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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 모형을 이용한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분석 : 세종대학교를 대상으로
In Korea there are, excluding cyber universities, about 350 universities, and energy usage by these universities has been recorded to be 240,437 TOE based on a 2007 standard. Currently, 471 business entities of large energy usage are subjected to the greenhouse gas and energy target management system in Korea, and included in these are 9 universities. Although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places that generate greenhouse gas and expend energy are mostly manufacturing facilities or city centers with concentrated high-rises, domestic universities also qualify as large-energy usage business entities. As such, in keeping pace with the efforts of the business entities that makeup most of the greenhouse gas and energy management system and efforts of local government entities, the current situation warrants studies for building greenhouse gas inventories and for calculating the potential reduction amounts, at the university level. In this study, the Sejong University’s energy usage, greenhouse gas emissions situation and potential reduction amount were analyzed using a long-term energy analysis model, LEAP. In accordance with the VISION 2020 and university’s own improvement plans, Sejong University plans to complete a second campus through expansion constructions by 2020 and by allocating the needed land. Accordingly, increases in energy usage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seem inevitable. Hence, in this study, the calculations of potential reduction amount by 2020 were attempted through the use of LEAP model by categorizing the energy used based on usage types and by proposing usage type-based reduction methods. As a result, in the case of the use of city gas, most of the usage was found to be for air conditioning, and in order to reduce this A/C usage, addressing the structural issues such as enhancing the insulation of buildings seemed to have priority. However, in reality, since it is impossible to renovate all the buildings, we attempted to establish scenarios for calculating the potential reduction amounts of greenhouse gas by improving the efficiencies in the utilization of building equipment. There were a total of 4 scenarios: a standard scenario that predicted the energy usage without any additional energy reduction activity; energy reduction scenario using LED light replacement; energy reduction scenario using high efficiency building equipment; and a scenario that combines these two energy reduction scenarios. As scenario-based results, it was ascertained that, through the scenario that had two other energy reduction scenarios combined, the 2020 greenhouse gas emissions amount would be 14,916 tons of CO2eq, an increase of 43.7% compared to the 2010 greenhouse gas emissions amount. Put differently, it was possible to derive a result of about 23.7% reduction of the greenhouse gas emissions amount for Sejong University’s greenhouse gas emissions amount through energy reduction activities. In terms of energy reduction methods, changing into ultra-high efficiency building equipment would deliver the most amount of reduction. In this study, energy reduction simulations were conducted using the LEAP model. As a result, ascertained was the fact that greater energy reduction results could be achieved through studies for improving the efficiencies of essential electronics products. Along with this, if a transformation in the consciousness -- of each of the individuals who comprise the university -- about energy reduction and direct implementation of energy conservation efforts were to materialize, then a maximum overall impact would be expected. 국내에는 사이버대학을 제외한 약 350개의 대학이 있으며, 이들 대학의 총 에너지 사용량은 2007년 기준 240,437 TOE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471개의 에너지 다소비 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중에는 9개의 대학이 포함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온실가스를 발생시키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곳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나, 고층건물이 밀집해있는 도심을 주로 생각하지만 국내 대학 역시 에너지 다소비형 기관에 속한다. 따라서 온실가스ㆍ에너지 관리업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체 및 자발적 감축 계획을 펴고 있는 지자체의 노력에 발맞추어 대학단위에서도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저감 잠재량을 산정을 위한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기에너지분석모형인 LEAP을 활용하여 세종대학교의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감축 잠재량을 분석하였다. 세종대학교는 VISION 2020 및 세종대학교 발전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학교 건물을 증축하고, 부지를 확보해 제 2의 캠퍼스를 건설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는 필수 불가결하게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세종대학교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 용도별로 구분하고, 용도별 저감 방법을 제시하여 LEAP 모형을 통해 2020년까지의 감축 잠재량을 산정 해 보았다. 그 결과로는 도시가스의 사용량의 경우 대부분이 냉난방에 의한 사용으로 나타났으며, 냉난방 사용량을 저감하기위해서는 건물의 단열을 강화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우선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건물 전체의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건물의 기기 사용 효율향상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산정 시나리오를 구축해 보았다. 