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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과 수행 비교
이은미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암환자의 가장 주된 문제는 통증으로 보고되고 있어 통증관리가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의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암환자의 증가로 인해 암환자가 종양병동이 아닌 일반병동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여러 연구들에서 일반병동 간호사는 종양병동 간호사에 비해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교육 횟수 및 교육 이수시간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또한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가 높을수록 암성통증 관리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는 암환자들이 통증관리를 적절히 받고 있는지 또한 암환자들만을 돌보고 있는 종양병동 간호사들도 암성통증 관리에 대해 높은 지식을 가지고 수행을 잘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와 수행 정도를 비교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와 수행 정도를 비교하기 위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J시, U시 소재 각 1개의 대학병원과 B시, D시 소재 각 2개의 대학병원에서 각각 6개월 이상 근무한 종양병동 간호사 129명과 일반병동 간호사 131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0년 10월 25부터 동년 11월 7일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B시에 소재한 2개 대학병원과 D시, U시에 소재한 각 1개 대학병원은 본 연구자가 전화로 간호부서 담당자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설문에 협조를 얻은 후 간호부서를 통해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그런 다음 연구에 참여를 동의하는 대상자의 서면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다. D시, J시에 소재한 각 1개 대학병원은 본 연구자가 전화로 간호부서 담당자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설문에 협조를 얻은 후 수간호사의 허락을 받은 후 연구 보조원을 통해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그런 다음 연구에 참여를 동의하는 대상자의 서면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다. 작성된 설문지는 연구 보조원을 통해 회수하여 우편으로 수거하였다. 연구 도구는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는 조은경(2009)이 개발한 통증관리 지식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암성 통증관리 수행 측정도구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암성 통증관리지침 권고안(2008)을 조은경(2009)이 수정, 보완하여 사용한 수행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do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test 및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대상자의 제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연령, 총 근무경력, 현부서 근무경력, 종교, 학력, 결혼 상태, 암 환자 간호경력, 통증교육 필요성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직위, 현재 근무부서, 암성통증관리 교육 이수 경험 유무 및 암성통증관리 교육 횟수 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성통증관리 교육 이수 경험 유무에서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교육받은 비율이 더 높았으며, 암성통증관리 교육 횟수도 종양병동 간호사가 더 많았다. 2. 대상자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총 지식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정답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χ2=105.890, p< .000). 대상자의 암성통증에 대한 지식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정답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χ2=5.820, p= .032). 약물요법에 대한 지식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정답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χ2=54.600, p< .000). 비약물요법에 대한 지식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정답율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χ2=20.643, p< .000). 한편,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를 문항별로 비교하였을 때 일반병동 간호사와 종양병동 간호사 간에 전체 30개 문항 중 20개 문항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10개 문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10개 문항 모두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다. 3. 대상자의 암성 통증관리 총 수행 정도는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1.406, p= .161). 통증사정 수행 영역은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1.618, p= .107). 통증중재 수행 영역은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통증중재 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t=-2.331, p= .021). 통증평가 수행 영역은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751, p= .453). 한편, 종양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암성 통증관리 수행 정도를 문항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21개 문항 중 5개 문항은 종양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2개 문항은 일반병동 간호사가 종양병동 간호사보다 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고, 14개 문항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히 일반병동 간호사가 종양병동 간호사보다 수행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던 문항은 ‘환자 스스로 통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PCA의 작동 원리, 사용방법 등을 교육한
어머니의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양육스트레스, 부모 효능감, 부모-자녀 관계에 미치는 효과
최은경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인간의 긍정성을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으며, 아동, 청소년, 대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으며, 임상적 문제가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좀 더 나은 최상의 기능 상태로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부모 효능감, 부모-자녀 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한 심리 상담 센터에서 상담 센터를 방문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말부터 2019년 11월 초까지 실시되었다. 양육스트레스 검사와 부모 효능감 검사 및 부모-자녀 관계 검사는 실험집단 29명, 통제집단 30명으로 수행되었다.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에서만 주1회 10회기 동안 진행되었다. 10회기 후, 두 집단 모두 사후 테스트로 양육 스트레스, 부모효능감, 부모-자녀 관계 검사를 받았다. 자료처리는 SA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양육스트레스는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후 3.3±0.6에서 2.3±0.5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부모 효능감은 2.6±0.7에서 3.6±0.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부모-자녀 관계는 2.5±0.7에서 3.6±0.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좋아졌다. 부모-자녀 관계의 하위 그룹에 따른 분석에서도 모든 실험집단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부모 효능감, 부모-자녀 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장로교 신학교 및 신학계 기독교대학교의 신학적 정체성과 기독교종교교육 유형에 관한 연구
홍성수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한국 장로교에는 여러 교파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대한예수교 장로회와 한국기독교 장로회(기장)가 있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내에는 고신, 장신(통합), 총신(합동) 교단이 있다. 이들은 모두 하나의 장로교에서 분열되어 나왔다. 이들 교파들은 각각의 신학교를 설립 운영했고, 장로교 신학계 기독교대학교들을 발전시켜왔다. 고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한신대학교가 이들 학교들이다. 이에 이들 학교들은 한국 장로교의 첫 신학교였던 평양 장로회 신학교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경위로 이들 학교들이 설립 발전되었는지에 관심을 갖게 된다. 본 논문은 이런 의문에서 출발하여 이들 학교의 전체 역사를 추적하면서 그 정체성과 유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한국 장로교 신학교와 신학계 기독교대학교의 역사를 포괄하게 되므로, 한국 개신교의 시작부터해서 현재에 이르는 방대한 기간을 망라하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이들 학교의 시작과 정착 그리고 발전에 이르기까지 정체성과 유형에 의미 있다고 여겨지는 사건들을 선택적으로 기술하였다. 먼저, 이들 학교들의 시원이 되는 평양신학교를 다루었고, 다음으로 이들 학교들과 평양신학교의 관련성을 고려하였다. 또한 이들 네 개의 학교들을 상호대비하면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개혁주의 기독교고등교육 관점에서 이들을 평가하고 의의를 정리해 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들 중 몇 가지를 거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평양 장로회 신학교는 네 개의 학교들과 연속적인 면에서 혹은 불연속적인 면에서 모델이 되었다. 