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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 분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외 수입 확충 방안 : 안동시의 세외수입을 중심으로

        권정순 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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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uccess of decentralization depends on fiscal decentralization. The Fiscal decentralization of Andong city depends on how much finance it can supply itself. Because Andong city has not enough capacity for self-reliance, it relies on finance from the central government. We must accurately analyze non-tax revenues in Andong city to progress the fiscal decentralization of Andong c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current ‘best practices’ of expending non-tax revenue via the analysis of the non-tax revenues of Andong. To accomplish this purpose, I carry out an analysis on types of non-tax revenue and their fiscal management. The analysis of non-tax revenues includes rent revenue, charges, fees, collection grants revenue, and interest. The fiscal management analysis of non-tax revenue includes operations, collections and tax-rates. These are summarized in the following statements. To expend non-tax revenue best: ① We have to enforce the study and research of expenditures. ② We have to expand revenue interests through efficient fiscal management. ③ We have to introduce a technique of fiscal management and use it as strategy. ④ we have to import techniques of management renovation used by private enterprise and inspire the management mind. In addition, we have to find out a plan for renovating the system. First, we must build up the sovereignty of a decentralized tax and develop new sources from current non-tax revenues. Second, we must enlarge a tax target while inporting flexcible tax rates. Third, we must reduce the number of tax exemptions. Finally, city officials and managerial staff engaged in this endeavor need to apply creative management.

      • 안동생강의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개발

        강미혜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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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은 전국 최대의 생강 주산지이다. 기후와 토양이 생강 재배에 적합하여 품질 좋은 생강이 생산된다. 그러나 안동생강과 그 공동 브랜드인 ‘그대생강’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따라서 생강의 건강 효용성, 생강 재배 환경의 우위, 차별화된 고품질 특산품으로서 안동생강을 부각시키기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안동생강의 공동 브랜드 ‘그대생강’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지역 특산물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안동생강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지역 특산물 브랜드와 이와 연관된 스토리텔링에 대해 알아보고, 안동생강의 특징과 브랜드화 현황에 대해 검토했다. 또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지역 특산물 브랜드 스토리텔링 개발 방안을 정립했다. ‘그대생강’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의 개발 과정은 다음과 같다. 1단계는 자료 조사를 통해 스토리텔링 소재를 수집하였다. 생강, 특히 안동생강과 관련된 기초 조사, 자원 핵심 조사, 전승 가치 및 활용 가치를 조사하였다. 인류에게 오래 동안 약으로 사용되어온 생강은 무엇보다 역사 문화적 이야기 소재가 많다. 2단계는 자료 조사를 토대로 스토리 자원을 추출하였다. 우선 안동생강의 스토리 속성을 분석하여 목록을 작성했다. 그 결과 두루 이롭게 쓰이면서도 본연의 색과 향기를 잃지 않는 생강의 고귀함, 강직함, 정결의 이미지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와 결부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연결은 생강의 매력성과 안동의 지역성을 동시에 부각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3단계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였다. 핵심 테마를 ‘격(格)이 다른 안동생강’으로 설정하였고, 핵심 스토리로 《안동 생강선생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했다. 개발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1편 〈안동 생강선생을 소개 하오〉, 2편 〈도산십삼차(陶山十三茶)의 탄생〉, 3편 〈사랑을 이어주는 그대생강〉이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스토리텔링의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스토리텔링 확장을 위한 지역 연계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그대’생강의 이미지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스토리텔링의 확산방법 및 생강‘선생’의 이미지를 부각한 선생님과 함께 하는 뉴트로 생강 축제 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격이 다른 안동생강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일조함으로써 그대생강 브랜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안동생강의 효능과 정보, 역사적 사실 등이 널리 알려지고, 생강이 양념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유용하고 매력적인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나아가 안동생강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문화관광 사업에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지방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관한 연구 : 안동시를 중심으로