시나리오는 총 4개로, 추가적인 에너지 감축 활동이 없을 때의 에너지 수요량을 예측한 기준시나리오와 LED로의 조명 교체, 고효율 기기로의 교체를 통한 에너지 저감 시나리오, 두 가지를 모두 시행한 통합시나리오로 구성하였다. 시나리오에 따른 결과로는 통합시나리오를 통해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14,916 tCO2eq로 2010년 대비 43.7% 증가하는데 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즉, 세종대학교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에너지 사용 저감 활동으로 BAU(Business As Usual) 대비 약 23.7%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에너지 저감 방법에서는 고효율 기기로의 교체를 통해 가장 많은 저감량을 산출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는 LEAP 모형을 통해 에너지 저감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전자제품의 효율 향상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에너지 사용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에너지 사용 저감을 위해서 대학의 구성원 개개인의 의식의 변화 및 직접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이 이루어진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나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Ⅰ. 서론 ⅰ. 공연예술의 이해 공연예술이란 무대와 같이 공개된 자리에서 연주•상연•가창(歌唱)되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연출되는 음악•무용•연극 등 기타 예술적 또는 오락적 관람물을 말한다. 공연예술은 인쇄화할 수 있는 문학과는 달리 무대 위의 공연자를 통해 공연되는 동안만 존재하다가 공연이 끝나면 없어져버리는 일회적인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즉 무대라는 공간적 제약과 공연시간이라는 시간적 제약, 그리고 제작상의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그대로의 재현은 불가능하므로 가장 적합하고 적절한 표현기법이 요구되는 예술이다 ⅱ. 공연예술의 꽃 뮤지컬 특히 노래, 춤, 연기가 어우러지는 뮤지컬은 공연예술의 꽃이라 불린다. 뮤지컬은 미국에서 발달한 대중 예술로 음악, 특히 노래가 중심이 되어 무용(춤)과 극적 요소(드라마)가 조화를 이룬 종합 공연물이다. 뮤지컬 코미디(Musical Comedy) 또는 뮤지컬 플레이(Musical Play)의 약칭이다. 뮤지컬은 언론, 극장, 애호가 등에 의해 쓰여 지면서 Operetta에서 Musical Play에 이르는 음악적 작품을 가리키며 레뷔, 보드빌 등 극 의 성격을 갖지 않는 작품도 포함해서 뮤지컬이라 부른다. 이야기 소재는 Comedy, Melodrama, 풍자극, 환상 극, 문학작품, 희곡 등으로 자유롭고 다양하다 뮤지컬은 19세기 미국에서 탄생하였는데, 그 근원에는 유럽의 대중연극, 오페라•오페레타•발라드 오페라(俗謠歌劇) 등이 있다. 1728년 이와 형식이 비슷한 존 게이의 《거지 오페라》가 런던에서 상연되었는데, G.에드워드가 제작한 《거리에서》(1892년 초연)를 첫 뮤지컬로 본다 ⅲ.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뮤지컬공연연구 2010, 2011, 2012세종뮤지컬페스티벌공연 기획과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기록하여 뮤지컬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작품을 만들어가는지 그 과정을 연구하였다. 제작노트, 성과보고서, 공연평가, 작품설명등의 형식으로 기록한 이 논문은 기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며 실질적인 뮤지컬 제작과 공연예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종학당의 교육과정과 교재 연구 : 중국 공자학원과 비교하여
경제력과 군사력 등 이른바 하드파워(hard power)가 국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지나가고, 이제는 문화 등 소프트파워(soft power)가 중요시되는 시대이다. 문화는 국제사회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등 국가의 소프트파워를 제고하고자 하기 위하여 각국 정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자기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보급하는 것이 현 추세이다. 공자학원은 중국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중국 문화 및 중국어 등의 보급을 목적으로 세워진 교육 기관이다. 국제 주류 매체가 공자학원의 발전 및 교육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국에서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구는 세종학당이다. 공자학원의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세종학당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또한, 교육과정 및 교재는 교육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적절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좋은 교재를 선택한다면 학습 상황을 좌우할 수 있고 사반공배(事半功倍)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교육과정 및 교재를 중심으로 세종학당 질적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제1장에서는 본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을 제시하며, 연구 내용, 연구 방법 및 선행 연구도 함께 살펴보았다. 제2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각국이 시행하고 있는 언어 보급 정책 및 기관에 대해 기술하였다. 여기에서는 한국 세종학당, 중국 공자학원과 마찬가지의 기능을 하고 있는 독일의 괴테 인스티튜트, 영국의 브리티시 카운슬, 그리고 프랑스의 알리앙스 프랑세즈 등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또 한편으로 중한 언어 보급 정책 및 기관을 제시함으로써 세종학당과 공자학원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제3장에서는 세종학당과 중국 공자학원의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했다. 한국에 있는 공자아카데미 2개와 중국, 베트남에 있는 세종학당을 각각 1개씩 선정하여 비교한 후, 세종학당 교육과정의 단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해결 방안을 도모하였다. 제4장에서는 세종학당과 중국 공자학원의 교재를 비교·분석하고, 세종학당의 교재에 나타나는 문제점을 확인하여,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설명하고, 한계를 기술하였다.
대학교양무용의 교수유형이 흥미도, 친밀감 및 무용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이윤경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박사
이 연구는 대학교양무용의 활성화와 교수유형이 흥미도, 친밀감 및 무용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연구하였다. 이는 대학교양무용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흥미도, 친밀감, 무용소비행동 등의 변화는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문조사 방법을 통한 양적 연구와 심층면담을 통한 질적 연구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교양무용 강좌가 개설되어 있는 서울, 경기도 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중 서울 4개교, 경기도 4개교 총 8개교를 임의 선정하였다. 대학교양무용 수업에 참가경험이 있는 대학생 500명을 표집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된 유효 응답자 408명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상관분석, 일원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심층면담의 피면담자는 교양무용 수업에 참가경험이 있는 일반 대학생 8명을 선정하였다. 