평양신학교는 보수 칼빈주의를 기조로 출발하여 그러한 정체성을 다음 신학교와 한국 장로교회에 심어 주었다. 그러나 평양신학교의 정체성이 철저한 칼빈주의에 기초하지는 못하였으므로, 1920년대 이후 한국 장로교회에 유입된 진보주의 및 자유주의 신학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다. 이는 해방 후 장로교 분열의 한 요인이 된다. 그럼에도 평양신학교는 해방 후 보수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장로교 신학교의 모델이 되었고, 유형에 있어서도 그러했다. 둘째로, 한국장로교 분열과 네 개 신학교의 형성과 발전이다. 이들 학교는 하나의 장로교에서 출발하였지만 일치된 정체성을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각각의 정체성을 발전시켰다. 고려신학교는 평양신학교의 정체성을 계승하되 초기부터 박윤선에 의해 정초된 네덜란드계 칼빈주의를 발전시켰고, 합동 측 총회신학교는 박형룡의 영미청교도개혁주의를 토대로 정체성을 발전시키면서도 이후 박윤선 등의 영향에 의해 네덜란드 칼빈주의 역시 가미시켰다. 통합 측 장로회 신학교는 합동과의 분열 이후 박형룡의 신학과 거리를 두면서 나름대로 폭이 넓은 신학을 추구하였다. 이러므로 통전적 신학, 중심에 서는 신학, 그리고 온신학에 이르기까지 정체성의 확장을 나타내었고, 이렇게 해서 처음의 보수 칼빈주의와는 다른 정체성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조선신학교(한국신학대학)는 처음부터 평양신학교와 다른 토착적이면서도 현대신학 사조에 편승하는 신학을 추구하였다. 또한 조선신학교는 하나님의 선교신학을 적용하여 복음의 대사회적인 기능과 예언자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런 점은 일면 장신과도 유사하다. 셋째로, 네 개의 신학교는 기독교종합대학교로 발전하였다. 신학교들이 정체성을 각각 다르게 발전시켰던 것처럼, 이들 기독교대학은 서로 다른 유형으로 발전하였다. 2000년대 이후 기독교대학과 비기독교대학을 묶어서 동일 기준에서 평가하는 국가 차원의 평가는 신학계 대학교들이 고유의 특성에서 벗어나서 교육학적으로 정체성과 유형을 나타내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들 대학교는 각각 차이가 나게 학교의 기독교적 특성과 유형을 발전시켰다. 예컨대 고신대학교는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개혁주의 기독교대학교를 추구하였고, 총신대학교는 고신대학교와 유사하면서도 신학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크게 하는 가운데 일부 사범계열 학과들과 사회과학계 학과들을 갖춘 신학계 기독교대학교를 발전시켰다.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신학 및 교회에 관련된 소규모 학과들을 중심으로 복음주의 신학계 기독교대학교로 발전하였다. 한신대학교는 신학교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범위를 확장하여 여러 단과대학들을 거느린 인문사회과학이 강조된 기독교대학교가 되었다. 신학교들은 교파 분열과 연결되었고, 기독교대학교로의 발전은 이미 교파가 분열된 상황에서 성장우선 분위기에 편승하여 이루어진 면이 있다. 그러므로 현 시점에서 정체성과 유형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첫째로, 교회사 영역에서 일부 다루어져 왔던 학교교육 역사와 각 학교의 신학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에서 폭을 넓혀서 기독교교육학의 관점에서 정체성과 유형을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때에 이미 각각의 학교들이 정착 발전되어 왔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각각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가운데 학교들의 특성을 연구하고 건설적인 방향을 설정해야 하겠다. 둘째로, 한국 장로교의 근간이 되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와 개혁주의 신앙고백서들 그리고 신학성명 등이 교육신조와 교육과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교육학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신앙과 학문은 구분되지 않고 통전적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교리문서에 대한 교육학적 접근은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셋째로, 개혁주의 기독교고등교육에 대한 통찰이 적용되어야 한다. 이는 평양신학교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단하게 추구해 온 칼빈주의를 성찰하면서 아울러 세속화로 더욱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그리고 비기독교대학과 기독교대학이 하나로 평가되는 현실 속에서 기독교대학의 정체성과 유형을 새롭게 하는데 기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There are many denominations within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but they are largely classified into two groups; one is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and the other is 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Republic of Korea. Additionally, there are four representative parts which have been divided from one Presbyterian church, such as Kosin(Koryu), Tonghap(Jangshin), Hapdong(Chongshin) and Hanshin(Kijang). These four denominations created theological seminaries which subsequently grew and evolved into Christian theological universities. They are Kosin University (KU),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PUTS), Chongshin University (CU) and Hanshin University (HU). This study raises the question of how these universities relate to the first seminary in Korea, Pyongyang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PS), explores the historical beginnings and subsequent development of these four universities, and focuses on investigating their respective identities and types. This study includes the comprehensive history of Korean Presbyterian seminaries and theological universities. That is why this researcher highlighted significant events in identity and types. PS, the origin of these seminaries, was examined first, which lead to the explan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S and the four seminaries. Then, the traits of these four seminaries and universities were analyzed through comparison and contrast. Lastly, this study evaluated and arranged their identity and types according to Christian higher education theories, leading to meaningful discoveries. Firstly, PS was a model for these four seminaries from both continuous aspect and discontinuous aspect. PS began as a conservative and Calvinistic seminary and later planted its identity in four seminaries and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However, since it could not fully establish a firm Calvinism, PS failed to cope with the growing liberalism and progressivism in the Korean Presbytery from the 1920’s onwards. This caused and triggered the division of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to different denominations. Nevertheless, PS has been a model and in its type to these Presbyterian seminaries and theological universities that represent conservative reformed stance that came to exist after the national independence from Japan. Secondly, the study delves into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divisions and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four separate seminaries. Although they all emerged from one Presbyterian Church, they did not keep a common identity, but each formed their own identity instead. Korea Seminary inherited PS’s Calvinism, and developed under Park Yun Sun’s Dutch Calvinism. Chongshin Seminary developed through Great Britain and the US’s Puritan Calvinism under Park Hyung Ryoung. It was also later influenced by Park Yun Sun’s Dutch Calvinism. Presbyterian Seminary broadened theological traits, keeping some distance from Park Hyung Ryoung’s theology, and developed a wholistic, middle-ground, ‘Ohn’(whole) theology. Chosun seminary (Hankuk Theological College) began from the beginning to pursue theology that accommodates indigenous and modern theological stance. Furthermore, Chosun seminary applied ‘Missio Dei,’ focusing on the prophetic and social functions of the gospel on the basis of this theology, similar to Tonghap’s. Thirdly, these four seminaries have developed into Christian universities. Just as they emerged with different identities, so are the different types in which each formed their own institutions. From 2000 onwards, Christian and non-Christian universities have been evaluated equally at the national level. Christian