        홍성란 안동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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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there has been a sense of crisis with Korean birth rate falling to the lowest level in the world, this study is intended to survey the realities of the low birth rate in Korea and analyze the causes. In addition, the study is to examine the ideas of childbirth held by fertile women residing in Andong City and to analyze their satisfaction with the local government's policies to promote childbirth. Both literary surveys and questionnaires have been used to reach these goals. The analysis model has established a demographic factor, a social factor, and an economic factor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low birth rate as a dependent variable. The subjects of the study are male and female residents in Andong City aged twenty or above. 350 questionnaires were mailed, 300 out of them were recollected, and thirty out of the returned questionnaires were excluded due to their low validity. In the end, 270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and the data derived were processed and analyzed with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of ver.17.0. The analysis has led to the following findings. There are three aspects on the complicated causes of the low birth rate: economic, social and institutional. As for the economic aspect, the educational expenses and child-rearing costs are thought of as heavy burden. From a social viewpoint, the values of marriage have changed, and institutionally, there is no sufficient support system such as a maternity leave or a parental leave. To help Andong City solve these problems and promote childbirth, the followings are suggested. First, the educational institutions should be improved to solve the problems of educational expenses and nursing costs. Second, recently, the values of marriage have changed. Work is given priority to marriage. This prevalent way of thought has led young people to avoid childbirth. They should be persuaded to believe that marriage and childbirth are very valuable, and to have their values changed. Third, of late, there has been an increasing tendency to avoid childbirth because of the difficulty of handling work and child-rearing. To solve this problem, legal actions should be taken to make systems such as a maternity leave and a parental leave. As the above research findings have shown, the problem of the low birth rate is not only a personal or familial matter, but a national one. Therefore, to ensure the effectiveness of the policies to promote childbirth, local governments as well as the national government should be committed to making the environment favorable to childbirth and nursing, and raising the low birth rate.

      • 와인 대중화를 위한 안동와인축제 프로그램 개발

        김종례 안동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55

        와인을 찾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국산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동에서 전해지는 고조리서 『수운잡방』, 『음식디미방』, 『온주법』에 320여 가지의 음식 가운데 술빚는 방법이 165종류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수운잡방』과 『온주법』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포도주 만드는 법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 사실은 조선시대에 이미 안동지역에서 현대와 조금 다른 포도주를 담그고 즐겼음을 의미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 와인 생산지인 안동지역을 대상으로 와인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와인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와인의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와인축제의 현황분석을 통해 안동와인축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 요소인 장소와 주제, 시기와 기간, 운영과 홍보, 프로그램(전시, 경연, 세미나, 공연, 체험) 개발을 중심으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기존의 문헌연구를 참고해 연구배경과 이론을 정립하고, 와인 업계 전문가와 안동 설월당 김도은종부를 인터뷰하여 와인축제가 와인 대중화에 미치는 영향과 ‘264청포도와인’과 종가음식 페어링에 대한 자문을 구하였다. 또한 ‘264청포도와인’ 산지를 직접 방문해 와인에 대한 실질적인 자료를 수집하였다. 와인축제를 안동에서 개최해야 하는지의 당위성과 안동이라는 장소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축제의 주제를 ‘만남’으로 정하고 만남은 다시 ‘와인과 고택의 만남’, ‘와인과 문학의 만남’, ‘와인과 음악의 만남’, ‘와인과 음식의 만남’의 4가지 형태로 차별화하였다. 4가지 만남의 주제에 맞게 안동와인축제의 프로그램을 구체화, 세분화, 다양화하고, 연계 자원을 이용한 체류형 축제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축제의 프로그램은 크게 ‘전시, 경연, 와인/문학세미나, 공연, 체험과 연계프로그램’으로 크게 나누었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한 와인축제라는 목적에 부합하며, 가족 단위의 관광객 포함,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전시는 와인과 음식, 문학 세 분야로 나누어 와인과 와인용품, 전통종가음식 전시와 시화전등을 하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경연은 ‘『수운잡방』과 『온주법』으로 만나는 포도주’, ‘청포도와인어워드’, ‘청포도와인소믈리에대회’, ‘청포도백일장’으로 총 4개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세미나는 와인과 문학 두 분야로 일반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위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공연은 총 8개의 꼭지로 음악, 문학, 마술, 무용, 향음주례시연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체험은 와인축제에서 관객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상시와 예약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계 프로그램은 ‘숙박형패키지’와 ‘와이너리체험’, ‘기존축제와 연계’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전통과 문화의 보고인 안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 정체성을 드러내는 안동와인축제를 통해 와인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였지만 보다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아니다 보니 연구의 한계가 있다. 향후 보다 넓은 범위에서 와인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 안동 태사묘 소장 유물을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에 관한 연구

