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 디자인에 관한 교육목회 프로그램 연구 : 샐리 맥페이그와 제인 밴의 관점을 중심으로
김혜지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오늘날 기후 위기와 생태 위기는 교회교육과 예배에서도 창조 세계에 대한 신앙적 응답을 요청한다. 그러나 교회 현장의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는 일회적 절기 행사나 환경보호 권면에 머무는 경우가 많으며, 아동의 신앙 형성 방식에 맞게 구성되지 못한 채 설명 중심으로 진행되기 쉽다. 이에 본 논문은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를 아동의 신앙과 삶을 형성하는 교육목회적 예배로 이해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환경주일을 중심으로 한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 교육목회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먼저 샐리 맥페이그의 “세계는 하나님의 몸” 은유를 통해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의 신학적 토대를 고찰한다. 맥페이그는 창조 세계를 하나님의 현존과 생명이 드러나는 자리로 이해하며, 인간을 다른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적 존재로 본다. 이를 통해 상호의존성, 돌봄, 참여적 책임을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의 핵심 신앙 태도로 도출한다. 다음으로 아동부 회중에 대한 성서적·신학적·교육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이 이야기와 상징, 몸의 참여와 감각적 경험을 통해 신앙을 형성하는 존재임을 밝힌다. 따라서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는 생태신학적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조 세계에 대한 감사와 돌봄, 책임을 경험하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제인 밴의 “상징적 예배언어”를 통해 말씀과 상징적 예배언어의 병치가 아동 신앙 형성에 갖는 의미를 고찰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와 상징, 참여와 역할, 가정 연계와 생활화, 반추와 재확인의 교육목회적 원리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은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예배 전·중·후의 흐름을 지닌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 교육목회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예배 전에는 환경주일의 의미를 함께 준비하고, 예배 중에는 말씀과 상징적 예배언어를 통해 창조 세계의 선함과 돌봄의 책임을 경험하도록 하며, 예배 후에는 가정 연계 활동과 공동체 나눔을 통해 예배의 고백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아동부 환경주일 예배가 아동의 신앙과 삶을 형성하는 교육목회적 통로로 실천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조유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오늘날 어린이들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어린이 학대와 성폭력,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시작되는 과도한 사교육과 입시 경쟁, 대중매체를 통한 성(性)적인 자극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신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위협하는 요인들이 다양하고 강해지고 있다. 특히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교육적 학대 속에서 아파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삶의 만족도를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 학업 스트레스이며, 그 학대를 주도하고 있는 가해자는 바로 부모와 교사들이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삶에 주체성을 잃어버리고 수동적으로 살며 어린이들이 그 자체로 존중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어른들의 이러한 어린이 인식과 대우는 교회 안에서도 존재한다. 교회의 어린이 교육이 어린이의 관점에서 시작되기 보다, 어른 교육자의 요구에 의해 시행된다는 점, 이로써 어린이의 필요와 요구가 결여된 성인 중심의 교육이 행해지고, 어린이들은 교회 안에서도 수동적인 학습자로 여겨진다. 본 연구는 이상의 문제들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어린이신학을 실천한 교회교육을 제시하면서 교회교육을 위한 어린이신학에 관하여 연구를 진행 하였다.
