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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의 보증역할이 벤처기업 신규공무주의 저가발행에 미치는영향
신기훈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4 국내박사
논문개요 본 연구의 목적은 코스닥시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구, 한국증권업협회)에서 한국거래소로 이관된 이후 벤처캐피탈의 보증역할이 벤처기업 IPO의 저가발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코스닥시장이 한국거래소로 이관된 시점인 2005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8년 사이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연구표본 94개, 벤처캐피탈 미투자기업 연구표본 94개 등 188개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캐피탈 투자기업과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벤처캐피탈 미투자기업보다 보증역할을 수행하여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완화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낮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벤처캐피탈 미투자기업보다 IPO 당일 저가발행의 정도가 적다고 보고한 Megginson and Weiss(1991), 허남수, 윤병섭과 이기환(2002),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신인석과 김형규(2010)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둘째, 벤처캐피탈 명성도와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명성도가 높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명성도가 낮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보다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완화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낮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명성도가 높은 벤처캐피탈이 신규공모가격을 시장가격에 보다 근접하게 결정하여 저가발행을 줄인다고 보고한 Johnson and Miller(1988), Carter and Manaster(1990), Simon (1990), Megginson and Weiss(1991),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신인석과 김형규(2010)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셋째,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과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스닥시장에서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이 높은 벤처기업이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이 낮은 벤처기업보다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완화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낮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 12.314% 초과기업이 신규공모가격을 시장가격에 보다 근접하게 결정하여 저가발행을 줄인다고 보고한 Barry et al.(1990), Megginson and Weiss(1991), 허남수, 윤병섭과 이기환(2002), 정진호와 윤병섭(2002), 윤병섭, 이기환과 구형건(2005), 허창문과 유왕진(2008),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윤병섭, 김권수와 김희오(2011)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넷째, 투자한 벤처캐피탈 수와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스닥시장에서 공동투자하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단독투자하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보다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완화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낮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벤처캐피탈의 공동투자가 위험을 분산시키면서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을 줄인다고 보고한 Barry et al.(1990), Megginson and Weiss(1991), Lerner(1994),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다섯째,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업력과 신규공모주 초과수익률을 차이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스닥시장에서 신규공모주의 발행시기가 빠른 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신규공모주의 발행시기가 늦은 벤처캐피탈 투자기업보다 신규공모주의 저가발행이 높게 나타남으로서 초과수익률이 높아짐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명성도가 낮은 벤처캐피탈이 새로운 벤처기업에 투자할 자금을 지속적으로 조달하고자 성숙도가 낮은 기존 투자기업을 저가발행으로 조기에 IPO함을 보여주고 있는 Gompers(1996), 박수웅, 이기환과 남기풍(2002), 윤병섭, 이기환과 구형건(2005), 이상원, 김지수와 류두진(2010), 최명길, 고민호와 심재후(2013) 등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벤처캐피탈의 보증역할이 벤처기업 IPO의 저가발행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하여 그 원인을 찾아보았다. IPO 당일부터 +30일까지 초과수익률(AR)과 누적초과수익률(CAR)을 측정하고 사건 구간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CAR(1.1), CAR(1.5), CAR(1.7), CAR(1.30) 등을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회귀분석하였다. 그 결과 원인변수는 벤처캐피탈 투자기업, 벤처캐피탈의 IPO실적, 벤처캐피탈 투자지분율, 벤처기업에 투자한 벤처캐피탈의 수, 벤처기업의 공모비율, 벤처기업의 청약경쟁률, 벤처기업의 업력, 벤처기업의 규모 등임을 발견하였다.