        송진호 안동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55

        이 연구는 안동 태사묘에 소장 유물을 활용하여 안동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화상품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문화상품의 특징은 그 시장의 가치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문화상품이 경험재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소비자의 완전한 소비가 끝냈을 시점에서 그것의 가치가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은 문화상품 소비시장의 예측이 어렵고, 그 만큼 성공할 가능성이 적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문화상품을 위한 선진화 노력과 전략적 노력이 필요하다. 선진 문화상품에 대한 벤치마킹과 포장 디자인과 상품의 품질 수준의 향상이 필요하다.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의 의미를 담은 문화가 지니고 있는 힘은 일률적인 공산품과 같은 상품에 비하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상품은 그 지역만의 차별성을 대표할 수 있고 소비자가 가질 수 있는 만족도가 높기에 경쟁력 또한 높다고 하겠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안동의 문화자원은 타 지역에 비해 다양하고 방대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통 문화는 방대하나 지역 문화콘텐츠의 개발과 지역의 특징적 문화상품의 개발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태사묘에 소장 유물인 태사 유물 2종, 공민왕 하사품 12종, 추가 유물 7종을 대상으로 고문헌과 논문 및 보고서를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안동의 상징성을 나타 낼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고려시대의 유물인 태사 여지금대, 공민왕의 하사 유물인 자수 화문 소능, 초록단, 모란금대, 교지를 문화상품 개발의 모티브로 사용하였다. 선행 연구와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트랜드에 맞는 패션ㆍ잡화, 생활소품, 문구ㆍ사무용품으로 문화상품 개발의 아이템으로 선정하였다. 태사묘 소장 유물에서 추출한 단위문양을 활용하여 아동용 T셔츠, 드레스 셔츠, 파우치, 넥타이, 선물상자, 문구류(다이어리, 노트, 마스킹 테이프) 상품을 안동의 문화상품으로 개발하였다. 그동안 안동은 지역의 많은 문화 자원과 유ㆍ무형의 자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통과 역사는 보존하고 간직하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활용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문화로 거듭 발전해 나가야 한다. 지역 정체성과 이미지를 반영한 문화상품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지역성의 의미가 부각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지역의 문화상품 관련사업이 활성화 되고 문화상품 시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안동시는 안동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상품의 개발과 동시에 전시와 판매를 위한 전문 상품점을 준비함과 동시에 온라인 전문 상품점의 개설도 필요하다.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개별 활동가의 문화상품들이 더욱 많이 세상에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문화상품의 개발을 통해 안동 문화산업의 발전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개발하지 못한 태사묘 소장 유물을 더욱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aims to develop cultural goods that can work as symbols of Andong by using the relics found in Taesamyo Tomb in Andong. Traditional and cultural resources of Andong are more diverse than any other areas. Although traditional cultural resources are extensive, in reality, there is a lack of development of local and specific cultural goods. In comparison with uniform industrial products, the power of culture containing a local identity and history has unlimited potentials. Cultural goods using local culture can represent the distinctiveness of the area and the competitiveness will be high as satisfaction levels of consumers are high. Based on this understanding, the author studied antique documents, papers and reports about two relics found and kept in Taesamyo Tomb, 12 royal gifts from King Gongmin and seven additional relics. For this study, the author chose six relics as motives that could represent Andong, including Taesa Yeoji Golden Bands, Soneung the embroidered flower patterns offered by King Gongmin, Chorokdan, Moran Golden Band and royal edict. By referring to other previous studies, the author selected the items for development of cultural goods, including fashion and miscellaneous goods that fit consumers' purchase trend related to cultural goods, daily consumables, stationery and office supplies. Also, by using the patterns excavated as relics in Taesamyo Tomb, products like children's T-shirts, adult T-shirts, dress shirts, pouches, neckties, gift boxes and stationery (diary, notebook, masking tape) were developed as cultural goods of Andong. It is anticipated that cultural goods reflecting the local identity and images will be produced even more, facilitating related local projects pertaining to local cultural goods and extending the cultural goods markets. At the same time, it is expected that establishing online shops as well as gift shops for exhibition and sales will contribute to local economy of Andong.