universities were prompted to form their educational values and curriculum from an educational standpoint, as opposed to its unique tradition. Through such process each university developed its own Christian identity and types. For example, KS consequently sought and developed a Reformed Christian university based on a Christian worldview. CU similarly mirrored KU, but strengthened its ground as a theological university, putting a strong emphasis on the seminary department alongside education department and social science department. PUTS developed a small evangelical theological university with a theology department alongside other small scale departments related to theology and church ministry. HS began as a seminary but became a Christian university with the addition of liberal arts, science, and social science colleges. These seminaries were all involved in the division of the Korean Presbytery, creating an advantageous opportunity that enabled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Christian universities. Therefore, the following are suggestions for further studies of identity and types in seminary and Christian universities. Firstly, it is necessary to discuss this issue of identity and type with depth from the Christian educational perspective by expanding the study of theological education curriculum of each school and school education history which have been so far limitedly dealt within the church history curriculum. This should be done by research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chool and set the direction constructively while assessing them with fairness, having considered the fact that each school has been established and developed thus far already. Secondly, there is a need for studies on how the Westminster Standard documents, Reformed Confessions and theological proclamations and etc. which have been the cornerstone of the Korean Presbyterianism, have been reflected in the areas of educational belief and curriculum from the educational point of view. Because faith and academics are not separate: they are integrated, it is viewed as significant attempt to have educational approach toward confessional documents. Thirdly, we must apply insight into the study of Reformed Christian higher education. As we are in the midst of a situation in which the society evaluates both non-Christian universities and Christians universities in the same evaluation system and also in the midst of our societal acceleration toward secularism, this researcher believes that such study would provide a firm foundation that renews the identity and type of Christian university through the reflection on Calvinism that we have pursued unwaveringly from the PS until today. KEY WORDS: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Theological Christian University, Theological Identity,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al Type(Model), Pyongyang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PS), Korea Theological Seminary (Kosin University - KU), Chosun Theological Seminary (Hanshin University-HU), Presbyterian Seminary (Presbyteria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 - PUTS), General Assembly Theological Seminary (Chongshin University - CU), Reformed Christian Higher Education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피로,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 및 수술간호오류경험 간의 관계
이소정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최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면서, 작은 실수도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수술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고 있다. 수술간호오류가 발생할 경우, 환자는 심각한 장애와 그로 인한 재원일수의 증가를 비롯하여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수술간호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수술실 간호사는 장시간의 수술과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피로수준이 높으며 특히 수술간호오류경험을 통하여 업무스트레스와 소진을 비롯한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을 겪을 수 있다. 수술실은 의료진이 팀을 이루어 업무가 진행되므로, 팀워크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며,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분위기 마련이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피로,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와 수술간호오류경험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수술간호오류경험을 경감시킴으로써 수술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개선활동 수립에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연구대상은 B, D광역시, C특례시에 소재하는 7개의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3년 6월 22일부터 동년 9월 2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K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B, D광역시, C특례시에 소재하는 7개 대학병원의 간호부에 허가를 받아,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로 피로 측정 도구는 장은희(2013)가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팀워크인식 측정 도구는 AHRQ 등 (2006)이 개발한 TPQ(Teamwork Perceptions Questionnaire)를 안신애 등(2016) 이 수술실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안전분위기 측정 도구는 Singer 등 (2009)이 개발한 도구를 황미숙(2014)이 수정,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술간호오류경험 측정도구는 박경숙(2010)이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IBM SPSS WIN 2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t-test, ANOVA, Scheffé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피로의 정도는 평균 73.56±15.58(도구범위: 24-120), 평균평점 3.07±0.65(척도:1-5)이었고, 대상자의 팀워크인식 정도는 평균 124.86±17.17(도구 범위:35-175), 평균평점 3.57±0.49(척도:1-5)이었다. 대상자의 안전분위기 정도는 평균 108.63±16.78(도구범위:33-165), 평균평점 3.29±0.51(척도범위: 1-5)이었고, 대상자의 수술간호오류경험 정도는 평균 62.60±13.47(도구범위:36-144), 평균평점 1.74±0.37(척도:1-4)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로는 총임상경력(F=5.658, p<.001), 수술실 경력(F=6.182, p<.001), 주관적인 건강상태(F=4.303,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팀워크인식는 총임상경력(F=5.151, p<.001), 수술실 경력(F=5.53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분위기는 총임상경력(F=5.770, p<.001), 수술실 경력(F=5.661, p<.001), 주관적인 건강상태(F=3.80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 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술간호오류경험는 연령(F=3.511, p=.017), 결혼상태(t=-2.498, p=.014), 수술실 경력(F=3.153,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 3. 대상자의 피로는 팀워크인식(r=-.262, p<.001), 안전분위기(r=-.274,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수술간호오류경험(r=.108, p=.023)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팀워크인식과 안전분위기(r=.769,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팀워크인식과 수술간호오류경험(r=-.204, p=.01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안전분위기와 수술간호오류경험(r=-.169, p=.033)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피로는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 수술간호오류경험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팀워크인식은 안전분위기, 수술간호오류 경험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안전분위기는 수술간호오류경험과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수술간호오류경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피로를 경감시키는 프로그램과 팀워크인식 향상 및 안전분위기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선활동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주요용어 : 수술실간호사, 피로, 팀워크, 안전분위기, 의료오류