김종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논문은 성장의 기회이자 위기가운데 있는 성인 중기의 교인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수 있는지 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교육은 지성에 호소하는 교육이 아닌 가슴과 마음에 호소하여 삶의 전인격적인 변화를 위한 교육이라 생각하였다. 이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을까?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이야기식 성경공부를 제안하고, 실제로 교회 안에서 이 성경공부를 어떻게 시행하고, 그 효과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타나는지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우선 서론에서는 이야기식 성경 공부가 이 시대에 왜 필요한지, 그리고 수 많은 교인 계층 중 성인 중기의 교육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지 알아보면서 연구동기와 목적, 연구방법과 범위에 대해 제시하였다. II장에서는 먼저 성경공부의 대상자에 해당하는 성인중기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성인 중인의 특성과 변화, 그리고 성인 중기의 발달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런 이시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III장에서는 이야기식 성경공부방법을 위한 이론적 기초로서 신학적인 배경으로 이야기 신학과 문학적인 배경으로 이야기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구체적으로 이야기와 신학, 성서, 계시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라는 것의 정의, 성격, 특성, 기능, 구성요소에 대해서 다루었다. IV장에서는 이야기식 성경공부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 전 성경공부 방법의 기본이론을 확립하기 위해, 이야기식 성경 공부가 무엇인지, 그 방법과 내용에 대해서 논하였다. V장은 이야기식 성경공부방법을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교회 안에서, 특히 성인 중기에 있는 교우들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 목적과 내용, 방법, 그리고 그 성경 공부 방법의 구체적인 효과가 무엇인지 예를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초기의 목적대로 이야기식 성경공부의 중요성과 이 공부가 교회 안에 성인 중기의 교인들에게 어떻게 제시될 수 있는지 실제로 교회 안에서 실행하고, 이 성경 공부를 통해 교인들이 어떻게 도움을 받고, 효과를 보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김용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장애는 모든 인간이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속성 중의 하나일 뿐이며 본질적으로 한계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장애는 치유할 수 없는 병과 증상, 한계로 인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변인들로 하여금 장애로 인식하게 만드는 사회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애와 장애인이란 개념은 절대적 개념이 아닌 상대적 개념이다. 장애인들도 전반적인 교회교육의 평등적인 주체로서 별도의 예배공간이 아닌 공교회의 예배와 교육 주체들로서 비장애인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설적, 공간적, 교육적 배려가 있는 단계적이고 통합적인 교회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독교교육은 교육이라는 매개를 통해 기독교교육이 학습자들의 삶속에 온전하고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정 일조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교회교육은 장애인교육에 있어서도 장애가 하나님을 만나는데 장애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삶 속에 그리스도의형상이 이루어지도록 매개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장애인과 교회교육에 대한 고찰은 교육과 시설적 접근을 넘어 신학적으로 더 폭넓게 정립되어야 하며, 피조물로서의 한 사람이 온전성의 회복을 경험하도록 돕는 물리적, 교육적 함의다. 장애인의 교회교육에 있어서 시설적 접근과 교육접 접근은 함께 도는 바퀴로서 몇 가지 사안을 제안한다. 첫째, 교회 설립 또는 개축 시, BF(배리어프리) 인증을 의무 사항으로 한다. 이 인증을 통해 장애 당사자들과 비장애인들에게 심정적인 동감을 얻어 낼 수 있다. 장애를 가진 성도들이 쉽게 교회로의 접근을 돕는 것은 교회가 가져야 할 책무 중의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사안으로서 교회 개축 시 장애인 편의 시설을 확충하여 누구나 함께 예배드리는 ‘공교회’로서의 의무를 다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교회교육의 범위와 대상을 유연성 있게 넓히자. 교회는 교회교육의 대상과 학문의 범위를 유연성 있게 넓혀야 한다. 물론, 신학적인 절대성과 신앙적 전통은 유지하는 것은 기본으로 하되 그동안 교회교육의 범위 안에 비의도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교육을 보다 구체적으로 교육의 중심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셋째, 장기적 안목에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일반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아니라 교회만이 갖는 신학적인 조명이 이루어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도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향후 교회를 이끌어갈 목사후보생들을 위한 ‘장애신학’을 소개하고 알려야 한다. 