사내벤처캐피탈 투자기업이 기술혁신과 수출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
김병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7 국내박사
논문개요 사내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 CVC) 투자기업이 기술혁신과 수출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내연구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 내 혁신정신을 제고하고 혁신기술을 사업화해 수출경쟁력을 증진하는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6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10년의 연구기간동안 CVC 형성기업 104개, 비형성 기업 104개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벤처기업의 총자산영업이익률, 업종, 업력, 종업원 수 등을 통제한 후 CVC의 형성 유무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VC 형성 유무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CVC가 특허등록 건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여 CVC 형성기업이 CVC 비형성기업보다 기술혁신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동일기업에서 CVC 형성 전후 특허등록 건수 차이를 분석한 결과 CVC를 형성하기 이전보다 CVC를 형성한 이후 특허건수가 유의하게 더 많게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CVC를 형성하여 종업원의 창의적인 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진다. 셋째, 리더벤처캐피탈 CVC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CVC가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지분율이 높을수록 특허등록 건수가 올라가는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Dushnitsky and Lenox(2005b)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사내벤처캐피탈이 투자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기업 특허등록 건수가 많을수록 수출역량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Lipuma(2007)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CVC와 투자기업 수출역량 강화 사이 고강도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CVC가 형성한 벤처기업이 독립벤처캐피탈, 정부, 금융기관 등이 지원하는 벤처기업보다 수출역량을 보다 더 강화하고 있음을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서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벤처기업이 새로운 해외고객을 유치하는데 대기업 관여 CVC가 독립벤처캐피탈보다 더 효과적임을 주장한 Maula et al.(2005)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셋째, CVC가 지원하는 벤처기업에 CVC의 투자지분율이 높을수록 벤처기업의 수출역량이 강화된다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CVC 지원 벤처기업의 투자지분율이 높을수록 벤처기업이 창출하는 특허 등의 무형가치 제고에 노력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CVC의 국제화 경험은 투자기업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치열한 국제경영환경 속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이 요구되는 바, CVC의 조성을 통한 종업원의 기술혁신에 대한 의지를 고양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핵심주제어: 사내벤처캐피탈, 사내벤처기업, 기술혁신, 수출역량 강화
김현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18 국내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국유지의 공익적 활용 측면에서 서울현충원의 운영제도 개선 및 공간 활용을 통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 영향요인을 도출하고 활성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관련 선행연구 검토 및 국립묘지 관련 전문가의 1대1 인터뷰를 통해 AHP 분석 측정항목의 변수를 정리한 후, AHP 분석 결과를 통해 도출된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다중회귀분석 연구모형의 변수를 추출하고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유효표본 781명을 실증분석 데이터로 구축하여 서울현충원의 활성화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의 영향력 분석을 진행하여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 되었으며, 영향력 순위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내ㆍ외국인 관광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들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서울현충원에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가장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둘째,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이 효과가 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현충원의 유효공간을 활용하여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셋째,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친근감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효과가 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현충원의 내ㆍ외부공간을 친근감 있는 분위기나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넷째,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호국ㆍ보훈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현충원에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서울현충원의 의미와 상징성을 더욱 더 강조하여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고 각인시키는 대외 홍보와 마케팅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마지막으로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험학습이나 현장견학 등이 가능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서울현충원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분석 결과 및 시사점을 바탕으로 서울현충원의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도입이 필요한 보유 공간 활용 및 프로그램 신설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서울 아파트매매시장의 동태적 분석 : 팬데믹19 전후 영향력 및 변동성
조재형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5 국내박사