양적 연구결과, 학생들의 배경적 특성에 따른 흥미도, 친밀감, 무용소비행동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무용소비행동이 높고, 학년이 낮을수록 무용소비행동이 높으며 예체능 계열이 인문계열, 자연계열 보다 흥미도, 친밀감, 무용소비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용경험이 있으며, 교양무용 수강 강좌 수가 많은 학생일수록 무용소비행동이 높으며 현대무용, 재즈를 교양무용으로 수강하는 학생들이 친밀감, 무용소비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학교양무용 수업에서의 교수유형이 무용에 대한 흥미도와 친밀감 및 무용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교수유형은 흥미도와 친밀감 및 무용소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친밀감은 무용소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양적 연구결과를 보완하는 질적 연구의 심층면담결과, 대학교양무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흥미와 재미, 성취감, 표현활동, 스트레스 해소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만한 대인관계, 세밀한 지도방법, 자유로운 수업분위기를 통하여 친밀감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교양무용 수업에서 무용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문화적 활동에 대한 관심의 변화를 경험하며 학생들의 무용소비행동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대학교양무용 수업에서 교수의 수업방법은 학생들의 흥미도, 친밀감, 무용소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교수는 학생들의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하여 단순히 움직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창작력, 독창성을 기반으로 하여 무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함이 부각되었다. 따라서 교수는 무용수업 시간에 배운 동작을 응용하여 창작할 수 있게 유도함으로써 지속적인 무용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교수와 학생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실제적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 잠재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며 무용학습효과를 증진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identify the effect of activation and professor types in university elective dance courses on interest, intimacy, and dance consumer behavior. It included the goal to analyze in detail the shifts of interest, intimacy, and dance consumer behavior among the students attending university elective dance course. To achieve the goal, quantitative research through survey and qualitative research through further interview were combined. The subjects were randomly selected, among 4-year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or Gyeonggi-do, from 4 universities in Seoul and 4 in Gyeonggi-do which open university elective dance. 500 students with the experience of attending a university elective dance course were selected for sampling and then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valid questionnaires of 408 respondents, used for final analysis.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frequenc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one-way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In addition, the subjects for the further interview consisted of 8 common university students with the experience of attending a elective dance course. The quantitative research indicat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terest, intimacy, and dance consumer behavior regarding the background trait of the subjects. In detail, the result showed higher level of dance consumer behavior in female than in male, and higher in lower grade and in the respondents with dancing experience and more courses attended. And it suggested higher level of interest, intimacy, and dance consumer behavior in Art and Athletic Department than in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 In addition, the students attending contemporary dance and jazz classes as a elective dance course showed high level of intimacy and dance consumer behavior. The investigation on the effect of professor types in university elective dance on interest, intimacy and dance consumer behavior indicated that teaching method has a significant effect on the three items and intimac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dance consumer behavior. To conclude, the study allows us to find that the professor types in university elective dance plays a critical role in influencing interest, intimacy and dance consumer behavior of students in a positive way. The findings suggested that dance professors should focus on impressing new awareness of dance upon students, based on their own creativity and originality, rather than simply triggering their fun and curiosity. It means that dance professors should seek for a teaching method to enable students to continue dance activity by leading them to apply the movements they learn in class to new ones. Therefore, it might be said that teaching method is more critical than any other factor in establishing intimacy between professors and students through interactions, helping them develope their learning capability and potentials, and enhancing the effect of learning dance.
중국내 한국어 문화교육 교수학습 방안 연구 : 세종학당을 중심으로
이 연구는 한국어 보급기관인 세종학당과 중국어 보급기관인 공자학원의 문화 교육 내용, 사이버 문화 교육, 표준 교재 등을 비교 분석하여 더욱 효과적인 세종학당 한국어 문화 교육 교수학습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문화와 언어교육, 언어 교육과 문화 교육의 연관성, 해외 한국어 문화 교육 양성, 그리고 중국내 세종학당의 위상과 문화 교육 양성 등에 대해 분석을 하였고, 살펴본 문화 내용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내 세종학당 한국어 문화 교육 교수학습 방안을 재안하였다. 제1장에서는 본 연구의 필요성과 연구목적을 제시하며, 연구내용, 연구방법 및 선행연구도 함께 살펴보았다. 제2장에서는 한국어 문화와 문화교육의 이론적 개념에 대한 선행논의를 살펴보았다. 제3장에서는 중국내 세종학당의 위상과 문화교육 양상을 살펴보았다. 세종학당과 공자학원의 문화 교육 분야에 대한 비교 분석하고 세종학당과 공자학원의 표준 교재에 대한 분석 및 인터넷 문화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교육 내용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진행하였다. 따라서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문화 교육 과정 설계원리와 세종학당의 문화 교육 교수요목 설계원리도 같이 제시하였다. 제4장에서는 실제적인 한국어 문화 교육 교수학습 방안을 설계하기 위해 전 단계 3장에서 살펴본 문화 내용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어 문화 교육 교수학습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5장에서 이 연구의 결론과 더불어 한계를 기술하였다.
