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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사회에서의 민족공동체 형성조건으로서 남북한 IT협력의 제도화 모색 : 거래비용접근을 중심으로
이재은,김은정 韓國政策硏究院 2003 한국정책논집 Vol.3 No.-
본 논문은 지식사회에서의 민족공동체라는 상이한 체제의 결합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한 현실적 방안으로 거래비용 관점에서 남북한의 IT협력의 제도화를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북한의 통신서비스, 인터넷, IT정책 등의 변화를 파악하고 남북한간의 IT협력 유인에 대한 규명을 기초로 바람직한 협력형식, 협력분야, 협력전략, 협력기초, 협력핵심내용 등을 파악해 보았다. 남북한 IT협력의 제도화는 북한의 IT관련 고급인력과 남한 IT산업인프라의 결합을 가능하게 할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의 교류 협력의 촉매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나아가 IT분야에서의 협력 제도화는 남북한간에 놓인 다양한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미래에 보다 효과적이고 적합한 형태의 통일과 민족공동체의 형성에 드는 거래비용을 낮추는 데 유용할 것이며 국가의 통일정책이나 IT정책 등에 많은 시사점을 줄 것임을 제시하였다. 이와 동시에 남북한 IT협력이 보다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북한간의 정치적 문제와 남북한을 둘러싸고 있는 국제적 정치현안의 선결 혹은 동시적 해결이 요구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이재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2021 탈경계인문학 Vol.14 No.2
This study focuses on the allegory of Anima machine that U-Ram Choe known as a kinetic artist has been making since 2000. I take a closer look at the Posthuman symptoms of the Anima machine. The kinetic element of his works is intended to symbolize the emergence and the self-organizaation in the living system. His mechanical living beings have the value of beauty that anthropocentrism does not allow non-humans. These aspects provide an opportunity to contemplate the posthuman sensitivity against the aesthetic based the dichotomy between humans and non-humans in which Man defined. Thus this paper is intended to verify that Anima machines function as the allegory of symbioses between humans and non-humans that displaces anthropocentrism. Furthermore, this study will be meaningful in that it reveals the reason why Choe has been examining the symbiotic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on-humans in the course of techno-futurism of Korean society since the 1990s.
Disaster Resilience Model for Establishing the Sustainable Society in the Era of Climate Crisis
이재은 (사)위기관리이론과실천 2023 Journal of Safety and Crisis Management Vol.13 No.6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community disaster resilience model to become a sustainable society in the era of climate crisis. The climate crisis not only has a direct impact on human life, but also has a wide and severe impact on various environments surrounding humans. In fact, all spheres that make up or surround a community are affected. For example, all areas such as politics, economy, society, culture, nature, science and technology, medical health, military, and safety of a country or region are being forced to change by the climate crisis. If we refuse to change due to the climate crisis or do not accept a new paradigm, the very survival of human society will be threatened. In order to secure community disaster resilience, it is necessary to improve resilience at individual, community, and environmental levels. Efforts should be made to improve good health (psychological & physical health), quality familyship, and financial stability at the individual level. At the community level, economic growth, social capital, and cultural inclusion, and at the environmental level, infrastructure recovery, government function, and nature restoration.