This study aims to analyze structural changes in Seoul’s apartment sales market before and after the COVID-19 pandemic and to empirically verify the dynamic effects and volatility structure of housing market consumer sentiment and macroeconomic variables—including interest rates, money supply, and inflation—on apartment sales prices. The pandemic triggered abrupt shifts not only in the psychology and behavior of housing market participants but also in the macroeconomic environment, particularly in interest rates, liquidity conditions, and inflation dynamics.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conducts a comparative time-series analysis of causal relationships and dynamic interactions among key variables across the pre- and post-pandemic periods, while also examining housing market volatility over the entire sample period. The dependent variable is the Seoul apartment real transaction price index, and the explanatory variables include the housing sales market consumer sentiment index, mortgage loan interest rates, money supply, and the consumer price index. Monthly data from July 2011 to November 2024 (161 observations) were obtained from official statistics published by the Bank of Korea,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Human Settlements, and Statistics Korea. The empirical methodology is structured along two analytical dimensions. First, VAR and VECM models are applied separately to the pre-pandemic period (July 2011–December 2019) and the post-pandemic period (January 2020–November 2024). Impulse response analysis and forecast error variance decomposition are employed to compare the magnitude and transmission channels of shocks across periods. Second, volatility analysis is conducted for the entire sample period using GARCH and TGARCH models to test volatility synchronization effects, volatility spillovers, and asymmetric responses between consumer sentiment volatility, mortgage interest rate volatility, and housing price volatility.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before the pandemic, consumer sentiment exer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apartment prices in both the short and long run, underscoring the role of market expectations in price formation. Second, after the pandemic, the influence of macroeconomic variables strengthened markedly, indicating a structural shift from sentiment-driven dynamics to macroeconomic indicator–driven mechanisms. Third, volatility analysis reveals a significant positive synchronization effect between consumer sentiment volatility and housing price volatility, along with robust spillover effects from mortgage loan interest rates to the housing market. Fourth, TGARCH results confirm asymmetric volatility behavior, showing that positive price shocks generate larger volatility responses than negative shocks, reflecting the interaction between loss aversion and the illiquidity of real estate assets. The academic contributions of this study are threefold. First, it systematically incorporates behavioral economic perspectives into housing market analysis by quantifying the role of consumer sentiment. Second, it empirically demonstrates structural changes in market mechanisms induced by a major external shock. Third, it identifies volatility characteristics unique to real estate markets, highlighting the need for asset-specific risk management frameworks. The policy implication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prudent policy management reflecting the heightened role of macroeconomic variables after the pandemic, the integration of behavioral indicators into monitoring systems, and comprehensive policy approaches that jointly consider macroeconomic and psychological factors during crisis periods. In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the pandemic induced fundamental structural transformations in Seoul’s apartment sales market, where the interaction between psychological factors and macroeconomic forces reshaped market dynamics. Behavioral characteristics such as herding behavior and loss aversion are shown to exer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s on housing market behavior, providing robust foundations for future housing policy design and risk management strategies. Keywords: Apartment Sales Prices, Housing Market Consumer Sentiment, Macroeconomic Variables, VECM, COVID-19 Pandemic 본 연구는 서울시 아파트 매매시장을 대상으로 COVID-19 팬데믹 전후의 구조적 변화를 분석하고, 주택시장 소비심리와 거시경제 변수 (금리, 통화량, 물가)가 아파트 매매가격에 미치는 동태적인 영향과 변 동성 구조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주 택시장 참여자의 심리와 행동뿐만 아니라 금리 및 유동성,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환경에도 급격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 구는 팬데믹 전후 시기의 변수 간 인과관계 및 영향력을 시계열 분석 을 통해 비교하며, 전체 기간 아파트 매매시장의 변동성을 함께 분석하 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서울시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이며, 설명변수 로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주택담보대출금리, 통화량, 소비자물 가지수를 설정하였다. 