중국 민족대학과 일반대학 엠블럼 디자인의 다중모드적 시각적 의미 비교연구 : 크레스와 리우웬의 시각문법이론을 중심으로
He, Yingjun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현대 정보화 시대에서 이미지, 로고는 평가 대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이러한 배경 및 추세 아래 중국은 각 지역 및 민족마다 자신의 지역 및 민족 문화 특색을 반영한 대학교 엠블럼을 제작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15년 전국 1% 인구 표본 조사 주요 데이터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56개의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로 총인구 약 13억 7천만 명에서 한 민족은 약 13억 명으로 중국 인구의 91.4%를 차지한다. 한 민족을 제외한 55개의 소수민족은 약 1억 1천 7백만 명으로 중국 인구의 8.54%를 차지한다고 하였다. 이처럼 중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소수민족 인구가 많아 도시를 위주로 민족대학을 설립하는 특징이 있다. 즉, 소수민족의 특징과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소수민족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도시를 선발하여 "민족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대학 엠블럼의 기능은 대학의 설립이념과 인문 정신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며 대학 엠블럼의 가치는 대학 이미지를 압축했다는 데 있다. 즉, 대학교 엠블럼을 통해 대학교의 특징을 알 수 있고 엠블럼에는 대학의 이념과 문화적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학교의 엠블럼은 일반적으로 이미지, 문자와 색채가 결합한 표식이자 말(言), 상(象), 의(意) 결합체이다. 구체적으로 문자, 숫자, 알파벳은 "말(言)", 구체적인 이미지 또는 추상적 이미지는 "상(象)", 문자 또는 이미지의 형상화는 "의(意)"를 의미한다. 이러한 대학 엠블럼은 다중모드적 시각 이미지를 갖고 있다( RYU, P, 2012). 그리고 이러한 다중모드적 시각분석을 통해 중국에 있는 민족대학교와 일반대학교의 정체성 및 특징을 여러 측면에서 고찰할 수 있으므로 시각 문법이론을 바탕으로 소수민족 대학교와 일반대학교의 엠블럼의 시각적, 의미적, 문화적 등 특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국 전체 대학교 중 민족대학교와 중국 대표적인 일반대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대학교의 엠블럼을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중국 민족대학교와 일반대학교의 엠블럼이 어떠한 특징 및 내용을 담는가, 어떠한 의도를 담고 있는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시각적 문법이론을 통해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일반대학교의 엠블럼 및 민족대학교의 엠블럼이 시각 문법이론에서 어떠한 차이점 및 공통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텍스트와 이미지가 결합한 방식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추세가 점점 더 보편화하고 있다. 언어보다 시각 이미지는 특정 문맥에서 특정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다중모드적 언어 분석은 시스템 기능 문법을 기초로 각종 기호 모델이 어떻게 상호 협조하고 이를 통해 특정 의미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탐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연구에서는 크레스와 리우엔 (Kress & van Leeuwe, 2006)의 시각적 문법이론을 토대로 14개 민족대학의 엠블럼과 14개의 중국 대표적인 일반대학교의 엠블럼을 각각 분석하고 민족대학교와 일반대학교의 시각 문법의 이론에서 어떠한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는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통해 분석 방법을 도출하여 재현 적 의미, 상호작용적 의미, 구성적 의미를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분석결과를 요약하였다. 텍스트의 재현 적 의미에서는 중국 민족대학교 엠블럼들은 대부분 학교명뿐만 아니라 민족이라는 뜻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많이 나타났다. 중국의 일반대학교의 경우는 학교의 교훈 및 정신을 그대로 표현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학교명을 중국 옛날 역사와 관련 인물들은 직접 쓰기 때문에 그대로 빈번히 사용되기도 하였다. 민족대학교의 엠블럼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의도가 많이 보이지만 중국 일반대학교의 경우는 요구형에 더 가깝다. 이는 대학교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 및 학교의 성격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중국 일반대학교는 대부분 긴 역사 및 사회적 위치를 잡는 명문대학교기 때문에 기본적인 학교의 정보를 제공하지만, 사람들한테 학교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요구형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상호작용의 의미는 참여자와 관객의 접촉 때문에 발생한다. 아라비아 숫자를 통해 관객은 대학의 특정한 역사와 문화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대학의 한자 이름은 정체성과 중화 민족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반영한 것이고, 대학의 영어 이름은 외국 관객들이 상징표시에 담긴 정보를 정확히 포착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관람자의 사각 및 사회적 거리 측면에서는 단순히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입체감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보았다. 따라서 중국 민족대학교와 일반대학교의 차이는 시각적 측면에 반영하지 않았다. 구성적 의미에서는 텍스트, 이미지, 명암대비, 형태, 색상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따라서 구성적 의미에서는 중국 민족 대학교가 전분 학교명 및 개교일 등 학교 기본적인 정보를 원형 외환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중국 일반대학교의 경우는 대부분 이러한 기본방식으로 배치되지만, 남경 대학교와 하얼빈대학교는 다른 형태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28개의 학교 중 대부분 전원형으로 구성되어 안전감과 신뢰감을 보여준다. 그리고 엠블럼에서 색상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채택하지만, 중국 민족대학교는 소수민족의 대표적인 색상을 하여 이미지에서 상징성을 부여하였다. 그러나 중국 일반대학교의 경우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보다 기존에 학교명을 중국 전통 글을 사용하여 그대로 권위적인 분위기를 표현하였다.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지도자의 행동 유형과 리더십 유형이 대학생의 수업만족도와 무용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
Ding, Yanru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지도자의 행동 유형과 리더십 유형이 대학생의 수업만족도와 무용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중국 산둥(山東)성 소재 3개 사범대학교 무용전공 대학생 465명을 대상으로 이 연구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SPSS 26.0 Version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 일원변량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성별, 학년, 무용 경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지도자의 행동 유형이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수업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도자의 행동 유형의 지도와 지시행동, 권위적 행동과 사회적 지지행동은 대학생의 수업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도자의 행동 유형의 지도와 지시행동, 권위적 행동, 민주적 행동, 긍정적 보상행동, 사회적 지지행동은 대학생의 수업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신체적만족과 사회적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지도자의 행동 유형이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무용지속의도의 차이에서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 지도자의 행동 유형의 지도와 지시행동, 권위적 행동, 민주적 행동, 긍정적 보상행동, 사회적 지지행동은 대학생의 무용지속의도의 하위요인인 경향성, 가능성, 강화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이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수업만족도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파악하였다.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의 변혁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은 대학생의 수업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만족과 사회적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의 변혁적 리더십 역시 대학생의 수업만족도의 하위요인인 신체적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이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무용지속의도에도 일정한 영향을 준다.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의 변혁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은 대학생의 무용지속의도의 하위요인인 경향성, 가능성, 강화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지도자의 행동 유형과 리더십 유형이 대학생의 수업만족도와 무용지속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교사들은 중국의 미래 초중고교 무용 교사를 양성하는 주요 지도자로서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미래 취업 측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지도자의 행동 유형과 리더십 유형을 통하여 중국사범대학교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수업만족도와 무용지속의도를 효율적으로 증진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특성에 따라 대학생들의 무용에 대한 애착을 개발될 수 있도록 지도자의 행동 유형과 리더십 유형이 적절하게 발휘되어야 한다고 여겨진다. 수업과 무용에 흥미를 느끼고 전공의 자신감을 높이게 하는 지도법은 수업만족도와 무용지속의도를 높여줄 수 있다. 이러한 지도법은 지도자들의 리더십에 의하여 더욱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무용 지도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리더십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기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유형을 파악하여 지도 행동 유형에 따른 개별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일도 유용한 과정이 될 것이다.
