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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급속히 발전하는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에 대한 이해에 주된 목적이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기업들이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중국 전자 상거래 이해에 대한 부분에서는 중국 전자 상거래 규모와 특징, 주요 업체에 대해 각종 문헌 조사를 통해 진행하였고, 더불어 한국 가업들이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서 각 기업들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2014년 12월 기준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수는 5억5700만 명, 모바일 인터넷 보급률은 85.8%에 달하고 있으며, 중국 택배 소요시간 1일~4일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전자 결제 시스템인 알리바바의 Alipay(支付?)와 텐센트의 Tenpay(財付通)를 통해서 편리하게 온라인 쇼핑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거래액)는 2014년 4262억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크며, 성장속도는 중국은 전년대비 35% 성장했다. 한국 기업들의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활용 방안은 현재의 어려움에 대해서 마케팅, 쇼핑몰 운영, 그리고 물류에 대한 부분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였고, 그 다음과 같다. 첫째, 온라인 마케팅에서 한국의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중국의 현지화된 방안을 활용하여야 한다. 기존의 배너나 검색 광고를 활용을 하면서, 중국에 특화된 SNS인 위챗 등의 활용을 통해서 낮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위챗 공식 계정 (Wechat Official Account)은 기업들의 광고와 홍보를 위한 특별 제도이다. 둘째,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는 무리하게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 보다는 기존의 플랫폼에 입점하는 방식이 유리하다. 중국 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전문 운영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Taobao, T-mall, Tmall HK 플랫폼에 상점 개설, 상품 등록, 상품 상담 (CS 센터), 상품 배송, 상점 관리를 주요 업무로 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한국 판매 업체 입장에서 직접 운영에 대한 Risk를 줄이고 판매와 마케팅에 집중 할 수 있다. 플랫폼 입점부터 운영 그리고 고객 서비스까지 대행해 주기 때문에 이 현지 파트너를 잘 찾는 것이 성공 운영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셋째, 한국 제품을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팔기 위해서는 물류비의 부담이 크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근 중국 정부에서 시범 운영 중인 보세물류 Kuajing을 이용하면 비용적인 측면과 납기를 단축할 수 있다. 중국 전자 상거래를 위한 물류 통관 서비스인 Kuajing은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인 용도로 판매를 할 때 중국 내 인증이 필요하지 않으며, 세관에 사전 등록을 하면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하여 구매된 제품에 대해 행우세(우편세)만 지불하면 정식 통관이 가능하다. Kuajing 보세물류는 EMS와 달리 중국 정부에서 인정한 전자 상거래를 위한 물류 및 통관 방식이므로, 사전에 등록을 한다면 원활한 통관이 가능하다. 또한 Kuajing 보세 물류의 비용은 우체국 EMS에 대비해 3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며, B2B2C 보세창고로 중국에 운영을 한다면 해상 운송을 하는 기간 1주일을 제외하면, 통관을 포함해서 3일 정도 배송기간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한국 기업들이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제품 판매와 공급을 원활히 하고, 기업 본연의 업무인 제품 개발과 브랜드 강화에 힘씀으로써 한국 제품들이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을 넘어서 세계 시장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
펜타블록 공중합체를 주형으로 사용한 형광염료가 포함된 중공 메조포러스 실리카 나노 구형입자의 제조