분석 자료는 2011년 7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총 161개월간의 월별 시계열 데이터로 구성하였으며, 모든 변수는 한국 은행, 국토연구원, 통계청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공식 통계를 활용하 였다. 실증분석 방법론은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팬데믹 전후 영 향력 동태 분석에서는 2011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를 팬데믹 이전 시기로, 2020년 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를 팬데믹 이후 시기로 구분 하여 VAR 및 VECM 모형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충격반응분석과 예측오차 분산분해분석을 실시하여 변수별 영향력 및 파급효과를 시기 별로 비교하고, 변수 간 동태적 상호작용과 영향력 변화를 분석하였다. 둘째, 변동성 분석에서는 2011년 7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전체 기간 을 대상으로 GARCH, TGARCH 모형 등을 적용하여 주택매매시장 소 비심리 및 주택담보대출금리 변동성과 주택매매가격의 변동성 간 동조 화효과, 변동성 전이효과, 비대칭성을 실증적으로 검정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팬데믹 이전에는 소비심리의 영향력이 단기·장기 모두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시장의 기대 심리가 아파트 매매가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 둘째, 팬데믹 이후에는 금리, 통화량, 소비자물가 등 거시경제 변수의 영향력 이 상대적으로 강화되어 시장의 반응 구조가 심리 중심에서 거시지표 중심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셋째, 변동성 분석에서는 소비심리 의 변동성이 주택가격 변동성과 유의한 양(+)의 동조화 효과를 보였고, 주택담보대출금리와 주택시장 간 유의한 변동성 전이효과가 확인되었 다. 넷째, TGARCH 모형을 통한 비대칭 효과 분석에서는 주식시장과 구별되는 부동산시장의 고유한 특성이 확인되었다. 분석 결과, 주택시 장에서는 가격 상승 충격이 하락 충격보다 더 큰 변동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택시장 참여자들의 손실회피 성향과 부동산 자산의 비유동성 특성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학술적 기여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주택시장 연구에 행동경제학적 접근법을 체계적으로 도입하여 소비심리가 주택가격 형 성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규명하였다. 둘째, 구조적 충격 전후의 시장 메커니즘 변화를 동태적 시계열 분석을 통해 실증함으로써 주택 시장의 적응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였다. 셋째, 변동성 분석을 통해 주식시장과 차별화되는 부동산시장 고유의 위험 특성을 발견하여 자산 시장별 차별화된 위험관리 접근법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첫째, 팬데믹 이후 강화된 거시경제 변수의 영 향력을 고려한 신중한 정책 운용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둘째, 소비심 리지수 등 행동경제학적 지표를 정책 판단에 보완적으로 활용하여 선 제적 시장 개입이 가능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제언하였다. 셋째, 위 기 상황에서 거시경제 지표와 심리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통합적 정책 접근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팬데믹이 아파트매매시장에 미친 영향을 심 리적 요인과 거시경제적 요인의 상호작용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함 으로써, 주택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닌 시장 메커 니즘의 근본적 전환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군집행동 및 손실회피와 같 은 행동경제학적 특성이 주택매매시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주택시장 정책 설계와 리스크 관 리 전략 수립에 유용한 이론적·실무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어: 아파트 매매가격, 주택시장 소비심리, 거시경제변수, VECM, COVID-19 팬데믹
서울시 오피스 공실률이 임대차 계약구조에 미치는 동적 영향요인 : 임차인 인센티브를 중심으로-
김대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5 국내박사
본 연구는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공실률 변화가 임대차 계약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제 임대차 계약은 공실률 변 화에 따른 임대인·인차인간의 협상의 결과물인 실질임대료(가격적 요 소)와 임차인 인센티브(렌트프리, T.I., Fit-out)가 결합된 복합적 구조 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실률 변화에 따른 계약구조 전반의 조정 양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울 오피스 시장은 글로벌 대도시와 달리 공실률이 급격히 하락하며 임대인 우위 시장으로 전환되었고, 이 과정에서 임대차 계약 조정 방식이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는 점 에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연구는 공실률 변화가 임대차 계약의 가격적 조정(실질임대료) 과 비가격적 조정(임차인 인센티브)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분석 하고, 코로나19 전후 구조 변화여부와 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7년 1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의 기간을 분석 대상 으로 설정하고, 서울시 4대 업무권역(CBD, GBD, YBD, OBD)의 연면 적 3,300㎡(1,000평) 이상 오피스 빌딩 595개 표본으로 건물 단위 패널 자료를 구축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고정효과(FE) 및 확률효과(RE) 모형을 활용한 패널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시점 더미 및 상호 작용항을 통해 시장 전환기의 구조적 변화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서울 오피스 시장은 공실률 변화에 따라 업무권역별 상이한 조정경로가 나타나는 구조적 이질성이 확인되었다. GBD는 C등급 비중이 높고 프라임급 빌딩의 비중이 낮은 구조적 특성을 지닌 시장으로, 자연공실률 이하의 저공실률 상태(높은 수요)가 지속되는 선도시장으로, 공실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질임대료가 상승 하는 특수한 조정 양상을 보였으며, 렌트프리를 포함한 임차인 인센티 브는 보수적으로 활용되었다. 팬데믹 이후 공실률이 급락과 함께 실질 임대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계약초기 1회성 제공의 Fit-out이 강화된 특징이 있다. CBD는 재개발을 통한 공급이 지속되는 권역으로 렌트프 리가 핵심적 조정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YBD는 대규모 복합개발로 인 한 프라임급 신축의 공급(파크원, 포스트타워)과 기존 프라임급 빌딩 (IFC)의 경쟁으로 렌트프리, Fit-out, T.I. 등 비가격적 조정 수단이 복 합적으로 활용되었다. 건물 등급별로는 등급이 낮은 빌딩일수록 임대 료 자체를 통한 조정이 두드러진 반면, 프라임 빌딩(GBD 제외)에서는 비가격적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하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인센티브 구성 요소별로는 렌트프리가 전통적인 비가격 조정 수단 으로 기능한 반면, TI는 매우 보수적으로, Fit-out은 팬데믹 이후 공실 률 하락과 더불어 실질임대료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보조적 조정 수단 으로 작동하였다. 종합하면,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공실률 변동에 따른 임대차 계약구조의 조정은 특정 인센티브 요소 하나에 의해 결정되기 보다는, 업무권역별 특성과 가격과 비가격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작동하는 구조적 메커니즘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오피스 시장 의 임대차 계약 조정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주제어: 공실률, 실질임대료, 렌트프리, 티아이, 핏아웃, 패널분석 오피스 임대차 계약구조, 게임이론, 행동경제학, 협상