장기적 안목에서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교회 내 인식구조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는 신학적 소양을 본격적으로 갖추기 시작하는 신학생 때부터 장애인에 대한 신학적 정립을 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김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현대 성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개인주의, 구조의 다양한 분화, 다원주의를 극복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갈등에서 온 자아 정체성의 혼란과 더불어 공동체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놀이의 자유자로 참여하지 못하는데 있다. 또한 역사적인 흐름과 놀이의 개념의 인식에 대한 오해로 인해 성인들은 놀이의 교육대상에서 제외 되어져 왔다. 그러나 교육적, 심리적, 신학적 개념에서 살펴보았듯이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놀 수 있는 놀이의 본성을 가지고 자신의 놀이로부터 나올 수 있다. 또한 놀이를 통하여 자아를 발견하고, 형성하며 심리적, 영적으로 발달 성장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놀이에 근거하여 교회 내의 성인전기학습자들을 위한 교육에 있어 자유로운 참여활동과 신앙인으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하여 놀이 역할과 가능성을 기대 할 수 있음을 보았다. 하지만 자발적 학습이 가능한 성인들을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교역자나 교사는 성령의 도우심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함을 있지 말아야 한다. 본 연구는 먼저 Ⅱ장에서 놀이의 종합적 이해를 하기 위하여 놀이의 개념들을 일반적인 개념과 심리적 개념 그리고 신학적인 놀이 개념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보았다. 우리는 오랫동안 놀이에 대하여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개념으로 오해하여 왔음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역사적 흐름과 학자들의 놀이 개념들을 통하여 볼 때 놀이는 인간의 본능적인 현상(행위)인 동시에 놀이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게 도와주는 자유롭고 자발적인 행위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놀이의 속성에서는 자발적, 진지성, 자기 성취성, 사회성, 지속성, 상상적 행위의 여섯 가지가 있음을 보았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떤 연령층이든 학습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이러한 놀이의 학습적 효과까지도 함께 오해들이 있는데, 놀이는 아동의 전유물이며 목적을 위한 도구와 과정으로 생각하고 가벼운 것이고 소모적인 오락으로 보았던 것이다. 둘째, 심리적 놀이 개념을 위니캇의 놀이와 현실과 밀러의 놀이에 종교적 기능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위니캇은 놀이 즉 대상관계를 통하여 신뢰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신뢰의 기초 위에 놀이가 이루어지고, 놀이를 가능하게 돕는 방편으로 문화의 경험 속에서 관계로 그 안에서 창조적 경험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밀러는 종교적기능인 심미감, 시적 상상력, 변형, 치유를 통하여 개인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를 이룰 수 있음을 말하면서 인간을 창조적이고 개방적인 전인적인 변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함을 고찰했다. 셋째, 신학적인 놀이 개념으로 몰트만의 하나님의 창조 놀이와 하비 콕스의 바보제를 통한 축제의 놀이를 보았다. 신학적 놀이는 하나님의 놀이인 '사랑놀이'를 먼저 성인학습자가 자발적 참여자가 되어 '자유'를 회복하게 하고, 신앙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사회 공동체와 세계 안에서 이루어 가는데 있음을 고찰하였다. Ⅲ장에서 본 연구의 중심 학습자인 성인전기에 대한 이해와 성인전기에 있어 놀이의 상관성과 필요성 등을 제시하였다. 성인전기 학습자들은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으면서 인지적, 신체적, 정서적, 지적인 특성을 나타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았다. 에릭슨의 생의 8단계이론, 레빈슨의 삶에 주기 이론, 파울러의 신앙발달이론들 속에서 성인전기발달의 특징들을 볼 때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자아 정체감을 발전시킨다. 또한 성인들의 관계 속에서 특히 신앙공동체의 관계는 영적인 성숙과 자신의 자아의 성숙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고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성인전기에 있어 놀이의 필요성을 신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교육적 근거 그리고 심리적, 치유적 근거를 통하여 성인학습자들을 하나님의 놀이터에서 하나님과 함께 놀 수 있는 관계 회복과 상처들의 치유를 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놀 수 있는 교육이 됨을 연구하였다. 또한 성인전기의 놀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 하였으며, 성인의 정체성 형성과 전인적 치유와 상담 그리고 신앙공동체 형성과 사회에서의 소명실천인 봉사와 섬김으로 연구하였다. Ⅳ장에서 놀이에 기초한 성인교육모델원리인 '하나님 앞에서 놀이하기'는 삼하 6:14~16, 20~23절 말씀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놀이는 하나님 나라의 존재 양식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실현되는 교회의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 학습자가 되데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놀이는 이러한 교육모델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치유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교육목적 아래 하나님의 놀이터에서 놀이하는 인간으로 부름에 응답하는 개인적인 차원과 하나님의 놀이터인 교회 신앙공동체 차원으로 그리고 사회적 차원으로 응답하는 교육적 목표 중심으로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성인 기독교인들의 놀이의 가능성을 고려한 네 가지 교육 내용을 Ⅴ장에서 구체화하였다. 마지막 본 장에서는 논문의 전체적 내용을 간략히 요약과 함께 놀이 연구 하면서 제언할 것들에 대하여 정리하므로 본 연구를 마치려한다.
