 계수를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투수량 계수가 높은 관정에서 낮은 관정으로 추출-주입을 해야 반대인 경우보다 더 많은 순환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단계순환시험과 계절에 따른 지하수위 변동, 안전율을 고려하여 적정 지하수 순환수량을 결정할 수 있다.

    •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이 유아의 창의성 및 조망수용능력에 미치는 영향

      김명이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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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이 유아의 창의성과 조망수용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이 유아의 창의성(유창성, 독창성, 제목의 추상성, 정교성, 성급한 종결에 대한 저항)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이 유아의 조망수용능력(타인의도 조망수용능력, 타인사고 조망수용능력, 타인감정 조망수용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공립 B유치원의 만5세반 유아 20명(남아9명, 여아11명)과 공립 G유치원의 만5세반 유아 20명(남아 11명, 여아9명)이다. 실험집단 유아들에게는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을 실시하고, 비교집단 유아들에게는 동화를 듣고 일반적인 극놀이 활동을 실시하였다. 실험처치는 8주 동안 1주에 2회씩 총 16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유아의창의성측정을위해김영채(2010)가책임번역한 Torrance의 창의성 검사(Torrance Test of Creative Thinking TTCT) 중 도형검사 A형(사전검사)과 B형(사후검사)을 사용하였고, 유아의 조망수용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Hudson, Forman과 Brion(1982)의 연구를 기초로 신현옥(1995)이 수정·보완한 검사도구를 유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수정·보완하여 이수기(2005)가 사용한 조망수용능력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동화를 통한 재구성활동이 유아의 창의성과 조망수용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공변량분석(ANCOVA)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동화를 듣고 일반적인 극놀이 활동을 실시한 비교집단을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 유아의 창의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성의 하위요소인 유창성, 독창성, 제목의 추상성, 정교성, 성급한 종결에 대한 저항에서도 모두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이 유아의 창의성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 하는 결과이다. 둘째,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동화를 듣고 일반적인 극놀이 활동을 실시한 비교집단을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 유아의 조망수용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망수용능력의 하위요소인 타인의도조망, 타인감정조망에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타인사고조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점수는 향상되었다. 이는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이 유아의 조망수용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 하는 결과이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을 실시한 유아 집단이 유아의 창의성 및 조망수용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향상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유아교육현장에서 동화재구성을 통한 극놀이 활동에 대한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의 기초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on young children’s creativityand perspective-takingability. For this purpose,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selected. 1. What are the effects of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on young children’s creativity(fluency, originality, abstraction of title, accuracy, resistance to hasty conclusion)? 2. What are the effects of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onyoungchildren’sperspective-takingability(other'sintention perspective-taking ability, other's thinking perspective-taking ability, other's emotion perspective-taking abilit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0 children who are 5-years old children (9 boys and 11 girls) at a B Kindergarten as well as 5-year old children at a G Kindergarten (11 boys and 9 girls) in G city. Children in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while children in comparative group participated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during the same period. It is carried out two times a week for 8 weeks, totally 16 times. As a test instrument, Korean version of TTCT(figure) types A(pre-test) and B(post-test) by Young chae Kim(2010) which is based on Torrance Test of Creative Thinking is used to examine children's creativity. To test young children's the perspective-taking ability, Soo Ki Lee(2005)'s Perspective-Taking Ability test was used, which adapted Hyun Ok Shin(1996)'s version that was based on the research by Hudson, Forman & Brion(1982), with some modification of pictures for children's understanding was us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ANCOVA using SPSS 21.0 program. The following are the obsevations and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experiment group that participated in the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creativity in the post-test than the comparison group that participated in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did. In the sub-categories of creativity such as fluency, originality, abstraction of title, accuracy, resistance to hasty conclusion, the experiment group showed higher results than the comparison group did. These outcomes indicate that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are effective for increasing children's creativity. Second, the experiment group that participated in the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perspective-takingability in the post-test than the comparison group that participated in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did. In the sub-categories of perspective-taking ability such as perspectives on other's intention, emotion, the experiment group showed higher results than the comparison group did. These outcomes indicate that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are effective for increasing children's perspective-taking ability. In conclusion, the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indeed increased children's creativity and perspective-taking ability. Thus, from the positive results of dramatic play through fairy-tale reconstruction in children's creativity and persperctive-taking ability, it can be suggested as a meaningful teaching-learning method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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