      • 안동놋다리밟기 참여자 복식 고증 연구

        박성아 안동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55

        이 연구의 목적은 안동놋다리밟기 설화의 기원인 고려후기 공민왕 시기의 일반적인 신분복식을 반영하여 현행 안동놋다리밟기 참여자가 착용해야 할 복식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동놋다리밟기 설화 기원이 1361년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몽진(蒙塵) 시기에 주목하고, 󰡔고려도경(高麗圖經)󰡕,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등 고려시대 전반에 관해 기술된 역사서를 기준으로 당시 여성의 신분에 따른 고려복식을 고찰하였다. 안동놋다리밟기 설화 기원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고려시대의 신분별 여성복식을 파악하여, 안동놋다리밟기 참여자인 공주와 시녀, 그리고 놋다리(일반 부녀자)의 3가지 여성복식을 제안하였다. 고려후기 공민왕 시기는 반원정책을 펼쳤던 시기로 고려시대 복식을 충실히 지켰을 것으로 가정하여, 기본적인 여성들의 고려 복식인 저고리[襦]와 치마[裳]를 기본 착장의복으로 제시하였으며, 저고리(襦) 위에 착용하는 외투인 포를 안동놋다리밟기 참여자의 신분별로 제시하였다. 먼저 노국공주를 상징하는 동부공주와 서부공주의 포(袍)로 고려시대의 여성용 외출복인 노의(露衣)를 제시하였다. 조선 초 왕실 여성의 외출복으로도 착용되었던 노의는 앞과 뒷자락이 차이가 없는 조선 초기 기성군부인의 노의를 참고하였다. 깃은 둥근 원령(圓領)이며, 짧고 곧은 소매가 달렸다. 가성군부인의 노의에는 금원문(金圓紋)이 전체적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노국공주의 노의에는 다홍색 바탕에 고려 중후기에 유행한 물방울형 금봉탑자문(金鳳搭子紋)을 적용하였다. 공주를 좌우에서 보필하는 시녀의 포(袍)는 조선 초 외명부들이 예복으로 착용한 장삼(長衫), 즉 짧은 소매의 번령(飜領) 아청색 몽두리(蒙頭里)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놋다리(일반 부녀자)는 기본적인 치마ㆍ저고리 차림에 반비(半臂)를 덧입는 것으로 제안하였다. 공민왕 몽진 시기가 겨울철이므로 일반 부녀자인 놋다리들 역시 장옷 등의 포를 갖추어 입어야 옳으나 엎드리는 동작이 수반되는 공연복식으로는 불편하기 때문에 장옷 대신 반비를 택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flect general and social class-based costumes under the reign of King Gongmin, in the late Goryeo as the origin of the tale of Andong Notdari Bapgi and suggest costumes to be worn by participants of Andong Notdari Bapgi. To fulfill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paper focused on the period when King Gongmin and Queen Noguk fled from the capital in 1361. It considered the Goryeo costumes of females of various social classes based on the historical records such as 󰡔Goryeo dogyeong (高麗圖經)󰡕, 󰡔Goryeosa (高麗史)󰡕, and 󰡔Goryeosa jeolyo (高麗史節要)󰡕. This paper suggested three female costumes for Queen, maids and Notdari (general female population) by considering the period of the tale of Andong Notdari Bapgi and studying female costumes of different social classes in the Goryeo Dynasty. Over the period of King Gongmin in the late Goryeo Dynasty, anti-Yuan policies prevailed. Assuming that the rules of costumes of the Goryeo Dynasty were sincerely observed, the paper suggested Jeogori the top [襦] and Chima the skirt [裳] as the basic clothes to be worn. Also, Po (袍) the coat to be worn in addition to Jeogori was suggested for each different social class of participants of Andong Notdari Bapgi. First, the paper suggested Noeui (露衣), outdoor clothes for women in the Goryeo Dynasty as Po (袍) of Dongbu Gongju and Seobu Gongju symbolizing Queen Noguk. Noeui was also used as an outdoor outfit for royal females in the early Choseon. The author chose and studied Noeui of Giseonggun Buin, the wife of Prince Giseong. As for Noeui,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frontal and rear parts. The collars are round (圓領) and sleeves are short and straight. The Noeui of Giseonggun Buin is ornamented with round golden patterns (金圓紋) while the Noeui of Queen Noguk is decorated with golden phoenix (金鳳搭子紋) in water drop forms against the scarlet background which was popular in the mid and late Goryeo. As for Po of maids who served the queen on both sides, Jangsam the robes (長衫) which were worn by knighted women in the early Choseon were suggested. The robes were darkish blue Mongduri (蒙頭里), short-sleeved clothes of the Court dancers. As for the clothes, the round collars leaned back (飜領). Finally, as for Notdari (ordinary females), Chima and Jeogori were applied with Banbi (半臂) the clothes without collars and sleeves or with very short sleeves. King Gongmin remained away from the capital in the winter and it would be right for Notdari to wear Po such as Jangot the long hood. However, it would be inconvenient as a performance costume as performers shall often lie face down and the author suggested Banbi instead of Jangot.