차순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1 국내석사
2020년 12월 9일 일반지주회사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보유를 허용하는 공정거래법이 정기국회를 통과해 개정되었다. 그동안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소유할 경우 금산분리 원칙의 위반으로 제재를 하였고, 상호출자 제한기업집단(대기업)에 속하는 회사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를 소유할 경우 재투자에 제한하였다. 그러나, 벤처와 대기업의 상호 협력관계에 기반한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기업주도형 벤처개피탈의 가치와 혁신의 상호작용을 통한 국가 경제의 혁신성장 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법개정의 취지에 맞추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에 대한 개요를 알아보고 국내·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의 구체적 사례를 분석하여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언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사례는 국내와 해외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국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사례는 GS홈쇼핑, 카카오, 네이버, 삼성 등을 분석하였으며, 해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사례는 구글과 인텔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사례가 제시하는 시사점은 창업생태계에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의 역동성,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의 성공 원칙,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국외 사례와 정책 방향을 발견하였다. 첫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생태계는 이미 국내·외 환경에 적응하여 각 산업, 금융자본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투자 결정 요인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인으로는 가치와 혁신을 들 수 있다. 셋째, 공정거래법 개정과 발맞추어 조세정책 등 관련 정책의 수정 보완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정책방향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에 역동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금융업의 정의 및 예시 규정에 따라 벤처기업에 대한 후속투자가 제한된다면 자금 확보의 단절로 벤처기업은 지속적인 성장(scale-up)이 어려워질 수 있는 실정이다. 지분율 규제로 인해 지주회사의 과다한 비용부담이 발생하여, 가능성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문턱이 높아져 결국 벤처활성화를 저해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다음으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에 대한 조세정책이다. 공정거래법 시행령에 따르면 동일인 또는 특수관계인과 합쳐서 2개 이상의 회사에 지배권을 행사할 때 기업집단의 범위에서 계열사로 규정한다. 국내 법규 현황에서 대기업집단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보유한다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 연결대상이 되거나 지분법평가의 대상이 되어 과세체계의 왜곡을 가져오거나, 또는 투자 초기 대규모의 R&D 비용에 대한 세제혜택에서 배제되어 투자를 위축시킬 요인이 있다. 따라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에 대하여는 연결기업의 예외사항을 둔다거나 지분법 평가에 예외를 두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 투자하는 벤처기업의 초기 R&D 비용에 대한 세제혜택을 둔다거나, 창업초기 벤처기업의 손실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을 통하여 모기업으로 전가되는 폐해에 대하여 연구할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기업주도 벤처캐피탈이 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수출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승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0 국내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CVC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수출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벤처기업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수출역량을 강화할 때 나타나는 CVC의 역할을 발견함에 있다. 연구표본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13년 연구기간 동안 CVC 실시기업을 연구대상 기업으로 삼았다. 그리고 본 연구가 활용할 수 있는 CVC 실시기업 102개를 선정하였다. 분석범위는 CVC 형성 전‧후 3년을 기준으로 한다.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일한 벤처기업에서 CVC를 형성하기 전과 CVC 투자활동을 실시한 이후 특허출원 건수의 차이가 체계적으로 차별적으로 존재하였다. 이는 CVC를 형성하여 벤처기업을 육성함이 CVC를 형성하지 않고 기업을 육성하는 것보다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둘째, CVC가 투자한 벤처기업 지분율과 특허출원 건수 사이는 위로 볼록한 역U자형 곡선관계 즉, 절충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CVC가 투자한 벤처기업 지분율이 34.2% 영역까지는 특허출원 건수가 증가하지만, 34.2% 영역 이상에서는 특허출원 건수가 감소함을 발견하였다. 이는 CVC 투자 건수가 증가할수록 내부비용이 발생하고 투자여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CVC 투자 건수의 증가는 지식창출 효과를 체감시킨다. 이는 결과적으로 최적 CVC 투자수준이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CVC 투자 건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고 판단할 수 없으므로 개별기업이 합당한 CVC 투자 수준을 결정해 특허출원을 최적으로 유도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CVC가 투자한 벤처기업의 교육훈련비, 연구개발집약도는 특허출원 건수와 수출 비중에 긍정적인 영향을 체계적으로 유의하게 미치고 있었다. 교육훈련비는 불확실한 미래현금흐름에도 불구하고 교육훈련 활동이 특허출원 건수 증대에 기여한다는 반응이다. 