본 논문에서 형광염료가 도입된 메조포러스 실리카 나노입자를 제조할 때 CBABC 타입의 PLGA-PEO-PPO-PEO-PLGA 펜타블록 공중합체를 단일 템플릿으로 사용하였다. [21, 42] 양친매성과 생체적합성을 보이는 Pluronic 고분자와 생분해성 PLGA 블록을 이용하여 개환 중합방법 및 단계중합 방식을 통해 합성되었다. 3종의 실리카 및 유기 실리카 전구체 (TEOS, BTEE, BTEB)와 크산텐계 염료인 Rhodamine B, Rhodamine 6G, Fluorescein을 산성 조건에서 졸-겔 방법을 통해 형광 입자가 유도된 형광 메조포러스 실리카 나노입자를 제조하였다. TEM과 SEM 분석을 통해 합성된 입자의 표면, 기공의 크기 및 벽의 두께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공초점 현미경으로 각 형광염료의 고유한 빛을 방출하는 이미지를 확인하여 형광염료가 실리카 나노입자에 들어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합성된 시료가 담겨있는 증류수 용액을 UV-Vis 분석하여 형광염료의 존재를 확인하였고,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에 형광염료가 들어갔을 때 흡수 파장 및 흡광도 변화를 보였다. 형광염료가 로딩된 나노입자의 염료방출 실험을 진행하였고 시료마다 방출된 농도의 차이를 보였다. 요약하자면, 사용된 실리카 전구체와 형광염료 사이의 상호작용을 확인하였고 방출 농도 조절의 가능성으로 One-pot 공정으로 제조된 형광 실리카 나노입자는 바이오메디컬/화학 형광 센서로 응용될 수 있다. In this paper, a CBABC type PLGA-PEO-PPO-PEO-PLGA pentablock copolymer was used as a single template, when preparing mesoporous silica nanoparticles with fluorescent dye. It was synthesized through a ring-opening polymerization method and a step growth polymerization method using a Pluronic polymer showing amphiphilic, biocompatibility and a biodegradable PLGA block. Three kinds of silica and organic silica precursors (TEOS, BTEE, BTEB) and Xanthene-based dyes Rhodamine B, Rhodamine 6G, and Fluorescein were prepared by a sol-gel method to induce fluorescent particles under acid condition. Through TEM and SEM analysis, it were confirmed that differences in the surface, pore size, and wall thickness of the synthesized particles. By confirming the image emitting the unique light of each fluorescent dye through a confocal microscope and it was found that the fluorescent dye entered the silica nanoparticles. In addition, the presence of fluorescent dye was confirmed by UV-Vis analysis of distilled water solution containing the synthesized sample, and the absorption wavelength and absorbance intensity change were shown when fluorescent dye was into the porous silica nanoparticles. Release profile of fluorescent-loaded NPs were conducted, and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concentration released by each sample. In summary, There is an interaction between the silica precursor and the fluorescent dye. Fluorescent Silica Nanoparticles prepared by a One-pot process can be applied as biomedical/chemical fluorescence sensors due to the possibility of controlling released concentration of dyes.
조재원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연구는 우울증에 대한 이론적 근거와 조사를 바탕으로 청소년 우울증을 이해하려고 한다. 또한 청소년의 정신건강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우울증이 찬양과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 파악하려고 한다. 조사 대상은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중고등부 남녀 학생 40명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우울증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벡(Beck)의 우울증 척도를 응용하여 ‘서울시 소아청소년 보건센터’가 제시한 청소년 우울증 설문지를 설문조사에 사용하였다. 또한 찬양 관련 설문지를 작성하여 설문조사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문제와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본 사항과 우울증의 관련성은 어떠한가? 첫 번째 질문의 연구결과 기본 사항(연령, 성별, 가계소득, 신앙)과 우울의 관계는 기본 사항의 신앙의 요소만이 우울의 상관계수가 -0.340*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울증과 신앙의 하위항목의 관계에서 말씀읽기와 기도시간이 우울증과 반대의 상관성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본 사항과 찬양과의 관련성은 어떠한가? 기본 사항의 연령, 성별, 가계소득과 찬양과 관계를 분석해본 결과 성별만이 찬양의 세 가지 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양에 대한 관심도(a1)와 성별의 상관계수가 -0.339*로 나타났다. 그리고 찬양을 통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정도(a11)와 성별의 상관계수가 0.426**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사가 찬양을 통한 감동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a13.1)와 성별의 상관관계에서 상관계수가 0.382*로 나타났다. 기본 사항의 신앙과 찬양의 관계를 분석해본 결과 신앙의 하위항목인 기도시간만 찬양과 관련(-0.321*)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찬양과 우울증과의 관련성은 어떠한가? 