이재은 한국웰니스학회 2021 한국웰니스학회 학술발표회 Vol.2021 No.4
최근 마스크네(maskne)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피부 트러블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호흡기를 통한 비말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이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여드름, 붉음증, 가려움증 등)을 의미하는 마스크(Mask)와 여드름(Acne)을 합성한 ‘maskne’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피부 트러블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와 얼굴 피부 사이의 습도와 온도의 상승과 일회용 마스크의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 합성 섬유와 접착제 성분에 의한 물리적 자극이 트러블의 주원인으로 볼과 턱, 코에 여드름, 가려움증, 열감과 붉어짐, 예민하고 따가운 증상을 나타낸다. 마스크 착용이 피부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 연구에 의하면 마스크의 착용은 피부의 온도와 붉은 기를 단시간에 증가시킨 반면 입김의 영향을 직접 받는 입 주변은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셀프케어 방법으로 저자극 클렌징과 약산성 세안, 진정·보습 성분을 이용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세안제를 사용할 경우 표피의 지질 성분을 빼앗아 피부장벽이 손상되어 피부 내부의 수분이 유지되지 못해 건조해져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저자극 클렌징과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여 야 한다. 또 트러블을 진정시킬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하며, 보습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외에도 마스크 착용으로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쉬운데, 미세먼지와 각종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제작된 보건용 마스크들은 부직포로 만들어져 자외선을 차단할 수는 없어, 마스크를 착용한 부위에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모공의 막힘으로 인한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하여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는‘파데프리’ 메이크업을 권유하고 있다. 피부 트러블을 해결 또는 예방하기 위한 노력으로 에센스, 세럼, 앰플과 같은 기초 트러블 케어 제품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메이크업 제품에도 마스크 사용으로 인한 트러블을 완화할 수 있는 성분들을 추가하고 있다.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고 피부 진정, 수분공급을 위한 성분으로 판테놀(panthenol), 시카(centella asiatica), 세라마이드(ceramide), 황금(Scutellaria baicalensis, ⿈芩)의 우고닌(Wogonin), 바이칼린(Baicalin) 등이 있으며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클린 뷰티(Clean Beauty) 및 셀프케어(Self Care) 트렌드의 확산으로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또 메이크업 중심이었던 프랑스에서도 위생 의식의 고조로 클린(clean), 자연(natural), 유기농(organic), 친환경(green)의 마케팅 문구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불황 속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위주로 하는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약국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후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 증가는 소비자들의‘안전한 스킨케어’제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였다. 스킨케어 제품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같은 제품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 맞춤형 화장품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유전적 특성, 생활습관, 소비자의 선호도, 피부 타입, 피부 트러블 위험도 등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핵심 키워드는 ‘건강’과‘힐링’으로 피부 면역과 피부 건강을 강조한 성분을 사용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맞춤형 제작) 화장품 시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팬데믹과 언택트시대에 요구되는 피부건강관리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니즈(needs)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조직문화 유형이 조직몰입도에 미치는 영향 : Kimberly & Quinn의 조직문화 유형을 중심으로
이재은,이연주 韓國政策硏究院 2008 한국정책논집 Vol.8 No.-
이 연구는 조직문화의 유형이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여 조직몰입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Kimberly & Quinn의 집단문화, 혁신문화, 위계문화, 합리문화유형을 독립변수로 채택하였고 이에 따라 나타나는 정서적 몰입, 규범적 몰입, 지속적 몰입을 종속변수로 선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조직문화 유형을 통합하여 볼 때 위계문화에 속한다고 느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둘째, 조직문화 유형별로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정도는 집단문화, 혁신문화가 정서적 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한 반면 위계문화는 그 특성이 낮을수록 정서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구성원들이 조직문화 안에서 인간적 협력관계에 따라 신뢰도와 협동심을 지니면서 가장 큰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조직문화 유형별 규범적 몰입에 미치는 정도는 집단문화와 혁신문화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위계문화와 합리문화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직문화 유형별 지속적 몰입에 미치는 정도는 합리문화, 혁신문화, 집단문화 순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나온 반면 위계문화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the government organizations through analyzing the organizational culture types of Kimberly and Quinn's. Four different kinds of organizational culture we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group culture, innovative culture, hierarchical culture and rational culture. In terms of dependent variabl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divided into affective, normative and continuance commitment, and seven demographic variables were selected: gender,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job ranking, office and term of service. In conclusion, there should be a shift in organizational culture to change the class system and oppressive authoritarian climate. Top-down organizational management should be avoided, and the government agency should be run in a trustworthy and efficient manner in order to improve its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e personal bond and mutual trust among colleagues and among different divisions should be fortified, which are the unique features of collective and innovative culture that have a firsthand impac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upervisors should try to communicate with subordinates in an open manner. Besides, every member should be encouraged to come up with creative ideas.