베트남 대학 한국어(학)과 교육과정의 비판적 고찰과 제언
본 연구는 한국어(학)과를 설치한 베트남 내 주요 대학의 한국어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어(학)과의 교육과정 개선 및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제언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베트남 대학 한국어(학)과 관련 연구들이 한국어(학)과 현황 및 한-베 언어 대조 연구 등에 초점을 맞춘 데 반해, 본 연구는 베트남 내 한국어(학)과의 교육 목표, 교육과정 구성, 운영 현황 등을 심층적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한국어가 제2외국어에 이어 제1외국어로 지정되면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초·중·고교, 대학, 취업 및 결혼이민자 교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한국어교육이 확장됨에 따라 한국어 학습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학은 한국어교육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대학별로 제시하는 교육 목표와 교육과정이 상이하여 향후 비판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먼저 해외 대학 한국어(학)과 설치 현황을 개관한 후, 베트남 내 주요 대학인 하노이 국립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한국학과, 하노이대학교 한국어학과,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한국문화학부의 교육 목표 및 교육과정을 조사하였다. 또한 외국어교육에 있어 문화학습의 중요성을 반영한 ‘한국어문화학과(부)’에 초점을 맞춰 후에외국어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와 반랑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를 중심으로 교육 목표 및 교육과정을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기준으로는 『국제 통용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을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통적인 특징과 문제점, 개선 방향 등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베트남 주요 대학의 한국어(학)과는 한국어 능력 향상을 공통된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각기 다른 운영 방식과 특성을 보였다. 하노이 국립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한국학과는 한국어 능력을 겸비한 한국학 전문가를, 하노이대학교 한국어학과는 뛰어난 한국어학 실력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었으며,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한국문화학부는 학문 중심의 체계적인 교과 편성을 하고 있었다. 한편 후에외국어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와 반랑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는 한국어 습득과 문화 이해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학과 명칭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지 못하고, 전공과목 간 불균형, 상이한 한국어 기능수업 운영, 한국문화 관련 과목의 부족, 현지 사정을 고려하지 못한 교재 선정, 교원 부족 등의 한계를 보였다. 이에 본 연구는 베트남 내 대학 한국어(학)과의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한국어 학습 경험 차이를 고려하는 교육과정 재편성, 현지 사정에 맞는 교재 선정 및 문화수업 증설, 전공과목 간의 균형 잡힌 교과목 편성, 온라인 기반 학습의 심화 및 발전, 전문성을 갖춘 교수 인력 충원, 산· 학·연 및 국내 대학과의 협력 강화 등의 개선 방향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베트남 지역에 위치한 주요 대학들로 한정하여 교육과정 분석을 진행하였으므로, 연구의 한계점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향후 개설될 베트남 타 대학 한국어(학)과 및 다른 국가의 한국어(학)과에 적용 가능한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개설된 한국어(학)과 또한 교육과정을 재편함에 있어 본 연구에 제시된 개선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amines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language curriculum at major Vietnamese universities with Korean language or Korean studies departments. It aims to identify areas for improvement and suggest strategies for more effective curriculum design and management. While earlier research has mainly focused on instructional content and Korean–Vietnamese contrastive linguistics, this study delves into the educational goals, curricular structures, and operational practices of Korean language programs in overseas institutions. Vietnam has recently elevated the status of Korean to that of a primary foreign language in some contexts, reflecting the growing importance of Korean in education, employment, and multicultural integration.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expanding across primary, secondary, and higher education sectors, with universities serving as key institutions in this trend. However, the lack of a unified curricular standard among universities presents challenges for maintaining consistency and quality. To address this, the study first reviews the establishment of Korean language departments in overseas universities, then focuses on five major Vietnamese Universities including the Department of Korean Studies at Vietnam National University –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VNU-USSH),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t Hanoi University (HANU),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at the University of Languages and International Studies (ULIS), and especially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at Hue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s, and the Faculty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at Van Lang University. Findings show that while all departments aim to enhance Korean language proficiency, their specific objectives and curricular designs differ. Therefore, several common issues were shown. In response, the study suggests the following improvements: curriculum restructuring to accommodate learners’ varying backgrounds and Korean proficiency levels, localized textbook selection and the expansion of cultural courses, balanced course design, ensuring equitable distribution, integration of online learning platforms, recruitment of qualified instructors, especially those with interdisciplinary competence and increased collaboration between universities, industry sectors, and Korean institutions. Although limited to selected universities in Vietnam, this study offers meaningful insights into the broader landscap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abroad.