      • 안동 문화자원 활용 공연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방안

        이재일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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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안동 문화자원 활용 공연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방안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융합콘텐츠학과 문화예술경영 전공 이재일 이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안동의 공연관광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공연은 현장성이 중시되고 관광 상품화에 적합하므로 새로운 관광시장 창출이 가능하다. 공연관광 상품은 고부가가치형 콘텐츠로 관광시장 성장을 위한 주요 상품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 관광의 성공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명 관광지에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콘텐츠를 개발했을 때 그 효과가 배가 된다는 사실을 해외는 물론 국내의 특정 관광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공연관광의 국내사례로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와 점프를 통해 국내 공연관광의 성과와 현황을 파악했다. 전통예술 공연을 진행한 워커힐 상설공연과 정동극장 그리고 최근의 광주 국악 상설공연 등도 같은 맥락에서 분석하였다. 또한 전통예술진흥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콘텐츠발굴을 위한 활발한 지원 사업을 확인하였으며 국내 각 지방의 공연관광 콘텐츠 제작사례를 분석하였다. 해외 사례로는 중국 인상 시리즈와 우견 시리즈, 프랑스 퓌뒤푸 테마파크의 공연을 비교 분석하여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의 긍정적인 활용사례와 흥행요소, 발전상황을 분석하였다. 국내외 사례 연구를 통해 공연관광 콘텐츠가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에서는 일정 부분의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특정 장르의 편중 현상과 대부분 단발 공연으로 끝나는 현실적 문제와 한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동은 지역 문화자원이 풍부한 문화관광 도시이다. 전통문화 공연관광 콘텐츠로 하회별신굿 탈놀이 상설공연,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 하회선유줄불놀이 정기공연을 분석했다. 대표적 기획 제작 공연관광 콘텐츠는 모두 뮤지컬로서 왕의 나라, 퇴계연가, 이육사, 신 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을 분석하였다. 안동은 다양한 공연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이외의 콘텐츠는 아직은 주목할 만한 성과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보완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안동차전놀이 상설공연과 원도심 야간 공연관광 콘텐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안동의 지역 공연관광 콘텐츠의 창작과 유통의 활성화, 공연관광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의 구축을 공연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본 연구는 안동의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관광 콘텐츠의 활성화 방안을 고찰함으로써 공연관광 콘텐츠가 안동 브랜드와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되는 데 일조하고자 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주제어 : 안동, 지역 문화자원, 공연관광, 공연관광콘텐츠

      •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이용한 안동호의 생물학적 수질평가 및 군집안정성 분석