찬양과 우울증의 상관계수는 -0.332*로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말씀읽기, 기도시간, 그리고 찬양이 우울증과 관련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즉, 말씀읽기와 기도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우울증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찬양에 대한 관심이 많고, 찬양 예배나 집회에 대한 참석빈도가 높으며, 찬양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할수록 우울증의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수의 위협에 대한 강대국의 대응 분석 : 1933-41년 미국의 '선 독일 후 일본' 원칙의 사례
This research is a case study that analyses the determining causes of 'Germany First' strategy of the U. S which was the major war plan during the Second World War. As stated in the title, 'Germany First' strategy refers to a war plan that, with a cooperation of the allied powers which Great Britain was a representative figure, prioritized Germany as a first enemy to defeat, and to deal with Japanese threat later with fully concentrated military strength. Due to the internal and external damage made from the Great Depression and disarmament agreement, there was no overwhelming gap of military strength between the U. S and threatening nations: fighting a war on two fronts, that is against Germany and Japan, was therefore virtually impossible. Under constraint of the situation, the U. S prepared for the war against Germany while she went all lengths to avoid and delay the war against Japan. The research question begins from this part; why did the U. S determine to deal with the threat of Germany instead of Japan? What were the determining causes that made the U. S establish the strategy? Majority of earlier studies tacitly agree that from mid-1930s and on the verge of the Second World war, the threat of Germany was overwhelmingly higher than that of Japan. Therefore there is no question to 'Germany First' strategy and the establishment of it has been understood only from the level of military power of threatening nations. This understanding can offer a certain degree of explanation, considering the objective gap of military power between Germany and Japan. Yet, without the internal decision making process, this still remains as a superficial explanation which fails to make a detailed account of reality. Thus, from the ideational perspective, the research analyses and attempts to prove that the perceptions of decision makers had a decisive effect on decision making process instead of the level of military power of threatening nations: among the decision makers, perceptions held by Franklin D. Roosevelt will be intensively highlighted considering his position as a final approving authority. The fact that Asia was regarded as a great market to policy maker in the U. S cannot be overlooked. However, in terms of trading volume, European nations captured far higher weight than Asian countries. This tells that though economic value in Asian region was important, the U. S did not regard it as a vital national interest. On the other hand, in terms of European region, the U. S had a matter of life and death since she expanded her border line to western hemisphere and the Atlantic, not to mention the economic importance in the region. In particular, a fall of Great Britain and France meant the loss of naval power to Germany which would then become a serious security threat