셀 교회 리더십 개발을 위한 교육방법론 연구 : 로렌스 리처즈(L.O.Richards)의 이론을 중심으로
이대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이 내포하는 의미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그에 맞는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늘날은 이와 같은 주님의 말씀에 가장 부응하는 시대라 할 수 있다. 21세기는 변화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변화에 대한 요구는 교회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그 결과 등장한 것이 셀 교회이다. 셀 교회는 구조의 변화, 리더십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셀 교회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교육신학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적었던바 필자는 셀 교회의 등장이 교육신학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기에 미국의 교육 신학자 로렌스 리쳐즈(Lawerence. O. Richards)의 교육이론을 근거로 셀 교회를 이해해보았다. 특별히 셀 교회의 핵심인 리더십 개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종합해 보면 리쳐즈는 교육의 근거가 생명에 있음을 기초로 하여 그 목적은 생명을 소유한 전인적 존재인 인간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때까지 변화되는 것으로 상정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자 교육의 근거가 되는 성경에 기초한 제자화, 곧 관계에 바탕을 둔 상호작용과 모범 닮기에 기초하여 구체적인 교육방법들을 제시했다. 교회는 이러한 교육 행위가 이루어지는 주된 장이며, 단순한 조직이 아닌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몸이며 살아 있는 유기체인 것이다. 셀 교회는 이와 같은 리쳐즈의 교육 이론에 가장 근접한 교육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몸(body)이 수많은 세포(cell)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서로 상호 유기적으로 기능하며 반응하듯이 셀 교회는 ‘교회 속의 교회’라 불리는 교회의 기초 구성단위인 셀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하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셀 교회가 등장하게 된 다양한 배경을 살펴보면 먼저 성경적으로는 하나님의 존재 양태가 공동체라는 점을 먼저 들 수 있고, 구약에서는 출애굽기 18장의 출애굽 과정 모세의 조직 구성을 통해서,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12제자의 구조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초대 교회에서는 성전에서의 모임과 가정에서의 모임이 일반적이었음을 통해 셀 교회의 근거를 볼 수 있다. 그러던 것이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함에 따라 성전 중심과 가정 중심의 이중 구조가 무너지고 성전 중심 구조로 단일화되었다. 이에 따라서 교회 역사 가운데 수세기 동안 소그룹 모임이 약화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도원 운동 등을 통해서 소그룹 모임의 명맥이 유지되다가 현대에 들어와 요한 웨슬리의 속회 모임을 통해서 소그룹 운동이 부활하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와 랄프 네이버, 그리고 FCBC교회의 로렌스 콩 목사, 콜롬비아 ICM교회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 등에 의해서 셀 교회의 개념이 싹트고 발전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등장한 셀 교회는 신학적으로는 모든 성도는 교회의 머리되시는 그리스도께 최대, 최고의 절대적 순종과 헌신을 드려야 한다는 ‘그리스도의 주재권’ 정신 과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자가 복음의 제사장이라는 ‘모든 교인이 사역자’ 정신,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는 영적인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 정신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것을 종합해 볼 때 셀 교회는 단지 수적인 부흥을 노리는 목회의 방법론이 아닌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신학적으로 그 근거를 가진 주님이 본래 의도하신 바람직한 교회의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특별히 셀 교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리더십이다.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지만 리쳐즈의 입장에 따라 셀 교회의 리더십에 대해 새롭게 정의해보면, 셀 교회의 리더십은 첫 번째 몸의 리더십이다. 몸의 리더십이란 각 셀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연결된 지체로써 서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몸의 세포들처럼 자유롭게 서로 힘을 합하여 상부상조하는 관계성을 의미한다. 두 번째 종의 리더십이다. 예수님은 섬김을 가르치면서 손수 제자들의 발을 기꺼이 씻어 주셨고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 종의 모습을 통해 그 근거를 발견할 수 있는 셀 교회의 리더십은 종의 리더십이다. 세 번째 셀 교회는 아비의 리더십이라는 특징이 있다. 아비가 자녀를 양육하고 돌보듯이 셀 교회의 목회자와 셀리더는 아비로서 셀원들을 돌보고 양육하며 아비로서 리더십을 발휘한다. 네 번째 위임의 리더십이다. 셀 교회에서는 권한과 책임을 리더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셀원들에게 나눔으로써 위임의 리더십, 팀 사역의 리더십을 가진다. 마지막 다섯 번째 제자삼는(재생산) 리더십이다. 셀 교회에서의 리더십의 궁극적인 목표는 재생산에 있다. 제자삼는 제자를 만드는 것이 셀 교회 리더십의 이상이다. 현재 셀 교회에서는 리더십 개발을 위해 크게는 셀 모임과 셀리더 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셀 모임과 셀리더 훈련은 독수리의 두 날개와 같이 셀 교회의 리더십을 개발하는 중요한 교육 훈련 과정이 된다. 먼저 셀 모임은 가정으로 비유할 수 있는데, 마치 아이가 태어나면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양육과 돌봄을 받으며 자라게 되듯, 또한 자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모로부터 신앙과 인격, 성품 등을 물려받듯 셀 모임은 그와 같은 역할을 감당한다. 