        조명호 안동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안동호 일대의 퇴적물 및 하상구조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 변화 양상을 파악하고, 이를 통한 생물학적수질평가를 수행하고자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실시되었다. 조사지점은 안동호 7개 지점(L1, L2, L3, L4, L5, L6, L7), 유입하천 5개 지점(S1, S2, S3, S4, S5), 하류하천 2개 지점(A1, A2)으로 총 14개 지점에 대해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안동호 지점에서 총 3문 5강 10목 25과 39종, 유입하천 지점 4문 6강 15목 49과 90종, 하류하천 지점 4문 7강 14목 37과 45종이 출현하였다. 2. 안동호 지점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거의 없으며, 퇴적물 유입으로 인한 Silt/Sand의 비율이 높은 하상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입하천에서 안동호를 거쳐 하류하천으로 가면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미소서식처가 감소하고 하상구조가 단순화되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종수 및 개체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유입하천에서 유수역을 선호하며 수환경 변화에 민감한 하루살이목과 날도래목의 종수 및 개체수 점유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안동호와 하류하천으로 가면서 느린 유속과 정수역을 선호하는 잠자리목, 딱정벌레목, 노린재목, 파리목의 종수 및 개체수 점유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평균 우점도지수(DI)는 안동호 지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하류하천, 유입하천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다양도 및 풍부도 지수는 안동호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5. 섭식기능군(FFGs) 분석결과, 유입하천에서 안동호와 하류하천으로 가면서 주워먹는 무리(Gathering-collector; GC)와 잡아먹는 무리(Predator; P)는 증가하고, 긁어먹는 무리(Scraper; SC)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6. 서식기능군(FHGs) 분석결과, 유입하천에서 안동호와 하류하천으로 가면서 굴파는 무리(Burrower; BU)와 기어오르는 무리(Climber; CB)는 증가하고, 붙는 무리(Clinger; CL)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7. 군집안정성 분석결과, 안동호와 하류하천에서 저항력과 회복력이 낮은 Ⅱ, Ⅲ, Ⅳ그룹에 속하는 종들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 저항력과 회복력이 높은 Ⅰ그룹에 속하는 종들이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8. 생물학적 수질평가 결과, BMI지수는 유입하천에서 안동호 및 하류하천으로 가면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BMI지수 비교분석 결과, 비교대상 호소는 평균 BMI지수는 안동호와 비슷하거나 낮은 지수의 범위를 나타냈다. 10. 유사도 분석결과, 안동호 및 하류하천(Ⅰ그룹)과 유입하천(Ⅱ그룹), 총 2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으며, 안동호가 하류하천의 환경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 방문한국어교육 효율성 제안 방안 연구 :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박기순 안동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방문한국어교육의 효율성 방안을 제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현재 안동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논 논문은 설문조사를 통해서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방문한국어교육을 위한 기초 요인들을 구체화하였으며,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들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에 따른 한국어교육 요구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수집된 자료에서 나타난 주요 요인들이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 요구도에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아래의 9가지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1> 여성결혼이민자의 학습자 개인 요인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2> 여성결혼이민자의 학습자 개인 요인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3> 여성결혼이민자의 학습자 개인 요인에서 모국에서 직업 경험 유무에 따라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4> 여성결혼이민자의 인적 요인에서 교사의 지지도가 높고 교사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5> 여성결혼이민자의 인적 요인에서 가족구성원의 지지도가 높을 때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6>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요인에서 정보접근성이 높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7>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요인에서 교통 편리성이 좋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8>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요인에서 주변인의 지지도가 높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가설 9> 여성결혼이민자의 방문교육 요인에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참여도, 만족도가 높을수록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을 것이다. 결과분석을 통해서 <가설 1>의 연령별 차이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F=0.694, P-value=0.503). <가설 2>의 분석결과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학력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F=1.194, P-value=0.322). <가설 3>의 분석결과는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직업경험 유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T=-0.917, P-value=0.362). <가설 4>의 분석결과는 교사의 지지도가 높을수록 한국어교육 요구가 높아지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r= 0.311, P-value 0.009). 여성결혼이민자는 교사의 지지도와 교사와의 관계에 따라 한국어교육 요구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설 5>의 분석결과에서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경우에는 가족구성원의 지지도에 따라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r=0.311, P-value 0.009). 여성결혼이민자의 가족구성원의 지지도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설 6>의 분석결과는 인터넷의 연결 유무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T/F=-4.484, P-value=0.001). 반면, 인터넷 사용의 자신감(T/t=0.808, P-value=0.525)과 인터넷의 주요 사용 목적(T/F=0.685, P-value=0.605)은 한국어교육 요구에 차이가 없음이 나타났다. <가설 7>의 분석결과에서 자동차의 소유 유무는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차이가 없음이 나타났다(T/F=-0.264, P-value=0.793). 반면, 운전면허증 보유 유무(T/F=-2.161, P-value= 0.035)와 대중교통 편리성은 한국어교육 요구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T/F=2.832, P-value=0.031). <가설 8>의 분석결과 주변인의 지지도가 한국어교육 요구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r-0.286, P-value=0.016).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 주변인의 지지도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설 9>의 분석결과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는 한국어교육 요구에 차이가 없음이 나타났다(r=-.125, P-value=.299). 반면, 프로그램 참여도(r=-.336, P-value=0.004)와 만족도(r=0.321, P-value=0.007)는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프로그램 참여도와 만족도는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 요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의 실태조사 및 한국어교육 요인에 관한 조사, 그리고 본 연구의 가설 검증을 기초로 몇 가지 논의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은 단계별로 차별화를 두어서 실시되어야 한다. 초기에는 적응을 위한 실생활 위주의 간단한 의사소통의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고 적응단계 이후에는 말하기, 듣기 위주의 범주를 넘어서 읽기와 쓰기 그리고 작문 등의 고급 한국어 교육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 둘째, 한국어방문지도사가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초기 적응을 돕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방문지도사를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화된 보상이 보장되어야 한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에서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 요구에서 교사 요인은 상관계수( r=0.319, P-value=0.009)로 통계적으로 가장 높은 유의미성 관계가 검증되었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교육 요구에 있어서 교사 요인은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방문지도사들이 한국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소유하기를 원하는 여성결혼이민자(24명, 33.3%)가 많은 만큼 한국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한국어지도사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서 고급수준의 한국어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셋째, 남편의 프로그램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여성결혼이민자 배우자의 지지가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 요구에 미치는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결과가 검증되었다(r=0.311, P-value-0.009). 