to the U. S. Along with this, the research analyses threat perception based on the study of national image. It is certain that, to Roosevelt and key decision makers, both Germany and Japan were regarded as nations threatening the value of liberty and democracy. However, due to the racial preconception, Germany was perceived as a superior race and nation than Japan. Thus, though Germany is temporarily on the wrong track, there was a hope to restore who once shared those values. Japan, on the other hand, was perceived as a traditionally untrustworthy nation obsessed with the delusion of militarism and imperialism; in addition, racial preconception as an inferior Asian made underestimate the actual level of the threat. Therefore, under the situation where the U. S was forced to select one of the alternative enemies, the research made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in terms of the importance of region to defend, Europe being threatened by Germany was far more significant than Asia facing threat from Japan. Second, Germany was prioritized regarding values of liberty and democracy than Japan. Third, due to the underestimation of Japanese threat, there was a wishful thinking that Japan would wait until the U. S and allies end the war against Germany. Finally, the research can contribute to the study of threat perception with the verification of how perceptions, world-views and racial preconceptions held by decision makers can act as a key variable in explaining the political phenomenon. 본 연구는 미국의 2차 세계 대전 전쟁 전략이었던‘선 독일 후 일본’ 원칙의 수립원인을 분석하는 사례연구다.‘선 독일 후 일본’원칙이란 영국을 대표로 하는 연합국과 함께 독일의 공격에 먼저 대응하고 이후에 자원을 집중하여 일본과의 전쟁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었다. 당시 미국의 전력은 대공황의 피해와 군축 협정 등으로 인해 위협 국가들과 압도적인 국력의 차이가 있지 않던 상태였고 독일과 일본을 상대로 동시에 전쟁을 치루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미국은 이러한 원칙을 수행하기 위해서 독일과의 전쟁을 준비하면서 일본과의 전쟁은 최대한 지연시키고자 했는데 본 연구는 왜 미국이 일본이 아니라 독일을 먼저 상대하고자 했는지, 다시 말해서‘선 독일 후 일본’원칙 수립에 영향을 미친 요인이 무엇이었는지를 조명한다. 후술하겠지만 상당수의 역사 연구들은 193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 2차 대전 직전까지 독일의 위협이 일본의 위협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음을 암묵적으로 전제하고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선 독일 후 일본' 원칙의 수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외부 위협국가의 군사력 수준에서만 이해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독일, 일본 양국의 객관적인 국력만 비교했을 때 일정부분 설명력을 제공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책결정 과정 내면을 분석하지 않은 표면적인 비교일 뿐이며 자세한 현실의 모습을 그려내지 못하는 한계를 지닌다. 이에 본 연구는 외부 위협 국가들의 위협수준 그 자체보다는 방어해야 하는 지역의 중요도 차이, 그리고 더욱 중요하게는 관념적인 차원에서 정책결정자들의 위협인식, 특히 최종 결정권자인 루즈벨트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들의 인식이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쳤음을 분석하고 이를 증명하고자 한다. 당시 미국의 정책결정자들에게 아시아 지역은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인식되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들, 특히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무역, 투자 규모와 유럽 국가들과의 무역, 투자 규모를 비교해보면 후자가 훨씬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시장으로서 아시아 지역이 지니는 경제적 가치가 중요하긴 했으나 미국의 국가이익에 절대적이지는 않았음을 의미한다. 반면 유럽 지역의 경우 경제적 이해관계 뿐 아니라 안보적 측면이 중요하게 고려되었는데 이는 미국이 방어라인을 자신의 본토에 제한하지 않고 서반구와 대서양으로까지 확장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영국과 프랑스의 함락은 이들의 해군력이 독일에게 넘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미국에게 실질적인 안보위협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국가이미지의 논의에 착안하여 위협인식을 분석한다. 