무용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대학무용연구소의 전략적 활용연구
최근 문화예술계에 문화향유체험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문화향유체험은 삶과 관련하여 주체적 통합적, 창조적으로 체험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창의력 증진은 물론 인간 형성을 위한 도구로써 다양한 장점이 있으며 정부에서도 이러한 활동에 대해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때 여러 문화예술 장르 중에서도 신체움직임 활용과 창의성, 정서적인 자기표현, 교육과 창작 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형성 등의 이유로 가장 시너지 효과가 높고 타 분야와 융합이 될 수 있는 장르가 무용이다. 특히 무용프로그램개발을 통한 사회적 참여와 상호소통 그리고 문화향유체험은 물론,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확장성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문화향유체험을 할 수 있는 형태의 무용교육과 참여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해야 할 당위성이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무용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최근 주목받아온 대학 내 무용연구소가 하나의 대안일 것이며, 연구에 제시된 대학사례들 역시 현재 무용 관련 연구소 활동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왔다. 이러한 운영과 교육사례들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야 함이 이 연구의 결과로 반영되었다. 역설적으로 국내 무용계와 대학 무용학과들의 현실은 작품활동의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수요와 공급의 일방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대학 교육은 실기 위주의 커리큘럼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점차 위축되는 현상이다. 이는 대학 교육과 사회적 진출 그리고 활동 연계성에 크게 영향을 주고 곧바로 취업난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반대로 일반 대중들은 오히려 각종 무용콘텐츠의 융합과 맞물려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이어지고, 취미확대 등의 참여와 관심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대중들을 이끌어가는 방송과 매체들의 역할로 판단된다. 또한 학술적으로도 무용연구소들 역시 설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고 전문인력이 부재하는 등 자료수집에 일정 한계가 있어 기존 연구들과 다른 체계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 내 무용연구소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존재하는 5개의 대학 부설무용연구소 사례를 분석하였고, 신산업육성관점인 자금지원, 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 인프라구축, 법제도 5개의 정책요소를 응용하여 전문가그룹 6명에게 개방형 FGI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 때 공통으로 언급되거나 중요하게 나타난 항목들을 종합하여 총 23가지의 설문지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무용연구소에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그룹 20명에게 배포하여 실무자 중요도 및 시급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상명대학교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의 경우, ‘학교문화예술교육’, ‘사회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양성’ 3가지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융합형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세종대학교 세종무용콘텐츠 연구소는 무용학과의 역사가 길고 대외적인 활동 및 다양한 국가행사로 무용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무용분야 전문가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이 아니라 무용,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국악), 미술 등 융합형 연구소로 다양한 학제 간 연구영역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화여대 무용학연구소의 경우, 공연과 기획, 교육프로그램 개발도 있지만 무용예술의 제반 영역인 학술연구를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내 한국예술연구소는 지속적인 국제 심포지엄과 학술대회,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립단체에 걸맞은 국제적인 사업과 타 산업과의 융복합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FGI 전문가그룹 인터뷰 결과는 자금지원 측면에서는 국가정책에 따라 제도가 변화하여 지원규모가 매년 불투명하여 사업의 지속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대학연구소에 지원되는 연구비나 사업비가 이공계로 치우쳐져 있고, 국공립단체를 제외하고는 좋은 콘텐츠가 있더라도 제작비의 한계에 부딪혀 탄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다고 제시되었다. 인력양성에서는 사업을 수행할 현장의 강사직 및 행정원을 구분해서 채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무용전문성외에도 응용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프라구축에서는 먼저 대학 내에 연구소만의 전용공간이 없어서 아쉽다고 했으며, 대학의 지원이 거의 전무하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루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컨설팅 지원에서는 대부분 연구소가 부족한 자체예산으로 운영하며 예산을 확보하기란 어렵고 연구 인력들 역시 학부 또는 석박사과정생 학생신분이라 연구소를 전담 운영할 인력과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화향유체험 확대에서는 연구소의 프로그램개발을 국민 향유를 목적으로 했을 때 일반 시민들은 그것을 맛보기에 그친다고 했으며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고, 연령대별 혹은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다음으로 실무자그룹 중요도 평가에서는 대항목 중요도 분석결과, 5개의 대항목 중 프로그램개발이 1순위로 나타났으며, 소항목 자금지원 중요도 분석결과, “인건비 세분화 및 확대지원”이 1순위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개발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담당전문인력 채용”이 1순위, 인력양성에서는 “무용심리, 무용교육, 무용음악 등 무용응용인력양성”이 1순위 인프라구축에서는 “교내 무용연구소 전용공간 확보”가 1순위, 컨설팅 지원에서는 “무용연구소 운영 노하우 및 내규지침 구축교육”이 1순위로 나타났다. 