그리고 연구개발투자를 통한 CVC 활동이 지식의 흡수력을 강화해 특허출원 환경을 조성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넷째, 동일한 벤처기업에서 CVC를 형성하기 전과 CVC 투자활동을 실시한 이후 수출성과의 차이가 체계적으로 차별적으로 존재하였다. 기업이 CVC를 형성해 투자한 벤처기업에서 추구하는 전략적 목적의 하나인 신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된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궁극적으로 CVC는 특허출원에 효과적이다. 이는 발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특허의 발명을 독려 및 장려하고 기술을 확산시킴으로써 국가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한다. 그리고 CVC는 벤처기업에게 연결의 힘을 주어 취약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국제적으로 홍보 또는 영업 활동 영역을 확장해 수출역량을 기르고 해외경쟁력의 향상과 수익창출을 통한 기업성장을 촉진시킨다. CVC 투자기업의 수출역량 강도가 CVC 비투자기업보다 크기 때문에 CVC가 벤처기업의 해외 활동에 교두보 또는 견인역할을 하여 벤처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는 대기업, 중견기업 등 일반기업으로부터 자본출자 또는 펀드를 투자받은 CVC와 벤처기업의 기술혁신 활동 및 수출지향적 활동 사이 긍정적인 영향이 체계적으로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over the role of CVC when venture business commercialize new technologies and ideas and strengthen export capabilities by analyzing the impact of CVC o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export performance of Start-ups. For the research sample, companies conducting CVC during the 13-year research period from January 1, 2007 to December 31, 2019 were selected as the research target companies. In addition, 102 CVC companies that can be used in this study were selected. The scope of analysis is based on three years before and after CVC formation.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ystematic discrimination in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before and after CVC investment in the same venture business. This means that forming CVCs to foster ventures is more effective than fostering companies without CVCs. Second, it supports the convex inverse U-shaped curve relationship, that is, the trade-off hypothesis, between the share of venture business invested by CVC and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We found that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increased up to 34.2% of the venture business stake in CVC, while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decreased over 34.2%. This increases the number of CVC investments, which incurs internal costs and limits on investment capacity, so increasing the number of CVC investments reduces the knowledge creation effect. As a result, it indicates that the optimal level of CVC investment exists, and it cannot be judged that increasing the number of CVC investments effectively uses limited resources.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individual companies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level of CVC investment and to induce patent applications optimally. Third, education and training expenses and research and development intensity of venture business invested by CVC had a systema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and the proportion of exports. Education and training expenses are a response that education and training activities contribute to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despite uncertain future cash flows. In addition, it can be judged that CVC activities through R&D investment enhance the absorption power of knowledge and create a patent application environment. Fourth, there was a systematic discrimination in the difference in export performance before and after CVC investment was formed in the same venture business. It provides implications that it helps to enter overseas markets, such as pioneering new markets, one of the strategic goals pursued by venture business that have formed and invested in CVC. Ultimately, CVC is effective for patent applications. It contributes to the industrial development of the country by encouraging and encouraging the invention of patents that protect the rights of inventors and spreading technology. And CVC supports vulnerable networks by giving start-ups the power to connect. By expanding the area of public relations or sales activities internationally, we will develop export capabilities and help companies grow through overseas competitiveness and profit generation. As the strength of export capacity of venture companies supported by CVC is higher than those of companies not supported by CVC, it can be judged that CVC helps to increase the value of venture companies by providing a bridgehead or a leading role in venture business overseas activities. It suggests that the positive impact between the CVC and venture-oriented technology innovation activities and export-oriented activities of capital ventures or funds from general companies such as large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s systematically exerting.