리처드 마우의 공공신학 연구 : 그 이론적, 실천적 기반을 중심으로
강찬영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박사
본 논문은 리처드 마우의 공공신학을 이론적 기반과 실천적 기반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나누어 분석하여, 그의 신학이 오늘날 공공신학의 전개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학적 자원임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마우는 개혁주의와 복음 주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다원사회와 세속화된 문화 속에서 신앙의 공적 책임을 모색해 온 신학자이다. 그는 다양한 신학적 개념과 실천적 과제를 통해 공 공신학의 방향성과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이론적 기반은 ‘종말론적 거룩한 세속성’이라는 개념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칼빈주의 전통에 기초하여 일반은총, 거룩한 세속성, 종말론을 통합적 으로 해석하고, 신앙의 고유성과 사회참여의 정당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특히 ‘거룩한 세속성’은 세속 문화를 도외시하지 않으면서, 그 안에서 신자의 윤리적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신학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천적 기반은 ‘신념있는 전략적 시민교양’이라는 개념으로 요약할 수 있 다. 이는 정치전도, 다원주의, 시민교양이라는 세 가지 실천 항목을 중심으로 구 성되며, 마우는 기독교인이 사회 속에서 신앙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타자와의 윤리적 대화와 정치적 참여를 통해 공동선을 추구해야 한다고 보았다. 특히 ‘신념 있는 시민교양’은 신앙의 확신과 태도적 관용 사이의 긴장을 감수하면서, 기독교 신앙의 공공성과 실천성을 드러내는 핵심 개념으로 작용한다. 본 논문은 마우의 주요 저작에 대한 텍스트 중심의 분석을 통해, 그의 공 공신학을 이론과 실천의 이중 구조 속에서 해석하고자 하였다. 마우의 신학은 개 혁주의 전통에 기반하면서도 복음의 고유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강조하는 신학 적 기획으로 평가되며, 다원사회에서 공공신학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유용 한 해석의 틀을 제공한다. 아울러 일반은총과 특별은총의 구분, 종말론적 실천의 구체성, 사회 제도와 구조에 대한 실천적 접근의 한계 등은 후속 연구와 신학적 성찰이 필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리처드 마우의 공공신학을 이론과 실천이라는 이 중 구조 속에서 분석함으로써, 신학의 공공적 책임과 교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논한다. 주제어: 리처드 마우(Richard Mouw), 공공신학, 일반은총, 종말론적 거룩한 세속성, 신념 있는 전략적 시민교양, 개혁신학, 다원주의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감성지능, 직무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김효진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The nursing performance in nurses caring for cancer patients is an important strategy to ensure hospital productivity and quality nursing services. If the nurse has high emotional intelligence and good communication ability, It will build trust relationships with patients to provide High-quality nursing and produce desirable nursing performance. Nurses who care for cancer patients have higher levels of job stress than general nurses, and severe stress causes physical problems, poor quality of nursing, and poor productivity and efficiency of work for nurse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o improve nursing performance by identifying factors that affect nursing performance of nurses who care for cancer patient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and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85 nurses who worked at General Hospital in B Metropolitan City for more than six months.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March 2, 2021 to March 31 of the same year. The method of collecting data was approved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K University and approved by the nursing department of K University Hospital in B Metropolitan City, using structured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s a research tool, the nursing performance measurement tool was developed for nurses by Ko Yu-kyung, Lee Tae-hwa, and Lim Ji-young (2007) based on the composition of Van de Ven and Perry (1980). Emotional intelligence used a tool developed by Wong and Law (2002) that was adapted by Hwang Pil-ju (2007) from the WONG and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WLEIS). Job stress tools was developed by Kim Mae-ja and Gu mi-ok (1984),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Choi Eun-jung (2010).Communication ability tools were developed by Rubin, Martin, Bruning and Power (1991) and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Heo Kyung-ho (2003). Data analysis methods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WIN 25.0 program with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standard deviation, minimum, maximum,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regul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On average,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the subject is 57.27± 7.28 (Tool Range: 16-80), 3.58±0.46 (Scale Range: 1-5), the subject's job stress is 102.83±13.10 (Tool Range: 26-130), 3.95±0.50 (Scale Range: 1-5), and the subject's communication ability is 53.78±6.40:159, 3.74±0.47 (scale range: 1–5). 2. Nursing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as marital status (t=-2.575, p=.011), total clinical experience (F=2.733, p=.045), and position (t=-2.215, p=.028), salary (F=5.374, p=.001), nursing job satisfaction (F=8.135, p<.001), current department satisfaction (F=7.276, p=.001), job stress-related education experience (t= -2.605, p=.010)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5.424, p=.005),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3. The nursing performance of the subjec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emotional intelligence(r=.547, p<.001), job stress(r=.280, p<.001), and communication ability(r=.491, p<.001). Commun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intelligence (r=638, p<.001), communication ability and job stress (r=.148, p=.045)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4. The factors affecting the nursing performance of the subjects were emotional intelligence (β=.373 p<.001), total clinical experience (β=.214 p<.001), and communication ability (β=.209, p=.005), job stress (β=.195 p=.001), and current departmental satisfaction (β=.180, p=.002). These variales explained 43.8% of the nursing performance Through the above results, emotional intelligence, total clinical experience, communication ability, job stress, and current department satisfaction were confirmed as factors affecting nursing performance. Therefo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order to improve nursing performance, It is necessary to apply a program to improve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mmunication ability, and a program to control and cope with job stress, considering the career of a nurse who takes care of cancer patients. In addition, efficient manpower management and material support at the hospital organization level are required. And it is necessary to create a departmental environment in which mutual supportive relationships are formed.