이처럼 셀은 비형식적 커리큘럼, 혹은 숨겨진 커리큘럼을 통해 리더십을 개발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셀리더 훈련학교는 일종의 학교로써, 아이가 일정 기간 자라 나이가 되면 학교에 진학하여 가정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학문과 사회성, 세계관을 배우듯이 셀리더 훈련학교는 셀 리더로서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를 배우는 훈련 학교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셀리더 훈련학교는 ‘과정 구조’로써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조화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을 정리하며 필자는 리쳐즈의 이론에 근거하여 셀 교회의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보았다. 첫 번째는 ‘모범(modeling)을 통한 방법’이다. 목회자와 셀리더가 일반 성도들에게 말과 행동, 즉 삶을 통해 모범을 보임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들로 하여금 닮고자 하는 동일시 현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모범을 통한 방법은 비형식적 교육 방법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은사 개발을 통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성도들이 그들 안에 성령께서 임재하심을 깨닫게 하고 성령께서 인도하는 데로 따르게 하며 능동적으로 섬기는 일에 참여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은사를 발견할 뿐 아니라 발견한 은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을 세워나가는 방법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공동체를 통한 방법’이다. 이는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의 친밀도를 높이게 함으로써 리더십을 세워가는 방법이다. 이상과 같은 이론에 근거하여 필자는 셀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셀 리더십 개발 방법 프로그램으로 제시하였다.
피로와 우울의 사회를 위한 희망과 용기의 기독교교육 : :아들러(Alfred Adler)의 개인심리학을 중심으로
이세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본 논문은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 영감을 받아 고난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쓰여졌다. 1장 서론에서는 이 시대의 피로와 우울이란 무엇인지 철학자 한병철의 통찰을 통해 밝히고 그럼에도 삶을 살아가야 할 사람들에게 아들러의 이론을 소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였다. 2장에서는 아들러의 생애와 그의 개인심리학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아들러가 이야기하는 인간과 공동체가 무엇인지를 밝히려 했다. 3장에서는 아들러의 사상이 신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여러 문헌들을 통해 연구할 것이다. 아들러가 말하는 용기가 영웅심이 아니라 소박한 작은 일이며 희망과 연결됨을 밝히려 하였다. 여기에서 희망의 신학자 몰트만을 소개하고 그 현대 신학적 추구가 아들러의 사상과도 궤를 같이 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하였다. 4장에서는 3장에서 밝힌 아들러의 신학적 의미를 인간의 가치, 자유와 책임, 공동체의 관심으로 정의하였다. 3가지 신학적의미를 통하여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3명의 기독교교육학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사상을 아들러가 추구했던 인간과 공동체를 향한 사랑에 연결시키고 아들러 개인심리학에서의 3가지 신학적 함의와 연결고리를 만들어 보려고 하였다. 5장에서는 심리상담이 어떻게 교육과 연결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특히 성경 창세기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자 했다. 그리고 잘못된 신념체계의 변화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교육커리큘럼을 간단하게 예시하면서 마무리하고자 하였다. 6장 결론에서는 본 논문의 시대적 의미를 정리하고 집필기간 동안 느꼈던 아들러개인과 이 시대의 성도들에 대한 단상을 개인적 소회와 함께 제언으로 마무리하였다. 주제어: 아들러, 희망, 용기, 피로사회, 격려, 심리교육.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태어나는 아동세례교육 : 아동세례 전후 교육
김진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세례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세례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은 이제 전세대가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세례를 받게 될 아동에 맞는 교육은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다. 하여 본 논문은 세례의 기원이 어디서부터인지 살펴보고, 세례의 대한 학자들과 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의 견해를 바탕으로 세례의 신학적 의미를 정리 한다. 그리고 세례교육이 초대교회부터 어떻게 시행되어왔는지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세례는 아동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신앙적, 그리고 영적 발달에 대해 학자들의 견해를 연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세례가 필요한 이유를 찾고자 한다. 앞에서 연구한 이론적 바탕은 근거로 하여 아동에 맞는 세례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제시에는 아동세례문답과 세례를 받기 전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세례를 받은 후 교육프로그램과 세례를 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속 교육에 대한 것이다. 아동세례에 대한 부족한 연구이지만 새로 시행되는 제도의 대상인 아동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아동세례를 시행하는 목회자들에게 세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기독교교육 모델 : 다문화 새라학교를 중심으로