시급성 분석결과, 대항목에서 “인력양성”이 1순위로 나타났으며, 소항목 자금지원에서는 “인건비 세분화 및 확대지원”이 1순위, 프로그램 개발에서는 “프로그램 담당전문인력채용”이 1순위, 인력양성에서는 “무용심리, 무용교육, 무용음악 등 무용응용 인력양성”이 1순위, 인프라구축에서는 “교내 무용연구소 전용공간 확보”가 1순위, 컨설팅 지원에서는 “기존 무용인력의 회계 및 행정교육 지원”이 시급성 1순위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면 대학 무용연구소의 활성화 방안을 위해 자금지원에서 사업예산 자체의 증액과 인건비 대상 범위의 확대, 현장의 주강사 및 보조강사의 현실적 강의료 책정, 중장기적 지원기간의 확보, 기업의 투자 연계 지원, 공공기관 매칭펀드 및 민간 후원 연계 지원이 필요하고, 프로그램 개발에서는 예술교육사업의 프로그램 연구개발비 신설, 연구소 간, 타 문화예술 장르 간 전문인력의 교류체계 마련,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융복합 인재확보가 요구되며, 인력양성에서는 프로그램 개발 전담 인력과 운영인력을 분리하여 개발 양성, 장기근속 가능한 연구원직 신설 의무화,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응용교육 도입이 필요하다. 인프라구축에서는 연구소 전용 온오프라인공간 마련, 기업의 후원 및 홍보 등 상시 후원체계 마련, 인턴쉽 등 산학협력 및 인력교류의 확대가 요구되며, 컨설팅 지원은 연구소 인력의 회계 및 사업관리 교육지원, 연구소 브랜드 및 프로그램의 홍보마케팅 교육지원, 현장에서의 관리 운영에 따른 노하우 교류 및 전수 지원이 필요하다. 문화향유 체험 확대에서는 지자체와의 협력확대, 연구소 사업의 수혜자 및 참여계층 확대를 위한 정부지원, 프로그램 방향성 제고를 통한 문화향유 체험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제고를 들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내 대학 무용연구소가 활성화되어 시민들을 위한 문화향유체험 활동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
문화예술 보조금 정책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 : 세종문화회관 공연 장르별 보조금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문화예술 분야 정부 보조금 정책의 효용성을 재무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세종문화회관의 공연 장르별 보 조금 배분이 공연의 재무적 성과와 관객 만족도(효용성의 재무적 지표) 향 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보조금 배분과 공연 성과 간의 관계를 정량적 통계분석과 재무제표를 활용하여 검증하였으며, 정책적 시 사점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장르별 특성과 성과를 고려한 맞춤형 지 원 정책의 재무적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제안에 기초를 마련한다. 또 세종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공연예술 분야에 대한 정부 보조금 배분의 효용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또 성과와 수익이 높은 장르에는 보조금을 확대하여 시장 활성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전통적 가치의 보존을 위해 만 족도가 낮더라도 일정 수준의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균형 잡힌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장르별 선호도를 중심으로 보조금 정책이 관람 수요와 예술적 성과,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정량적‧정성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문화예술 보조금은 공공재로서의 성 격을 지닌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 보장을 위한 핵심 정책 수단 이지만, 현재의 배분 방식은 주로 정치적‧제도적 기준 또는 단순한 장르 구분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실제 수요 반영의 효용성과 공공성 실현의 과제를 안고 있다. 문화예술 보조금의 배분 정책에 있어 효용성이라는 상 반된 가치 사이의 균형을 논의하며, 실질적 재정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재 무적 분석 틀을 적용함으로써 정책 결정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 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의 공연 장르별 수요 및 장르별 보조금 수혜 실태, 팬더믹 전후 수요 구조의 변화에 주목하여 선호도 기반 배분 모형 간의 정 책효과를 실증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세 종문화회관 운영보고서 등의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람객의 선호도를 분석하고 보조금 정책을 연구하였다. 장르별로는 서양음악, 전통예술, 연극, 뮤지컬. 무용, 콘서트 등 총 6개 장르를 선정하였으며, 각 장르에 대한 보 조금 지원 규모와 관객 만족도, 수요 추세, 재무성과를 통합적으로 고려하 였다. 특히 본 연구는 재무적 분석 지표인 순현재가치(NPV), 비용편입비 율(BCR), 사회적 수익률(SROI),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장르별 보조금 배분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장르일수록 관람 수요와 수익성은 상 대적으로 높았으나, 예술성과 공공성 측면에서는 전통예술 및 무용 장르가 높은 사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ROI 지표를 통해 확인 한 결과, 전통예술 장르가 상대적으로 낮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파 급력이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단순한 경제적 효용성을 넘어선 문화 예술의 정책적 고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반면, 뮤지컬과 서양음악 등은 고비용 구조에도 불구하고 수익과 만족도 비율이 높아 시장 기반 지원의 타당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장르별 차별적 접근을 통해 효용성을 충족하는 새로운 배분 모형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특히 행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경험과 삶의 질 간의 관계를 조망한 선행연구(한혜영, 2021)를 이론적 틀로 도입함으로써, 보조금의 배 분이 단지 시장 효율성만이 아닌 사회적 삶의 질 개선에 공여할 수 있음을 논증하였다. 이는 무엇이 예술이고, 어떤 예술이 보존되어야 하는지 문화 정책의 핵심 철학에 실증적 논리를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효용성 가치의 추구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효용성 중심의 정책 시나리오를 비교하여 그 정책적 파급효과 를 예측하였으며, ‘선호도 기반 보조금 모형’과 ‘사회적 가치 기반 보조금 모형’을 설계하고 이를 통합하는 혼합 모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 보조금 배분의 효과성을 실증 기반 재무평가 모형의 구축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정책 집 행의 타당성을 높이는데 공여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다층적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세종문화회관 사례를 중 심으로 한 장르별 보조금 배분 정책의 실효성과 한계를 정리하고, 향후 성 과 기반 예산제도(Performance-Based Budgeting)적용의 가능성을 이론적‧ 정책적으로 제시한다. 결과적으로 본 논문은 문화예술재정의 ‘효율적 집행’ 을 모색하고자 하며, 공공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공 여할 것이다. 향후 보조금 배분에 있어 시장성과 공공성, 경제성과 문화성 간의 다차원적 가치 조정이 요구됨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문화예술 경험이 국민 삶의 질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이론적 틀도 함께 제시하 여, 문화예술 정책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 다. 