루즈벨트와 주요 정책결정자들에게 독일과 일본은 양자 모두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협하는 국가들이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종적 선입관으로 인해 일본보다는 독일이 더 우수한 인종, 국가로 인식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한때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했던 독일이 잠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라고 인식될 수 있었고 독일에 다시금 자유와 민주주의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던 것이다. 반면에 일본은 전통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국가, 군국주의, 제국주의의 꿈에 젖어 있는 타락한 국가로 인식되었고 여기에 열등한 아시아인이라는 인종적 선입관이 더해져 일본의 실질적 위협을 과소평가하게 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독일과 일본이라는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독일과의 전쟁을 먼저 결심한 정책의 배경에는 첫째, 방어해야 하는 지역의 중요도에 있어서 일본의 위협에 직면한 아시아 지역보다는 독일에 위협에 직면한 유럽 지역의 방어가 훨씬 더 중요했고 둘째, 독일과 일본의 실질적인 군사적 위협보다는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가치기준에 있어서 이를 회복시킬 수 있는 독일이 우선순위에 놓이게 된 것이며 셋째, 독일과의 전쟁을 끝마칠 때까지 일본이 잠자코 기다려 줄 것이라는 희망적 사고는 일본의 위협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끝으로 단일사례연구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를 통해서 정책결정자들의 신념과 세계관, 그리고 인종적 선입관 등으로 구성된 인식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함으로써 위협인식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
금속 인화물 합성을 위한 전구체 필러 기반 CNT 에미터 개발과 저항층 도입에 따른 전계 방출 균일도 연구
금속 인화물 합성을 위한 전구체 필러 기반 CNT 에미터 개발 및 저항층 도입에 따른 전계 방출 균일도 연구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CNT)는 1차원적으로 한 겹 또는 여러 겹의 그래핀을 원통형으로 감싼 구조를 가지며, 종횡비가 높고 우수한 전기 전도성, 기계적 강도, 화학적 안정성을 지니고 있어 뛰어난 전계 방출 소자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스크린 프린팅 기법을 통해 CNT 페이스트 에미터를 제작하였다. 일반적인 CNT 페이스트는 CNT, 무기 나노 필러, 유기 바인더, 용매로 구성되며, 인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적절한 점도를 가져야한다. CNT 페이스트 에미터의 성능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기판과의 접착력 및 페이스트의 응집력이다. 접착력과 응집력이 부족할 경우 전계 방출 시 강한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CNT 팁 또는 CNT 페이스트 필름이 기판에서 박리되어 소자 전체에 손상을 주는 아킹을 유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필러로 phosphorus pentoxide (P₂O₅)를 사용하여 CNT 페이스트 에미터를 제작하였으며, 열처리 공정 중 필러 내부와 필러와 기판 간의 인화물 형성을 통해 우수한 응집력과 기판 부착력을 갖춘 CNT 에미터를 개발하였다. 금속 전구체 필러로는 P2O5와 같이 낮은 녹는점을 가진 nickel(II) nitrate hexahydrate (Ni(NO₃)₂·6H₂O)와 copper(II) sulfate pentahydrate (CuSO₄·5H₂O)를 사용하여 공정 중 페이스트 내부의 분산도를 유지하였다. 각 필러 유무에 따른 CNT 페이스트 에미터를 제작하여 XRD, EDS, XPS 분석을 통해 금속 화합물과 P₂O₅의 반응을 확인하고, CNT 에미터의 표면 형상 및 기판 부착력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Ni(NO₃)₂·6H₂O의 Ni은 P₂O₅와 반응하여 nickel phosphide를 형성해 CNT 페이스트 필름의 응집력을 향상시켰다. CuSO₄·5H₂O는 P₂O₅와 반응하지 않고 copper 입자를 형성하며 밀집도가 낮은 CNT 에미터를 형성하였고 반응에 참여하지 않는 P₂O₅는 기판 표면에 많이 존재하여 기판 부착력을 향상시켰다. 반복적으로 테이프로 표면을 박리하여 CNT 에미터의 기판 부착력을 평가한 결과 반응성 필러와 비반응성 필러가 모두 포함된 조성이 가장 우수한 기판 부착력을 보여주었다. 전기적 아킹이 발생할 때까지 전압을 상승시켜 최대 전류 및 전압을 측정하는 limittest를 수행하여 CNT 에미터의 한계 성능과 전계방출 특성을 평가하여 P₂O₅와 반응성, 비반응성 금속 화합물의 조성 비율을 최적화하였다. CNT 에미터의 전계방출 균일도를 평가하기 위해 이극관 구조에서 Pt 코팅된 사파이어 기판을 전극으로 사용하여 전계방출 균일도 측정 실험을 설계하였다. 전계방출 시 방출된 전자에 의해 사파이어 웨이퍼의 국부적인 영역에서 가시 광선 파장대의 광자를 방출하는 cathodoluminescence(CL) 가 발생한다. 발광 이미지의 휘도 값을 통해 CNT 에미터의 전계 방출 균일도를 분석하였다. 전계방출 균일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판과 CNT 전계방출 에미터 사이에 저항층을 도입하였다. CNT 페이스트 패턴 생성 전 Kovar 기판을 대기 소성하여 산화층을 형성하였고, 산화막은 각 닷 패턴의 개별적인 저항으로 작용하여 전계방출 시 전압 강하로 인해 동일 전류를 방출하기 위해 필요한 전압이 상승하게 된다. 방출 전류가 높은 영역은 저항층에서의 전압 강하가 크고 방출 전류가 낮은 영역은 전압강하가 더 작아 전계 방출 균일도가 증가하게 된다. 산화층의 전계방출 특성, 전계방출 균일도 및 기판 부착력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주요어: 탄소나노튜브, 페이스트, 필러, 접착력, 응집력, 전계 방출 균일도