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는 병원의 생산성과 질적 간호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높고 의사소통능력이 좋으면 환자의 신뢰관계를 형성해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게 하고 바람직한 간호업무성과를 도출하게 된다.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는 일반 간호사들보다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심각한 스트레스는 간호사에게 신체적 문제, 간호의 질 저하,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 저하를 초래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연구대상은 B광역시 일개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3월 2일부터 동년 3월 31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K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B광역시 소재의 K대학병원 간호부에 허가를 받아, 구조화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 간호업무성과 측정 도구는 Van de Ven과 Ferry(1980)의 개인성과의 구성요성에 기초하여 고유경, 이태화, 임지영(2007)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간호업무성과 도구를, 감성지능은 Wong과 Law(2002)가 개발한 Wong and Law Emotional Intellengence Scale(WLEIS)를 황필주(2007)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직무스트레스는 김매자, 구미옥(1984)이 개발하고 최은정(2010)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의사소통능력은 Rubin, Martin, Bruning과 Power(1991)가 개발하고 허경호(2003)가 수정·보완한 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 petence Scale(GICC)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IBM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감성지능은 평균 57.27±7.28(도구범위: 16-80), 평균평점 3.58±0.46(척도범위:1-5),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102.83±13.10(도구범위: 26-130), 평균평점 3.95±0.50(척도범위: 1-5),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평균 53.78±6.40(도구범위: 15-75), 평균평점 3.59.±0.43(척도범위: 1-5),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평균 63.52±7.94(도구범위: 17-85). 평균평점 3.74±0.47(척도범위: 1-5)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는 결혼상태(t=-2.575, p=.011), 총 임상경력(F=2.733, p=.045), 직위(t=-2.215, p=.028), 급여(F=5.374, p=.001), 간호직 만족도(F=8.135, p<.001), 현 부서만족도(F=7.276, p=.001), 직무스트레스 관련 교육경험(t=-2.605, p=.010), 주관적 건강상태(F=5.424, p=.0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는 감성지능(r=.547, p<.001), 직무스트레스(r=.280, p<.001), 의사소통능력(r=.491,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의사소통능력과 감성지능(r=.638, p<.001), 의사소통능력과 직무스트레스(r=.148, p=.045)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요인은 감성지능(β=.373 p<.001), 총 임상경력(β=.214 p<.001), 의사소통능력(β=.209, p=.005), 직무스트레스(β=.195 p=.001), 현 부서만족도(β=.180, p=.002)이었다. 이들 변수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총 설명력은 43.8%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요인으로 감성지능, 총 임상경력,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 현 부서만족도가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경력을 고려한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유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및 직무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대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그 효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병원조직 차원의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물질적 지원 및 상호지지적 관계가 형성되는 부서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병원내부마케팅, 직무만족, 고객지향성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조정현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이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조직유형에 따른 병원 내부마케팅, 직무만족, 고객지향성, 조직성과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고 설문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내부마케팅 구성요소를 탐색하고 내부마케팅, 직무만족, 고객지향성이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부산 시, 인근 경남소재 10개 병원을 편의 추출하고 그곳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직접방문, 우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246개의 설문을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통계분석은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빈도분석, 분산분석, 회귀분석, 회귀모형트리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부마케팅, 직무만족은 조직성과과 내부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고객지향성은 외부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직성과에는 내부마케팅, 직무만족인 유의하며 고객지향성은 유의하지 않으나 유의수준이 0.05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p=0.059). 둘째, 인구 및 직무특성 및 조직유형별 특성은 내부성과에는 직종과 연간급여수준, 설립형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부성과에는 직종을 제외하고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수가 없었으며, 조직성과에는 직종과 연간급여수준, 설립형태가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귀모형트리검정을 통하여 내부성과가 종속변수일 경우 설명변수에 내부마케팅, 직무만족 2개인 경우 설명력이 가장 높아 최적의 모형으로 나타났으며, 외부성과가 종속변수일 경우 설명변수가 내부마케팅, 고객지향성 2개인 경우 설명력이 가장 높아 최적의 모형으로 나타났으며, 종속변수가 조직성과일 경우 설명변수가 내부마케팅, 직무만족, 고객지향성 3개인 경우 설명력이 가장 높아 최적의 모형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제언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조직형태 중 노동조합의 여부와 그와 관련된 변수는 종속변수인 조직성과에 대한 영향의 차이가 없으며 병원내부마케팅, 직무만족은 그 인식의 정도가 종속변수인 내부성과에 대한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고, 고객지향성은 그 인식정도에 따라 외부성과에 대한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병원내부마케팅, 직무만족이 내부성과에 미치는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와 설명력이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어 올바른 노동조합의 존재는 직원의 내부마케팅,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며 내부마케팅과 직무만족은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조합의 존재가 종속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행 연구들과 비슷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볼 수 있다. 내부성과와 달리 외부성과는 일반적으로 종사자들이 수치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정확도가 차등하게 인식될 수 있다고 보이므로 향후에는 조직성과에 대하여서 내부성과와 달리 외부성과에 대한 일반 직원들이 인식이 정도가 정확도가 부분과 이를 기반으로 한 조직성과에 관련된 실제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대학생의 외모 만족도와 자기관리능력이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과
박소정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외모 만족도와 자기관리능력 및 자기효능감이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 대해 사회 복지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대 학생들의 진로스트레스가 정신 건강의 부정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 로써, 대학생들의 진로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진로탐색 및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외모 만족도, 자기관리능력,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는가? 2. 대학생의 외모 만족도가 진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3. 대학생의 자기관리능력이 진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4.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이 진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5. 대학생의 외모 만족도, 자기관리능력, 자기효능감이 진로스트레스에 영향 을 미치는가?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의 2, 3,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228명의 대학생들 에게 2024년 6월 5일부터 2024년 6월 29일까지 네이버로 설문을 실시하여 분 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 과정을 거쳐 SPSS ver. 25.