앞의 내용을 다시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면 문화예술은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현 사회의 정체성과 시민의 어울림을 더 해주는 중요한 공공재이 다. 특히 공연예술은 예술적 표현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공동체 내 문화 다양성과 창조성을 촉진하는 매개와 행복을 책임 수행한다. 그러나 공연예 술 활동은 대부분이 비재무적이고, 시장 수익만으로 지속되기 어려운 구조 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보조금은 예술 생태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기능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공공 재정의 지원은 단순한 예산 편성의 차원을 넘어, 문화예술 정책 전반의 방향성과 공공성 실현의 도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다. 오늘날 문화예술 보조금 정책은 효율성의 과제를 풀고 있다. 효율성은 자원의 최적 배분이라는 경제학적, 재무적 원칙에 바탕을 두며, 관객 수, 수익률, 장르별 인기와 같은 계량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된다. 실무에서는 효율성 중심의 접근이 다소 우세하며, 이에 따라 인기 장르에 자원이 집중 되는 경향이 지속 강화되고 있다. 반면 실험적이거나, 비주류적인 장르, 전 통예술 등은 보조금 배분에서 배제되거나 소외되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 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서울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을 사례로 하여 문화예술 공연 장르의 보 조금 배분 구조를 분석하고, 선호도 기반 배분을 평가해 보았다. 특히 본 연구는 비재무적인 문화예술 정책을 재무학적 시각에서 접근하여, 보조금 정책의 경제적 타당성과 사회적 수익성을 동시에 검토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다. 이를 위해 국민 문화예술 활동 조사(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 통합전 산망(KOPIS), 세종문화회관 연간 운영보고서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장 르별 관객 선호도, 매출, 지원금 수혜 정보, 입장권 점유율 등의 변수로 정 량적 분석을 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문화예술 보조금 정책의 재무적 타당성 분석을 위해 세 가지 분석 도구를 적용하였다. 첫째, NPV(Net Present Value)는 장르별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보조금 수익성과 장기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측정하 였다. 둘째, BCR (Benefit-Cost Ratio) 편익 비용 비율은 장르별 공연에 투입된 예산 대비 사회적 편익을 계량화하여 정책의 경제적 효율성을 평가 하고, 다수의 문화예술 사업 간에 상대적 우선순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즉 문화예술 사업은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편익을 여기에 소비되는 비용 으로 나눈 비율이다. 주로 공공사업과 비영리인 서울시 클래식 공연 지원 사업에 편익을 시민 만족도 향상, 지역 경제 유발 효과, 비용으로는 공연 비, 홍보비, 인건비로 활용되고, 편익 비용 비율이 1.5이면 세금 투입이 타 당함을 알려 준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 보조금 배분 정책의 재정적 효율성과 정책적 긴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예산 평가 모형의 구축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단순한 문화 정책 분석을 넘어서 재무학적 관점에서 공공정책의 효율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동시 에 검토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실천적 기여가 있다. 향후 지역 단위 문화 예술 기관에의 적용, 장르 세분화를 통한 심층 분석, 수요예측 기반 보조금 시뮬레이션 등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특히 문화예술 지원 정책을 단순한 재정 지원의 문제로 보지 않고, 이를 공공 자원의 전략적 배분, 사회적 편익 창출, 문화 다양성 보장 이라는 복합적 과제로 인식하고자 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실증적 사 례를 통해 각 공연 장르의 보조금 수혜 구조, 재무성과, 사회적 파급효과를 다층적으로 비교·분석함으로써, 실제 정책 집행의 미시적 현실과 거시적 과제를 동시에 포착하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본 연구는 문화예술 분야 에 유용한 공공예산 분석의 정량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재무적 효용성 간의 긴장을 정량 지표와 사례 비교를 통해 해석하는 분석의 틀을 구현하 였다. 이는 단순히 보조금 총액이나 수혜 빈도를 평가하는 수준을 넘어, 예 산의 질적 활용과 구조적 형평성에 대한 평가 가능성을 제시한 시도이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재무학의 분석 도구들을 문화예술정책 분석에 적용 하고, 예술 생태계의 자원적 배분 구조를 정밀하게 해석함으로써 학제 간 융합 연구의 실현 모델을 제시하였다. 기존의 정성 중심 문화예술 정책 논 의에서 벗어나 정량 기반 실증연구로 확장하였으며, 향후 문화재정의 배분 원칙 수립, 장르 간 형평성 확보, 지역 문화예산의 전략적 배분을 위한 기 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그 이론적 확장성과 정책적 적 용 가능성 측면에서, 재무학 기반 문화예술정책 연구의 실증적으로 학문적 의의가 있다. 문화예술 보조금 배분의 합리성은 단순히 '얼마를 지원할 것 인가?'라는 양적 판단에 국한되지 않으며,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 것인가라는 질적 통제와 평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보조금 배분의 실무적 타당성을 진단하고 자 하였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이라는 대규모 공공 예술기관을 사례로 삼아, 장르별 지원의 편중 현상과 그로 인한 문화 생태계의 왜곡 가능성을 실증 적으로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문화예술정책이 단지 수요자 선 호를 반영하는 ‘시장 친화적 기조’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장르 간 균형이라는 공공정책으로서의 책임성을 분명히 요구받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 정책의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한 재무학 기반의 정량 평가 틀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질적 중심 문화예술 정책 논의를 한층 확장하였다. 이는 재무학, 행정학, 문화 정책학을 유기적 으로 통합한 학제 간 실증연구로서, 예술지원의 기준이 공공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실증 사례라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본 논문은 문화예술 보조금 정책의 배분 방식이 문화 다양성 과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증적 설계의 가능 성을 제시한다. 정책 결정권자, 문화기획자, 예술기관 운영자, 지역 예산 담 당자들에게 유효한 정책적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문적·실천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