CDMA 패킷 무선망의 하향링크 시스템 성능 해석에 관한 연구
CDMA 패킷 무선망에서 하향링크 시스템의 성능 해석을 위한 시스템 모델과 분석 기법을 개발하였다. 또한 이를 이용하여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패킷 전송의 제어 방안을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로 대표되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서는 하향링크 패킷 전송의 효율적 제어 기법이 요구된다. 다중 경로 fading 및 shadowing과 같은 무선망의 전자파 전파특성을 고려하여 하향링크 시스템의 성능 해석 모델을 개발하였다. 패킷 다중화 기법, the best BS selection 기법, 데이터 전송률의 제한된 범위, 그리고 한정된 수의 대역 확산 코드가 시스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수학적 성능 해석 기법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하향링크 패킷 시스템의 성능 지표로서 시스템 throughput, 서비스 품질의 fairness, outage 확률, 그리고 대역 확산 코드의 부족 확률을 선정하였다. 또한 다양한 패킷 스케줄링 알고리즘들을 적용하였고, 각 알고리즘의 성능을 throughput과 fairness로 도출하여 비교하였다. 분석을 위한 시스템 모델로는 3GPP의 WCDMA FDD 시스템을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사용자 위치에 따라 할당되는 데이터 전송률은 큰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무선망의 특성 때문에 발생되는 시스템 throughput과 fairness간의 tradeoff 관계를 정량적인 결과로 도출하였다. 또한 제한된 데이터 전송률의 범위가 tradeoff 특성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시스템 성능의 tradeoff 특성이 적용되는 스케줄링 알고리즘에 의해 제어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코드 분할 다중화 사용자 수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tradeoff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였다. This thesis presents an analytical model and a method for 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downlink packet systems in CDMA wireless networks. Using the developed model and method, we derive the performance results of packet channels for delay-tolerant services, and draw the control policies for the downlink packet transmission. With major shift from speech services to the Internet services expected in wireless communication industries, there is an urgent need for a control scheme that can handle data traffic on downlink efficiently. A model of the downlink system is developed with considering multi-path fading and shadowing in the mobile radio environment. We develop and use an analytical method that can reflect the effect of the multiplexing scheme, self interference, the limited data rate set, the best BS selection, and the limited number of spreading codes. The system performance measures include asymptotic throughput, fairness performance factors, outage probability, and code shortage probability. Various scheduling algorithms are also applied and compared in terms of throughput and fairness. The performance of packet channels is evaluated based on 3GPP WCDMA FDD system model. The results show that the assigned data rate to user depends on the user location. We then derive the quantitative tradeoff relation between asymptotic throughput and fairness performance factors caused by the location-dependent C/I. By comparing the tradeoff curves from different data rate sets, we can show the impact of the limited data rate set on the system performance. It is shown that the tradeoff can be controlled by applying various scheduling algorithms, and that the overall system performance can also be improved by proper setting of the number of the code-division multiplexed users.