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 신뢰도(Cronbach's α), 평균, 상 관관계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다중 회귀 분석 및 3단계 매개 회귀 분석을 실 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모 만족도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남성이 여성보다 외모 만족도가 더 높았고, 21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20세보다 외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자기관리능력에서 성별에 따라 남성이 체력 관리에서 상대적으로 높 은 능력을 보였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연령과 전공 분야 취업 희망 여부에 따라 24세 이상의 학생들이 20세에 비해 자기효능감이 높았으며, 전공과 상관없는 분야로 취업 하고자 하는 경우보다 전공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진로스트레스는 성별, 연령, 대학 유형, 전공 계열, 전공 선택 계기, 전 공 분야 취업 희망 여부에 따라 남성은 외부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높 았고, 21세의 경우 진로 모호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한, 4년제 대학 학생들이 2∼3년제 학생들에 비해 고용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 스가 더 높았으며, 자연/이공계열 학생들이 다른 계열 학생들보다 진로스트레 스가 더 컸다. 특히, 성적에 맞춰 전공을 선택한 경우, 적성을 고려해 선택한 경우에 비해 고용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외모 만족도와 자기관리능력, 자기효능감은 진로스트레스와 각 각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냄에 따라 대학생의 외모 만족도와 자기관리능력,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진로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첫째, 대학생들의 외모 만족도를 증진시키고 신체적 건강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외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학생 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대학 내에서 적극적으로 제 공된다면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 고, 진로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정신적·신체적 자기 관리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요구된다. 명상, 심리 상담, 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적·신체적 자원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자기효능감과 자 존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준비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스트레스가 경감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진로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중요한 매개 변수로 작용한다. 이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학업과 직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 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넷째, 후속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과 대학 유형, 그리고 전공 계열을 아우 르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진로스트레스 수준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대학교에서 진로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로써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성공적으로 직업 세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키워드 : 진로스트레스, 외모 만족도, 자기관리능력, 자기효능감, 진로 모호성 A Study on the Impact of Appearance Satisfaction, Self-Management Ability, and Self-Efficacy on Career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Park So Jung Kosin University Graduate School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students' appearance satisfaction, self-management ability, and self-efficacy in relation to career stress, with implications for social welfare. By examining the negative impacts of career stress on students' mental health, the study aims to provide insights into reducing career stress and supporting students in career exploration and decision-making. Research Questions Based on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are proposed: 1. Are there differences in appearance satisfaction, self-management ability,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demographic variables? 2. Does appearance satisfaction influence career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3. Does self-management ability influence career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4. Does self-efficacy influence career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5. Do appearance satisfaction, self-management ability, and self-efficacy collectively influence career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This study surveyed 228 university students enrolled in 2-year, 3-year, and 4-year colleges in Busan, South Korea, from June 5 to June 29, 2024, using Naver as the survey platform. The collected data were coded and analyzed using the SPSS ver. 25.0 statistical package. Frequency, reliability (Cronbach's α), mea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three-step mediation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Results The key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ppearance Satisfaction: Male students showed higher appearance satisfaction than female students. Students aged 21 and above exhibited greater satisfaction compared to those aged 20. 2. Self-Management Ability: Male students demonstrated relatively higher physical management abilities. 3. Self-Efficacy: Students aged 24 and above had higher self-efficacy compared to those aged 20. Additionally, students aiming to work in fields related to their majors exhibited higher self-efficacy than those aiming for unrelated fields. 4. Career Stress: Career stress levels varied by gender, age, university type, major field, reasons for choosing the major, and job aspirations. Male students experienced higher stress from external conflicts, while students aged 21 faced higher stress from career ambiguity. Students from 4-year universities reported greater employment pressure than those from 2- or 3-year colleges. Students in natural and engineering fields experienced higher career stress than those in other fields. Notably, students who chose their majors based on grades reported greater employment-related stress than those who chose based on aptitude. Conclusions Appearance satisfaction, self-management ability, and self-efficacy were found to have negative correlations with career stress. Enhancing these factors can play a significant role in reducing career str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Recommendations 1. Programs to Improve Appearance Satisfaction and Physical Health: Developing programs that promote positive self-perception and physical health maintenance is essential. Educational initiatives to enhance self-efficacy through a positive view of appearance can help students evaluate their appearance positively and reduce career stress. 2. Promotion of Mental and Physical Self-Management Programs: Providing opportunities for meditation, psychological counseling, and physical exercise can help students strengthen their mental and physical resources. Such programs can effectively enhance self-efficacy and self-esteem, alleviating anxiety and stress in the career preparation process. 3. Educational Programs to Strengthen Self-Efficacy: Self-efficacy acts as a critical mediator in alleviating career stress. Educational programs should empower students to confidently make career decisions and manage various stressors they encounter during the transition from academics to employment. 4. Future Research Directions: Subsequent studies should include diverse regions, university types, and major fields. Additionally, since career stress levels can change over time, longitudinal studies are necessary. 5. Development of Career Stress Management Programs: Universities should develop systematic programs to manage career stress, increase self-efficacy, and support students in balancing academics and career planning. These programs would enable students to successfully transition into the professional world. Keywords: Career Stress, Appearance Satisfaction, Self-Management Ability, Self-Efficacy, Career Ambiguity