박재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전통적으로 교회의 교육적 역할은 교회 안을 지향하며 대부분의 교육은 교회 안에 속한 이들을 대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그러나 현재 사회는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현상들이 나타남으로 교회 교육의 환경을 확장하지 않고서는 기독교교육의 현장을 보장받을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다. 각 교회는 젊은이의 유입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며 사회의 고령화는 교회의 고령화와 연결되고 신앙의 가정은 그 신앙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일에 실패하거나 포기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또한 최근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현실에 세워진 교회의 환경은 교회의 사회적 참여와 책임 있는 실천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교회의 공적역할을 건강하게 수행하고 또한 교회교육의 현장을 확장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차원의 가능성을 가지고 교회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참여를 이야기 하고자 했다. Ⅱ장에서는 한국사회의 다문화형성에 대한 이해와 현재 상황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다문화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환경과 발생되는 문제들을 인식하고자 한다. 이것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의 전환뿐만 아니라 다문화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확인하는 노력이 된다. Ⅲ장에서는 다문화 교회교육의 배경과 타당성을 다시금 제시함으로 다문화 교육에 대한 교회의 실천적 참여를 더욱 확실히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사상적 접근을 하나님의 관점과 기독교 사상적 배경을 다루는 것으로 이를 시도하였다. 또한 다문화 교육에 대한 신학적 관점을 다루는 것이 본 논문의 연구적 목적을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기에 다문화 교육에 대한 학문적 관점을 서술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파올로 프레이리의 ‘페디고지’ 즉 ‘억눌린 자를 위한 교육’이라는 이론적 배경을 제안하였으며 최근 대두되는 해방신학의 영역에서 ‘평화의 신학’과 ‘여성 신학’적 관점에서 이를 보안하였다. 그리고 다문화교육의 배경과 타당성으로 결코 빠질 수 없는 성서적 입장을 ‘구약’과 ‘신약’의 성서적 해석을 시작으로 교육적 타당성과 역할을 확인하였다. Ⅳ장에서는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다문화 기독교교육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기독교 다문화 교육을 교회의 사명으로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교회의 실천과 전망의 가능성을 우리는 확인하였고 나아가 다문화 교육을 통해 성장이 멈추어 버린 기독교 교육의 현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교회의 교육적 역할을 제시하였다. 그것은 공적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공적신천신학의 형성과 그 정의를 알아보는 것으로 그 실천적 이해를 함께 나누었다. 나아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문화 사회의 정의와 한국사회의 구체적인 다문화 형태를 기술하였다. 또한 일반교육의 현장에서 다문화 교육에 대한 접근방법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다문화 교육현장을 제시하는 것으로 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회의 다문화 교육의 역할을 이야기하였다. Ⅴ장에서는 다문화 교육의 실천 방안으로 ‘새라학교’를 제안하였으며 이를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미 많은 결과물과 성과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의 ‘씨드스쿨’를 그 사례로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다문화 교육을 위한 방법과 실제들을 구체화 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필요와 대상을 다시금 확인하고 이를 위한 ‘다문화교실’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Ⅵ장에서는 교회의 공공성 회복의 목적으로 다문화교실의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새라학교’를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광주·전라남도 지역의 환경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통화여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논의를 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Ⅶ장에서는 ‘새라학교’프로그램을 실천하기 위한 교사양성과 대상선정, 대상학생선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기술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실제 시도 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운영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본 논문은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환경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회의 공공성 회복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함께 반응하고자 노력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의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새라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제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또한 그 책임을 완수하고자 노력으로 평가한다.
