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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자 自助集團 效果性에 관한 연구 : 충주지역 보건소 연계 자조집단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알코올중독자 자조모임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충주지역 보건소 연계 알코올중독자 자조모임 참여자와 비참여자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충주지역 보건소 연계 알코올중독자 자조모임 3개월 이상 참여자 28명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비참여자 28명으로, 가정방문 면접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의 음주량 차이를 분석한 결과, 두 집단 간에는 일회 음주량, 폭음빈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음주량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일상생활 만족, 가족관계 만족, 사회적 관계 만족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가족관계 만족도는 음주빈도, 음주횟수, 폭음빈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은 일회 음주량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음주횟수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일상생활 만족은 음주 횟수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관계 만족은 일회 음주량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가 가지는 함의는 단주친목모임 A.A(Alcoholics Anonymous) 가 아닌 보건소 연계 알코올중독자 자조모임에 관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서 다양한 알코올중독자 자조모임이 알코올중독자의 회복에 적용 가능한 개입방법임을 보여준 점이다. This study compares and analyzes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of the alcoholics self-help group linked with the Chungju Public Health Center. It aims to prove the effects of the self-help group for alcoholics. Research was made on 28 participants of the alcoholics self-help group linked with the Chungju Public Health Center who were participating in activities with more than 3 months and 28 non-participants who are living in the local community. The relevant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interview while visiting individual houses. According to analysis on the difference of the drinking quantity between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t show that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 from the drinking quantity such as drinking quantity and frequency of heavy drinking In the analysis of correlation between drinking quantity and the self esteem, the satisfaction on daily life, the satisfaction on family relationship and the satisfaction on social relationship, it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statistically between the self esteem and drinking quantity at one time. Second, the self-efficacy was correl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with drinking frequency. Third, the satisfaction on family relationship was correl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with drinking frequency, drinking quantity at one time and heavy drinking frequency, the satisfaction on social relationship was correl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with drinking quantity at one time. Whereas the satisfaction on daily life was correl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with drinking frequency. As done for the first time in Korea regarding the alcoholics self-help group linked with public health center, this study shows that a participating of a general self-help group has positive effects on recovering from alcoholic addiction.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이 전문직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 감성지능의 매개효과와 마음챙김의 조절효과
최한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3 국내박사
복지 선진국 판단의 잣대 중 하나는 생애주기별로 질적으로 풍부한 복지 혜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며, 이러한 복지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 공하는 전문인력이 바로 사회복지사들이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복지서비스를 사회복지 현장에 전달하는 중요한 매 개자이며,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철저한 직업소명 의식과 직업윤리 의식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사회복지사들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기업들에 비해 투여 되는 감정노동을 직업적인 소명으로 간주하고 사회복지사 개인적인 문제로 판단하여 실제 투입되는 노동의 형태로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국내외 사회복지사 관련 연구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동기부여, 인식, 자 기효능감, 조직몰입, 임파워먼트, 이직의도, 직무만족, 직무분석 등을 주제로 연구가 진행되었을 뿐 사회복지사의 감정, 전문직의 정체성 등 정서적인 측 면을 중심으로 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이 전문직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마음챙김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실증적으로 성찰 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2023년 10월 초 사회복지사 560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거된 데이터는 통계프로그램인 SPSS V29.0, AMOS 26.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세부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표면행위 차이를 성별, 연령, 종교, 결혼, 사회복지사 근무 경력, 보유자격증, 근무 형태, 계약 형태, 현재 직위, 담당 업무로 파악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내면행위의 차이를 보인 인구사회학적 변수로는 성별, 연령, 종교, 학력, 결혼, 사회복지사 근무경력, 보유자격증, 근무형태, 기관과 운영 주체, 기관복지 유형, 월평균 급여, 계약 형태, 현재 직위, 담당 업무, CP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의 실증 분석을 시행한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성별, 연령, 종교, 학력, 결혼, 사회복지사 근무 경력, 보유 자격증, 근무 형태, 기 관과 운영주체, 기관 복지유형, 월평균 급여, 계약 형태, 담당 업무, CP로 나타나대부분의인구사회학적특성에서유의미한 수준안에서차이가있었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 분석에서는 감정노동, 감성지능, 전문직 정체성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각 주요 변인 간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게 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마음챙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종교, 학력, 결혼, 사회복지사 근무 경력, 보유 자격증, 근무 형태, 기관과 운영 주체, 월평균 급여, 계약 형태, 현재직위, 담당 업무, CP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감정노동의 표면행위, 내면행위는 전문직 정체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중 표면행위는 부적(-)인 영향력을 미쳤으며 내면행위는 정적(+) 영향을 주었다. 셋째, 감성지능은 전문직 정체성에 유의미한 정적(+)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복지사들의 감성지능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직 정 체성이 높아짐을 의미하는 결과로 확인 되었다. 넷째, 표면행위가 전문직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표면행위는 전문직 정체성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력을 주었으며 마음챙김은 전문직 정체성에 정적(+)인 영향력을 주었다. 다시 말해 사회복지사들의 표면행위가 높아지면 전문직 정체성은 감소하게 되며 반대로 마음챙김이 높아지면 전문직 정체성은 증가한다는 것으로 파 악되었다. 마음챙김이 낮은 집단에서 높은 집단으로 갈수록 마음챙김이 감 성지능의 간접효과에 조절효과를 보여주었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표면행위가 감성지능과 전문직 정체성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 지사들의 감정노동자로서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실증적인 연구결과로 나타 났다. 또한, 내면행위는 감성지능에 정적 영향력을 도출하였다. 이는 사회 복지사의 내면행위가 증가하면 감성지능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섯째, 감성지능은 전문직 정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증 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사들의 감성지능 요인이 증가하면 전문직 정체성은 고양된다는 것으로 이해되는 결과이다. 일곱째, 감성지능 표면행위, 내면행위의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도출하였으며 이중 내면행위가 높은 매개효과를 보여주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 노동을 많이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전문직 정체성을 고양하기 위해 감성지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는 감정노동, 감성지능, 전문직 정체성에 대한 각 변수의 구 조적 관계 연구를 통해 감정노동이 사회복지사의 전문직 정체성에 직접적 으로 미치는 영향과 감정노동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 사회 복지사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복지 서비스를 받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올바른 양식으로 변화시키는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을 본 연구의 공헌 및 의의로 제시할 수 있다. * 핵심주제어: 사회복지사, 감정 노동, 감성 지능, 전문직 정체성, 마음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