종양병동 간호사의 영적안녕, 공감피로 및 공감만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이현서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spiritual well-being, compassion fatigue, compassion satisfaction, burnout and to understand effect of each variables on burnout in among nurses in oncology unit. The subjects were consisted of 216 oncology unit nurses who work in K university hospital and D institute of medicine(B metropolitan city), P university hospital(Y city), S university hospital(C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1 January to 15 February 2015, an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 Spiritual well-being measurement method was measured used which developed by Paloutizian and Ellison(1982), translated by Choi Sang Soon(1991), adjusted and supplemented by Kang Jung Ho(1996). Compassion fatigue, compassion satisfaction, burnout was measured by using ProQOL Scale Version 5 which developed by Figley(1995), adjusted and supplemented by Stamm(2009) Data were analyzed by using SPSS 22.O. numbers,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mean average, t-test, ANOVA and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was u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Degree of Spiritual well-being was mean score 53.66±10.01(range 20-80), average mean score 2.63±0.50(range 1-4). 2. Compassion fatigue level was average 26.41±4.93(range 10-50), mean score 2.64±0.49(range 1-5). Compassion satisfaction level was average 32.89±6.57(range 10-50), mean score 3.28±0.65(range 1-5). Burnout level was average 27.42±4.64(range 10-50), mean score 2.74±0.46(range 1-5). 3. According to the subjects’ characteristics, degree of spiritual well-being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followed variables ; marital status(t=2.133, p=.007), educational level(F=5.411 p=.005), type of religion(F=36.300, p<.001), religious level(F=69.165, p<.001), health status(F=15.008, p<.001), total service period(F=3.125, p=.046), attitude toward nursing job(F=11.725, p<.001), satisfaction of working department(F=13.226, p<.001), and experience of witness other's trauma(t=-2.431, p=.005). 4. According to the subjects’ characteristics, degree of compassion fatigu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experience of witness other's trauma(t=1.742, p=.049) 5. According to the subjects’ characteristics, degree of compassion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followed variables ; marital status(t=2.972, p=.002), educational level(F=5.389, p=.005), type of religion(F=7.088, p<.001), religious level(F=11.775, p<.001), health status(F=38.282, p<.001), total service period(F=3.687, p=.027), annual income(F=3.725, p=.026), attitude toward nursing job(F=16.658, p<.001), and satisfaction of working department(F=13.226, p<.001). 6. According to the subjects’ characteristics, burnou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followed variables ; marital status(t=-2.985, p=.003), educational level(F=4.051, p=.019), type of religion(F=4.491, p=.004), religious level(F=11.972, p<.001), health status(F=37.195, p<.001), total service period(F=4.067, p=.018), annual income(F=4.475, p=.012), attitude toward nursing job(F=14.622, p<.001), and satisfaction of working department(F=18.215, p<.001) and number of bed hospitals(F=3.407, p=.035) 7.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 well-being and compassion satisfaction of the subjects showed middle-level positive correlation(r=.673, p<.001), spiritual well-being and burnout showed middle-level negative correlation(r=-.665, p<.001).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showed weak-level positive correlation(r=.344, p<.001). compassion satisfaction and burnout showed high-level negative correlation(r=-.731, p<.001). 8. It was revealed that the degree of compassion satisfaction was one of the most affecting factors in the burnout which explained 53.2% of the variance of the burnout, followed by the compassion fatigue,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religious spiritual well-being. In total, all of the antecedent variables explained significantly 73.1% of the variance of the burnout. In conclusion, high level of spiritual well-being among nurses working in oncology unit was related to high level of compassion satisfaction and low level of burnout. Also, high compassion fatigue was related with high burnout, high compassion satisfaction was related with low burnout. The most powerful factor which affected on burnout was compassion satisfaction. Second factor was compassion fatigue, and then spiritual well-being. So, development of intervention program for oncolgy nurses is needed which can promote compassion satisfaction, mitigate compassion fatigue and reduce and prevent burnout. Also, supportive system and environment for nurses working in oncolgy unit should be provided which can be improved spiritual well-being. Key Word : Oncology Unit Nurses, Spiritual Well-being, Compassion Fatigue, Compassion Satisfaction , Burnout 전 세계적인 건강문제인 암은 매년 발생률과 암 환자의 병상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돌보는 종양병동 간호사의 비율 또한 늘어나고 있다. 종양병동 간호사들은 간호요구도와 의존도가 높은 암 환자들을 돌보면서 신체 및 정서심리적인 격무로 공감피로와 소진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공감피로와 소진은 서로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공감피로가 소진에 영향을 주며, 해결되지 않고 방치된 공감피로는 소진을 초래하게 된다. 한편, 간호사들은 업무 중에 공감피로의 보호요인인 공감만족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높은 수준의 공감만족은 공감피로를 줄이고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종양병동 간호사들은 죽음의 문제에 직면한 암 환자들과 대면하기 때문에 암 환자에게 영적지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적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하여야 한다. 