포스트모던시대 교회와 가정의 연계를 통한 기독교적 양육
권대선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오늘날 기독교는 전체 종교 중에서 신임도와 호감도에서 최하위를 차지하며 사회로부터 많은 외면을 당하고 있다. 왜 기독교는 사회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교회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기독교적 삶의 양식을 가지고 세상가운데 살아가도록 양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 기독교적 양육이 일어나지 못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이유는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이다. 그래서 본 논문의 초반에 포스트모더니즘의 배경 및 특징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살펴보았다. 요약해 보면 포스트모더니즘이 가지고 있는 자기중심적 개인주의, 탈(脫)중심주의, 다원주의, 상대주의, 감성적 경험주의는 기독교적 양육에 있어 중요한 두 장(場)인 교회와 가정을 위협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포스트모더니즘 안에서 사람들은 극단적인 개인주의에 빠져 자아와 인간성이 파편화되었다. 파편화된 인간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있는 가정에서는 더 이상 기독교적 양육이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었다. 또한 상대주의는 절대적 진리를 인정하지 않으려했고, 결국 성경의 권위까지 위협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속에서 가정과 교회가 회복되고 기독교적 양육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는 먼저 가정의 회복을 위해 부쉬넬의 양육법을 살펴보았다. 부쉬넬은 기독교 교육의 성패는 가정이라는 장(場) 속에서 교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부모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부쉬넬은 가정을 하나님의 언약공동체로 보고, 자녀와 부모의 신앙과 사랑의 관계에서만 기독교적 양육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보았다. 이처럼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속에서 기독교적 양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정, 특히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런데 기독교적 양육을 위해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교육의 장(場)인 교회가 교육적 사명에 감각적으로 대처해야한다. 즉 교회가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양육의 대상자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인 가정, 특히 부모와 연계하여 교육을 해야 함을 살펴보았다. 그래서 교회와 가정이 연계하여 기독교적 양육을 하고 있는 3가지 모델 즉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교회(North Point Community Church), 소망교회,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해피투게더’의 예를 살펴보았다.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교회는 교육의 핵심가치를 교회와 가정이 연계한 신앙교육에 두었다. 그들은 “What happens at home is important than what happens here.(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이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자료를 가정에 보내고, Kidstuf와 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교육적 성과를 보고 있다. 소망교회와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해피투게더’의 예를 통해서는 기독교적 양육을 위해 오늘날 한국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 교회와 가정의 연계 교육임을 살펴보았다. 즉 앎과 삶의 분리가 아니라, 교회의 교육내용이 가정 안에서 삶으로 실천되기 위해 교회와 가정이 긴밀하게 연계된 교육 동반자가 되어야 함을 살펴보았다. 오늘날 교회와 가정의 가장 큰 관심과 문제는 교육에 관한 것이다. 가정과 교회는 교육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아낌없이 쏟아 붓고 있지만, 노력한 만큼 열매를 거두어들이기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양육의 대상자들이 이 시대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속에 물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적 권위와 진리가 인정되지 못하고, 오직 개인주의 속에 인간성이 파괴되는 상황속에서 기독교적 양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독교교육의 핵심적인 장(場)인 교회와 가정(특히 부모)이 각각의 교육적 사명을 바로 알고 긴밀하게 유기적으로 연계하여야 한다. 교회와 가정은 영원한 교육의 동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