넷째, 여성결혼이민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홍보활동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들은 프로그램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지만 한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r=0.321, P-value=0.007)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방식과 더불어 인터넷, SNS 등의 매체 활용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방문교육의 수요자인 여성결혼이민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탄력적인 방문교육 기간 설정을 제안한다. 여성결혼이민자 72명 중 36명(50.0%)이 방문교육을 통해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으면 계속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거주기간이 긴 여성에게서 더 많이 분포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학습에 대한 기회 및 시간의 연장을 원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문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학문 연구 목적을 위한 제도적 보장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논문은 실태조사를 통해서 향후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에 관련된 연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그러나 논문 연구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자료인 여성결혼이민자 정보가 개인정보법에 따라 제한되어 있어서 표본 추출의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가 도출한 결론을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위와 같은 한계 및 연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본 논문은 안동지역 여성결혼이민자의 실태조사가 많지 않은 가운데 안동지역에서 한국어 교육에 참여한 7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요구에 관한 요인들을 구체화하였고 한국어교육 효율성 방안을 제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안동시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향후 연구에서 본 논문의 한계를 극복하고 적절한 연구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보다 수준 높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 This study was focused on proposing some suggestions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The study population was 72 female marriage immigrants who were previously or currently involved in the Korean language program provided by the Andong City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By interviewing the women, this study analyzed the following three main issues: what were the populational statistical features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what kinds of basic variables were there for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and how much were related to the recognition, preference, and satisfaction of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with the Korean educational needs of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Andong. This study set consisted of 9 assumptions in order to state the relationship of how much the main variables gathered through the data produced an effect on those women's Korean educational needs. SPSS 20.0 was used to perform multiple statistical analysis on the data includ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coefficient,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By analyzing the data statistically, among the 9 assumptions, three of the assumptions such as the age variable in assumption 1(F=0.694, P-value=0.503), the educational level variable in assumption 2(F=1.194, P-value=0.322), and the job experience in their own country variable in assumption 3(T=-0.917, P-value=0.362) were not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Meanwhile, the visiting tutor variable in assumption 4(r 0.311, P-value 0.009), the support of family variable in assumption 5(r=0.311, P-value 0.009), the possession of internet at home variable in assumption 6(T/F=-4.484, P-value ,0.001), the possession of a driver's licence variable(T/F=-2.161, P-value= 0.035) and the convenience of using public transportation variable(T/F=2.832, P-value=0.031) in assumption 7, the support of outsiders variable in assumption 8(r-0.286, P-value=0.016), and the participation of programs variable(r=-.336, P-value=0.004) along with the satisfaction of programs variable(r=0.321, P-value=0.007) in assumption 9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examining the research on the Andong female marriage immigrants' actual conditions and on the base of assumption verifications, there are some suggestions to develop the efficiency of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City area. First,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should offer not only the basic daily lifestyle conversation in order to adjust easily to the early stages of transition, but also high level Korean education such as writing and composition in order to help them find a job later in Korea. Second, practical and economical rewards to Korean tutors must be secured by the government or related local self-governing bodies. The teacher variable was proved to be very strong and had powerful effects on female marriage immigrants' Korean educational needs(r=0.319, P-value=0.009). Third, programs that actually encourage female marriage immigrants' husbands to join and participate should be developed. According to the correlation analysis, the husband variable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Korean educational needs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r=0.311, P-value=0.009). Fourth, publicity activities for the programs which are offered by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should be strengthened. Through examining the data, this study found that program recognition rate was quite low, however, once they joined the programs their program satisfaction rate was rather high(r=0.321, P-value=0.007). Fifth, a more flexible management of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class times and the period of the classes should be considered. 36 women(50.0%) out of the 72 interviewed hoped that the Visiting Korean Education Program could be continued if they wanted to study for more than a year. The longer they stayed in Korea, the stronger they had this desire. Also, when they study Korean for more than a year, they want to study a deeper level of Korean. To meet their needs, they wanted visiting tutors to have a professional knowledge of Korean. Finally, this study was designed to find out the Korean educational needs through a fact-finding survey of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However, it was not possible to get all the information about these women because of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aws. In order to assist future research, a method for obtaining data specifically for research without violating privacy laws should be considered. This research paper has embodied the different variables of the Korean educational needs of 72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Currently there are few studies focusing specifically on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The information collected in this study allowed for suggestions to improve efficiency of the Visiting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marriage immigrants.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basic material for studying the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the Andong area. It is also anticipated that by overcoming the limits of this study, a more comprehensive research study will be continued in the future.