부갑상선 선종, 비정형 부갑상선 선종, 부갑상선 암에서 면역조직염색법에 따른 서로 다른 단백질의 발현 양상
부갑상선암은 드문 암종의 일부이나, 진행된 케이스에서 높은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을 나타내어 부갑상선 선종이나 비정형 부갑상선 선종 등과의 감별진단이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부갑상선암에서 대표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단백질 발현의 변화가 부갑상선 선종, 비정형 부갑상선 선종, 부갑상선암에서 면역조직염색법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본원에서 수술을 시행한 부갑상선암으로 진단된 환자들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이 부갑상선암 환자와 비교하기 위해 부갑상선 선종 환자와 비정형 부갑상선 환자들을 선정하였으며 크기의 차이가 5mm 미만을 위주로 선별하였다. 대표적인 유전자 변이는 기존의 문헌 분석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총 12개의 유전자 변이가 선택되었으며 각 유전자 변이에 따른 항체를 통해 면역조직염색법을 진행하여 그 발현의 정도를 분석하였다. 10명의 부갑상선 선종, 13명의 비정형 부갑상선 선종, 8명의 부갑상선암 환자가 선정되어 분석되었다. 총 12개의 유전자 변이 중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던 유전자는 총 6개로 CDC73, Ki-67, Galectin-3, PGP9.5, NF1, E-cadherin이었다. CDC73은 부갑상선 선종, 비정형 부갑상선 선종, 부갑상선 암으로 갈수록 점차 발현도가 감소하는 소견을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Ki-67과 Galectin-3, PGP9.5는 비정형 부갑상선 선종, 부갑상선 암으로 갈수록 점차 발현도가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으나 부갑상선 선종과 비정형 부갑상선 선종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부갑상선 암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여 있었으며 이 차이는 선종과 부갑상선암을 비교하였을 때 유의하였다. 반면에 NF1과 E-cadherin은 부갑상선암에서 선종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하게 감소한 소견을 보였으나 연속적인 감소추세는 보여주지 못하였다. 6개의 변이 중 단독으로 가장 검정력이 좋았던 변이는 Ki-67이었으며 4%에서 가장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였다. CDC73에 대한 면역조직염색법으로 분석한 단백질 발현의 차이는 부갑상선 선종에서 부갑상선 암으로 갈수록 연속적으로 감소하였다. CDC73, Ki-67, Galectin-3, PGP9.5, NF1, E-cadherin은 부갑상선암을 진단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며 Ki-67은 단독으로 가장 설명력이 높은 변이었으며 4% 이상일 때 부갑상선암으로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Abstract Objective: Parathyroid carcinoma is an uncommon malignancy, however, has a high morbidity and mortality in advanced cases. It is important to distinguish between parathyroid adenoma and atypical parathyroid adenoma from parathyroid carcinom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the protein expression of representative parathyroid gene mutations in parathyroid adenoma, atypical parathyroid adenoma, and parathyroid carcinoma through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and to find out the clinical implication. Methods: All cases of parathyroid carcinoma who underwent surgery at out institution from 2000 to 2020 were collected retrospectively. Controls with parathyroid adenoma and atypical parathyroid adenoma were included for comparison. 12 representative genes which occurring in the parathyroid gland were selected for immunohistochemistry staining and analyzed. Results: There were 8 cases of PC, 13 cases of atypical parathyroid adenoma, and 10 cases of parathyroid adenoma. Of the 12 markers, 6 markers (CDC73, Ki-67, Galectin-3, PGP9.5, NF1, E-cadherin) presented significant results. According to the immunohistochemical results, CDC73 presented serial decrease of staining percentage in adenoma (78.0%), atypical adenoma (51.5%), and carcinoma (17.9%). Ki-67, and Galectin-3, on the other hand, presented serial increase of staining percentage but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Additionally, NF1, and E-cadherin showed loss of staining in carcinoma cases. Combination of Galectin-3 and/or E-cadherin in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suggested carcinoma in 8/8 cases and presented 100.0%. Ki-67 was the single most descriptive marker (AUC=0.959), and its cutoff value was 3.8% with sensitivity 100.0% and specificity 91.3% Conclusion: Immunohistochemistry staining for CDC73 presented serial change from parathyroid adenoma to parathyroid carcinoma. CDC73, Ki-67, Galectin, PGP9.5, E-cadherin, and NF1 can be useful markers for diagnosing parathyroid cancer, and Ki-67 was the most descriptive marker and an index of over 4% is suggestive for diagnosing parathyroid carcin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