간호사의 영적 건강은 암 환자들에게도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업무로 인한 소진을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종양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영적안녕, 공감피로, 공감만족과 소진의 관계를 확인하고, 관련 변인들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종양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소진 예방과 감소를 위한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B광역시 소재 K대학교 병원과 D의학원, Y시 소재 P대학교 병원, C시 소재 S대학교 병원에 근무 중인 종양병동 간호사 216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동년 2월 15일까지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사전에 P대학교의 연구대상보호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승인을 통과한 후 K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추인을 받아 진행하였다. 각 해당병원을 방문하여 간호부와 수간호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협조를 받아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배부하여 서면 동의를 받고 작성 후 회수하였다. 연구도구로 영적안녕 측정도구는 Paloutizian과 Ellison (1982)이 개발한 Spiritual Well-Being Scale을 최상순(1991)이 번역하고 강정호(1996)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공감피로, 공감만족, 소진의 측정 도구는 Figley (1995)가 개발하고 Stamm (2009)이 수정⦁보완한 ProQOL(Professional Quality of Life) Scale Version 5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평균평점, t-test, ANOVA와 Scheffé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대상자의 영적안녕 정도는 평균 53.66±10.01(도구범위 20-80점), 평균평점 2.63±0.50(척도범위 1-4점)으로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공감피로 정도는 평균 26.41±4.93(도구범위 10-50점), 평균평점 2.64±0.49(척도범위 1-5점)로 중간 정도였다. 공감만족 정도는 평균 32.89±6.57(도구범위 10-50점), 평균평점 3.28±0.65(척도범위 1-5점)로 중간정도였다. 소진 정도는 평균 27.42±4.64(도구범위 10-50점), 평균평점 2.74±0.46(척도범위 1-5점)로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영적안녕 정도는 결혼상태(t=2.133, p=.007), 최종학력(F=5.411, p=.005), 종교(F=36.300, p<.001), 신앙이 생활에 차지하는 비중(F=69.165, p<.001), 지각하는 건강상태(F=15.008, p<.001), 총 근무 기간(F=3.125, p=.046), 간호직에 대한 태도(F=11.725, p<.001), 부서 만족도(F=13.226, p<.001), 타인의 외상을 본 경험 여부(t=-2.431, 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공감피로 정도는 타인의 외상을 본 경험 여부(t=1.742, p=.049)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공감만족 정도는 결혼상태(t=2.972, p=.002), 최종학력(F=5.389, p=.005), 종교(F=7.088, p<.001), 신앙생활이 차지하는 비중(F=11.775, p<.001), 지각하는 건강상태(F=38.282, p<.001), 현재부서 근무기간(F=3.687, p=.027), 연봉(F=3.725, p=.026), 간호직에 대한 태도(F=16.658, p<.001), 부서 만족도(F=23.590,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소진 정도는 결혼상태(t=-2.985, p=.003), 최종학력(F=4.051, p=.019), 종교(F=4.491, p=.004), 신앙이 생활에 차지하는 비중(F=11.972, p<.001), 지각하는 건강상태(F=37.195, p<.001), 총 근무 기간(F=4.067, p=.018), 연봉(F=4.475, p=.012), 간호직에 대한 태도(F=14.622, p<.001), 부서 만족도(F=18.215, p<.001), 병상 수(F=3.407, p=.03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대상자의 영적안녕 정도와 공감만족 정도의 관계는 중등도의 순 상관관계(r=.673, p<.001), 영적안녕 정도와 소진 정도의 관계는 중등도의 역 상관관계(r=-.665, p<.001)로 나타났다. 공감피로 정도와 소진 정도는 약한 순 상관관계(r=.344, p<.001)였고, 공감만족 정도와 소진 정도는 강한 역 상관관계(r=-.731, p<.001)로 나타났다. 영적안녕 정도와 공감피로 정도의 관계와, 공감피로 정도와 공감만족 정도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8. 대상자의 소진에 가장 많이 영향력이 있는 요인은 공감만족 정도로 전체의 53.2%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공감피로 정도, 실존적 안녕, 종교적 안녕의 순이었으며, 이들을 모두 포함시켰을 때 이들 영향요인들은 소진을 총 73.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요법을 받는 유방암환자의 자가관리를 위한 자기효능증진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수행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고해경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유방암은 치유율은 높으나 재발율 또한 높아 재발을 막기 위한 보조요법으로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 호르몬 요법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방사선요법을 받는 동안 환자들이 다양한 부작용에 대한 자가관리가 요구됨으로써 방사선요법과 관련된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방사선요법 중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 자가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기효능증진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는 방사선요법을 받는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자기효능증진 프로그램을 실시 한 후 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인 유사 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B 광역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교 병원에서 방사선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로 대조군 22명, 실험군 17명으로 총 39명으로 하였다. 연구기간은 2009년 1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10일까지 였다. 설문지 작성시기는 사전조사는 방사선요법을 시작한지 7회차 이내에 실험군과 대조군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수행 및 삶의 질에 대해 실시하였다. 사후조사는 자기효능감과 삶의 질 측정은 방사선 요법 28회차 시에 하였으며, 자가간호 수행 정도는 방사선요법 7회차부터 28회차까지 매일 작성하였다. 자기효능증진 프로그램의 구성은 소책자 제공, CD영상 4회, 상담 5회, 치유음악요법 4회, SMS 전송 5회를 중재 전략으로 하였다. 중재처치는 매 회 20∼30분씩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CD 영상과 소책자를 이용한 개별면담은 주 1회씩 5주 동안 시행하였고, 치유음악요법은 개별면담을 하는 날에 방사선요법을 기다리는 동안 청취, 치유음악청취시간은 12분정도 였고, 전화상담은 대상자가 필요 시 언제든지 하도록 하며, SMS(Short Message Service)전송은 매주 1회 제공하도록 고안하였다. 연구도구에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 중 일반적 자기효능감 측정은 Sherer와 Maddux(1982)가 개발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오복자(1997)가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고, 구체적 자기효능감 측정은 오복자(1997)의 구체적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를 참고하여 지도교수와 연구자가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가간호수행 측정도구는 Dodd (1984)가 개발하고, 박소연(1998)이 사용한 것을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삶의 질 측정은 태영숙 등(2000)이 한국 암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삶의 질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χ2-test와 t-test, ANC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제1가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실험처치 후 자기효능감의 증가 정도가 더 클 것이다.”의 가설을 ANCOVA로 검정한 결과 실험처치 후 일반적 자기효능감의 증가 정도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크게 나타나 부가설 1-1은 지지되었으며(F=7.084, p=.012), 실험처치 후 구체적 자기효능감의 증가 정도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부가설 1-2는 기각되어(F=3.394, p=.074) 가설 1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2) 제2가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실험처치 후 자가간호수행의 증가 정도가 더 클 것이다.”의 가설을 ANCOVA로 검정한 결과 실험처치 후 자가간호수행의 증가 정도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가설 2는 기각되었다(F=-0.430, p=.966). 3) 제3가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실험처치 후 삶의 질 증가 정도가 더 클 것이다.”의 가설을 ANCOVA로 검정한 결과 실험처치 후 삶의 질의 증가 정도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가설 3은 기각되었다(F=0.362, p=.275). 그러나 영역별로 보았을 때, 신체적 영역의 삶의 질 증가 정도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크게 나타나(F=5.243, p=.014) 부가설 3-1은 지지되었으며, 심리적 영역의 삶의 질, 사회적 영역의 삶의 질 및 영적 영역의 삶의 질 증가 정도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부가설 3-2, 3-3, 3-4는 기각되었다. 결론적으로 자기효능증진 프로그램은 방사선요법을 받는 유방암환자의 자기효능감 중 일반적 자기효능감 증진시켰으나 구체적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지 못하였고, 자가간호정도도 증가시키지 못하였으며 전체 삶의 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신체적 영역의 삶은 질은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체적 효능감과 자가간호 수행 및 전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방암환자들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찾아 개선하는데 도움을 되는 자조모임을 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