      • AHP를 이용한 철도 폐선부지 활용 우선순위 실증분석 :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중심으로

        배수빈 안동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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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철도교통은 1970년대까지 여객 및 운송에 있어서 절대적인 역할을 도맡았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도로교통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철도경기가 침체기로 접어들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철도 고속화 및 복선화를 위한 철도개량화 사업이 실시됨에 따라 철도 폐선부지들이 급속히 늘어났다. 이와 같은 철도 폐선부지는 한동안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다가 최근에 이르러 일부 지자체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철도 폐선부지의 활용 사례들로, 광주 푸른길 공원,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정선군 레일바이크 등을 들 수 있다. 안동시에서도 2019년에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철도 폐선부지 유휴공간 활용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안동역 인근 철도 폐선부지는 안동역부지, 4개의 간이역, 폐선 등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는데 특히 원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안동역이 공간적으로 다시 활용되면 구도심 활성화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안동시와 안동시민들에게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표된 철도 폐선부지 활용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은 도시재생, 산업유산, 제도적인 측면, 국내·외 사례 분석, 대도시와 외곽에 있는 철도 폐선부지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고, 중소도시의 구도심에 위치한 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안동시와 비슷한 중소도시의 도심에 위치한 안동역과 그리고 간이역과 폐선들에 관하여, 이전예정단계에서 철도 폐선부지활용 우선순위 실증분석을 하고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한 실증분석절차로 2016년 7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설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안동시 철도 폐선부지 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안동시 공무원, 안동시 시민, 현재 안동역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 전문가는 철도 폐선부지 활용 관련 경험이 있는 대학교수, 연구원, 타지역 공무원 등으로 조사대상을 정하였다. 즉 제1그룹(안동시 공무원), 제2그룹(안동역 종사자), 제3그룹(안동시민), 제4그룹(관련전문가)의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들에 대해 비교분석하였다. 설문에 대한 답을 구할 때, 직접 방문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으로 하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E-mail로 설문을 전송하였으며 설문대상자들에게 전화로 부탁·확인하여 E-mail로 설문지를 받는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 우선순위 실증분석 결과 상위계층인 개발주체, 개발효과, 재원조달, 개발방법 중에서 재원조달이 1위로 나타났다. 중위계층에서는 개발주체의 하위계층인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관 협력 추진기구 중에서는 공공기관이 1위를 차지했고, 개발효과의 하위계층인 도심공동화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입 중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1위를 했으며, 재원조달의 하위계층인 국비, 지방비, 민자, 기금 중에서는 지방비가 1위를 차지했고, 개발방법의 하위계층인 기존시설을 활용한 개발, 전면 재개발, 재생과 개발의 혼합 중에서는 재생과 개발의 혼합이 1위를 했고 마지막으로 활용 방향의 하위계층인 주거환경복합시설, 공원시설(주민친화공간), 문화·관광시설(상업적공간), 공공인프라(도로, 주차장) 중에서는 문화·관광시설이 1위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발견한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 방향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발주체와 관련하여 안동시가 철도 관련 공공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또는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며, 이들 기관은 이미 철도 폐선부지의 개발과 운영의 경험이 있기에 안동시는 재원조달, 개발방법 등의 부문에서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에서 효율적인 자금이 사용하기 위해서 안동시는 철도 폐선부지를 부지매입 하기 보다는 점용허가나 사용허가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욱더 바람직할 수 있다.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업추진 가능성, 임대료 등의 특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셋째, 개발방법과 관련하여서는 안동시 예정 철도 폐선부지 중 안동역에는 보물 제56호인 안동운흥동오층전탑과 등록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된 안동역 급수탑을 보존하면서 안동역 주변의 문화유산(임청각, 태사묘, 신세동칠층전탑 등)들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문화의 거리, 시장 등을 연계한 원도심의 활성화 관점인 도시 재생적인 개발방법을 진행해 가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다. 간이역 주변 지역의 환경과 역사성을 고려한 개발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넷째 개발 방향과 효과성에 관련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의 문화산업진흥지구, 전통시장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의 상업시설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안동역을 개방형 공간으로 문화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기존의 철도시설을 활용해 안동역과 간이역을 연결한 관광철도를 운행하며 문화쇼핑몰과 숙박시설을 조성해 새로운 형태의 복합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복합관광시설이 만들어진다면 자연적으로 관광객의 유입은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있을 것이며 또한 안동역 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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