벤처기업의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직무만족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백승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5 국내박사
본 연구는 벤처기업 조직구성원들의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에 미 치는 영향을 검정하고,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직무만족과 자기효능 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의 벤처기업은 경제성장과 기술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여전히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조기 퇴사나 불안정한 고용환 경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벤처기업 조직구성원의 리더십과 심리적 요인이 벤처기업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을 강화하는 핵심 요인임을 확인하고, 인적자 원관리 차원의 개선방안과 정책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권 소재 벤처기업에서 근무하는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설문지는 셀프리더십, 직 무만족, 자기효능감, 조직몰입을 측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5점 리커트 척도를 활용하였다. 통계분석은 통계패키지인 SPSS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 석을 실시하였다. 3단계 매개 회귀분석을 통해 직무만족과 자기효능 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첫째, 셀프리더십은 조직몰입에 유의 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행동 지향 전략, 자연적 보상 전략, 건설적 사고 전략 등 셀프리더십의 하위 요인 모두 조직 몰입에 긍정적인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셀프리더십은 직 무만족과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변 수들이 다시금 조직몰입을 강화하는 매개효과를 형성하였다. 셋째, 직무만족과 자기효능감은 셀프리더십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부 분적인 매개효과를 가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벤처기업 조직구성원이 셀프리더십을 발휘할수록 자신의 직무에 대한 만족감 과 자기효능감이 높일 수 있고, 이는 벤처기업에 대한 몰입을 증진시 킨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기존 대기업·중견기업 중심의 인적 자원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다뤄졌던 벤처기업을 주된 연구 대상으로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연구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 다. 특히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까지 검증함 으로써 벤처기업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에 이르는 심리적 경로를 확 인할 수 있었다. 실무적으로 벤처기업 조직구성원의 셀프리더십을 강 화할 수 있는 적합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무만족을 높 일 수 있는 근무 환경이나 보상 체계 개편이 함께 이뤄져야 함도 알 수 있었다. 벤처기업 조직구성원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직무 설계 와 자원운영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을 높여 조기퇴사나 고용불안을 낮출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하였다. 이는 대한 민국 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단순히 금적적인 보상이 아닌 조직구성원의 심리적 동기를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서울시 주택유형별 매매가격의 상호관계 및 거시경제변수와의 영향관계에 관한 실증연구
서기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0 국내박사
본 연구는 서울시 주택유형별 가격변동의 상호관계를 파악하고 거시경제 변수와의 영향관계를 분석하여 서울시 주택하위시장의 구조와 가격변동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06년 2분기부터 2019년 2분기까지 53분기 동안의 서울시 5대 권역에 대한 주택유형별 매매가격 데이터와 거시경제변수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5대 권역별 주택유형 간 가격변동 특성, 5대 권역 간 아파트 가격 영향관계, 거시경제변수와 5대 권역 아파트 가격의 인과관계와 영향관계에 대한 시계열 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서울시 주택시장의 특성을 규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5대 권역별 주택유형 간 상호관계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다른 주택유형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5대 권역별로 주택유형별 상호관계에 따른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셋째, 5대 권역 간 아파트 가격에 대한 상호관계에서는 동남권 아파트 가격이 다른 권역의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6개의 거시경제변수와 5대 권역의 주택 가격과의 영향관계 검증 결과 거시경제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동남권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서울시 주택시장은 거시경제변수 - 서울시 동남권 - 타 생활권역으로 주택시장의 위계가 형성되어 있음이 확인되었고, 서울시 주택시장 내에서 지역별 주택유형의 가격이 어떻게 변동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가 서울시 주택정책 수립에 주는 시사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서울의 주택시장은 동남권의 아파트 가격에 대한 규제 및 완화 정책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둘째, 지역특성과 권역 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주택정책을 세분화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서울시 주택시장 내 존재하는 다양한 주택유형 가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동남권 아파트 가격에 대한 거시적인 주택정책, 권역별 하위시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미시적인 주택정책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정책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보여 진다. 본 연구는 서울시를 5대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 내 주택유형별 가격변동 특성, 권역 간 주택유형별 가격변동 특성, 거시경제변수와 권역별 주택시장의 영향관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여 서울시 주택시장을 주택유형별 및 권역별 하위시장으로 세분화하여 고찰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